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5일 일요일

뱀파이어 신부와 다시 살아나는 피부 흉터침 재생

뱀파이어 신부와 다시 살아나는 피부 흉터침 재생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1735일 오전 11시 페루 피스코에 위치한 사라 앨런의 무덤을 소개했다.
1913년 영국에서 태어난 사라 앨런은 마녀로 억울하게 몰려 죽은 여인이다.
피를 아이스크림에 넣어 먹는 것을 본 사람이 있다고 하여 마녀 재판으로 사형을 당했다.
그의 남편 존은 그녀를 고국인 영국에 안장하려 했으나 영국 전역에서 마녀의 저주를 두려워해 그녀의 안장을 거부했다.
존은 아내의 시신과 함께 페루에 도착하였다. 페루 피스코시는 남편의 딱한 사연을 듣고 사라의 안장을 허락했다.
그런데 그후 피스코시에는 뱀파이어 여인의 유령을 목격한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후 페루 피스코는 뱀파이어 신부의 무덤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199310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그의 부활을 막는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뱀파이어 신부의 무덤을 보기 위해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영국의 역사학자 스티븐 스미스는 피스코 주민들이 만든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사라 남편 존의 동생이 페루 리마에서 목화 공장을 운영했으며, 사라는 남편과 페루로 여행 왔다가 병사한 것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페루 사람들이 관광객을 모으기 위해 뱀파이어 이야기를 지어낸 것이라는 주장이다. 피스코시는 이러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후 20078, 규모 8.0의 페루 대지진이 일어나며 사라 앨런의 무덤은 더욱 유명세를 탔다. 모든 무덤이 지진 속에 파괴된 가운데 사라 앨런의 무덤만 멀쩡했던 것이다. 아직까지도 사라 앨런의 무덤에는 매일 수백 명의 관광객들이 모이고 있다.
 
뱀파이어 [Vampire] 무덤 안에 있는 사람의 시체가 부활하여 흡혈귀가 된 괴물의 일종. 동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유럽 전체에 전해 내려온다. 인간의 모습을 한 드라큘라 백작도 그 일종이지만, 본래 뱀파이어는 시체처럼 추악하고 검붉은 얼굴을 하고 있으며, 혈액 때문에 몸이 부어오른다고 한다. 오후에는 무덤 속에 있고 밤이 되면 활동하는데, 이들에게 피를 빼앗긴 자는 흡혈귀가 된다. 십자가와 마늘을 싫어하고, 가슴에 나무못을 박으면 퇴치할 수 있다. 모습을 숨기거나 변신할 수 있는데, 동물들은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환상동물사전, 도서출판 들녘)
 
뱀파이어는 무덤에서 다시 살아난 시체인데 영원한 생명을 가진듯이 보인다. 피부에서도 한번 죽은 것이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있는데 흉터가 생긴 피부도 그러하다. www.imagediet.co.kr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상처로 발생한 흉칙한 흉터를 흉터침, ,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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