2010년 10월 3일 일요일

미니스커트와 경제의 반비례 튼살과 화상흉터

미니스커트와 경제의 반비례 튼살과 화상흉터














필자는 최근에 화폐전쟁이나 달러란 책등 경제의 흐름(경제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다. 최근은 불황의 터널을 벗어나 기지개를 켜는 듯하나 아직 경제상황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화장품 매출이 오르면 경기가 호전된다거나 여성의 화장이 짙어지면 경기가 나빠진다는 격언이 있다. 또한 경제가 불황일때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고 한다.







이 격언은 반대되는 결론도 있지만 우선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고 가정하면 불경기 때에는 여성들의 소비도 위축된다. 따라서 여성들은 1개의 소비를 통해서 최대 만족감을 위해 미니스커트를 선택한다. 소비가 어려우면 남들이 보는데서 자주 사용하는 립스틱을 비싼 것을 구입하는 립스틱 효과라는 말처럼 아주 화려한 색깔의 립스틱도 같이 유행을 탄다.







소비가 위축이 되면 생산한 제품이 팔려나가지 않기 때문에 생산자들 또한 큰 타격을 입게 되니 소비자들의 소비를 자극시키려고 일부러 미니스커트를 유행시키는 거지요.







즉 미니스커트로 화려한 유행을 만들어서 경기를 부양시키려는 패션업체들의 상술과 마케팅 전략일 것이다.







또 필자의 추측인데 경기가 어려워지면 취업이 어렵고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결혼을 선호하게 되는데(속칭 취집) 그것을 위해 남성들을 유혹하기 위해서 입게 되지 않는가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이것은 불경기일수록 화장이 진해진다와 같은데, 화장은 사실 퇴폐적이고 경기가 호황일 때 진해지지 않는가 생각된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호주머니에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도 미니스커트를 입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 주범은 바로 튼살과 화상등 각종 흉터이다. 사실 그런 분들은 영원히 미니스커트를 입지 못하고 청춘을 지내야 하는 등 고민이 많을 것이다. 한번 지나간 청춘시절은 다시 돌아오며 추억도 존재하지 못하기 때문에 삭막한 20대를 보낼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튼살과 화상흉터는 분명히 침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며,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면 반드시 생활의 불편이 개선될 수 있는 사실만 명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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