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1일 화요일

원수같은 흉터 치료

원수같은 흉터 치료


사이가 좋지 않던 부부가 있었다.
어느 주일 남편 혼자 저녁예배를 갔다 오더니
밤늦도록 아내를 열렬히 사랑해주는 것이 아닌가!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해진 아내는 대견한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보며 물었다
아내; 당신 오늘 웬일이에요?
남편:, 예배시간에 많이 깨달았어!
 
다음날 아내는 과일 바구니를 사들고 목사님을 찾아갔다
아내: 목사님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 설교가 참 좋았다죠?아내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설교였나요?
목사:(고개를 흔들며) 아닌데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설교였는데요.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태복음
 
어떤 사람에게 조우라는 충성된 노예가 있었습니다. 주인은 모든 일을 그와 의논하고 그에게 많은 일을 맡기고 있었는데 어느 날 주인은 조우와 함께 또 다른 노예를 사기 위해 노예 시장에 갔습니다. 많은 노예들이 상품처럼 진열되어 있는데 유달리 늙고 힘없는 한 노예가 끼어 있었습니다.
주인은 힘이 좋고 젊은 노예를 사려는데 조우가 병든 노예를 사자고 주장해서 주인은 조우의 말대로 그 노예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병든 노예는 집에 와서도 별로 일을 하지 못했지만 조우는 그를 열심히 간호하고 잘 돌보아 주었습니다. 주인은 조우에게 일도 못하는 그 노예를 무엇 때문에 그토록 극진히 돌보는가고 물었습니다. 조우는 눈물을 흘리며 말하기를 저 노예는 나의 원수입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 나를 유괴해서 노예 상인에게 팔아 지금의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저 사람도 노예가 되어 병들어 있습니다.
 
최근 신사임당 빛의 일기란 드라마가 하는데 사임당의 남편 이원수는 정말 웬수처럼 등장한다. 필자는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라는 점이라고 본다. 그런데 사실 우리 몸중에서도 미운 구석이 있다. 예를 들어 상처로 발생한 흉터의 경우 원수처럼 여길수 있다. 실제 흉터는 피부를 보호하려고 생긴 것이고 보호기능이 끝났으면 없어져야 하는데 사라지지 않을 뿐이다. 여드름 흉터, 수두 흉터, 점뺀 흉터, 수술 이후에 흉터, 다치거나 베인 흉터, 화상의 흉터등 흉터 종류가 많지만 한방 피부과 전문의인 홍성민 한의사가 치료가 가능하다. 카카오톡 5image, 02-8432-0075 www.jahyangmi.co.kr 강남역 8번출구에 있는 자향미 한의원을 방문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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