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0일 금요일

퀴리부인 남편 피에르 퀴리의 마차사고와 교통사고 흉터치료

퀴리부인 남편 피에르 퀴리의 마차사고와 교통사고 흉터치료



마리퀴리와 폴랑주벵의 사랑이 201292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소개됐다. 먼저 1905년 프랑스 파리에서 화학자 폴랑주벵의 사연이 공개됐다. 폴랑주벵은 결혼 6년까지 바람 잘 날 없이 부인과 불화를 이뤘다. 폴에게 찾아온 불행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폴의 스승 피에르가 190640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던 것. 그런데 폴의 아내 잔느는 또 다른 이유로 분개했다. 폴의 스승 피에르의 부인이자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마리 퀴리 때문이었다. 마리 퀴리가 폴에게 쓴 연애편지를 발견했다
당시 마리 퀴리는 "나는 남편 피에르 퀴리를 사랑했다. 그날 그를 보지 않았더라면 피에르 퀴리는 내 마지막 사랑으로 남았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마리 퀴리가 쓴 아모르 빈치트 옴니아라는 문구도 관심을 끌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극복한다는 뜻이었다.
잔느는 심지어 "당신이 잔느 곁에 있는 한 저는 괴로운 밤을 보낼 거다. 잔느와 헤어져 달라"고 쓴 마리 퀴리의 편지까지 발견, 분노해 이 편지를 프랑스 전체에 공개했다. 곧 마리의 집 앞엔 사람들이 몰려들어 욕설을 하고 쓰레기를 버리고 갔다. 온갖 비난에 시달렸던 마리는 사랑으로 모든 것을 이겨내려 했다.
하지만 마리가 물러설 수 없는 단 한가지가 있었다. 노벨상이었다. 마리는 1903년 남편 피에르 퀴리와 공동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이후 라듐, 폴로늄을 발견한 공로로 1911년 단독 첫 노벨상을 수상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수상을 얼마 앞두고 마리는 뜻밖의 편지를 받게 됐다. 스웨덴 왕립 아카데미에서 보낸 것으로 "당신의 연애편지가 스웨덴에도 나돌고 있다. 명예를 위해 스스로 노벨상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마리는 구스타프 5세가 주는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마리는 "과학자의 업적과 사생활은 분리돼야 하며 노벨상은 연구 성과에 주는 상"이라고 생각했다.
마리는 과학자로서 최대의 명예인 노벨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언론은 침묵했다. 수상 후 이틀이 지나서야 "수치스럽고 창피한 일"이라는 비난이 담긴 마리의 수상 소식을 단신으로 실었으며, 화학 아카데미에서도 받아주지 않았다.
마리는 결국 극심한 스트레스로 쓰러져 오랜 기간 병마와 싸웠다. 마지막으로 마리에게 남은 것은 사랑 뿐이었다. 하지만 사랑도 이뤄지지 않았다. 폴은 아내 잔느에게 돌아가 버렸던 것. 1934년 마리는 67세의 나이로 방사능 노출에 인한 악성 빈혈 사망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수십년 후 폴의 손자와 마리의 손녀가 사랑에 빠져 결혼한 것. 끝내 이루지 못했던 폴과 마리의 사랑은 손자 대에 가서야 이뤄졌다.
 
피에르 퀴리(Pierre Curie, 1859515~ 1906419) 는 프랑스의 물리학자로, 결정학, 자기, 압전효과, 방사선 분야의 선구자이다. 독학으로 공부하였다.
마리 퀴리와 결혼, 두 명의 딸을 두었다.
1903년 부인 마리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지만, 1906년 직장인 소르본대학교에 가던 중 마차에 치이는 교통사고로 숨을 거두었다. 그의 나이는 47세였다.
 
피에르 퀴리의 죽음이 기억나는 것이 마차 사고의 교통사고로 숨을 거뒀다는 것이다. 그런데 거의 자동차가 탄생했을 무렵 마차사고로 사망한 것이 매우 특이한 죽음이라 필자의 뇌리에 남는다. 물론 마차가 없어지고 자동차가 발명되어 확산된 이후로는 교통사고가 더 늘었다. 하지만 애플이나 구글등이 만드는 자율주행차 덕분에 교통사고는 획기적으로 줄 것이다. 문제는 음주운전이나 과속, 신호위반을 밥먹듯 하는 인간의 운전을 법적으로 강제적으로 금지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인간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택시운전자가 고령운전자의 비율이 높다는 둥 인간 운전 면허 제한을 시도한다.
물론 범죄인을 단속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감소시키기 위해서이라고 하지만 인간의 능력을 퇴화시키고 정부의 빅브라더 감시체제로 이동한 거리를 완전히 파악하게 된다.
미래는 교통사고가 0%라고 하여 생명보험회사 파산을 예상하지만 아무튼 현대의 정교한 기술로도 아직 교통사고는 없어지지 않고 있다. 02-8432-0075 www.jahyangmi.co.kr 강남역 8번출구에 있는 자향미 한의원에서는 한방 피부과 전문의 홍성민 원장이 201744일부터 이런 오토바이나 트럭, 자동차등 교통 흉터를 치료한다. 또한 속칭 자보라고 하는 자동차 사고 보험 침이나 부항등 진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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