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5일 화요일

서양의학적인 흉터 성형술의 종류와 그 비판

서양의학적인 흉터 성형술의 종류와 그 비판














첫째로 침습적(侵襲的) 수술방법이 있다. 침습적이란 말은 침범하고 습격한다는 말처럼 사람에게 직접적인 손상을 가하여 고통을 줄 수 있다는 말이다. 요즘에는 수술도 미세침습수술이니 저침습수술이니 하면서 최소한의 흉터나 고통을 위한 방법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침습적 수술방법은 방추형 흉터 성형술과 연속 절제, Z성형술, W성형술, 기하학적 절제, 펀치 절제와 이식, 절제와 피판, 기계 박피술 또는 레이저 박피술, 켈로이드의 레이저(이산화탄소, 엔디야그)절제술, 편평하게 깍기, 피부이식(전층 또는 부분층), 지방이식등이 있다.







위 방법으로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수술적 기법이 존재한다는 것은 암치료에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듯이 딱히 정확하고 충분한 치료법이 없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한다. 즉 치료가 가장 잘 안되는 질병이 민간요법이나 미신등 다양한 시도가 있는 것과 같다. 또한 수술이 능사일 듯하나 이것은 전쟁으로써 전쟁을 막는 방법과 같다. 칼로 일어나면 칼로 망한다고 한다. 즉 칼[메스]을 쓰면 그 칼에 의해서 또 흉터가 생기는 악순환이 반복한다.







비침습적 방법은 혈관 색소 레이저 치료, 필러, 실리콘 젤 시트, 외부 전류요법, 압박요법, 방사선 요법등이 있다. 우선 레이저 치료는 진피를 재생시키는 침 치료와 원리가 유사하므로 권장할만하다. 하지만 깊숙이 들어가면 흉터를 남기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지 않다. 필러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가기 때문에 영구적 치료가 아닌 단점이 있다. 보존적 치료에 가까운 압박 요법은 한의학적으로 피부 기혈 순환을 방해되므로 오히려 해롭다. 방사선 요법도 잘 안쓰이는 듯하며 백혈병등이 생길 부작용이 있다.







끝으로 약물 요법으로는 머스타드 질소, 타이오테파, 메토트렉세이트, 콜치신산, 다이펜하이드라민, 안트라레지오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 레틴산, 테트라하이드로퀴논, 아연산등으로 치료한다. 필자는 의사는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며 소개만 한다. 하지만 주된 치료법이 아닌 것만 보아도 치료효과가 떨어짐을 알 수 있다.







종합적으로 서양의학적인 흉터 성형술은 지금까지 만족할만한 효과가 없었다. 서양 의사들은 서양의학만 공부해 왔기 때문에 침의 효과에 대해 무지한 것이 사실이다. 침은 통증 제거나 기혈순환, 장부의 편차 조절, 스트레스 관리 뿐만 아니라 진피 콜라겐을 재생하는 효과가 있다. 언젠가는 조직학적으로 검증될 것이겠지만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치료는 다른 흉터 치료법보다 더 효과적인 치료법임을 필자는 자신할 수 있다. 왜냐하면 보는 것이 진리이기 때문에 사진상으로 필자 한의원보다 더 많고 더 나은 비포어 애프터 사진을 별로 본 적이 없다. 또 사진상으로 좋아질려면 많은 피부 변화가 따르며 시간상 많이 걸리는데 사실 이미지한의원은 10회 기본이기 때문에 1년여에 걸친 환자의 추적 조사결과로 효과적인 치료법임을 증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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