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8일 목요일

라테아트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및 흉터 치료

라테아트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및 흉터 치료





뜨거운[증기를 쐰] 우유를 탄 에스프레소(espresso) 커피를 라테라고 하며 원래 라테란 말은 우유란 말이다. 간단하게 하트나 나뭇잎 모양등을 우유와 커피색의 대비로 시술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신기해서 라테 아트 동영상도 보니 거의 음식을 예술적 장르까지 승화한 것 같았다. 달팽이, 고양이, 개등 동물에서 나무등 식물, 사람 얼굴등 거의 모든 사물을 커피와 우유의 색만으로 만들어 내었다.




인터넷으로 라테아트 방법을 찾아보니 커피포트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내고 한줄기씩 일정한 양으로 커피잔에 붓는다. 에스프레소 머신에 달려있는 스팀으로 우유거품을 만든다. 통에 우유거품을 넣어서 떨어트리면서 거품이 가라앉지가 않기 위해서 커피 위에 얹어서 그림을 만드는데 우유거품은 항상 같은 양으로, 항상 같은 간격으로, 항상 같은 높이에서 떨어트린다. 만약 곰돌이를 그리고 싶으면 곰돌이의 실루엣을 일단 그린 뒤 눈, 코, 입은 약간의 초코시럽으로 그린다. 라테아트는 커피가 뜨거울수록 잘 된다고 한다.



흑백사진이 예술적으로 가치가 있듯이 라테아트도 빛과 그림자와 같은 흰색과 검은색의 조화로 만들어 낸 것이다. 필자도 튼살 치료를 하는데 예술가적인 부분으로 치료를 한다. 왜냐하면 튼살은 우유처럼 흰색이고 다른 피부색은 커피색과 같은 브라운색이기 때문에 눈에 잘 뜨이는 것이다. 물론 튼살은 예술은 아니고 임신이나 살이 쪘던 과거를 상징하는 등 창피하게 느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라테 아트도 시간이 지나면 흰 우유와 짙은 톤의 커피가 섞여서 없어질 것이다. 튼살 치료도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만으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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