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4일 목요일

물랑루즈 망사스타킹 튼살치료

물랑루즈 망사스타킹 튼살치료





물랑루즈란 영화를 보면 시대는 19세기 초로 시대적인 배경에 맞는 옷들을 주로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화려하면서도 퇴폐적인데 주인공인 사틴이 방에서 입고 있던 까만색 망사 코르셋 옷을 보면 화려하면서도 매춘을 직업으로 하는 그녀의 특성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뒤의 댄서들도 색색의 캉캉옷, 찢어진 스타킹, 짙은 화장 등 화려하지만 천박한 옷들을 주로 입고 나온다. 하지만 망사스타킹은 섹시함과 화려함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시넷스타킹 [fishnet stocking]은 일명 망사스타킹이라고도 한다. 감각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주며, 여성스러운 정장을 입고 신으면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단점은 살이 드러나기 때문에 보온성이 약하며, 올이 풀어지기 쉽다는 것이다. 이 스타킹을 신을 때는 너무 반짝이거나 화려한 액세서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망사 스타킹에는 과하지 않은 로맨틱 룩을 매치하는 것이 정석이다. 새 다리가 아니라면 미니스커트에 매치하는 것은 피할 것. 다리 곡선이 부각돼 두꺼워 보일 수 있다. 또 간혹 스타킹을 찢어 입는 여성들도 있는데 필자는 멀쩡한 옷을 이상하게 찢어 입는 것에 대해서는 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다.




망사스타킹을 입는데 코끼리 다리처럼 두꺼운 다리이거나 튼살이 있다면 섹시 아이템인 망사를 입지 못할 것이다. 특히 망사스타킹도 그물망처럼 선이 살아 있기 때문에 눈에 띄이게 되는데 튼살도 무늬가 색의 대비 때문에 흰색일 때 더욱 눈에 띄게 되는 단점이 있게 된다.




튼살은 이미지한의원에서 특수침으로 치료가 되는 어렵지만 치료가 되는 질환이다. 튼살이 있어서 청바지나 스키니 진으로 가릴 생각만 말고 섹시한 망사스타킹을 생각하면서 당장 튼살 치료를 받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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