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0일 금요일

약한 자여 그대의 이름은 여자 명언의 잘못과 튼살치료

약한 자여 그대의 이름은 여자 명언의 잘못과 튼살치료


EBS <세계문학기행-문학의 길을 걷다> 4. 세익스피어는 어디에 있는가? 201739일 오후 950분에 시청하였다.
세익스피어는 진짜 세익스피어가 아니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시대의 대문호, 세기의 천재작가라 불리는 세익스피어는 그를 둘러싸고 제기 되어 온 의문점이 있다. 세익스피어의 원작자가 세익스피어가 아니라는 주장! 초등교육도 제대로 못 받은 가죽 장갑공인의 아들이, 극단의 무명배우에서 갑자기 대작들을 내놓기 시작한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세익스피어에 대한 기록은 세례증서와 유언장 뿐이며 활동을 증명할 그 무엇도 남아있지 않다. 세익스피어 대신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과 옥스퍼드 백작 에드워드 드비어, 크리스토퍼 말로 등이 주목받고 있는데... 과연 진짜 세익스피어는 누구일까?
세익스피어 아버지는 성공한 가죽공인 사업가로 귀족들을 상대해 거의 시장 역할을 했다고 한다. 생가도 보존되어 있고, 여러가지 시설이 있따. 인터뷰어는 귀족만 그런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차별적인 말이 안되는 편견이라고 했다.
세익스피어는 그 어느 곳에도 없지만 그의 작품은 전 세계 곳곳에서 부활하고 있다. 서거 400주년을 맞아 세익스피어의 고향인 스트랫퍼드를 비롯해 런던과 옥스퍼드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축제가 열리고 있다. 축제기간에 맞춰 세익스피어 시 축제부터 세익스피어 힙합 퍼포먼스까지 세익스피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왜 그들이 세익스피어를 사랑하는지 들어본다.
 
필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익스피어가 가공인물이며 프란시스 베이컨이라고 생각한다. 예언이 무덤을 파보지 못하게 한점이며, 또 물론 인터넷 시대는 자료 축적이 가능하지만 아무리 교육을 받아도 평민이 왕의 사생활과 내면을 생생하게 묘사함이 불가능하다고 본다.
 
O, that this too too solid flesh would melt
Thaw and resolve itself into a dew!
Or that the Everlasting had not fix'd
His canon 'gainst self-slaughter! O God! God!
How weary, stale, flat and unprofitable,
Seem to me all the uses of this world!
Ah, I wish my dirty flesh could melt away into a vapor, or that God had not made a law against suicide. Oh God, God! How tired, stale, and pointless life is to me.
, 이 너무도 더러운 육체, 차라리
녹고 녹아 이슬이나 돼버렸으면!
신은 또 왜 자살을 금하는 법을
정해 놓았는고! 아아 하느님, 하느님!
아아, 세상 만사가 다 귀찮다.
지겹고 진부하고 무익하기만 하구나.
Fie on't! ah fie! 'tis an unweeded garden,
That grows to seed; things rank and gross in nature
Possess it merely. That it should come to this!
But two months dead: nay, not so much, not two:Damn it! It’s like a garden that no one’s taking care of, and that’s growing wild. Only nasty weeds grow in it now. I can’t believe it’s come to this. My father’s only been dead for two monthsno, not even two.
에라, 더러운 세상! 잡초만 무성한 뜰 마냥 온갖 저속하고 속된 것들만 우글거리는구나. 이런 꼴이 되고 말다니!
부왕께서 돌아가신 지 이제 겨우 두 달, 아니 두 달도 채 못 되건만.
So excellent a king; that was, to this,Hyperion to a satyr; so loving to my mother
That he might not beteem the winds of heaven Visit her face too roughly. Heaven and earth! Must I remember? Such an excellent king, as superior to my uncle as a god is to a beast, and so loving toward my mother that he kept the wind from blowing too hard on her face. Oh God, do I have to remember that?
참으로 훌륭한 왕이셨지. 이번 왕에 비하자면 천양지차야. 어머니를 너무도 아끼셨던 나머지 바깥 바람조차 너무 세게 쐬지 못하게 하셨거늘. 제기랄!
이런 일까지 다 회상해야 하나?
why, she would hang on him, As if increase of appetite had grown
By what it fed on: and yet, within a month--
Let me not think on't--Frailty, thy name is woman!--
A little month, or ere those shoes were old
With which she follow'd my poor father's body,
Like Niobe, all tears:--why she, even she--She would hang on to him, and the more she was with him the more she wanted to be with him; she couldn’t get enough of him. Yet even so, within a month of my father’s death (I don’t even want to think about it. Oh women! You are so weak!), even before she had broken in the shoes she wore to his funeral, crying like crazy
어머니는 늘 아버지께 매달리곤 하지 않았던가. 마치 먹으면 먹을수록 욕심이 솟아나듯이 말이다. 그랬는데 채 한 달도 못 돼서--아예 생각을 말자.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일지니!고작 한 달, 니오베 왕비마냥 눈물바람으로가엾은 아버지의 시신을 따라가던 신발이
닳기도 전에, 아아, 어머니가 세상에나....
 
햄릿의 또 유명한 말은 Frailty, thy name is woman. 약한 자여, 그대의 이름은 여자로다(Shak. Hamlet I. ii. 146)이다.
어머니가 숙부와 함께 아버지를 독살하고 결혼한 것을 비판하면서 한 말이다. 필자가 보기에 알파걸과 골드 미스 힐러리등을 보면 오히려 명문장가 햄릿의 대사는 틀렸다고 본다.
기사를 보면 2017224일 육군사관학교 73기 졸업식에서 여성 생도 소위 3명이 졸업성적 1·2·3등을 싹쓸이했다. 이날 1기 졸업생을 배출한 육군 부사관학군단(RNTC) 졸업생 수석 역시 여군 하사가 차지했다.
약한자여 그대 이름은 남자다 [A weak being! Your name is a man]이란 한국영화작품 1959년에 제작된 권철휘 감독의 한국영화가 있다. 필자는 이 말이 맞다고 본다.
필자는 튼살을 치료할 예정인데 튼살 치료에는 튼살침 때문에 약간의 통증이 존재한다. 그런데 남성보다 여성이 더 참고 흉터를 치료할 때도 참을성이 오히려 더 많다.
02-8432-0075 www.jahyangmi.co.kr 강남역 8번출구에 있는 자향미 한의원에서는 한방 피부과 전문의 홍성민 원장이 201744일부터 ST침으로 튼살과 흉터침으로 흉터를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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