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지킨 고양이 타라와 반려동물 상처 흉터침 치료

주인을 지킨 고양이 타라와 반려동물 상처 흉터침 치료

‘서프라이즈’ 미국 영웅견으로 뽑힌 고양이 타라의 사연이 공개된다.

2017년 3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서는 주인을 지켜낸 고양이 타라가 방영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5년 미국,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국민영웅견 시상식에서는 뜻밖에도 개가 아닌 고양이가 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방송은 가장 용감한 고양이로 꼽힌 타라의 이야기가 등장했다.

실제 영웅 고양이 타라는 길고양이 출신으로, 한 미혼 남성이 데이트 도중 발견해 놀다가 집에 키울 생각을 했다. 하지만 여주인공이 고양이 털 알러지가 있었고, 결국 여친 엄마 집에서 고양이를 키웠다.

두 남녀는 결혼을 하여 제레미를 낳았는데 밖으로 나가려고 하지 않고 약간 자폐 기질이 있었는데 모친 집에서 고양이를 데리고 오자 제레미의 증상이 호전되었다.

세발 자전거를 타고 놀던 주인 제레미를 온몸으로 지켜냈다. 갑자기 흥분한 강아지가 소년을 공격하자 타라는 망설임 없이 돌진해 개를 공격하고 아이를 지켰고, CCTV에 고양이가 아들을 구했어요란 제목으로 동영상을 올려 미국에서 큰 이슈가 됐고 언론 인터뷰가 쇄도하였다.

 

CCTV장면을 보니 자전거를 타는 아이의 뒤를 갑자기 이웃집 개가 와서 공격해 타라가 갑자기 달려들어 개를 끝까지 몰아내고 다시 아이를 보호하러 오는 장면이 녹화되었다. 일반적으로 개는 주인을 위해 충성심이 있지만 고양이가 한 것은 매우 예외적이다. 단 아이는 개에 물려 큰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수십땀의 봉합 수술을 받아야 했다.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날수록 개나 고양이 등에 물리거나 할퀴는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 www.imagediet.co.kr 에서는 애완동물에 물린 흉터를 흉터침, 침,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치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