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3일 일요일

밤의 정장과 이미지한의원 동안침 주름치료

밤의 정장과 이미지한의원 동안침 주름치료














어느날 시어머니는 결혼한 며느리가 옷을 벗고 있어서 물어보니 이것은 젊은이들의 밤의 정장이라고 했다. 시어머니도 그대로 똑같이 벗고 있어서 그 남편에게 밤에 입는 정장이라고 말했다. 남편이 말하길 “제발 옷 좀 다려 입으세요.”













주름은 어떻게 보면 세월의 흔적이며 생로병사의 피할 수 없는 굴레인 듯하다. 하지만 저명한 과학자 디팍초프라의 유명한 저서인 ‘사람은 늙지않는다.’란 책에서 보면 놀랄만큼 젊어보이는 인도의 한 스승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나 미래 속에서 일생을 보낸다. 그러나 나의 삶은 현재 속에 고도로 집중되어 있다." 고 했다. 강물이 흐르는 것과 같이 시간이 흐른다는 사실에 집중하지 말고 지금 여기인(now and here) 현재에만 집중해야 한다. 그 책을 필자도 읽어봤는데 늙는다는 현상은 자신의 생각이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었다. 불교적으로 보면 자신도 존재하지 않는데 늙는다는 것은 어디에 존재할까 하는 생각도 든다. 또 한편으로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도 좋은 태도라고 여겨지지만 현재는 항노화인 안티에이징 시장이 뜨고 있다.







사실 주름은 지구가 밑에서 잡아당기는 중력과 수분부족, 콜라겐 소실, 일광노화(햇빛에 의한 자외선)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일어나며 완전한 원인은 불명이다. 하지만 한의학적으로 시계를 거꾸로 가게 하기 어렵지만 시간을 멈추게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특정 약물을 먹고 기이한 일화가 많다. 어려 보이는 어머니가 아버지뻘 되는 흰머리가 난 사람을 매를 때리고 있어서 물어보니 자신은 ***한약을 먹고 젊어 지내는데 자식놈이 약먹으라는 말을 안들어서 이렇게 백발이 되어서 고생한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가 있다.







한의학적으로는 한약도 회춘이라고 말하는 훌륭한 항노화역할을 하지만 침시술만으로도 나이를 거꾸로 먹는 비법이 있다. 물론 이미지한의원의 동안침은 주름을 바로 없애주긴 하지만 표정근에 의해서 다시 주름이 생기는 상태로 돌아가기도 한다. 하지만 계속 고무줄을 잡아 당기면 늘어나듯이 지속적인 동안침의 반복으로 진피의 콜라겐을 자극하여 채워주면 팽팽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물론 지속적인 시술과 엄격한 자기관리가 뒤따라야만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바쁜 꿀벌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는 말처럼 자신의 삶에 몰두하고 바쁘게 산다면 늙음을 슬퍼할 시간도 없을 것이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