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 효과와 개에 물린 흉터치료
underdog effect
언더독이란 개싸움에서 밑에 깔린 힘없는 개를 말한다. 언더독 효과는 힘없는 개가 힘센 개를 물리치고 이겨주기를 바라는 심리로 약자에게 동정이 몰리는 현상을 말한다. 1948년 미국 대선 여론조사에서 약세를 보이던 트루먼이 승리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미국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생뚱 맞은 꿈을 꾼다. 누군가는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한다. 주인공은 마침내 시련을 이기고 꿈을 이룬다.
드림웍스의 터보 2013은 지상 최대의 느림보 달팽이가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인디 500이란 세계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에 나가 인간과 겨뤄 마침내 승리한다는 이야기가 기본 골격이다. 주인공인 달팽이 테오의 우상인 최고의 카레이서 기 가에나다. 테오는 말한다. “가슴 뛰게 하는 것이 누구나 하나쯤 있잖아요. 저에겐 그게 폭발적인 스피드예요.”
1948년 해리 포터와 약간 닮은 프리메이슨 해리 트루먼이 4.4% 포인트 차이로 토머스 두이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된 것은 필자가 보기에 한국에 비극이 아닐수 없다. 애치슨 선언으로 미국의 남한 방위를 포기하고 맥아더 장군이 북진으로 중국까지 원폭 폭격을 주장했지만 세계 3차 대전 확전을 걱정한 겁쟁이 트루먼이 남북 분단을 가져온 한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필자는 터보란 애니메이션을 안 봤지만 패닉의 달팽이란 가사가 떠오른다.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 거라고 아무도 못 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 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영원히) 갈래 ”이 가사를 보고 혹시 세상에서 가장 느림보 달팽이의 초스피드 인생역전을 말하지 않나 싶다.
보통 필자 생각으로 짖는 개는 물지 않는데 정말 자신이 공격받았다고 느끼면 개는 사람에게 달려든다. 아니면 어리거나 여성을 개가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필자 이미지 한의원에서도 개에 물린 흉터로 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성인시기에 물린 것이 아니라 어렸을때 물린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즉 어릴때 마음의 트라우마+개에 물린 상처로 인한 흉터를 동시에 가지고 살게 된다. 특히 개등 반려동물에 물린 흉터를 보면 볼수록 더 마음이 위축되고 공포,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게 된다.
물론 개등 동물에 물린 흉터는 www.imagediet.co.kr 이미지 한의원 흉터침으로 치료가 되나 달팽이처럼 걸음이 아무 느리고 신속히 눈에 띠는 변화가 없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분명히 흉터침의 효험을 인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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