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일 수요일

로마클럽과 인구감축 디파퓰레이션 저출산과 산후 튼살치료

로마클럽과 인구감축 디파퓰레이션 저출산과 산후 튼살치료


로마클럽’(The Club of Rome)19684월 록펠러재단의 후원 아래 이탈리아의 실업가 아우렐리오 페체이’(Aurelio Peccei, 1900~1983)의 제창으로 지구자원의 유한성이라는 문제의식을 가진 유럽의 경영자, 과학자, 교육자 등 지식인들이 로마에 모여 회의를 가진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후 로마클럽(www.clubofrome.org)의 활동은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자원고갈, 환경오염, 개발도상국의 인구증가 등 인류의 위기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고도성장 시대인 1972년에 성장의 한계 라는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제로성장의 실현을 주장해 주목 받았다. 인구, 자원, 환경 문제에 중점을 중점을 둬 신세계질서(NWO)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로마클럽의 보고서를 보면 다음과 같다
"지구는 하나의 암을 갖고 있다. 그 암은 바로 인간이다. 자연의 일부인 인간은 항상 환경에 영향을 끼쳤으며, 또 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아왔다. 하지만 인간의 숫자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그리고 인간의 자연환경에 대한 개입의 복잡함이 증대함에 따라 인간의 환경에 대한 간섭이 예상할 수 없는 또한 잠재적으로 파괴적인 결과와 함께 전혀 색다른 국면에 접어들었다."
"인간은 불리한 입장에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온건한 희망을 갖고 있다.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예민한 각성이 일어나서 세계질서’(the world order)와 권력구조, 그리고 부와 수입의 분배, 그리고 인간자신에 대한 견해와 전망에 근본적인 변화가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고 제안한다. 아마 새롭게 계몽된 인본주의만이 되돌릴 수 없는 상처 없이 인류를 전향적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UN에서는 세계의 집합적 경제안정과 같은 정치안정과도 긴요하게 관련 있는 혁신적인 새로운 개념 즉, 각 회원국들의 "권리의무장전"과 같은 것이 진행 중이다."
"각 개인은 자신이 세계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깨달음을 통해 세계공동체 의식을 발달시켜야 한다. 각 개인의 의식 가운데 인간협동과 생존의 기본단위가 국가에서 전지구적 레벨로 끌어올려져야 한다. 다가오는 자원희소의 시대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삶의 방식을 낳을 수 있는 물질자원의 사용에 대한 새로운 윤리의식을 발달시켜야 한다. 개인은 소비와 낭비보단 절약과 보존의 태도를 자랑으로 삼아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유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한정된 지구자원의 균형적 할당에 기초한 세계개발, 새로운 세계경제 시스템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그려야 할 때이다. 지금으로부터 10년 또는 20년 후엔 아마 너무 늦을 것이다."
"민주주의는 실패했다. 이제 새로운 통치 체제가 요구된다. 인류가 그의 파고적 삶의 방식을 포기하고, 그가 지구라는 가이아 유기체의 단순한 일부로서 그의 자리로 되돌아가지 않는 한 인류는 필히 멸망할 것이다."
200912월 코펜하겐에서 열렸던 기후변화회의는 단순한 지구 환경보호 차원에서 열린 것이 아니다. 지구온난화 방지를 목적으로 전세계 자원의 소비와 분배를 통제하기 위한, 단일세계정부(One World Government)의 출범을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은 코펜하겐 회의의 말미에 LA Times 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
"We will establish a ‘Global Governance Structure’ to monitor and manage the implementation of this."
우리는 이 협약(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게 그동안 산업생산을 통해 배출한 CO2빚을 되갚아서 개도국의 녹색성장을 위한 원조금을 지원하는 실행계획)의 실행을 감시하고 관리할 '세계적 통치 기구'를 설립할 것입니다.
코펜하겐 조약에 의하면 모든 국가에 GDP 2%탄소세를 부과하고, ‘세계적 통치기구가 국가자치와 헌법을 대신한다. 이것은 세계정부세계세금을 의미한다. 이로써 세계정부가 각 국의 자원과 생산을 통제한다.
 
필자가 로마클럽을 안 것은 한국 교과서에 등장한 석유가 30년이 남아서 결국 고갈이 된다는 묵시론적인 무서운 예언 때문이다. 또 필자가 다니던 교과서에는 산아 제한, 인구 폭탄, 예수회 수도사였던 멜서스의 인구 증가는 기하급수 식량 생산은 산술급수란 무시무시한 암울한 디스토피아 예언이 있었다. 또 인구 피라미드에서 피라미드 형인 세모꼴은 나쁘고 항아리형이 되어서 인구가 줄어야 좋다는 말을 거리낌 없이 했다. 결국 한국은 세계 최저 출산율이 되었으니 교과서가 정말 무의식중에 인구 감축에 큰 역할을 한 것이다. 그렇다면 수십조 퍼붓고도 효과를 못보는 지금의 저출산 대책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1859)을 보면 “183810, 체계적으로 질문을 시작한 지 15개월이 지나서 나는 우연히 맬서스의 [인구론]을 재미 삼아 읽었다. 동식물의 습성을 오랫동안 관찰해 온 덕에 생존투쟁에 대해 공감하는 바가 컸던지, 이런 상황에서라면 유리한 변이는 제대로 보존될 것이며 불리한 경우 사라지고 말 것이라는 생각이 곧바로 떠올랐다. 그리고 그 결과는 새로운 종이 만들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 시점에서 나는 작업에 쓸 만한 이론을 하나 얻게 된 셈이었다.”
결국 약한 동물은 잡아먹히듯 빈곤한 자, 3세계, 우생학적으로 열등한 자들은 도태되어야 하는 기형적인 히틀러가 유태인에게 써먹는 우생학 이론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로마클럽,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모두 환경 보호를 위해서 인구 감축이라는 depopulation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물론 탄소세로 환경을 가면을 쓰고 돈을 벌어보려는 경제적인 이유도 있고, 기후변화 대처는 전 지구적으로 해야 하므로 지구촌 신세계질서의 편입을 노리며 또 중국등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에 재갈을 물리려는 의도도 숨어 있다.
필자가 가장 한국의 문제로 여기는 것은 남북분단, 저출산 문제, 4차산업의 도래로 직업 상실과 실직자 증가 3가지로 꼽는다. 남북문제는 외교적 문제도 있고 4차산업은 위기이자 기회이기도 하지만 출생아수 감소는 가장 큰 재앙이다.
맬서스는 인구 억제 방법에는 전쟁, 기아, 질병처럼 사망률을 높이는 적극적 억제와 출산율을 낮춰 인구 증가를 억제하는 예방적 억제가 있다. 물론 맬서스는 예방적 억제를 권장했지만 사실 암암리에 제 3세계 개발도상국, 아프리카등은 적극적 억제가 디파퓰레이션이란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구 감축은 창해일속과 같은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 경기에도 영향을 준다. 젊은사람이 줄어드는 것이 피부 미용과 성형흉터, 튼살등을 하는 이미지 한의원 환자군 수가 줄어드는 의미이다. 또한 이미지 한의원에서는 주력 산업으로 여기는 임신이후에 산후 배나 가슴등에 생기는 튼살침에 의한 St침 시술도 후폭풍을 맞고 있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