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6일 화요일

디오게네스와 알렉산더 대왕 행복이란?

디오게네스와 알렉산더 대왕 행복이란?





아폴로니아 출생인 아폴로니아의 디오게네스는 옛 이오니아 자연학을 계승하여 아낙사고라스와 레우키포스의 사상을 보충한 절충주의자이다. 프리기아의 아폴로니아에서 아테네로 와서, 당시 유행하던 과학적 이론을 전개, 아리스토파네스 등으로부터 풍자를 받았다. 디오게네스란 사람은 원래 부잣집이었으나 모든 재산을 다 기부하고 검소하게 살았다. 그는 집이 없어서 통나무에서 살았는데 어느날 그리스의 정복자이며 위대한 황제인 알렉산더 대왕이 그의 곁에 찾아왔다. 알렉산더 대왕은 소녀시대의 노래 제목처럼 ‘소원을 말해봐’라고 했다. 디오게네스는 자신은 일광욕중이며 알렉산더 대왕이 지금 햇볕쬐는 것을 방해하니 좀 비켜달라고 말했다. 사실 행복이란 디오게네스의 말처럼 사소한 것임을 부인할 수 없다. 즉 휴가를 해외여행처럼 거창한 곳에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일상속에서 지내는 것도 행복일 수 있다. 또 휴가로 자녀들과 찜질방이나 수영장을 가거나 아니면 가까운 계곡이나 바닷가를 찾는 것도 참으로 즐거운 행복인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상생활의 소중함이 깨진 유리조각처럼 무참히 부서질수 있다. 바로 사소한 질병처럼 보이는 튼살이다. 튼살은 처음 사춘기때쯤 발생하므로 튼살인지도 모르고 살다가 사회생활 하고 정장차림의 치마를 입어야 할때 문제가 생긴다. 또한 산후에 튼살이 생기면 산후 우울증등 마음까지 좀먹게 된다.





튼살은 치료 목적을 자신의 만족이 아닌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와지게 만드는 것이다. 물론 튼살 치료를 위해서는 기대치를 약간 낮추어야 하며 다른 사람의 눈에서 어느정도 구속되지 않는 마음이 필요하다. 또한 저절로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이미지한의원에서 튼살 침으로 치료를 받아보자.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