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술과 사진, 튼살과 화상흉터 치료

현대 미술과 사진, 튼살과 화상흉터 치료














현대 미술의 시작은 분명치 않지만 피카소의 그림이나 뒤상의 실제적인 변기인 샘이란 작품 전시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현대 미술은 자연을 답습하고 그대로 묘사하던 것과는 달리 예술가의 의도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치료가 난해하다고 볼 수 있다. 현대에는 아무리 훌륭한 예술가라고 할지라도 해상도가 좋은 사진보다는 더 뛰어난 작품을 남기지 못하기 때문에 추상의 표현을 통해 대상을 더 왜곡하고 자신의 생각을 더 집어 넣게 되었다. 사실 사진이란 대상이 존재한 이후로 오히려 사진이란 위기 때문에 현대미술이 더 변신을 거듭하여 현대 미술에 이르게 된 것이다.







사진이나 사각은 왜곡될 수 있지만 보이는 것은 믿는것이란 말처럼 진리 자체를 뜻하게 된다. 감기의 기침이나 사랑처럼 우리 몸의 상처나 흉터 튼살등을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감출수 없게 되는 현실에 일어나게 되어 있다. 요즘은 디지털 사진이라서 포토샵이나 다른 사진을 고치는 프로그램이 발달하여 몸을 달리 보이게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모 배우 같은 경우에도 실제보다 다리 길이를 더 길게 보여 더 늘씬하게 작업한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실제 몸이란 대상이란 바꿀 수 없게 되어 있고, 튼살이나 흉터 치료를 한다는 것은 미술 아니면 마술보다 더 어려운 얘기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지 한의원에서는 흉터나 튼살을 침만으로 치료한다. 현대 미술처럼 치료법의 원리가 난해하고 값이 비쌀 수 있다. 하지만 튼살과 흉터치료로 얻을 수 있는 성과는 피카소의 그림을 소장한 것처럼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단 튼살치료는 사계절처럼 처음에는 매서운 비바람과 같은 시술시 통증을 겪고 그 다음에 봄의 꽃처럼 붉그스름하거나 알레르기처럼 가려울 수 있으며, 먹구름이 잔뜩 낀 장마철을 거쳐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 가을처럼 대략 6개월에서 1년여의 숙성된 세월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