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일 월요일

국민고모 오영실의 갑상선암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국민고모 오영실의 갑상선암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오영실이 갑상선암을 발견 후 가족들에게 생애 처음으로 눈물의 유언장을 썼다고 고백했다.



오영실은 2010년 7월 23일 오전 SBS 아침프로그램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7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죽음에 대해 늘 안고 살았다"며 "누군가 나보다 일찍 갈 수 있다는 생각에 늘 대비하고 살았다"고 말했다. 오영실은 "그래도 유서는 안 썼는데, 갑자기 떠났을 때 주변에 슬픔에 더해 당황스러움을 안겨줄 수 있다는 생각에 갑상선암 발견 후 (유서를) 쓰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과 자식들에게 '유언장'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며 "쓰면서 울었다. 내가 그동안 못했던 말,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들을 죽 적어 가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말했다. 오영실은 "그런 말을 쓰고 나니까 마음이 편했다"며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우리 아이들이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뜻과 비밀번호는 뭐고, 통장은 어디에 있고 등 사소한 것부터 현재 재산상황까지 빠짐없이 다 적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마지막에 장기를 ,다 쓸 수 있는 것은 모두 기증해 달라고 썼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께 건강검진과정에서 갑상선암을 발견한 오영실은 지난 21일 갑상선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영실은 국민이모로 원래 아나운서에서 탈렌트로 변신하여 맹활약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여성에게 더 잘걸리는 갑상선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겉으로는 유쾌하고 활달한 듯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암이란 병마와 힘든 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상선은 착한 암이라고 불리듯이 전이가 적고 사망률이 적으니 유언장을 쓸정도로 걱정은 안해도 될 듯하다. 기사를 보면 갑상선암 수술을 마쳤다고 그런데 만약 집하여 수술로 갑상선을 절제하는 수술을 했다면 목에 일자로 칼 자국이 나있을 수 있다. 특히 목은 여성의 미에 중요한 부위로 노화등을 판별할 수 있는데 수술을 했다면 응당 수술후 흉터가 남을 것이다. 그렇다면 방송생활을 하는데 치명적일수도 있어서 걱정이 된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갑상선암 절제수술후 흉터 치료를 오직 침만으로 시행한다. 물론 새살이 나고 아무는 과정은 최소 3개월 이후부터 호전이 보이며 약 1년에 걸쳐서 서서히 치료된다. 하지만 암이라고 해서 걱정 말고 흉터도 치료되니 너무 인생에 겁을 먹고 낙심하지 않았으면 한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