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3일 일요일

스타킹을 관리하는 방법과 튼살 및 흉터 치료

스타킹을 관리하는 방법과 튼살 및 흉터 치료














인터넷으로 찾아본 스타킹의 올바른 사용법으로는 운동을 하거나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할 때는 되도록 신지 않는다. 스타킹의 탄성을 살려주기 위해 신기 전에 양쪽으로 한두 번 늘려 준 다음 착용한다. 스타킹이 잘 올라가지 않고 크기가 작다고 말하는 소비자들이 있다. 이것은 스타킹신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 것이다. 발만 집어넣고 한번에 힘주어 당기면 스타킹이 제대로 늘어나지 않아 신기 불편한데다 잘못하면 줄이 나가게 된다.







올바른 스타킹 착용 순서는 다음과 같다.







① 발 끝부터 허리 부분까지 모아 쥐고 발끝이 정확한 위치에 들어가도록 신는다.







② 발 끝부터 서서히 잡아당겨 뒤꿈치에 꼭 맞게 신는다.







③ 발 끝을 충분히 펴고 일정한 힘으로 천천히 종아리와 무릎 윗부분까지 잡아당긴다. 스타킹 조직이 골고루 끌어 당겨졌는지 확인한다.







④ 무릎 위 15cm 정도까지 올려 신으면 양손을 팬티 부분에 넣어 팽팽하게 늘리면서 잡아 올려준다.







⑤ 팬티 밑의 부분이 몸에 꼭 맞게 조절한 다음 힙에서 허리까지 잡아당겨 올린다. 다 신으면 뒤틀림이 없도록 손바닥으로 전체를 마무리한다.







⑥ 스타킹을 오래 신으려면 한 가지를 계속 신는 것 보다는 몇 개를 번갈아 신는 것이 좋다













스타킹의 올이 풀리는 것을 방지하려면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타서 헹구세요. 올이 풀리는 것도 막아주고 땀 냄새가 배어드는 것도 막아준다. 스타킹 올이 안나게 하려면 스타킹을 샀을 때 포장 그대로 냉장고에 하룻밤 넣어두었다가 그 다음날 신는다. 스타킹이 질겨져서 올이 잘 풀리지 않게 된다. 일반적으로 섬유는 냉각하면 질겨지는 성질을 이용하여 스타킹의 강도를 높이는 것이다. 또한 냉장된 스타킹이 상온으로 돌아올 때 발생하는 수분이 윤활유 역할을 하여 손이나 발과 스타킹과의 마찰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철부지란 말이 있다. 그 말은 철(계절)을 알지 못한다(不知, 부지)란 뜻인데 더운 여름에도 다리를 겨울과 같이 관리하는 분들이 있다. 즉 더운 여름철에 튼살과 흉터 때문에 검은색스타킹을 신고 다니는 분들이 있는데 바로 다리에 튼살이나 화상흉터가 있는 분들이다. 겨울철에야 보온을 위해 스키니 진이나 두터운 스타킹을 신고 다니는 것은 보통이다. 하지만 여름의 노출의 시기에 덥게 지내는 것은 불쾌지수가 높은 무더운 여름보다 무척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다. 노출은 자신감과 자신의 표현 수단이며 장려되어야 한다. 따라서 너무 꽁꽁 싸매고 다니지 말고 이미지한의원에서 사고 화상등의 흉터와 튼살치료를 통하여 자신이 있는 몸매를 과감하게 표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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