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동안성형수술과 그 후유증 치료
한국사람은 광대뼈가 부담스러워한다. 하지만 광대뼈를 더 돋보이게 지방이식 수술을 하면 광대의 볼륨을 증가시키게 한다. 또 아래 뺨과 윗빰에도 지방을 이식하여 볼륨이 있는 모습을 가져오기도 한다. 눈의 바로 아래 애교살이 있으면 나이보다 어려보이게 한다. 그것을 만들기 위해 소량의 필러를 이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코는 동양인의 경우에는 낮기 때문에 코 수술을 많이 한다. 특히 요즘에는 칼을 대는 성형보다 쁘띠성형이 유행하여서 자가 지방이나 필러를 이식하여 시술하는 빠른 시술을 많이 한다. 필자도 필러는 재료에 따라 부작용이 많이 발생하므로 제거하기도 한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자가지방 이식 수술을 하면 자기 몸의 물질을 사용하므로 면역 반응도 일어나지 않고 별다른 부작용이 없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모든 수술이나 시술에는 부작용이 없는 경우가 없다. 필자가 상담한 20대 후반 여성중에 결혼을 앞둔 여성이었다. 웨딩이 닥쳐서 코수술을 하기에는 부담스럽고 필러도 그렇고 해서 자기 지방을 주입한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시술은 코에 함몰된 흉터를 남기고 말았다. 필자 생각으로는 혈관을 건드려 조직이 궤사되지 않았는가 할 정도로 코 자체도 도드라져 보이는데 매우 눈에 뜨이게 흉터가 발생하였다. 더욱이 그 분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야하기 때문에 시술회수로 적어지며 또한 병원과도 완전히 보상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매우 안타까와 했다.
성형수술은 좋아지겠다는 환상도 가져야 하지만 안되었을때 부작용도 확실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즉 안일한 대응과 부에 대한 탐욕이 경제적 서브프라임 위기를 불러왔듯이 지나친 미적인 욕망도 인생을 그르칠 수 있는 것이다. 필자는 하지만 성형수술흉터등 각종 피부에 생긴 흉터에 대해서는 특수침만으로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물론 흉터의 종류나 모양, 발생시간에 따라서 좋고 나쁨이 다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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