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1일 화요일

대통령후보 유승민의 관상과 양금택목

대통령후보 유승민의 관상과 양금택목


유승민(劉承旼, 195817~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경제학자 출신으로 대구 동구 을에 출마하여 4선 국회의원을 지내며 박근혜의 비서실장으로 활동했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시절 단기부양책에 반대하고, “재벌도 개혁에 동참해야 한다.”, “(박근혜 정부의)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임이 입증되고 있다.” 등 발언을 하며 증세론과 경제 정책 전반을 두고 진보적인 경제관을 피력하였다.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이 배제되자 새누리당을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여새누리당 후보가 출마하지 못한 선거에서 75.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2016616일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결정에 따라 복당하였다.
필자가 보기에 유승민의 단점은 홍준표처럼 눈썹이 성글고 진하지 않다는 점이다. 생각보다 유승민 파가 별로 없을 수가 있다.
상리형진http://bit.ly/1be7HVy에서 본 눈썹의 관상은 다음과 같으니 참조하기 바란다.
眉爲兩目之華蓋, 實爲一面之威儀, 乃日月之英華, 主賢愚之辨別, 應山林草木之秀, 掌妻妾昆仲財壽之宮, 屬紫氣之星.
미위양목지화개 실위일면지위의 내일월지영화 주현우변별 응산림초목지수 장처첩곤중재수지궁 속자기지성
눈썹은 두 눈의 화개[日傘]가 되며 실제 한 얼굴의 위엄의 거동이며 해와 달의 영화이며 주로 현명함과 어리석음을 변별하며 산림초목의 빼어남에 반응하며 처첩의 형제 재물 수명의 궁을 장악하니 자기의 별에 속한다.
按羅計之宿, 上有四部, 曰凌雲, 紫氣, 繁霞, 彩霞, 須要寬廣淸長, 雙分入鬢, 首尾豐盈, 高居於額, 乃保壽官成矣.
안나계지숙 상유사부 왈능운 자기 번하 채하 수요관광청장 쌍분입빈 수미풍영 고거어액 내보수관성의
나후 계도의 지킴을 살펴보면 위에 4부위가 있으니 능운, 자기, 번하, 채하로 반드시 넓고 맑고 길어야 하며 두 개가 고루 살쩍에 들어가며 머리와 꼬리가 풍부하며 이마에 높이 거처해야 보수관이 생성된다.
必得疏而秀, 平面闊, 秀而長者, 性聰敏;
필득소이수 평면활 수이장자 성총민
눈썹은 반드시 성글고 빼어나며 평면이 넓고 빼어나고 길면 성격이 총명하다.
粗而濃, 逆而亂者, 性兇頑.
조이농 역이란자 성흉완
눈썹이 거칠고 짙고 거슬러 혼란하면 성격이 흉악하고 완악하다.
長過目富貴, 短不及目乏財.
장과목부귀 단불급목핍재
눈썹 길이가 눈을 지나면 부귀하며 짧아 눈에 이르지 못하면 재물이 결핍된다.
壓眼者窮迫, 高昂者氣剛.
압안자궁박 고앙자기강
눈썹이 눈을 누르면 궁박하며 높게 들리면 기가 강하다.
卓而豎者性豪, 尾垂下者性懦.
탁이수자성호 미수하자성나
눈썹이 높고 서 있으면 성격이 호탕하며 눈썹이 아래로 쳐지면 성격이 나약하다.
眉薄如無者多狡佞.
미박여무자다교녕
눈썹이 엷고 없는 듯하면 교활하고 아첨함이 많다.
眉高者大貴.
미고자대귀
눈썹이 높으면 매우 귀하다.
유승민은 눈썹이 엷은것이 단점인데 눈썹이 높게 있어서 높은 지위까지 이르게 되었다.
유승민의 눈은 총기가 있지만 단점은 약간 쳐져 있어서 나약할 수 밖에 없고 평생 2인자를 할수 밖에 없는 관상이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있다가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총재의 영입으로 한나라당의 정책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의 소장을 맡으면서 정치권에 들어오게 되었다. 유승민을 보면 경제통인데 필자가 보기에는 재물운을 관장하는 코가 좋아서 경제 분야를 잘 파악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의상법 [http://bit.ly/TCuZjQ] 에는
隆高有梁者主壽하다
융고유량자는 주수하다.
코가 융성하고 높아서 콧대가 있으면 주로 장수한다.
若懸膽而截筒者富貴하다
약현담이절통자는 부귀하다.
만약 쓸개를 매달아 놓거나 대를 쪼갠 듯 하면 부귀하다.
堅有骨者壽相이오
견유골자는 수상이오.
코가 단단하여 뼈가 있으면 장수하는 상이다.
准頭豐大하면對人無害하다
준두풍대하면 여인무해하다.
준두가 풍만하고 크면 사람을 대하여 해가 없다.
准頭尖細者好爲奸計이오
준두첨세자면 호위간계이오.
준두가 뾰족하고 가늘면 간계가 매우 많다(간계를 만들기 좋아한다).
 
박근혜와는 20051월에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것을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10월까지 10개월간 박근혜 대표 비서실장을 맡았다. 2007년에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박근혜 캠프에서 활동하며 원조 친박으로 불려지기도 했다. 나중에 불협화음으로 탈당까지 했지만 필자는 유승민에게 다음과 같은 고사를 상기시켜주고 싶다.
 
양금택목 (良禽擇木)이란 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둥지를 튼다. 현명한 사람은 자기의 능력을 키워 줄 사람을 골라서 섬긴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출전 :춘추시대 진()나라 공자 은혜이 위()나라에 망명해 있을 때 딸에게 밭일을 시켰다. 대숙의자(大叔懿子)(지나가다) 멈춰 함께 술을 마시다 맞아들여 도자(悼子)를 낳았다. 도자가 가문의 후계자가 된 까닭에 (은의 아들이자 도자의 외숙인)하무(夏茂)는 위나라의 대부가 되었다. 그런데 도자가 망명하자 위나라 사람들은 하무의 봉읍을 깎아 버렸다.
이 일로 인하여 공문자(孔文子)가 대숙의자를 치기 위해 공자(孔子)에게 반문을 하자 공자가 말했다. “제사 지내는 일은 일찍이 배운 적이 있습니다만, 전쟁에 대해서는 전혀 들은 바가 없습니다.” 그 자리에서 물러 나온 공자는 제자에게 서둘러 수레에 말을 매라고 하면서 말했다. “새가 나무를 택하지, 나무가 어찌 새를 택할 수 있겠느냐?” 공문자가 급히 말리면서 말했다. “제가 어찌 사사로운 일을 헤아리겠습니까? 위나라의 어려운 일을 방지하려고 물었던 것입니다.” 공자는 다시 위나라에 머무를까 생각했는데, 노나라에서 예물을 가지고 와서 청하자 행장을 꾸려 노나라로 돌아갔다.(孔文子之將攻大叔也, 訪於仲尼. 仲尼曰, 胡簋之事, 則嘗學之矣. 兵之事, 未之聞也. 退, 命駕而行, , 鳥則擇木, 木豈能擇鳥. 文子遽止之, , 圉豈敢度其私, 防衛國之難也. 將止, 魯人以幣召之, 乃歸.)
이 이야기는 좌전(左傳) 애공(哀公) 11〉》에 나오는데, 새가 나무를 택한다는 말에서 현명한 사람은 자기 재능을 알아주는 사람을 택하여 섬긴다는 뜻의 양금택목이 유래했다.
관상학적으로 유승민은 학자나 2인자, 조력자가 더 맞다.
필자가 보기에는 유승민 후보는 탈당까지해서 바른정당을 창당했지만 자유한국당과 연대를 말하는 것을 볼때 문제가 있다. 현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 나무를 잘못 선택한 새처럼 잘못이 있기 때문에 대통령 후보보다는 아직 뼈저린 반성을 더 하고 국민을 위해서 더 노력봉사를 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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