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6일 월요일

신촌 이미지 한의원 02-336-7100 산후비만 다이어트

산후비만
1.비만
1)정의
: 비만이란 주로 체내의 피하에 지방이 과잉 저장 및 축적된 상태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에너지 섭취량이 에너지소비량을 초과하여 초과된 에너지량이 체지방으로 피하등의 조직에 침착됨으로써 일어나는 체중의 이상증가 현상이다.

2)원인 및 종류
(1)단순성 비만(95%이상)
: ①고인슐린혈증 ②지방세포 증식과 비대 ③유전 ④과식 ⑤잘못된 식사습관 ⑥운동부족 ⑦열생산 기능이상

지방세포 성장 형태
증식형
비대형
호발부위
하반신(둔부,대퇴부)
피하지방형
상반신(복부: W/H > 남0.9 여0.85)
내장 지방형
남여비율
女多
男多
치료
고치기 어렵다
상대적으로 고치기 쉽다.
합병증

인슐린저항성으로 인슐린 수용체가 감소하여 합병증-인슐린의존형 당뇨병, 고지혈증이 많다

(2)증후성비만
: 쿠싱증후군(중심성 비만), 인슐린종, 갑상선 기능 저하증, 위성 부갑성선 기능저하증, 다낭포성 난소 증후군, 성선 기능저하증 / 시상하부의 포만중추 손상 /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장기사용으로 쿠싱증후군

3)비만의 판정
: 지방의 무게가 전체 체중의 남자인 경우 25%를 넘을 때, 여자인 경우 30%를 넘을 때 비만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인들이 간단하게 판정할 수 있는 방법 자신의 신장에서 100을 뺀 수에 0.9를 곱하면 이상적인 체중이 나온다. 이 이상체중에서 실제체중의 비율을 구하면 비만도가 나오게 된다 이 비만도가 110-120%이면 과체중, 120% 이상이라면 비만이라고 한다. 이 공식을 이용할 경우 간혹 비만하지만 비만이 아닌 경우로 나올 수도 있고, 비만하지 않은데 비만 이라고 잘못 판정될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해두어야 한다.

2.여성이 비만하기 쉬운 이유
: 여성 특유의 체형 유지에 지방은 빠뜨릴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남자에 비해 체지방량도 원래가 많다.
그것에 더해 여자는 사춘기, 성성숙기, 갱년기, 폐경기라고 하는 생애 구분에 수반하여 내분비나 신진대사에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과 그리고 임신․츨신이라고 하는 커다란 계기에 의해 더욱 지방의 과잉 축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실은 여성의 비만 유인인자로서 임신․분만, 중절․난관결착, 갱년기, 사춘기가 전체의 56%를 차지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비만의 유인인자
임신, 분만
중절, 난관결착
갱년기
사춘기
수술
병회복
경제사정양호
환경변화
불명
42
30
15
11
17
12
8
8
35

178


3.산후비만
여성들 사이에 연속적인 임신후에 체중이 점차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는데 임신기간동안 체중의 증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되는 여러 인자들을 조정한 후에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산후비만의 이유
(1)임신중
: 대부분의 여성은 분만 직후에 임신 전보다 약 6~12kg까지 늘어난다.
임신중의 체중 증가의 1/2은 태아와 그 부속한 것에 의하지만, 나머지 1/2은 어머니의 체구성분의 증가에 의한다. 그 대부분은 수분이지만 지방축적량은 모체 증가분의 30퍼센트라고 하므로 임신 그 자체에 의한 대사성 변화가 비만 경향을 이끈다. 여성이 임신중 지방층이 증가하는 것은 임신이나 수유기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에 대비해 생리적으로 식욕증가, 소화, 흡수 기능을 촉진시켜 에너지원으로서 지방을 미리 축적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임신중에 모체성분의 생리적 변화로서 지방은 점점 축적되는 경향을 보이고 심리적으로 태아발육과 유즙분비를 잘 하기 위하여 체중 증가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무의식적으로나 의식적으로 섭취량이 증가케 되므로 자연히 운동량은 감소된다.(우리 나라에서는 보통 임신했다하면 많이 먹게 하고, 못 움직이게 하고, 과잉 보호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출산후 증가된 체중이 임신전의 체중으로 돌아오는데 5개월 내외정도가 걸리는데, 임신중에 증가된 체지방량이 분만후에 감소되지 않는 상태에서 재차 임신이 되어 체중이 추가되어 비만이 생기거나 더 심하여지게 된다.
체중증가는 전 임신을 통해서 약 12kg 정도의 체중증가가 매우 바람직하다.
(2)산후
: 출산 후에는 임신 때 보다는 많은 칼로리가 필요하지만 대개 산모들은 칼로리를 과잉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일단 임신과 출산 후에 미리 미리 식생활을 잘 구성해야겠고 산후에는 몸조리를 잘해야 한다. 산후에 몸이 약해져 더 비만하게 되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신진 대사가 왕성한 임산부에게는 평소보다 많은 요오드가 필요하다. 요오드의 공급이 부족하면 신진 대사가 완만해져서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산후에 갑자기 뚱뚱해지는 부인들은 산후에 필요한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 되는 수도 있다. 체내의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는 작용(지방 대사)이 갑상선 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쇠약해지면 피하지방이 축적되어 비만증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출산후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사람은 지방질과 아미노산을 활용하여 젖을 만들어 내므로 비만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만 모유로 아기를 키우는 어머니가 식사를 조금씩 더 많이 하는 것은 모유의 생성을 위해서는 좋은 일이지만 무턱대고 많이 먹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따라서 출산후 음식을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먹는 습관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2)산후비만에 영향을 주는 인자
(1)상관관계 :나이, 총 출산수, 총 수유기간
(2)역상관관계 :음주량, 흡연량, 교육기간, 첫 임신나이(25세 이전에 첫 출산을 하는 경우 비만의 위험이 1.5배 증가하는 반면 25세 이후에 첫 출산을 하는 여성은 비만의 위험이 감소한다.), 첫 출산나이, 초경부터 첫임신된 기간(초경부터 첫 임신된 기간이 짧을수록 비만위험이 증가하였다.)
(3)무관계 :총 유산수, 마지막 임신한 나이, 초경나이, 흡연량
(4)비만정도와 상관성: 임신수(출산을 3명이상 한 여성에서는 비만위험이 2.5배 높다.), 결혼시 상태, 흡연, 임신전 체중, 사회경제적 상태, 수유기간

3)산후비만의 한의학적 고찰
: 출산후 몸조리를 하지 않은 채 찬바람을 맞거나, 찬물에 손을 넣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어혈을 풀어주지 않은 채 보약을 무분별하게 사용하였을 때에도 부기가 풀어지지 않고 그대로 굳어버려 습담이 되고 전신이 살로 변한 것이다.

4)비만의 치료
(1)행동교정요법
a.우선 먹게 되는 자극을 조절해야 한다.
▸음식을 구입할 때는 식사 후에 하는 것이 좋다.
▸음식을 저장할 때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b.음식을 만들고 차리는 과정도 중요하다.
▸한끼에 먹을 양만 만들고 적은 용기를 사용하며 먹을 만큼만 차리도록 한다. 음식을 많이 차려 놓으면 배부를 때까지 먹고 배가 불러도 음식을 남기는 것이 아까와 먹어 치우기 때문이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만 먹도록 한다. 식사 시간과 간식 시간을 정해 놓고 그 시간이외에 는 먹지 않도록 한다. 먹는 장소도 식탁에서만 먹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으면 다른장소, 예를 들면 응접실, 침실, 책상, 차안에서는 일체 먹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식사가 끝나면 곧바로 그 자리를 떠나야 한다. 괜히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남이 먹을 때 더먹고 싶고 먹다 남은 음식을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c.먹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
▸자기가 먹을 분량만큼 자기 그릇에 담아서 그 이외는 욕심을 내지 않도록 한다.
▸먹는 속도를 늦추어 천천히 먹도록 한다. 자기가 먹을 분량만 담아 놓고 한 숟가락 입에 넣은 후 20번 정도는 씹고 다음 숟가락 을 먹도록 하는데 그 사이에는 숟가락, 젓가락을 상위에 내려놓는 것이 좋다. 먹는 속도가 빠르면 많이 먹어야 포만감이 오지만 천천히 먹으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빨리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배부를 때까지 먹지 말고, 배가 불러도 음식이 아깝다는 생각에 애써 그릇을 비우려고 하지 말도록 한다.
d.타인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므로 비만의 치료는 환자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친지 등 주위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동참해 주어야 한다.
e.기분이 나쁠 때 음식을 먹는 것으로 해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불안하거나 우울할 때 그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럴 때 먹기 시작하면 제어하기가 힘들어 양껏 혹은 그 이상으로 폭식하게 된다. 그러다가 굶어도 본다. 몇 끼씩 결식한 후 다시 폭식하는 과정이 반복되는데 이런 사람은 심리적인 상태부터 개선시켜야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다른 방도를 찾아야 하는데, 예를 들면 목욕을 한다든지, 운동은 한다든지, 음악을 듣는다든지, 잠을 자든지 하여 먹은 것 이외의 방법으로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

(2)식이요법
: 가장 바람직한 식이요법은 균형잡힌 영양 섭취를 하면서 열량을 줄이는 열량 제한식이다(하루에 이상체중(바람직한 체중) 1Kg당20-30Kcal의 열량만 섭취하는게 좋다.). 종종 체중을 줄이겠다고 단식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지방이 제거된 것이 아니라 몸 안에 있는 물이 빠져나가서 생긴 현상으로, 단식이 끝난 후 정상식으로 되돌아 오면 그나마 줄였던 체중보다 더 늘어나는 것을 보게 된다.
a. 탄수화물: 꿀,설탕과 같은 단순량의 섭취는 줄이고, 섬유소와 같은 복합당질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섬유소가 많은 음식은 소량의 열량 섭취로도 포만감을 얻을 수 있는데 쌀밥보다는 잡곡밥에 많고 야채류, 해조류 에 많이 들어있다.
b. 지방 섭취 제한: 육류도 갈비보다는 살코기 등심 부위로, 돼지고기도 삼결살 보다는 돼지고기 살코기로, 닭고기도 껍질을 제거해서 먹도록 하며, 생선도 장어나 통조림 생선보다는 동태, 도미와 같은 흰살생선이 좋다. 우유도 저지방우류로 먹는 것이 좋고, 조리시에 튀김, 볶음, 부침 등 기름을 사용한 것보다 찌거나 굽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알맞게 섭취하는 것이 원칙이다. 단백질 섭취를 줄인다고 체중이 줄어들지 않으므로 단 백질 섭취는 살고기, 흰살생선, 콩류, 두부, 계란, 저지방우유 등을 정해진 범위내에서 섭취 하도록 한다.
c. 비타민과 무기질: 단식을 한다든지 하루에 800Kcal이하로 섭취했을 때는 비타민과 무기질 결핍 현상을 보여 몸에 이상이 생기므로 따로 보충을 해 주어야 한다. 과일과 야채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신선한 야채는 많이 먹어도 좋지만 과일은 당성분이 많으므로 정해진 범위에서 먹는 것이 좋겠다. 물은 마음껏 마시도록 한다.
d. 간식으로 즐겨먹는 스낵류, 초컬릿,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를 피하고, 외식시에는 음식이 양을 조절하는 것이 어려운 문제나, 기름기가 많은 중국 음식은 피하고 섬유질 섭취를 늘릴 수 있는 한정식이나 비빔밥이 좋다.
e. 금주: 알코올은 영양가는 없으면서 1g당 약7Kcal의 높은 열량을 내기 때문 이다. 맥주1컵은 60Kcal,포도주 한컵은75Kcal를 낸다, 술을 끊으면 부수적으로 먹던 기름진 안주도 안 먹게 되므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f.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한다고 아침을 굶는 사람들을 흔히 보는데 별로 효과가 없다. 굶주렸다가 점심을 먹게 되면 포식,과식하기 때문이다. 같은 열량이라도 한꺼번에 몰아서 먹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소비할 수 있다. 이러한 원칙을 가지고 아래와 같은 식품교환표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3)운동요법
▸장점
①식이요법 만으로는 주로 수분이나 근육 속의 단백질이 감소될 우려가 있는데 운동을 하면 주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게 되어 몸에 쌓인 지방량을 감소시키면서도 근육이 유지된다.
②운동요법은 운동을 하는동안 뿐만 아니라 안정시에도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킨다.
③운동은 그 자체가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 비민과 관련된 여러 질병들에 대한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잇어 이중으로 도움이 된다.
a. 운동종류
: 심폐기관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는 지구성 운동이 좋다. 이러한 운동은 산소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이라고도 한는데 이에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 줄넘기, 에어로빅 댄스, 베드민턴, 테니스 등이 있다. 또한 무릎이나 발목 관절에 충격을 적게 주는 운동이 좋다 달리기나 뛰기와 같이 운동중에 두발 이 지면에서 동시에 떨어지는 운동 등은 충격을 많이 주는 고충격 운동이라고 하고, 걷기와 같이 두발중 한발만 지면에서 떨어지는 운동은 충격을 적게 주는 저충격 운동이라 한다. 수영같은 운동은 충격을 전혀 주지 않은 무충격 운동이다. 비만인 사람이 조깅이나 점프와 같은 고충격 운동을 장기간 하면 다리의 관절이나 근육에 손상을 일으키키가 쉽다.
b. 운동의 강도
▸심박수의 의한 조절: (220-나이)×0.6< 목표심박수 <(220-나이)×0.8
심박수를 측정하는 방법은 운동 중 또는 운동 직후 경동맥 또는 요골동맥을 촉진하여 10초간의 심박수를 세어 6배하면 1분간의 심박수를 계산해 낼 수 있다.
▸심박수의 측정이 곤란한 경우에는 약간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 호흡의 곤란을 느끼지 않으면서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의 강도로 운동하면 된다.
c. 운동의 지속시간
: 운동의 종류 및 강도에 따라 결정되나 일반적으로 목표 강도에서 15-45분간 지속하는 것이 적당하다. 그리고 운동전후에 준비운동및 정리운동을 5-10분간씩 실시하여 심장 이나 근육, 관절의 적응을 점진적으로 하고 손상을 예방하도록 한다.
d. 운동의 횟수
: 1주에 3-5회가 좋다. 주당 1-2회는 체중조절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6-7회는 피로를 가중시키고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나 체력수준 이 낮은 사람은 운동을 시작한 초기 4-8주 정도는 목표운동 강도보다 조금 낮은 강도에서 시작 하고 운동시간도 10-15분 정도로 시작하여 차차 늘려가도록 하여야 한다. 이렇게 4-8주가 지나 면 목표운동강도의 하한에서 시작하여 2-3주 간격으로 운동강도를 점차 높여가도록 한다.

4)산후비만의 치료

(5)침 ①이침: 신문, 뇌간, 내분비, 기점, 대장, 방광에 자침하는데 행동수정요법의 하나로 심리작용을 이용해 식사전에 5번 누르게 한다. 1주일에 2번 8주간 치료.
②체침: 위경과 비경을 주로 다스리는데, 장문, 중완, 삼음교혈이 쓰인다.
(6)냉온욕: 주로 기초대사량이 활발한 아침에 냉욕(16~17℃)과 온욕(41℃)을 30초~1분씩 번갈아 한다.
(7)국부치료: 전기침,저주파 및 간접 저주파, 지압 및 장압, 도인안교, 원적외선, 부항
(8)절식요법: 병원에서 시행




이께다 요시오 조범래옮김 증상으로 아는 감량법 덕성문화사 74-75pp 1992
김영설 비만의 원인과 분류 경희의학: Vol. 11, No. 3~4, 244~249pp 1995
신현대 비만의 한의학적 개념과 치료법 경희의학: Vol. 11, No. 3~4, 257~265pp 1995
이재현 산부인과 영역에서 본 여성의 비만 중앙의학 33:3, 257~259pp 1977
이득주외 5인 임신 생식관련인자와 비만위험 대한비만학회지 제 4권 제 1호 51~57pp 1995
비만학 이론과 실제 경희대학교 부속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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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nggu-gch.ed.seoul.kr/nclub/club/inte/2622/diet16.htm
http://www.knh.co.kr/medinfo/heal_06.html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199608/199608160273.html
http://www.interpia.net/~clinic/jjh/jjh-05.htm
http://www.interpia.net/~clinic/sjd/diethome.htm
http://www.interpia.net/~clinic/keh/keh-qa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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