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겔라 데이비드 카퍼필드 이은결 이미지한의원의 마술
필자는 아주 어릴때 유리겔라란 사람이 TV에 나와서 놀라운 초능력과 비슷한 일을 했다. 즉 사람을 시켜 스푼을 구부리게 했는데 실제로 스푼이 휘어지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랐다. 그래서 그를 보고 할때는 숟가락이 구부러지는 듯하다가 필자가 다른때 해보니 안된적도 있었다. 유리겔라는 사기꾼이란 말도 있는데 그 이후부터 필자는 마음먹음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식을 하였다. 또 유명한 마술사로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있다. 그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통하고 자유의 여신상을 사라지게도 했다. 물론 건축물을 사라지게 하는 것은 눈속임일 확률이 많지만 그만큼 마술은 꿈과 동경을 심어주기 충분하다.
또 우리나라에도 나이는 적지만 이은결이란 마술하는 사람이 매직콘서트를 열고 라스베가스 대회에 나가서 상도 받는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이은결은 우리나라의 마술을 대중화시키는데 공헌을 했다. 그런데 그는 어린시절 너무 소극적이고 해서 부모님이 강제로 마술을 배워서 성격을 고쳐보려고 하여 마술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일화가 있다.
실제로 마술과 마법은 우리의 환상과 꿈을 심어준다. 필자도 마술사처럼 비둘기가 나오게는 하지 않지만 오래된 화상흉터를 단지 손의 터치만으로 마이다스의 손처럼 재생시켜 금방 아물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많이 한다. 물론 흉터가 생긴 진피 부위는 시간이 매우 오래 걸려야 재생이 이루어지는 특성이 있다. 하지만 느려도 꾸준하면 경주에 이긴다는 영어 속담처럼 지속적인 이미지 한의원의 특수침 자극으로 반응을 하여 흉터도 서서히 아물어 감을 느낄 것이다. 단지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에 있어서는 100%에 가까운 마술적인 장밋빛 환상을 가져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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