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4일 토요일

피부과 전문의 신촌이미지 한의원02-336-7100 피부과 문진 진료부

Ⅰ.皮膚의 構造와 機能
▮피부의 구조
피부는 인체의 제 1방어선으로 신체 표면을 완전히 덮고 있는 가장 큰 기관으로 바깥층에서부터 크게 표피(epidermis), 진피(dermis), 피하조직(subcutaneous tissue)의 독특한 3개층으로 나누어지고, 부속기관으로 털, 피지선, 땀샘(에크린선), 모세혈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부는 육안으로 보면 한층으로 되어 있는 것 같지만, 마치 얇은 종이를 여러 장 겹쳐놓은 것같은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성분 또한 틀린 여러 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는 피부의 구조에 대한 이해가 먼저 필요하다. 기미는 어디에서부터 올라오는지 여드름은 어떻게 생기는 지 그 근본을 알아야 관리하여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에는 크게 세가지 층이 존재한다. 가장 바깥쪽에 위치하며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표피층과 피부관리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진피층, 체형을 관리할 때 자극해주는 피하지방층이 있다.





1. 표피 (Epidermis)
표피는 가장 바깥층으로 무핵층과 유핵층으로 구분된다. 무핵층에는 피부 바깥쪽부터 각질층, 투명층, 과립층이 있고 유핵층에는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유극증과 기저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표피는 피부방어벽을 형성하며 혈관이나 신경조직은 없으나 수많은 말단신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피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개 두께가 0.03mm∼1mm로서 외부의 자극에 대하여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표피의 주성분은 주로 케라틴이다. 손바닥이나 발바닥의 표피층은 보통피부의 표피보다 훨씬 두껍고 피부의 두께는 진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표피의 두께로 결정된다.
① 각질층 (角質層,Stratum Corneum)
피부의 겉면을 이루는 각질 세포의 모임으로 생명력이 없으며 편평한 비닐 모양의 회백색 조각이 피지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성분은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이며 피부표면에 가까울수록 차츰 간격이 생겨서 표면에서 한조각씩 떨어져 나가는데 손바닥이나 팔굽같은 자극을 많이 받는 부분은 유난히 발달하여 두껍다. 목욕 후에 피부가 유난히 부드러운 것은 각질세포가 제거되기 때문이다. 각질층의 수분함량은 약 10 - 20%,유분의 함량은 약7%가 적당하며 유성 노폐물을 만들기 때문에 피부의 청결을 위해 크린싱 크림이 반드시 필요하다. . 수분의 함량이 부족하면 건조한 피부가 된다. 또한, 각질 세포 사이에 고여있는 피지와 외계의 먼지가 합쳐져 지방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하였으며 생명력이 없는 죽은 세포로 된 각질층은 15∼20겹으로 되어 있다. 각질층의 죽은 세포들은 서로 단단히 밀착되어 있어 마치 한 장의 합판처럼 되어 있으며 부드러운 소프트 케라틴이 주성분이다. 손톱이나 모발의 주성분은 딱딱한 하드 케라틴이다. 각질세포는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되면 세포가 생성된 4주 후에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떨어져 나간다.

②투명층(透明層,Stratum Lucidum, Lucid Layer)
투명층은 각질층 바로 밑의 층으로 각질층이 두꺼운 손바닥,발바닥에 주로 분포되어 있으며 생명력이 없다. 2 - 3층의 편평 세포 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투명하게 비쳐 투명층이라고 불리운다. 과립층과 각질층 사이의 경계를 이루는 일종의 접경이다. 그 모양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에 눌려 납작해진 세포로서 얇은 필름형태의 투명한 막으로 형성되어 있다. 케라틴은 투명층의 세포들이 각질층으로 변하게 도와준다. 따라서 피부세포의 각질화 작용, 즉 케라티나이제션이 여기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투명층은 빛을 차단하고 외부로부터 이물질의 침입을 막는다. 또한 피부내에서는 체내에 필요한 물질이 체외로 나가는 것을 막는다. 따라서 습기가 증발하는 것을 막아 피부의 건조를 방지한다. 손바닥과 발바닥 등 비교적 피부층이 두터운 부위에 분포되어 있다.

③과립층 (顆粒層,Straum Granulosum)
방추형 세포로 2 - 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자층 세포가 점차 각화해가는 중간과정으로 , 세포 내에는 hyalin granule이 함유되어 있어 각화산물을 만들어 낸다. 여기에서 각질화 과정이 실제로 시작된다. 각질화가 시작되고 계속되는 퇴화의 증상으로 세포내의 습기가 없어지고 건조해진다. 뚜렷한 작은 낟알과 같은 세로로 구성된 2∼3층의 납작한 과립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유극층으로부터 성장되어 위로 올라 오면서 세포의 크기가 점점 커지고 케라토히알린이라는 성분을 함유한 과립을 축적하게 된다. 케라티노히알린은 피부의 색깔에 관여하지는 않고 히알린이라는 초자질을 만들기도 하고 표피에 지방세포를 생성해 내는 중요한 역할도 담당한다.

④유극층(有棘層,Stratum Spinosum, Prikle Layer,Malpighi씨層)
표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러층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의 모양은 불규칙한 다각형이며, 표피가 얇은 부분은 유극층이 적기 때문이다. 세포와 세포사이가 마치 가시가 붙어있는 것같은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그 사이를 진피에서 기저층을 통해 들어온 임파액이 흐르면서 혈관이 없는 표피의 영양을 담당하고 있다. 18세기에 이 피부층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한 생물학자 마르셀로 말피기의 이름을 따서 말피기층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유극층은 표피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6∼8층으로 표피 중 가장 두텁다. 기저층에서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므로 먼저 만들어진 세포는 유극층에서 점차 위로 밀려가며 자리를 잡는다. 안쪽에 있는 세포들은 농도가 진한 원형질과 팽창된 세포핵을 갖고 있다. 이 세포를 구성하는 성분들은 특이한 화학구조로 되어 있으며 세포핵에는 콜레스테롤, 아미노산, 글루타티온 등이 함유되어 있다. 유극층의 다세포 사이에는 림프액이 들어 있어 피부의 혈액순환과 영양공급에 관여한다. 한편 바깥쪽의 세포는 위로 갈수록 납작해지고 세포 사이의 공간이 줄어든다. 이 속에 피부의 색깔을 나타내는 색소들을 간직하게 된다. 이 세포는 여러 층으로 되어 있고 세포에서 가시 모양의 동기가 나와 세포 사이에 다리를 놓고있어 가시세포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 외에 면역을 담당하는 랑게르한스 세포도 있다.

⑤기저층(基低層, Stratum Basle,Basle Layer)

M : 멜라노사이트(색소모세포) melanocyte
R : 망상층(reticular layer)
K : 각질세포(keratinocyte)

표피의 제일 밑층으로 단층의 기둥모양을 하고 있으며 진피와 접해있는 부분이다. 여기서 세포분열이 이루어져 표피세포의 신생을 담당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만들어진 세포는 점차 위로 밀려나 유극층 → 과립층 → 투명층 → 각질세포가 되어 때로 떨어져 나간다. 각질은 표피세포의 보호작용이 있으므로 밖으로 부터 자극이 많은 여름에는 두터워진다. 따라서 이 시기에 오래된 각질은 자꾸 떼어내야 한다. 또한,기저층에는 색소세포가 있는데 다갈색의 멜라닌 과립이 세포 위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므로 마치 멜라닌의 모자를 쓴 것같은 모양을 이루고 있다. 이 멜라닌 색소는 피부색과 모발색을 결정해주는 역할을 하고,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이 있다. 자외선이 표피를 지나 진피까지 통과하게 되면 피부는 큰 위험을 초래하게 되므로 자외선 진피 침투를 방어하기 위해 표피 기저층에 검정색 커튼을 치는 것이 바로 멜라닌색소이다. 기저층은 표피의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원주형의 단일 세포층으로 진피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물결모양을 가진 단층이다. 물결모양의 생김새는 자체의 면이 확대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어서 산소와 영양분의 흡수뿐 아니라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의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이 물결 모양은 사람마다 제각기 달라서 이것이 지문 형성의 원인이 된다. 늘 세포분열을 함으로써 늘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위로 밀어 올린다. 기저층은 맞대고 있는 진피의 혈관과 림프관을 통하여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기저층에는 케라틴을 만드는 각질 형성 세포와 피부색을 좌우하는 색소형성 세포 멜라노사이트가 존재하므로 기미가 이 층에서부터 올라온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기저층의 역할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세포 형성이며 새세포도 크기가 원세포 만큼 자랄때까지 림프관에 의하여 공급을 받게 된다. 이전에는 유극층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각기 다른 모양을 갖춘 세포층으로 구성, 심층은 표피의 성장을 책임지며 멜라닌 색소를 포함한다. 기저층은 표피의 맨 안 쪽에 위치하지만 피부 표면의 모습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건강하고 활동적인 배아 세포들은 젊고 탄력있는 피부 표면을 만들지만 허약하고 비활동적인 배아 세포들은 피부에 주름살이 지도록 한다. 피부 각 증과 마찬가지로 기저세포층도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갖고 있어서 세포가 필요에 따라 물질을 머금기도 하고 내뱉기도 하는데, 이 특성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이물질이나 세균 따위가 피부 속으로 쉽게 침투해 들어가지 못한다.

2. 진피 (眞皮,Corium)

미용과 가장 관계가 깊은 층으로 잔주름과 관계가 깊다. 진피는 표피 바로 맨 밑층으로 두께는 0.7 - 4.0mm정도로 표피보다 몇 갑절이나 두꺼운 층으로 피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피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데 피부 전체의 탄력을 관장하고 있다. 이 층은 선유질(線維質)로 구성 되고 그 속에는 중요한 기관(혈관, 임파관, 신경 등)이 주로 분포되어 있어 대부분의 분비작용을 담당하고 있다. 진피에는 콜라겐, 엘라스틴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피부탄력(주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표피 아래에 있는 섬유성 결체조직으로 표피를 지지하며 탄력성이 있고 유연하다. 여기에는 신경, 혈관, 한선, 피지선과 모낭이 있으며 알레르기 반응에 관계하는 비만세포도 존재하며 조직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 주고 여기 혈관들은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피부의 내부층으로 진정한 피부라 불린다. 이 층은 두꺼운 섬유성 결합조직으로 된 질기고 탄력성이 많은 부위이다. 진피는 표피보다 20∼40배 두텁고 주성분은 아교섬유(collagenous fibers)와 탄력섬유(elastic fibers)로서 불규칙하게 그러나 촘촘하게 짜여진 치밀 결합조직으로 되어있고 피부 조직외에 부속 기관인 혈관, 림프관, 신경, 털주머니, 땀샘, 기름샘 등이 이 진피 속에 묻혀 있다. 진피의 수분함량은 표피의 수분함량보다 많아서 진피의 60%가 수분이다. 진피는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모세혈관 및 기타 혈관을 통해 표피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피부 조직 내에서 피부의 틀 자체를 형성해 준다. 피부관리 분야가 표피를 대상으로 하는 미용작업이지만 그 작업 영역이 진피까지 영향을 미쳐야 피부의 문제가 해결된다.

① 유두층 (乳頭層,Papillary Layer)
표피의 기저층과 접해있는 상층부를 말하는데,파상형으로 되어 있다. 젊은 피부는 굴곡이 많고 높으며,노화된 피부일수록 굴곡이 완만해져 가면서 탄력을 잃게 된다. 모세혈관(실핏줄)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유두층은 피부의 영양공급 대사에 따른 노폐물 배출,안색 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진피 부분이 표피의 바닥 속으로 젖꼭지 모양으로 돌출되어 있어 이것을 유두라고 하고 따라서 이 층을 유두층이라고 부른다. 이 속에 모세혈관, 신경섬유, 감각 수용기 등이 표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표피에는 혈관이 없기 때문에 영양과 산소는 이 유두의 조직액을 통해 확산되어 들어간다. 유두층은 피부 조직 내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인 대사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또한 감각기관인 촉각과 통각이 위치한다.

② 망상층(網狀層,Reticular Layer)
진피의 상하층부를 마치 그물을 쳐 놓은 것 같은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표피는 대부분이 세포가 모여서 만들어진 것에 비하여 그 밑의 진피에는 세포가 거의 없다. 대부분이 결합조직이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되어 있다. 결합조직은 콜라겐, 엘라스틴, 무코 다당류로 구성되어 있다. 이 3가지는 진피에 있는 선유아세포(線維牙細胞)라고 하는 곳에서 만들어진다. 굵은 아교섬유(콜라겐)와 탄력섬유(엘라스틴)가 얽혀 그물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깊이 들어 갈수록 더욱 섬유는 굵어진다. 콜라겐은 알부미노이드라는 유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이 성분은 물에 끓이면 젤라틴이 된다. 엘라스틴은 탄력성이 매우 좋은 경단백질로 되어 있다. 진피의 내면층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피부 전체의 톤과 탄력을 유지하는 책임을 담당하고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다.

이 부위에 털과 기름샘 그리고 땀샘 등이 위치한다. 이 곳을 통하여 피부가 넓게 혹은 길게 탄력적인 성질을 갖게 되며 피부가 과잉으로 늘어나거나 파열되지 않게 보호한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붕괴되면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된다. 이층에 압각, 한각과 온각의 감각 기관이 있다. 이 층은 강력한 섬유다발과 탄력섬유조직 다발로 구성된 결합조직으로 아주 섬세한 혈액순환층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곳의 두깨는 약 1.5∼2.0mm이고 진피 전체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P:진피의 유두층
R:진피의 망상층

③ 결합조직
ⓐ 콜 라 겐
피부는 잡아 당긴다든지 비틀어도 적은 힘일 때는 찢어지는 않는 아주 튼튼한 조직이다. 그의 강도는 결합조직의 대부분을 점유하는 콜라겐 이라는 단백질이 선유상으로 결합 되어 있기 때문이다.

ⓑ 엘라스틴
선유조직 사이에 엘라스틴이라는 고무줄이나 용수철과 같은 탄력이 있는 선유가 조립되어 있다. 이것은 마치 고무와 같아서 당기면 1.5배까지 늘어나며 피부를 잡아 당기면 금방 도로 돌아가는 것은 이 엘라스틴의 작용이다.

ⓒ 기 질
콜라겐 선유,엘라스틴 선유의 격자상의 조직 사이에는 기질이라는 것이 차여 있다. 대부분은 수분이지만 본체는 무코 다당류라 하는 전분질의 무리이다. 콘도로이틴 황산등 약 6가지 종류가 있다. 이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히아루론산으로 몸의 수분조절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3.피하조직 (皮下組織, Subcuticular Tissue)
피하조직은 피하지방층이라고 하여 지방조직으로 되어 있으며, 표피 및 진피로의 영양공급, 체형결정, 체온유지 등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몸의 열 절연체로써 작용한다. 진피밑에 있으며 혈관, 림프관, 신경, 지방세포로 구성되며 압박에 잘 견딜 수 있도록 쿠션 역할을 한다 피부의 맨 밑층으로,피하지방이 축적되며 위로 올라가는 혈관과 신경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며 사람의 영양 상태를 판정해준다. 피하지방이 많이 축적되면 체형이 동그스름해지고,적게 축적되면 각진 체형이 된다. 진피 바로 아래에 놓여있는 지방층으로 수많은 지방세포로 되어 있으면서도 탄력성이 매우 좋다. 지방세포들은 열전도가 잘 되지 않는 일종의 단열재와 같이 열의 발산을 막아 체온이 손실되는 것을 막아 주기도 한다. 이것을 지방조직 혹은 피하층으로 부른다. 피하조직은 강력한 탄력섬유소 다발들의 연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층은 개인의 연령, 성별, 전체적인 건강조건에 따라 두께면에서 다양하게 나타난다. 신체의 유연성과 윤곽을 잡아주고 에너지로써 사용할 지방을 축적하며 외피의 보호막 구실을 한다. 순환은 대동관과 림프관에 의해 유지된다. 피하조직의 상반부에는 땀샘 몸체와 모유두가 있다. 피하조직은 또한 가슴, 엉덩이, 허리 등의 형태를 이루게 하는 조직지방을 가지고 있다. 피하지방이 없는 곳은 귀, 고환과 눈 및 입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다. 피하조직은 바깥층의 표피와 진피의 활동에 영양을 보급, 지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노년기보다는 청년기에 더 많으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다.

▮피하지방의 특성
1. 외부의 충격으로 부터 뼈, 내장을 지켜주는 쿠션의 역할을 한다.
2. 영양을 저장하여 필요에 따라서 그 영양을 혈액에 보낸다.
3. 체온을 유지하고 열을 밖으로 도망가지 않게 한다.
4. 피하지방의 두께는 남.여 차이가 있어 여성 쪽이 두껍다. 이것은 여성 홀몬과 관계가 있고 여성다운 몸매로 만들기 때문이다.

▮피부 부속기관
상피세포와 섬유로 구성된 표피와 진피 속에 상피의 원래 모양에서 많은 변화를 일으킨 털, 손톱, 한선, 피지선 등을 모두 피부 부속물이라고 한다.

◎ 피지선 (Sebaceous Glands)
진피층에 놓여 있으며 털에 부속되는 분비샘으로서 털이 있는 곳에는 어디에나 있으며 모포로부터 측면 압박을 통하여 피지가 생성된다. 피지선으로부터 나온 피지 분비관은 피부 표면에 열려있을 수도 있으나 대개는 모낭관 속에 그 분비관이 연결되어 있다. 마치 피지 주머니가 털을 중심으로 3∼5개 가량 그룹지어 있는 모양이다. 털과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은 곳으로 입술, 성기, 유두, 손바닥에는 피지선이 없다. 피지선은 피지세포가 붕괴되어 분비물로 변하는 샘을 말하며 호르몬 중 안드로겐에 반응하는데 특히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에 반응이 크다.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이 여성보다 일반적으로 10%가량 많이 보유하는데 그 결과로 남성이 여성보다 지루성 피부를 많이 가지고 있다. 피지는 피부에 피지막을 형성하여 피부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보호하고 외부의 이물질 침입을 억제하며 털의 매끄러운 윤기를 유지시켜 준다. 모발의 지나친 건조를 막고 각질층에 스며 피부의 수분증발을 막는다. 세균의 활동을 저지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 모 (Hair,毛)
표피가 변하여 가늘게 각질화된 피부 부속물이다. 손바닥, 발바닥 및 바깥생식기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온몸 어디에나 털은 나있다. 긴털과 솜털은 한냉과 일광에서 신체를 보호하고 체온을 조절해준다. 또한 장식의 효과를 갖고 있다. 짧은 털은 먼지와 땀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 한선 (Sweat Glands)
흔히 땀샘이라고 불리며 전신에 약 200만개 가량 분포되어 있고 피지선 하나에 땀샘이 6∼8개 가량 분포되어 있다. 이 땀샘의 분비는 자율신경인 교감신경의 자극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특히 겨드랑이, 손바닥, 발바닥 및 이마부위에 많이 분포한다. 이 한선은 피하지방층에 위치하고 있어 피지선보다 더 깊숙한 곳에 있다. 한선은 끊임없이 땀을 분비하면서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한다. 순수한 땀은 대부분이 수분이고 따라서 중성이다. 땀에는 요소와 염분이 함유되어 있다. 땀이 분비되는 동안 노폐물의 배출은 수분 증발에 의한 체온의 손실현상이기 때문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땀은 체온을 조절하고 피부의 피지막과 산성막을 형성, 신장을 보호한다. 땀이 과분비되면 표피의 표면이 부드러워지지만 영양분과 미네랄 성분을 외부로 빼앗긴다는 단점이 있다.

◎ 에크린 선 (Eccrine sweat gland)
작은 땀샘이라고도 한다. 실뭉치 모양으로 진피에 있고 긴선의 형태로 표피까지 수직으로 뻗어 있다. 전신에 분포하며 일반적으로 약 1cm당 100개 정도 있다.자체의 독립된 땀구멍으로 분비되며 뒷목, 앞가슴, 등, 손바닥, 발바닥에 특히 많다. 땀의 산도는 3.8∼5.6pH로서 99%의 물로 이루어져 있고 대체로 산성이지만 많은 양의 땀을 분비할 때에는 알칼리성이다. 분비물의 맛은 시면서 짜다. 이선은 지속적으로 분비물을 생산, 배출하지만 이 과정을 사람이 느끼지는 못한다.

◎ 아포크린 선 (Apocrine sweat gland)
체취선이나 큰땀샘이라고 불린다. 모공을 통하여 세포성분이 액체 상태로 분비된다. 사춘기 이후에 기능이 시작되므로 개인 특유의 체취도 이때 형성되며 갱년기 이후에는 기능이 저하된다. 땀의 산도는 5.5∼6.5pH인데 세균을 통하여 산도가 붕괴되면 8pH까지 증가되어 심한 냄새를 동반할 수 있고 알칼리성이다. 분비물은 피지선의 개출구에 저장되어 있다가 피지선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에 의한 압력 시에 배출된다. 피지가 저장되어 천천히 지속적으로 배출되면 다시 피지가 배출될 양이 모아질 때까지(대략 2시간이 경과한 후) 배출이 정지된다. 겨드랑이, 성기 주변, 유두 주변에 존재하며 두피에도 분포되어 있다. 젖샘, 피지선, 한선은 엑스크레토리스샘으로서 신체내부의 물질을 분비물로 변화시켜 신체외부로 배출하는 선이다. 아포크린 선은 내분비 호르몬의 활동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다.
◎ 피부 혈액순환계
모든 동물이 생명을 유지하고 있을 수 있는 것은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신진대사활동에 전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이다. 신진대사란 세포가 필요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아 생명 에너지를 얻은 후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설해 내는 일련의 모든 활동을 말한다. 따라서 신진대사 활동이 멈추면 그 생명체는 곧 죽게 된다. 음식물을 섭취하여 영양이 소화기관에 흡수되면 혈액으로 들어가 신체 각 부위의 세포로 운반된다. 혈액은 이런 영양뿐만 아니라 폐에서 흡입한 산소도 함께 운반한다. 또한 혈액은 세포에서 방출하는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설해 내도록 운송 수단이 되기도 한다. 다시 말하면 동맥은 영양과 산소를 세포로 운반하여 모세혈관을 통해 세포에 공급하고, 정맥은 노폐물을 수거하여 배설하는 것이다.

◎ 피부 림프계
피부에는 혈액순환계뿐만 아니라 무색의 맑은 진액을 흘려 보내고 있는 수많은 관들이 온 몸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이러한 관들을 림프관이라 하고 그 관속을 흐르고 있는 액체를 림프라고 한다. 림프관들은 피부의 진피층에 특히 많이 분포되어 있다. 말단 조직에서 대부분의 액체성분은 혈관계통인 모세혈관으로 거두어져 정맥을 지나 심장으로 되돌아오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정맥 아닌 또 다른 관을 통해 심장으로 돌아오게 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 림프계통이다. 따라서 혈관계통에서와 같은 심장에서 말단으로 오는 부분 즉 동맥에서 심장으로 가는 일방적인 통로뿐인 것이 특징이며 말단 조직에서 막힌관으로 시작된다. 이 림프계통은 온몸에 무수히 퍼진 림프관과 이들을 혈류에 합류시키는 큰 림프관 그리고 중간중간에 위치하는 많은 림프기관으로 구성된다. 대표적인 림프절부위는 목아래 쇄골뼈 부위 터미누스, 액와, 서혜부 림프절이 있다. 이 림프성분은 혈장과 비슷하며 이 속에는 백혈구 특히 림프구가 섞여있다.

◎ 피부 신경계
피부에 있는 신경은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감각신경이고 다른 것은 운동신경이다. 감각신경은 몸 바깥에서의 자극 즉 감각을 받아들이는 말단수용체에 이어진 신경이고 운동신경은 피부에 있는 혈관, 땀샘, 털세움근에 이어져 이들의 운동을 맡는 신경이다. 우리가 우리 주변의 환경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모두 감각신경이 있었기 때문이다. 피부에 촉감이나 압력등을 받았을 때 감각신경섬유의 말단부 말초신경이 그것을 감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손가락 끝, 입술, 발바닥, 성기등은 매우 민감하다. 운동신경은 피부의 안쪽 근육과 혈관 등에 분포되어 있는 신경섬유이다. 이것은 근육의 수축활동을 통하여 몸이 움직이도록 하고 혈관운동을 관장한다. 이 수축과 이완운동을 반복함으로써 혈액의 흐름이나 림프의 흐름이 원할해지도록 한다. 이러한 기능으로 피부와 밀접한 관계를 갖기때문에 피부관리하는데 있어서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피부의 기능
① 보호작용(保護作用 protect action) : 신체의 세균 침입은 피부가 완전할 때 막을 수 있다. 즉 피부 밑에 있는 조직으로의 체내의 모든 기관을 외계로부터 보호하고 기계적 외력, 온열(溫熱), 한랭작용, 화학적 독물의 침해, 미생물의 침입, 일광 그 밖의 조사(照射)를 막는다. 피부 표면은 약산성(pH 4.5∼6)으로 산(酸)에 침입당하면 단백질이 응고하기 때문에 그 장해는 비교적 표층에서 머물지만, 알칼리에 침해당할 경우에는 단백질이 용해되기 때문에 장해가 깊은 곳까지 미치는 경향이 있다. 피부는 열이나 광선 특히 자외선에 대하여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피부가 방어막 역할을 하여 피부조직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피부는 이러한 대응을 하면서 기저층에 있는 색소를 올려보내어 자외선을 차단한다. 이 색소는 올라오면서 검은색을 띠게 되는데 그것이 기미이다. 그리고 피부에 세균이 침투하였을 때 염증을 일으키면서 세균을 파괴하여 상해나 박테리아의 침입을 막는다. 그러나 일부 미생물(세균, 곰팡이 등), 무기질의 침입은 피부도 막지 못한다. 표피의 바깥층은 얇은 피지막을 형성하여 방수역할을 하기도 한다. 수분 침투도 막아주지만 피부 안의 수분이 불필요하게 증발되는 것도 차단하여 피부의 보습상태를 유지시켜주며 피부의 표면구조는 신축성이 있어 외부의 충격이나 자극에 대하여 어느 정도 쿠션역할을 해준다. 피부는 인체 내부와 외부 환경사이를 가로막음으로써 외부의 압력, 기계적 접촉 등을 어느 정도 이겨내는데 그 자극이 빈번한 부위(손바닥, 발바닥 등)일수록 피부의 두께는 두꺼워 진다.
② 감각ㆍ지각작용(知覺作用sensory action) : 피부 및 여기에 접촉되는 점막에서는 냉ㆍ온ㆍ압(壓)ㆍ통(痛) 등의 지각을 일으키는 감각이 일어나는데 피부감각이라 총칭한다.
③ 배설 및 분비작용(excretory or sensory action) :
㉠ 배설 : 체내의 노폐물을 땀으로 배설하여 신장의 기능을 보충하고 수분이나 나트륨과 질소노폐물 및 독물의 배설에 큰 역할을 한다.
㉡ 분비 : 지선에서 분비된 피지는 피부 표면에 얇은 지방막(脂肪膜)을 만들어서 수분의 침입 등을 막고 피지를 분비하여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④ 체온조절작용(heat regulation action) : 환경이나 기온 상태가 변화하는 대로 이에 맞추어 발한이나 피부혈관의 확장ㆍ수축에 의하여 열의 발산을 조절하여 체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한다. 피부는 외부의 자극이나 환경을 즉각 뇌에 전달하며 감각신경초를 통해 온각·냉각·압각·통각·촉각·압각·소양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러나 감각신경초에 대한 심한 자극은 고통을 유발하기도 하며, 가벼운 화상은 통증이 심하지만 신경조직을 파괴하는 심한 화상은 통증이 없다. 통각, 촉각, 소양감은 진피의 유두층에 존재하며 온각, 냉각, 압각은 진피의 망상층에 존재한다. 피부는 체온을 조절해주는 역할도 한다. 기본적으로 건강한 신체는 화씨 98.6(약 섭씨 37.5°)의 체온을 유지한다. 그러나 외부의 온도차이에 따라 혈액과 피지선, 한선(땀샘), 림프의 기능이 적절하게 조절된다. 체온이 올라가면 땀을 분비하여 체온을 내리고 체온이 떨어지면 한각이 반응하여 피부표면과 혈관, 털 세움근이 수축되어 피지분비를 증가시켜 닭살을 만든다. 피부밑의 지방층은 외부 온도의 변화에 보온판으로도 작용한다.
⑤ 호흡작용 :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람의 피부에서도 볼 수 있으며 이것을 피부호흡이라 한다.
⑥ 비타민 D의 생산 및 흡수 : 자외선은 피부에 있는 비타민 D 전구물질을 활성화시킨다. 일반론으로는 수용성(水溶性)과 지용성(脂溶性)을 겸해서 갖춘 물질은 피부를 투과하여 체내에 흡수되기 쉽다. 단백질은 근소하나마 통과한다.
⑦ 피부는 제 2의 신장이다. : 피부에서는 피지와 땀이 분비된다. 땀의 분비를 통하여 체내의 독소나 노폐물들을 몸밖으로 배설해내기 때문에 땀에는 매우 높은 함량의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그 근거로 사람의 땀 16g을 개에게 투여한 결과 개가 죽었다는 실험보고가 있었다. 피부는 호르몬과 여러 효소를 분비하기도 하여 내분비선의 역할도 하는데, 이런 물질은 알러지 증상에 대하여 독성 항원작용에 대응한다. 피지선에서는 피지를 분비하여 얇은 피지막을 형성한다. 이 산성 피지막은 일정시간(약 2시간)후에 재생되는데 피부 건조를 방지하여 보습도를 유지시키고 각질층을 보호한다. 피지는 각질층에 퍼져 방수제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일부 곰팡이나 세균에 대항하는 항진균 및 항균 성질을 가짐으로써 어느 정도의 방어 역할도 겸한다.
⑧ 피부는 선택하여 흡수한다.

피부는 호흡시 1%의 산소를 흡수하고 영양을 흡수하지만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물질은 제한되어 있다. 피부 표면의 지방막(피지막) 때문에 수용성 물질의 침투는 불가능 하지만 지용성 물질의 흡수는 가능하다. 피부는 이 물질과의 접촉이나 출입에 면역성을 지니기도 한다.




Ⅱ. 皮膚科 診療簿

皮膚患者의 特徵 및 主原因
① 부정적, 예민, 참을성이 없다, 이해성없고, 깐깐함
② 內傷七情(스트레스) 으로 精氣가 虛함
③ 外傷六淫중의 風濕熱
④ 皮膚疾患은 원발성의 질환이면서 전신적인 질병경과중의 일부분으로 내장병변, 전신적 질환의 초기증상일 수 있다.

1. 問診
① 당신의 현재 피부병은 언제 시작된 것입니까?
과거에도 걸린 적이 있었습니까?
② 당신의 현재 피부병이 어느 부위부터 제일 처음 발생된 것입니까?
처음 발생되었을 때 어떤 식으로 왔습니까? (가려움, 반진, 구진, 농포, 결절 등등)
③ 당신의 현재 피부병이 생긴 날 당신은 어떤 특별한 일을 겪었습니까?
(과도한 스트레스, 과로, 방로과다, 분노, 사고, 식중독, 설사, 불 가까이 일함, 낚시, 야외활동으로 곤충에 물림, 식체, 피부과약 복용, 경구용 무좀약, 탈모약 복용, 화장품 바꾸고 처음 사용 등)
④ 당신은 지금 피부과 및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계십니까?
거기에서 내린 진단명은 무엇입니까?
어떤 약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은 적이 있습니까?
어떤 외용약도 바른 적이 있습니까?
가정상비약 및 민간요법으로 치료한 적은 없습니까?
⑤ 가족중에 알러지 기왕력을 갖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알러지성 환자는 보다 과민하고 가려워지기 쉬운 피부를 갖고 있으며 국소치료를 해도 빠르게 반응하지 않는다.
⑥ 당신은 과거에 고초열이나 천식 혹은 습진을 앓은 적이 있습니까?
습진은 재발성 피부병변이므로 진단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⑦ 당신의 피부병변은 가렵습니까? 가려움증이 어느 정도입니까? 가려움증 때문에 잠을 못 잘 정도입니까? 수면장애가 있다면 소양증이 심한 경우이다.
⑧ 전신적인 발진이 있을 경우 발진부위에 가려움증이 있습니까?
장미색 비강진과 매독은 꼭같이 붉은색 반진으로 유사하나 매독은 발진부위에 가려움증이 없다. 이 경우 반드시 매독에 대한 혈청검사가 필요하다.
⑨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비누, 샴푸 등은 어떤 것입니까?
라놀린이 들어 있는 입욕제 사용은 아토피성 습진을 가진 아이의 피부에 자극적이며 너무 잦은 목욕은 가려움증이나 상처를 유발시킬 수 있다.
⑩ 당신은 어떤 때 더욱 피부병 부위가 악화됩니까?
(날씨, 심리적 환경변화, 스트레스, 햋빛, 과로, 음식 등등)

2. 視診과 觸診
① 視診과 觸診의 要領
ⓐ 충분한 조명을 설치하라. 경미한 홍반성 병변은 적당한 조명이 없으면 볼 수 없다.
ⓑ 피부전체를 완전히 검사하라. 옷을 벗고 전체를 봐야한다. 환자는 다른 부위에 있는 피부병은 현재 의사에게 보이는 피부병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수가 있다.
ⓒ 피부의 관찰은 우선 환자의 뒤쪽에 서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환자를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피부병변이나 질환의 분포로서 그 병에 대한 첫 느낌을 얻는 좋은 기회이다.
ⓓ 결절이나 구진의 경우 엄지와 집게로 만져보아라. 딱지가 있으면 딱지 밑의 피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문질러 벗겨본다. 병변의 퇴색여부를 위해 팽팽하게 당겨본다.
ⓔ 손톱, 발톱, 모발, 귀, 외이도, 입, 코, 항문, 성기의 점막을 관찰한다. 손으로 두발을 양쪽으로 갈라서 두피와 그 밑의 피부상태를 관찰한다. 모발도 한 개 한 개 얽혀있는지 부서졌는지, 상해있는지 본다.
② 視診과 觸診 結果의 記錄
ⓐ 피부의 전체 상태
1) 건조한지, 진물이 나는지, 태선화 되었는지, 인설이 있는 지, 기름기로 번쩍이는지
2) 피부가 탄력이 있는 지 늘어졌는지, 부드러운지
3) 피부 전체의 색조가 창백한지 검은지 붉은지, 연탄색인지, 갈색인지, 붉은 색인지
ⓑ 병변 발생 위치
팔, 오금, 사타구니, 뺨, 턱,.
ⓒ 병변 부위 색깔 : 선홍색, 갈색, 검은 색, 엹은 검은 색, 흰색
ⓓ 병변 부위 모양 : 미만성, 고립성, 경계가 선명한 지.
ⓔ 병변 부위 형태 : 편평, 난원, 불규칙
ⓕ 병변 부위 크기 : 광범위한, 범발성의, 3x5Cm
ⓖ 발진의 형 : 원발성, 속발성, 구진, 비늘을 동반한 반점, 태선화 병변
ⓗ 병변 부위 냄새 : 타는 내, 누린 내, 향기로운 냄새, 비린 내, 썩는 내
ⓘ 병변 부위 배열 : 집단적, 단일적, 좌우 대칭적,
ⓙ 병변과 모낭과의 관계 : 모낭을 둘러싸고, 모낭 위에..
ⓚ 진찰 소견 : 입, 입술, 비공, 외음부 점막의 진찰 결과를 기록해 둔다.















Ⅲ. 皮膚症狀
1. 소양감 (Itching)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불유쾌한 감각으로 피부신경을 약하게 자극함으로서 생기는 피부증상이다.항문과 생식기는 소양감을 느끼기 쉬운 부위이다.
① 소양감 유발 피부질환
▮습진성 피부염, 포진성 피부염, 편평태선, 균상식육종, 옴
▮두드러기, 음식물 알러지, 독물성 피부염
▮모든 염증성 피부질환, 악성 림프종, 건조증
▮노인 겨울철 소양증
② 소양감을 일으키는 전신질환
▮당뇨병: 피부표면의 지방의 감소와 각질층의 함수능력이 감소되어 초래된 피부건조가 원인
▮항문생식기 소양증 : 칸디다 감염으로 발생
▮담도폐쇄성 질환 : 황달 자체 보다는 담즙산염에 의한 소양감 발생
▮중증 신부전증 : 요독성 소양감은 전신에 생기며 특히 피부의 황갈색의 색소 침착이 있는 심한 경우에 관찰
▮갑상선 기능부전, 월경, 폐경 등의 내분비 불균형 상태, 철결핍성 빈혈
▮호즈킨 병, 균상식육종, 백혈병, 진성 백혈구 증가증은 심한 소양감 유발

2. 동통(Pain)
대상포진의 동통은 바늘로 찌르는 듯한 작열감으로 오고, 척수로에서는 욱신거리는 아픔으로, 癤, 癰, 봉소염에서는 박동성으로 나타난다.

3. 무감각증(Anesthesia)
주로 斑으로 나타난다. 나병에서는 냉감, 촉각, 동통의 3가지에 대해서 감각이 전혀 작동하지 않는다. 척수공동증의 경우는 촉각은 느낄 수 있으며, 모낭성점액종은 때로 감각을 못느낄 때도 있다.






Ⅳ. 皮膚 徵候
1. 구분
⌌피진(발진): 시진 및 촉진에 의해 진단되는 것
⌎내진 : 점막에 생기는 것
⌌원발진 : 질환의 초기 병변
⌎속발진 : 원발진이 계속 진행되거나 회복, 외상, 그외 외적 요인에 의해 변화된 병변

2. 원발진(原發疹, Primary Lesions)
1) 반진(斑疹) : 피부표면에 국한적으로 융기나 함몰이 없이 크기가 대략 1Cm 정도보다 크며 색소이상이 결집된 것이다. 염증반, 출혈반, 색소반으로 나눌 수 있다.
󰊱 홍반(炎症斑)
① 피부 모세혈관의 염증성 출혈로 누르면 붉은 색이 한동안 안 나타나다가 떼면 다시 원래대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② 홍반의 존재는 염증이 있음을 나타낸다.
③ 병이 경과함에 따라 발진형태로 넘어가거나 흔적 없이 사라지는 수도 있다.
④ 발진의 둘레가 띠모양으로 붉어진 것을 홍운(紅雲)이라고 한다.
⑤ 풍(風), 습(濕), 열(熱), 충독(蟲毒)에 의해 발생되며 實熱證에 해당된다.
󰊲 자반(出血斑)
① 진피 또는 피하조직내의 출혈
② 얕은 자반은 선홍색을 띠며 깊은 자반은 적자색을 띤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갈색 혹은 황색으로 변화하여 사라진다.
③ 출혈이 반복되면 hemosiderin침착증이 발생되어 색소침착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초자압시법으로도 붉은 색이 사라지지 않는다.
④ 종류는 직경 1-5Cm의 ecchymosis(일혈반) 과 직경 1-5mm의 petechia(점상출혈)가 있다.
⑤ 자반의 원인
▯혈소판 감소증 ▯혈액응고의 이상 ▯혈관벽의 이상
▯혈관내압의 상승 ▯혈관 주위 지지조직 약화
▯혈관벽의 염증으로 발생한 자반증은 삼출 및 세포침윤을 수반하기 때문에 점상출혈과 함께 홍반, 팽진, 출혈성 수포가 나타난다.
⑥ 血熱, 瘀血에 해당되며 實證에 속한다.
󰊳 색소반(色素斑 )
피부색소가 국부적으로 많아지거나 적어져서 발생한다.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이 있다. 선천적으로 색소가 많아지는 것은 색소성 母斑, 후천적으로 색소가 많아지는 것은 주근깨, 검버섯을 들 수 있으며, 선천적으로 색소가 적어지는 것은 剝皮症, 후천저긍로 색소가 적어지는 것은 白斑을 들 수 있다. 피부혈관의 비염증성 변화에 의해서도 피부의 색깔이 변화될 수 있다. 또한 인공적으로 피부를 착색시킨 문신도 하나의 색소반으로 봐야한다.
󰊳-① 백반 및 색소탈색(色素斑)
① 표피의 멜라닌 색소이상에 의해 표피색이 하얗게 되는 경우를 색소탈색이라하며 그 중에서 국한적인 것을 백반이라 한다.
② 분류
▯완전 백반 : 완전히 색소가 탈색되는 것
▯불완전 백반 : 불완전하게 색소가 탈색되는 것이며 전풍(癲風, 어루러기), 염증후의 백반, 탈색소성 모반 등에서 나타난다.
③ 백반의 원인
▯melanosaid의 결여 : 심상성 백반, 백반 흑피증, 부분적 흑피증, 노인성 백반
▯melanosome의 성숙장애 : 탈색소성 모반
▯tyrosine의 감소 : 페닐 케톤 뇨증, 전신성 백피증

󰊳-② 색소반 및 색소침착(色素斑)
① 표피의 멜라닌 색소 침착에 의해 피부색이 증강되는 것이다.
② 분류
▯미만성의 책소침착 : 내분비성 호르몬의 영향에 의해서 전신에서 발생
▯국한성 색소반 : 국소성의 자극에서 발생
▯멜라닌을 포함한 세포의 증식 : 부풀어 오르기를 하며 모반세포, 모반, 청색모반, 악성 흑색종 등이 있다.
󰊳-③ 혈관확장
① 진피상층의 모세혈관이 장시간에 걸쳐 확장, 연장, 사행된 상태를 말하며, 혈액순환의 증가로 인한 일과성 홍조와는 구별된다.
② 특징은 말초혈관의 형태이상, 비염증성이며,소양감, 동통 등의 자각증상이 없고 누르면 붉은 색이 사라진다.
③ 안면부의 일과성 홍조는 당뇨병, 고혈압, 쿠싱증후군, 주사비, 스테로이드 장기사용, carcnoid증후군및 외부온도의 변화와 정서적인 영향에 의해 발생될 수 있다.

2) 구진(丘疹) : 염증 때문에 작은 침윤이 표피와 진피 윗부분에 발생해서 언제나 피부면보다 도드라져있는 발진을 말한다. (직경 1Cm이하) 크기는 바늘귀 크기에서 완두콩크기 까지 대략 1Cm정도에 국한성으로 융기된 상태이고 보통은 둥글고 다소 붉은 색을 띠고 있지만, 뾰족하거나, 둥그스럼한 것, 원추형이거나 윗 부분이 평평한 것이 있다. 구진보다 크고 피부 깊은 곳에 있는 것을 결절(tubereula)이라고 하고 결절보다 큰 것을 종류(phyma)라 한다.
󰊱 원인
대부분이 염증성 병변으로 피지선 주위나 한선, 모낭의 개구부에 나타나고 표피 및 진피 상부에 존재한다. 더 진행되면 수포나 농포를 만들어 궤양이 형성되기도 한다. 구진이 커지거나 서로 뭉쳐져서 넓고 편평하게 된 것을 판(plaques)라고 한다.
󰊲 염증의 시기에 따른 분류
▯홍반성 구진(구진성홍반): 급성 염증에 의한 홍반이 매우 작고 동시에 솟아 있음
▯장액성 구진 : 삼출성 염증이 강한 것, 수분이 많이 보이는 것.
▯충실성 구진 : 만성 염증에 의한 것
▮ 염증이 표피에 파급되는 방법에 따른 분류
▯태선구진, 장액성구진, 피지성 구진, 모낭성 구진, 습진구진
󰊳 태선구진
▯표면이 평탄하고 광택이 있으며 원형이 아닌 불규칙한 다각형으로 적자색의 색소침착을 띤다.
▯주로 편평태선, 약진에서 나타난다.
󰊴 장액성 구진
▯진피의 삼출성 염증이 강한 구진을 말하며
▯특징은 경계가 불명확하고 중앙에 물이 찬 것처럼 보이며 소양감이 심하며, 긁은 부위의 중앙에 작은 미란이 발생한다.
▯주로 습진, 피부염, 양진(痒疹)에서 발생한다.
󰊵 피지성 구진
▯구진의 일부가 괴사되어 농포와 비슷한 형태를 띠는 것으로
▯특징은 구진의 꼭대기에 흑갈색의 괴사 부위가 나타나고 주변은 염증성의 붉은 형태가 비교적 강하며 때때로 출혈이 동반되고 치료후에도 반흔이 남는다.
▯주로 안면에서는 괴저성 좌창, 종두모양 수포증이, 사지 및 체간에서는 괴저성 구진상 결핵진, 피부알레르기성 혈관염, 급성 태선상 두창상 비강진에서 발생된다.
󰊶 모낭성 구진
▯모포(毛包) 즉 모낭에 발생한 구진으로
▯특징은 중앙에는 모, 점상의 모낭구 또는 실모양의 인설이 나타난다. 반구상으로 솟아 올라서 중앙이 뾰족하게 되어 있다.
▯원인은 세균감염, 모낭의 각화이상, 피지분비의 이상, 배설물의 자극에 의해서 발생
▯주로 모공성 각화증, 심상성 좌창, 모낭성 습진, 모공성 홍색 비강진
󰊷 습진 구진
▯표피세포간의 부종이 특징이다. 홍반성 및 장액성 구진에서 발전하여 작은 수포, 농포, 미란으로 되어 인설과 가피를 수반하게 된다.
▯특징은 소양감이 비교적 심하고 알러지인 경우에는 지연형의 반응을 띤다.
▯접촉성 피부염, 알러지성 피부염, 화폐상 피부염, 자가감작성 피부염, 울혈성 피부염, 체부 백선에서 발생된다.

▮ 염증여부에 따른 분류
염증성 구진, 비염증성 구진
󰊸 염증성 구진
▯습진이나 피부염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표피와 진피상층부의 세포 침윤이나 염증성 삼출물에 의해 생겨난 것으로 모세혈관 확장과 부종도 함께 나타난다.
▯색은 보통 누렇거나 붉은 밤색이며 다른 구진 형태로 넘어가기 쉽고 다 나으면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는다.
▯風, 濕, 熱, 蟲, 瘀血에 의해서 생기며 대체로 實證에 해당된다.
▯붉은 색은 熱 , 푸르거나 거무스레하면 瘀血, 암회색을 띠면 氣虛하거나 울체된 것이다.
▯苔癬은 염증성 구진의 한 형태로 크기가 비교적 작고 침윤이 심하며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모양과 크기가 변하지 않는다. 구진이 더 커지거나 뭉쳐져서 매우 넓은 범위로 퍼지면 판상구진이라고 하며 건선에서 자주 볼수있다. 구진과 반진이 함께 있는 것을 반구진이라한다.
󰊹 비염증성 구진
표피의 증식, 진피에서의 병적산물의 증대로 생긴다. 사마귀, 과립종, 황색종 등에서 나타나는 구진들

3) 소결절(小結節) : 모양이 생기는 과정이 구진과 비슷하나 진피의 심층에 RK지 세포가 침윤되어 수수알 또는 땅콩만하고 색은 붉거나 붉은 밤색이 나는 결절을 말하는 데 염증성인 것은 흔히 붕괴되어 궤양을 형성하며 장액성, 농성 분비물이 나오며, 나으면 흠집을 남기는 것이 구진과 다른 점이다. 임상적으로 뾰두라지와 여드름, 피부결핵 때 볼 수 있다. 비염증성인 것은 붕괴되거나 궤양을 형성하지 않을 때가 많다. (섬유종, 지방종)

4) 결절(結節): 결절은 구진과 같은 형태로 직경 1Cm이상 커다랗게 피부가 솟아 오른 부분을 말하며 진피는 물론 피하조직까지 침범되며, 크기는 완두콩알, 밤알 정도이다. 결절이 커지는 속도는 다르며 어느정도 커진 다음에는 더 커지지 않는 것도 있다. 어떤 것은 흔적없이 흡수되지만 많은 경우 안에서부터 붕괴되어 궤양이 생기고 흠집을 남긴다. 육아종성 염증, 표피 및 진피의 종양성 변화 및 침착증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속적인 경향을 띠고 구진과 작은 종양 사이의 중간형태라고 생각된다.
󰊱 특징
▯구진보다 시간에 따른 변동이 적고 직경 1Cm이하의 작은 것에서도 종양성의 성격이 있으면 소결절이라고 한다.
▯결절은 경계가 선명하며, 표피의 종양성 변화에서는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지만 진피의 육아종성 염증에서는 경계가 불명확하니 잘 구별해야 한다.
▯결절의 표면은 표피의 변화가 강할 때 유취상으로 되거나 요철이 불규칙하게 되고 육아종성 염증의 경우에는 결절의 표면이 처음에는 평탄하지만 뒤에 표피가 증식하고 최후에 위축하는 경향이 있다.
󰊲 종류
① 붉은 결절
혈관의 종양성 변화 또는 혈관의 풍부한 육아종성 염증을 말한다. 그 예로 딸기모양의 혈관종, 노인성 혈관종, 혈관확장성 육아종이 있다.
② 검은 결절
멜라닌 색소를 대량으로 포함하는 종양성 변화 또는 종류내의 출혈을 말한다. 그 예로 악성 흑색종, Boween병, 노인성 우췌, 기저세포 상피종, 모반세포 모반, 피부섬유종, 카포시육아종이 있다.
③ 황색 결절
지질의 침착, 피지선의 증식 및 비대,탄력섬유의 괴상의 변성을 의미한다. 그 예로 황색종, 황색육아종, 지선모반, 노인성 지선증식증, 석회침착 등이 있다.
󰊳 발생부위의 종류
① 관절 주위에 발생되는 결절
통풍결절, 석회침착, 류머티즘결절, 환상육아종, Heberden결절, Knuckle결절
② 코에 발생되는 결절
코의 섬유성 결절, 절(癤), 심상성 낭창(狼瘡), 림프구종, 만성림프성 백혈병, sarcoidosis
󰊴 염증유무로 구별
① 염증성 결절 : 뾰두라지, 결핵성 낭창
② 비염증성 결절 : 섬유종, 지방종
󰊵 한의학적 원인
濕熱이나 寒濕이 몰려서 생기거나 기혈이 응체되어 생기며, 裏虛證, 실증에 해당된다.

4) 팽진(膨疹, Wheals) : 부종성 또는 일과성 구진의 일종으로 주로 액체성분에 의한 피부의 국한성 피부부종을 팽진이라 한다. 즉 피부 표면에 국한적으로 나타나는 부종이며, 담마진의 기본적인 발진이다. 작은 팽진 즉 구진상 팽진은 각종 피부질환의 초발진으로 발생한다.
󰊱 특징
① 수시간내에 흔적없이 사라진다.
② 심한 가려움증을 수반한다.
③ 팽진의 크기는 여러 가지로 구진상의 작은 것에서부터 확대, 융합되어 큰 것도 있다.
④ 결합조직이 나타나고 림프관이 많은 부위 즉 안검, 외음부, 구순에서는 크게 팽륭한다.
⑤ 색은 표면의 혈관상태에 따라 정상, 자색, 청적색 내지는 창백하게 보이는 수도 있다.
󰊲 담마진(蕁痲疹, urticaria, 두드러기)
① 팽진이 발진성으로 배열되어 있는 상태이다. 두드러기가 심하면 입술 팽진이 심할 수 있다.
② 風, 寒, 濕, 熱에 의해서 생기며 表實證에 해당된다. 흔히 벌레 물려도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혈관성 부종(angioedema)
팽진이 진피, 피하조직과 같은 피부의 심부에 발생한 경우이다.
󰊴 피부묘기증(皮膚描技症, dermographia ekevata)
인공적인 팽진반응이다. 피부를 연필, 볼펜등으로 문지르면 그 부분의 혈관이 확장되어 붉게 되고 혈관 염증반응까지 발생하면 부종성의 종창이 나타난다. 이것을 융기성 피부묘기증이라고 한다. 아토피 피부에서는 혈관이 수축해서 오히려 피부묘기증의 색깔이 하얗게 변한다.

5) 소수포(小水疱, vesicles)
󰊱 특징
피부내에 작은 액체가 고여서 피부면을 들어 올린 상태로 쌀알크기의 것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엷은 막으로 되어 있어서 터트리면 장액 또는 땀같은 내용물이 나온다. 원래 수포는 내용물이 투명하며, 시간이 감에 따라 점차 흐려지거나 피가 섞여 팥색으로 보인다. 농포는 고름같은 것 때문에 흐린 상태를 말한다.
󰊲 형태
① 직경 1Cm미만의 맑은 액체로 되어있다. 장액성 물질이 유입되면 황색을 띠고, 혈액이 유입되면 적색을 띠거나 검붉은 색의 유륜을 보이기도 한다.
② 대체로 불규칙하게 분포하나 대상포진의 경우는 군집을 이룬다.
③ 이들은 처음부터 소수포로 생기거나 반진이나 구진으로부터 생겨서 단시간 내에 스스로 터지거나 대수포를 형성하거나, 농포를 형성한다.
④ 수포의 위치에 따라 표피내와 표피하로 분류되며 표피내의 수포는 얕아서 잘 찥어지고, 표피하의 수포는 찢어지기 어렵다.
⑤ 터졌을 때 흠집을 남기지 않고 상피화되지만 심층에 있는 경우 糜爛, 潰瘍으로 변하며 색소침착과 흠집을 남길 수 있다.
󰊳 濕疹, 皮膚炎, 무좀, 天疱瘡
󰊴 한의학적 원인
風, 濕, 熱, 蟲毒에 의해 발생하며 濕熱症이나 脾虛症에 해당된다.

6) 대수포(大水疱, Bullae)
󰊱 대수포는 장액성, 장액농성의 액체를 포함하며 둥글거나 불규칙한 모양으로 소수포보다 크며 1Cm이상의 수포를 말한다.
󰊲 표피내에 얕게 존재하면 막이 얇아 가벼운 손상에도 쉽게 터져서 삼출물과 함께 막이 그대로 존재하거나 건조되어 얇은 가피를 형성한다.
󰊳 표피하에 깊이 존재하면 팽팽하게 느껴지며 궤양과 반흔을 남길 수 있다.
󰊴 천포창과 몇몇 수포형성질환에서는 표피와 진피사이의 응집력이 결여되어 표피가 쉽게 벗겨지는 데 이를 Nikolsky징후라 한다.
󰊵 한의학적 원인
風, 濕, 熱, 蟲毒에 의해 발생하며 濕熱症이나 脾虛症에 해당된다.

7) 농포(膿疱, Pustules)
󰊰 수포(水疱)가 감염되어 고름집으로 되거나 처음부터 고름집이 생길 수 있다. 고름집이 생기는 과정이나 모양은 물집과 같지만 내용물은 고름이고 따라서 백혈구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물집과 다르다. 표피내 (진피 및 피하조직)에 백혈구가 모여있는 상태인 농양(膿瘍, abscess) 과는 구별된다. 백혈구의 집단은 농(膿, Pus)이지만 농포는 반드시 세균감염을 의미하지 않는다. 농포 안에 세균 등의 병원체가 증명되지 않는 경우를 무균적 농포라고 하며 그 예로 농포성 건선이 있다.
󰊱 발생형태
① 농가진(膿痂疹) : 표층에 생기는 고름집으로 흰쌀알, 콩알만하고 비교적 납작한 것
② 농양(膿瘍) : 진피보다 더 깊은 곳에 있는 농포
③ 모창(毛瘡) : 농포가 털구멍에 생긴 것
④ 좌창(痤瘡,여드름) : 피지선에 염증이 생겨 농포가 형성되었을 때
󰊲 풍(風), 습(濕), 열독(熱毒)에 의해 생기며 실증(實證), 열증(熱症)에 해당되며 화농성 피부염과 농포성건선에서 볼 수 있다.

8) 종양(腫瘍,Tumor) : 종양은 진피나 그 밑의 층에 생긴 작은 신생물로서 실질성이거나 결합조직으로 둘러싸인 주머니이다. 주머니 안에는 장액, 상피세포, 기름등이 차 있다. 낭종(囊腫)은 피지선들의 선체(腺體)나 배설관이 압박을 받거나 막혀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연하거나 단단하며 여러 가지 모양과 크기가 있고 잘 움직이거나 고정된 덩어리이다. 종양은 신생물(neoplasm)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되는 데 이들은 융기되거나 깊게 존재하며 섬유종과 같이 가끔 병(peduncle)을 이루기도한다. 어떤 종양은 정지상태로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감염과 괴사가 일어나 크기가 변한다.
󰊰 습담(濕痰)이나 기혈(氣穴)이 응체되어 발생되며 실증(實證), 한증(寒症), 열증(熱症)에 해당된다.


3.속발진(續發疹, Secondary Lesions)

1) 인설(鱗屑, Scales, Exfoliations, Squames)
󰊰 피부는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 끊임없이 작고 엷은 표피가 벗겨져 나간다. 이런 각질의 생성이 빨라지거나 현저하게 각화되거나 또는 불완전하게 각화된 각질층이 피부위에 놓여 있는 것을 말한다. 인설이 피부에 떨어지는 것을 낙설이라 한다. 또한 반진, 구진, 수포등 원발진의 상피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도 이에 포함된다.
󰊱 특징
① 인설의 존재는 일반적으로 각화에 이상이 있는 것을 말하며 염증이 있는 경우 반응이 표피까지 파급된 것을 의미한다.
② 인설의 크기는 염증의 확산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크기는 작은 것으로부터 비강상, 소엽상, 대엽상, 박탈성으로 표현한다.
③ 인설의 색 : 보통 백색이지만 심상성 건선에서는 은백색을 띠고 지루성 피부염에서는 황색을 보인다.
④ 인설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병소를 문지르면 미세한 인설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예) 전풍(癲風)
󰊲 비강진(粃糠疹, pitiriasis)
인설이 매우 작아서 쌀겨와 같은 모양을 띠는 것
󰊳 박탈(剝脫, exfoliation)
잎모양으로 크게 벗겨지는 것
󰊴 인가피(鱗痂皮)
인설에 분비물이 섞여있는 경우로 조직학적으로 각층 내에 백혈구와 불완전각화가 나타난다.
󰊵 생리적 인설과 병리적 인설
① 생리적 인설 : 표피세포들이 정상적인 각화과정에 의해서 떨어져 나가는 것
② 병리적 인설 : 표피가 불전각화에 의해서 떨어져 나가는 것으로 잎사귀 모양, 얇은 막 모양으로 떨어지는 것도 있다. 대체로 회색이나 재색이다.
󰊶 한의학적 원인
풍(風), 습(濕), 열(熱)에 의해서 발생하거나 혈허(血虛), 혈조(血詔), 간신부족(肝腎不足)에 의해서 발생하며 열증이 많고 허증이나 실증도 있을 수 있다

2) 찰상(擦傷, Excoriations, Scratch marks)
󰊰 소양성 질환에서 소양감을 제거하기 위해서 손톱으로 긁거나 또는 기계적 외상, 지속적인 마찰을 할 때 발생되며 그 크기와 형태는 다양하나 일반적으로 점상(punctate) 또는 작은 선상 병변이다.
󰊱 대부분 상피에만 생기는 찰과상으로 적색 또는 황색의 건조된 혈액성분으로 덮혀 있으며 흔히 찰상 주위에 염증성 유륜이 발생한다.
󰊲 찰상은 화농성 세균의 감염으로 농포를 형성하며 가끔 주위림프절의 비대를 초래한다.

3) 균열(龜裂, Fissures)
󰊰 피부의 신축성과 탄력도가 약해지면서 피부조직이 갈라진 것을 말한다. 어떤 질병이나 외상에 의해 표피에 발생되는 선상의 틈으로 드물게 진피까지도 침범하는 때도 있다.
󰊱 건조하거나 습한 상태에서 잘 생기는 데 붉은 빛을 띠고 곧거나 구부러지기도 하고 불규칙한 가지를 치기도 한다.
󰊲 원인으로는 각질층이 염증이나, 현저한 건조에 의해 두꺼워지고 탄력성을 잃어벼려서 발생되며, 특히 손가락을 굽혔을 때 주름부위 끝부분, 손바닥, 발바닥, 입술주위, 비공주위, 이개, 항문 등에 잘 발생한다. 피부가 점막으로 넘어가는 부위나 피부의 수축이나 신전이 거듭되는 부위에 잘 생기며 통증도 동반한다.
󰊳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할 때, 추위나 바람에 노출될 때, 비누와 물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을 때, 따갑고 화끈거리는 균열이 나타나며 통증은 틈이 새롭게 벌어지거나, 찢어질 때 많이 발생한다.
󰊴 한의학적인 원인
한사(寒邪), 조사(燥邪), 혈허(血虛), 간신부족(肝腎不足)으로 생기며 한증(寒症)이나 허증(虛症)에 해당된다.

4) 가피(痂皮, Crust)
󰊰 혈청과 농, 피 또는 건조한 분비물이 각질과 합쳐져서 피부위에 나타나 있는 것을 말하며 그 과정을 가피형성이라고 한다. 보통은 세균과 표피 부스러기가 포함되어 있다. 속발진의 미란면, 궤양면에 잘 나타난다.
󰊱 특징
① 혈청에 의한 가피 : 투명한 백색의 가피
② 혈액에 의한 가피 : 적갈색의 가피
③ 농과 지질에 의한 가피 : 황갈색의 가피
④ 괴사성 물질에 의한 가피 : 회흑색의 가피
⑤ 농가진(膿痂疹) : 표재성의 건조하고 황금색을 띠며 부드럽고 잘 부서지는 가피
⑥ 황선(黃癬) : 황색의 가피
⑦ 3도 이상의 화상 : 딱딱하고 두꺼우며 질긴 가피
⑧ 말기의 매독 : 층상의 융기된 갈색과 흑색 또는 초록색의 덩어리로 발생하는 데 이를 패각(貝殼)이라 한다.
󰊲 가피를 벗기면 미란 또는 궤양이 노출된다.
① 가피가 피부와 접착하는 부분에 가볍게 붙어 있을 때 : 수포 혹 농포가 건조된 것
② 고착성일 때 : 괴사조직의 존재
󰊳 한의학적인 원인
① 장액성(漿液性) 딱지 : 습열(濕熱)
② 피딱지 : 혈열(血熱)
③ 농가진(膿痂疹) : 열독(熱毒)

5) 미란(糜爛, Erosion)
󰊰 표피나 진피의 윗부분이 벗겨져 진피 유두층이 드러난 상태를 말하는 데 흔히 딱지가 찢어지거나 물집, 고름집이 터진 다음에 생기며 원발진들의 표피가 떨어져 나간 다음에도 생긴다.
󰊱 특징
습윤한 선홍색의 면을 가지고 있으며 미란 후에는 반흔으로 되지 않고 표피가 재생된다. 미란보다 약간 깊어 진피 유두체가 노출되면 점상의 출혈이 첨가되며 이 상태를 표피박리라고 한다.
󰊲 한의학적 원인
① 풍습열(風濕熱), 비허(脾虛)
② 열증(熱症), 허증(虛症), 실증(實證)

6) 표피박리(表皮剝離)
󰊰 피부에 작은 상처를 입었거나 기계적 자극을 받았을 때 또는 긁는 과정에서 생기는 표피의 결손을 말한다. 진피 유두층이 남아 있을 정도의 표피 결손 때는 색소침착이 남을 가능성은 있지만 흠집없이 낫는다.
󰊱 한의학적 원인
풍습열(風濕熱), 충독(蟲毒), 혈허에 의해서 발생하여 실열증, 허증에 해당한다.

7) 궤양(潰瘍, Ulcer)
󰊰 미란보다 깊고 진피 또는 피하 지방조직에 까지 도달하는 조직결손을 궤양이라고 한다.
󰊱 발생원인
감염증, 악성종양, 혈관병변
󰊲 특징
깊고 큰 고름집, 결절, 유종 등이 터진 후에 육아조직으로 바뀌고 완치된 후 반흔으로 된다. 육아조직면에서는 농혈(膿血)이나 장액(腸液)이 흐르고 이것이 마르면 딱지가 덮인다.
󰊳 외관은 여러 가지이며 위치, 수, 크기, 형태, 궤양저 및 변연의 성상에 따라 진단의 방향을 생각할 수 있다.
󰊴 괴저 : 사지말단의 피부조직의 급격한 괴사
󰊵 하지 궤양 유발 질환
① 혈관염과 순환장애
ⓐ 정맥류성 궤양
ⓑ 동맥경화성 궤양
ⓒ 당뇨병성 궤양
ⓓ 고혈압에 의한 궤양
ⓔ 버거스씨 병
ⓕ 피부결절성 동맥주위염
ⓖ 교원병(SLE, 강피증, 악성관절 류머티즘)
② 육아종성 염증
ⓐ 매독
ⓑ 결핵
ⓒ 진균증
③ 악성종양
암, 섬유육종, 세망육종, 카포시육종
④ 기타
ⓐ 괴저성 농피증
ⓑ Sanarelli-Shwartzman 현상
ⓒ 베체트씨 병
󰊶 한의학적인 원인
한사(寒邪)의 침습으로 기혈이 응체되거나 습열이 저체되어 발생하며 허한증(虛寒證), 열독(熱毒)증, 음증(陰症), 양증(陽症)에 해당된다.

8) 반흔(瘢痕, Scar)
󰊰 질병이나 손상에 의해 진피와 심부에 생긴 결손을 메꿔주는 새로운 결합조직, 섬유조직이 증식된 상태를 말한다. 정상치유과정의 하나이며 본래의 주름이나 피부구조는 없어진다.
󰊱 반흔의 모양이나 크기는 결손의 모양에 따라 결정되며 각각의 피부질환에 있어서 반흔은 매우 특징적이어서 진단에 도움을 준다. 개인에 따라 반흔이 잘 생기는 곳은 정해져 있으며, 특히 앞가슴에 잘 생기며, 진피내에는 결체조직이 다발로 나타나며, 서로 엉키고 이웃의 정상조직과의 융합도 볼 수 있다.
󰊲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반흔 일수록 핵이 더 크며 서로 근접되어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핵이 작고 희밧해지며 다발이 매끄럽고 초자질화된다.

9) 경화(硬化, Sclerosis)
󰊰 섬유화세포의 증식없이 교원섬유가 증식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 특징은 피부가 단단하여 압흔을 만들지 않고 손가락으로 집어서 주름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
󰊲 피부에 경화를 유발하는 질환
범발성 강피증, 국한성 강피증, 성인성 경화부종증, sclermyxoedema, werner증후군, 피부근육의 paramyldose와 같은 아밀로이드증

10) 위축(萎縮, Scar)
󰊰 진피의 퇴행성 변화로 피부가 얇게 되는 상태. 피부선이 위축되고 피부가 얇아지며 평활해 지고 탄력성이 없어지는 퇴행성 변화를 말한다. 보통 만성염증이 나으면 피부위축이 생긴다.
󰊱 위축의 분류
① 이완성 위축
피부표면이 평탄하게 되고 탄력을 잃어서 심부의 혈관이 보인다. 피부를 잡아당기면 정상보다 천천히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간다.
예) 노인성 피부의 손 및 발등부위
② 긴장성 위축
피부가 단단하고 팽팽하여 잡아올릴 수 없다. 표면은 광택이 있다.
예)결합조직의 섬유화 또는 경화된 피부
③ 선상의 위축
피부선이 위축된 것
④ 다형피부의 위축(poikiloderma)
피부위축의 특별한 형으로 표피의 위축, 색소침착, 색소탈실 및 혈관확장을 수반하는 상태로 조직병인적으로는 순환장애에 기조하는 표피의 영양장애와 진피결합조직의 변성에 의한다. 특히 긴장성 위축과 함께 암의 전단계 상태로 중요하다.
󰊲 유발 질병
피부근염, 만성 방사선 피부염, 균상 식육종, 호지킨병, 위축성 편평태선
󰊳 한의학적 원인
기혈(氣血)이 허약(虛弱)하거나 간신부족(肝腎不足)으로 발생하며 허증에 해당된다.

11) 피하결절(皮下結節, Subcutaneous nodule)
󰊰 피하지방조직 내의 염증을 말한다.
󰊱 특징
① 피하지방조직의 급성염증은 진피에도 파급되므로 표면에 부종성의 조홍(潮紅)이 있다. 피하의 결절은 무르고 경계는 선명하지 않다. 예)결절성 홍반
② 피하지방조직의 육아종성 염증에서는 표면의 조홍(潮紅)은 적고 피하 결절은 단단하며 경계도 확실하다. 결절부위에 강한 순환장애가 일어나면서 궤양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예) 경결성 홍반
③ 피하지방의 염증의 경우 색상(索狀)의 결절 혹은 경결이 발생한다.
④ 급성피하지방조직의 염증이 회복될 때는 표면에 인설이 나타나기도 한다.
󰊲 유발시키는 질환
① 결절성 홍반 : 급성 및 비특이적 피하지방염
② 특이적 육아육종 : 결핵, 매독, 나병, 진균의 감염, sarcoidosis
③ 이동성 정맥염, 피부알러지성 혈관염, 피부결절성 동맥주위염

12) 태선화(苔癬化, Itchenification)
󰊰 한곳에 뭉쳐진 여러 가지 원발진들이 오랫동안 남아 있거나 이것이 가려워서 자주 긁을 때 이 부위의 피부가 점차 두꺼워 지면서 색소가 침착되고 인설이 떨어지게 된다. 이에 따라 피부의 흠이 깊어지면서 뚜렷하게 도드라지고 거칠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태선화라 한다. 표피 전체와 진피일부가 가죽처럼 두꺼워지는 것으로 피부는 유연성이 없어지고 딱딱하며 피부주름이 뚜렷하다.
󰊱 유발시키는 잘환
만성 습진, 만성단순성 태선, 아토피성 피부염, 신경성피부염, 졀절성 양진
󰊲 한의학적 원인
혈허(血虛), 풍조(風燥), 간신부족(肝腎不足)으로 발생하며 허증(虛症)에 해당

13) 어린선(魚鱗蘚, Ichthyosis)
각질층의 박탈로 융기해서 각질층이 두껍게 되어 있는 상태로 표면이 마치 비늘모양으로 보여서 어린선(魚鱗蘚)모양 인설(鱗屑)이라 한다.


Ⅴ. 皮膚疾患의 韓方治療法

내치법(內治法)
󰊰 내치법(內治法)이란
① 소법(消法), 탁법(托法), 보법(補法)으로 나뉜다.
② 소법(消法): 아직 곪지 않은 창양(瘡瘍)에 대해서 미연에 삭혀 없애는 방법이다.
소법(消法)에는 해표법(解表法), 공하법(攻下法), 이습법(利濕法), 행기법(行氣法), 온통법(溫通法)등이 있다.
③ 탁법(托法): 창양(瘡瘍)이 곪을 때와 터진 직후에 기혈이 부족하여 곪는 과정이 지연되거 나 터진 후에 고름이 잘 나오지 않거나 할 때에 사용하는 방법이다.
탁법(托法)에는 투농법(透膿法), 내탁법(內托法) 등이 있다.
④ 보법(補法): 창양이 터진 이후 일정한 시일이 지난 다음에 적용하는 방법이다. 기혈(氣血)이 허하다면 기혈을 보하는 보혈(補血)보기약(補氣藥)을 사용하며, 비위(脾胃)의 기(氣)가 허하다면 보비(補脾), 양위(養胃)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데 이미 허하게 된 것을 보하여 정기의 회복을 촉진시키는 방법을 말한다.

󰊱 해표법(解表法)
ⓞ 창양(瘡瘍)의 병사가 체표에 머물러 있어 아직 내부에 침입하지 않고 곪지 않을 때에 병사(病邪)를 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하게 하여 질병을 치유하는 방법이다.
① 적응증 : 모든 창양의 초기에 사용할 수 있고 피부병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외감 표증이 합병증으로 왔을 때 사용한다.
② 표열증(表熱證)
ⓐ 신량성(辛凉性) 해표약을 쓴다
ⓑ 창양(瘡瘍)초기에 몸은 약간 춥고 열은 많이 나고 입이 말라 물을 벌컥거리도 마시며, 설태가 누렇고 땀이 적고 통증은 심하나 대소변에는 심한 변화가 없다. 맥은 洪大數하다.
ⓒ 은교산(銀翹散), 우방해기탕(牛蒡解肌湯)
③ 표한증(表寒證)
ⓐ 신온성(辛溫性) 해표약을 쓴다.
ⓑ 창양(瘡瘍)초기에 오한이 심하게 나고 반대로 열은 심하지 않으면서 두통, 전신통이 있으며, 종창(腫脹)이 심하고 땀이 나며, 맥은 부긴(浮緊)하다
ⓒ 형방패독산(荊防敗毒散)

󰊲 청열법(淸熱法)
ⓞ 외과질환은 대개 열증을 많이 띠며 이 경우 한량(寒凉)한 약물을 이용하녀 해열시킨다.
① 적응증 : 옹증(癰證), 저증(疽證), 정창(疔瘡), 절창(癤瘡), 화상(火傷)등이 아직 곪지 않았거나 이미 곪았거나를 막론하고 열독(熱毒)이 나타날 때 사용한다. 표증이 풀리고 이증이 심한 상태에서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이다.
② 기분(氣分)에 열사(熱邪)가 미약하게 침범했을 때
ⓐ 증상 : 발열이 있으면서 오한은 없고 더운 것을 피하고 땀이 나고 갈증이 심하며 입이 마르고 설태가 누렇고, 맥이 홍대(洪大)하다.
ⓑ 치법 : 신량제(辛凉劑)를 사용하여 열을 치면서 진액을 생산하는 방법
ⓒ 처방 : 보제소독음(普濟消毒飮), 청열소독음(淸熱消毒飮)
③ 기분(氣分)에 열사(熱邪)가 심할 때
ⓐ 증상 : 발열이 심하고 목이 말라 벌컥거리며 물을 마시고 변비가 있고 설태가 두꺼우면서 누렇다.
ⓑ 치법 : 고한(苦寒)한 약으로 화(火)를 제거
ⓒ 처방 : 황련해독탕(黃連解毒湯)
④ 혈분(血分)에 열사(熱邪)가 침범했을 때
ⓐ 증상 : 열이 심하고 의식이 혼미하며, 코피가 나고, 혀가 빨갛고 맥은 삭(數)하다.
ⓑ 치법 : 청열양혈(淸熱凉血)
ⓒ 처방 : 서각지황탕(犀角地黃湯)
⑤ 음허내열(陰虛內熱)이 심할 때
ⓐ 증상 :
ⓑ 치법 : 보음(補陰)사화(瀉火)
ⓒ 처방 : 황련아교탕(黃連阿膠湯), 청골산(淸骨散)
⑥ 청열(淸熱)법 사용시 주의사항
청열법은 열을 치게 되므로 양기를 손상할 수 있어 체질이 허약하거나, 비위가 온전하지 못해서 대변이 무르거나 설사하는 사람, 아직 표증이 완전히 풀리지 않고 양기가 울결되어 열이 나는 경우, 허증증상이 있거나 혈허로 오는 열증상에는 청열법을 사용할 수 없다.

󰊳 해독법(解毒法)
ⓞ 열독이 침입하면 홍(紅), 종(腫), 열(熱), 통(痛)의 사대증상이 나타나고 열이 성하면 기육이 미란되어 농이 형성된다. 혈열(血熱)에는 양혈해독(凉血解毒)하고 열독에는 청열해독(淸熱解毒)하고 열입영혈(熱入營血)에는 청영해독(淸營解毒)하고, 독열상음(獨熱傷陰)에는 증액해독(增液解毒)한다.
① 양혈해독(凉血解毒)
ⓐ 증상 : 혈열(血熱)이 치성하고 피부가 붉고 작열하며, 구진(丘疹)과 홍반(紅斑)이 나타난다.
ⓑ 치료약 : 생지황(生地黃), 목단피(牧丹皮), 현삼(玄蔘), 홍화(紅花), 백모근(白茅根)
② 청열해독(淸熱解毒)
ⓐ 증상 : 열독이 피부에 침입하여 홍종열통(紅腫熱痛)이 있고 포진(疱疹)이 높게 솟고 뿌리가 점점 단단해지며 환자는 건실하고 입이 말라 물을 마실려고 하고 소변이 붉고 조금 나오며 대변은 말라비틀어진다.
ⓑ 치료약 : 포공영(蒲公英), 야국화(野菊花), 황련(黃連), 황금(黃芩), 치자(梔子), 우황(牛黃), 인중황(人中黃), 판람근(板藍根), 승마(乘馬), 지모(地毛), 연교(連翹)
③ 청영해독(淸營解毒)
ⓐ 증상 : 독열(獨熱)이 영분(營分)으로 들어가 비교적 큰 홍반(紅斑), 종창(腫脹),장열(壯熱)하고 심하면 몸이 비틀어지고 섬광(譫狂: 헛소리 하며 미친다)한다.
ⓑ 치료약 : 현삼(玄蔘), 연자육(蓮子肉), 죽엽(竹葉), 연교(連翹), 생지황(生地黃), 맥문동(麥門冬), 목단피(牧丹皮), 적작약(赤芍藥), 석고(石膏), 한수석(寒水石), 금은화(金銀花)
④ 해독(解毒) 및 보진(補津)
ⓐ 증상 : 독열이 음분에 입하여 음액(陰液)이 손상되면 피부가 작열하고 큰 박탈이 있고 대포(大疱)가 발생되고 삼하게 문드러지고 결가(結痂)가 있으며 발열(發熱), 기단(氣短)핍력(乏力), 언어저미(言語低微)하며 심한 경우 혼미할 수도 있다.
ⓑ 치료약 : 생지황(生地黃), 현삼(玄蔘), 맥문동(麥門冬), 사삼(私蔘), 석곡(夕哭), 천화분(天花粉), 별갑(鱉甲), 적작약(赤芍藥), 금은화(金銀花), 연교(連翹), 호박(湖泊), 감초(甘草), 영양각(羚羊角), 수우각(水牛角)

󰊴 이습법(利濕法)
ⓞ 습사(濕邪)가 침범하여 발생된 창양(瘡瘍)에 이습제를 적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을 말한다. 습사(濕邪)는 인체에 침습하여 오래 머물면 열(熱)로 변한다. 때문에 습열(濕熱), 화습(火濕)의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고 또한 풍습(風濕), 한습(寒濕), 습담(濕痰)등의 여러 가지 형태를 띠는 경우도 있다. 습이 중할 때 조화(燥化)하고 습이 경한 경우는 이습(利濕)하여 소변으로 빼고 습이 오래되면 상음(傷陰)모혈(耗血)하므로 자음(滋陰)제습(除濕)해야한다.
① 습열(濕熱)
ⓐ 증상 : 발열, 자한(自汗), 전신(傳神)무력감, 두중감(頭重感), 설태는 끈끈하고 미끄럽고 두터우며 맥은 활삭(滑數)하다.
ⓑ 치법 : 청열(淸熱) 화습(化濕)
ⓒ 처방 : 삼묘환(三妙丸), 승마소독음(升麻消毒飮) 가(加) 창출(蒼朮), 황련(黃連)
② 풍습(風濕)
ⓐ 증상 : 자한, 오풍, 맥은 부완(浮緩)하다.
ⓑ 치법 : 소풍(疏風)거습(祛濕)
ⓒ 처방 :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
③ 한습(寒濕)
ⓐ 증상 : 오한, 발열, 사지관절통으로 운동장애가 있으면서 전신무력감등의 음증증상
ⓑ 치법 : 건비조습(健脾燥濕)
ⓒ 처방 : 평위산(平胃散)
④ 습담(濕痰)
ⓐ 증상 : 습사가 오래 몸안에 머물러서 담으로 변화해서 습담이 결합된 경우로 국부적으로 통증이 극심하며, 종창(腫脹)이 단단해지고 초기에는 전신증상이 없으나 나중에는 전신 허약증상을 나타내면서 만성적인 형태를 취하게 된다.
ⓑ 치법 : 담삼(淡滲)이습(利濕)
ⓒ 처방 : 사령산(四笭散) 합 이진탕(二陳湯)
⑤ 건비화습(健脾化濕)
ⓐ 증상 : 비습이 범람하면 구진(丘疹), 포진(疱疹), 수포(水疱), 삼출액(滲出液) 등이 나타나고피부색은 붉지 않고, 열상이 뚜렷하지 않으며, 납매(納呆), 흉민(胸悶), 변당(便溏), 복창(腹脹)이 있다
ⓑ 백출, 산약, 연자육, 백편두, 감실, 택사, 진피
⑥ 청열이습(淸熱利濕)
ⓐ 증상 : 습열이 중하여 홍반(紅斑), 수포(水疱), 구진(丘疹), 포진(疱疹), 삼출액(滲出液), 미란(糜爛)등의 증상이 심해지고 황색의 가피(痂皮)가 형성된다.
ⓑ 병변부위 : 하지, 음낭(陰囊), 생식기, 항문
ⓒ 택사, 차전자, 저령, 목통, 초용담, 비해, 적복령, 활석, 적소두, 황백, 백모근
⑦ 거풍조습(袪風燥濕)
ⓐ 증상 : 습사와 풍사가 만나 피부를 침습하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병이 오래 지속되면 극렬한 소양감이 있다.
ⓑ 창출, 지각, 적석지, 후박, 지부자, 창이자, 백선피, 고삼, 잠사, 왕불류행
⑧ 자음제습(滋陰除濕)
ⓐ 증상 : 진액이 오랫동안 삼출되어 음분과 진액이 소모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인설이 탈락되고 오랫동안 삼담이습하고 고한조습한 약을 사용해서 음액이 소모된 경우
ⓑ 생지황, 현삼, 복령, 택사, 당귀, 단삼, 목단피, 백선피, 사상자, 사삼, 의이인
⑨ 이습법(利濕法) 총괄
ⓐ 발한법(發汗法) : 습사(濕邪)가 상부나 표층에 있는 경우
ⓑ 조습법(燥濕法) : 비위(脾胃)나 기타 장부 혹은 표부에 있는 습이나 원기가 허약하거나 소화장애가 있는 경우
ⓒ 삼습법(滲濕法) : 습사(濕邪)가 하부나 리부(裏部)에 있는 경우
⑩ 이습법(利濕法) 사용시 주의점
진액을 손상시킬 수 있는 약재가 많이 포함되므로 진액이 부족한 환자에게는 진액을 보충하면서 습사를 제거해야 한다.

󰊵 거풍법(祛風法)
ⓞ 풍사(風邪)가 침범하여 발생한 창양(瘡瘍)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풍사(風邪)는 성질이 잘 돌아다니고 천변만화하는 성질이 있어 한 곳에 머물러 있는 일이 드물고 잘 이동하고 잘 변화한다. 특히 풍사는 가벼운 병사(病邪)이므로 인체에 침범하면 대부분 두부(頭部), 안면부(顔面部), 경항(頸項)부에서 질병을 야기시킨다.
① 적응증 : 풍사(風邪)로 표증(表證)이 생기거나 풍습사(風濕邪)가 겸해올 때, 혹은 인체 상부에 풍습(風濕)과 담(痰)이 겸하여 오면서 피부병이 오는 경우이다. 이밖에 풍한사(風寒邪), 서풍사(暑風邪), 풍조사(風燥邪)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
② 특징 : 풍사는 양사이므로 풍열(風熱)로 많이 발생하는 데 풍열이 근육표면에 울결되면 피부에 옹저(癰疽), 반진(斑疹), 창양(瘡瘍)등이 발생하여 가려우며 국부가 붉으면서 한열증상이 나타나며 소양증(搔痒症)이 극심해서 긁게되면 진물이 흐르게 된다.
③ 치법 : 거풍법을 위주로 하고 열을 제거하는 방법을 같이 병용한다.
④ 처방 : 소풍산(消風散), 당귀음자(當歸飮子), 천궁다조산(川芎茶調散)
⑤ 주의점 : 창양의 초기에 풍사가 침습하였을 때 적용하는 방법으로 후기에 가서 땀과 함께 진액을 많이 소모하여 창구(瘡口)가 융합되는 것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 지양법(止痒法)
① 거풍지양(祛風止痒) : 지양법의 대표적인 치법이다.
ⓐ 제창(諸瘡)은 모름지기 산(散)해야 한다.
ⓑ 풍열이 표피에 침범하여 영위불화로 인하여 양(痒)이 발생하면 소풍(疏風)청열(淸熱)해야한다.
▯형개(荊芥), 방풍(防風), 우방자(牛蒡子), 백질려(白蒺藜), 선퇴(蟬退), 부평(浮評), 박하(薄荷), 야국화(野菊花)
ⓒ 풍한이 기표에 침입하여 영위가 불화한 경우
▯마황(麻黃), 계지(桂枝), 독활(獨活), 강활(羌活), 세신(細辛), 신이(辛荑),
백지(白芷), 위령선(威靈仙)
ⓓ 풍독(風毒)에 의해 완고한 소양증(搔痒症)이 있을 경우
▯오초사(烏梢蛇), 선퇴(蟬退)
ⓔ 비허(脾虛)한 음양(陰痒)이 있을 경우
▯백출(白朮), 진피(陳皮), 사인(砂仁)
ⓕ 기허(氣虛)한 은양(隱痒)이 있을 경우
▯황기(黃芪), 백출(白朮), 대조(大棗)
② 이습지양(利濕止痒) : 풍습사(風濕邪)
ⓐ 조(燥)하면 습(濕)이 제거된다.
ⓑ 방향화습(芳香化濕)
▯곽향(藿香), 패란(佩蘭), 의이인(薏苡仁), 사인(砂仁)
ⓒ 열을 겸할 때
▯인진(茵蔯), 활석(滑席), 백선피(白鮮皮), 편축(萹蓄), 금은화(金銀花), 희렴(豨薟), 토복령(土茯笭), 한방기(漢防己)
ⓓ 한(寒)을 겸할 때
▯비해(萆薢), 빈랑(檳榔), 해동피(海桐皮)
ⓔ 혈열(血熱)을 겸할 때
▯형개(荊芥), 익모초(益母草), 적작약(赤芍藥), 홍화(紅花), 목단피(牧丹皮), 능소화(凌宵花)
ⓕ 상음(傷陰)한 경우
▯하수오(何首烏), 백작약(白灼藥), 숙지황(熟地黃), 조구등(釣鉤藤)
③ 살충지양(殺蟲止痒)
ⓐ 사군자(使君子), 빈랑(檳榔), 뇌환(雷丸), 비자(榧子), 무이(蕪荑), 남과자(南瓜子)
④ 청열지양(淸熱止痒)
◎ 사기(邪氣)가 기분(氣分)과 영분(營分)간에 있어 쉽게 표(表)로 주산(走散)하면 소양감(瘙痒感)이 중해진다. 안을 차게 해서 사기(邪氣)를 속으로 끌어드리거나, 유체(留滯)하여 사기가 제거되지 않으면 소양감은 제거되기 어렵다.
ⓐ 청열지양(淸熱止痒)
석고(石膏), 지모(知母), 한수석(寒水石), 현삼(玄蔘), 황금(黃芩), 생지황(生地黃)
창이자(蒼耳子), 백선피(白鮮皮), 연교(連翹), 녹두(綠豆)
ⓑ 열독(熱毒)이 중(重)한 경우
치자(梔子), 야국화(野菊花), 포공영(蒲公英), 금은화(金銀花), 자화지정(紫花地丁)
ⓒ 습열독(濕熱毒)
황백(黃柏), 차전자(車前子), 비해(萆薢), 해금사(海金砂), 금전초(金錢草),
잠사(蠶砂)
ⓓ 풍열독(風熱毒)
청호(菁蒿), 선퇴(蟬退), 목적(木賊), 청상자(靑箱子), 상엽(桑葉), 우방자(牛蒡子)
⑤ 윤조지양(潤燥止痒)
◎ 내상정혈(內傷精血)과 외감조사(外感燥邪) 모두 조사(燥邪)로 인해 소양감이 발생된 것으로 간신(肝腎)의 양장(兩臟)과 관련되어 있다.
ⓐ 윤조식풍(潤燥熄風)으로 자부지양(滋膚止痒)
하수오(何首烏), 천문동(天門冬), 맥문동(麥門冬), 산약(山藥), 구기자(枸杞子), 건지황(乾地黃), 합환피(合歡皮), 백합(百合), 조구등(釣鉤藤), 용안육(龍眼肉), 아교(阿膠), 백작약(白芍藥), 야교등(夜交藤),
ⓑ 혈열(血熱)
목단피(牧丹皮), 자초(紫草), 백모근(白茅根)
ⓒ 혈허(血虛)
상심자(桑椹子), 현삼(玄蔘), 숙지황(熟地黃)
ⓓ 어혈(瘀血)
단삼(丹蔘), 도인(桃仁), 홍화(紅花), 소목(蘇木)
⑥ 소식지양(消食止痒)
◎ 생선과 해물류를 폭식하여 위(胃)가 부숙마모가 힘들어서 식독(食毒)으로 인하여 소양감이 나타난다.
ⓐ 소식도체(消食導滯)
신곡(神麯), 산사(山査), 소엽(蘇葉), 포공영(蒲公英), 목향(木香), 오약(烏藥), 곡아(穀芽), 맥아(麥芽), 계내금(鷄內金), 대황(大黃), 진피(陳皮), 호황련(胡黃蓮 : 연초의 독을 해독하는데 탁월하다)
⑦ 해독지양(解毒止痒)
◎ 금석(金石)의 약은 온열(溫熱)하여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음액(陰液)을 소모시켜 피부 소양감을 극심하게 한다.
ⓐ 식풍지양(熄風止痒)
사삼(私蔘), 석곡(石斛), 현삼(玄蔘), 생지황(生地黃), 단삼(丹蔘), 금은화(金銀花), 포공영(蒲公英), 천문동(天門冬), 맥문동(麥門冬), 지골피(地骨皮)
⑧ 화어지양(化瘀止痒)
◎ 기체혈어(氣滯血瘀)하여 경기가 불창하여 소양감이 발생한다.
ⓐ 어체(瘀滯)가 있으면 가렵고 긁지 않아도 혈(血)이 외일(外溢)하므로
도홍사물탕(桃紅四物湯)
ⓑ 어체협열(瘀滯挾熱)
생지황(生地黃), 포황(蒲黃), 목단피(牧丹皮), 적작약(赤芍藥), 도인(桃仁), 대개(大芥), 천초(川椒), 지유(地楡), 단삼(丹蔘), 울금(鬱金), 익모초(益母草), 패장초(敗醬草)
ⓒ 어체협습(瘀滯挾濕)
마편초(馬鞭草), 화애석(花蘂石)
ⓓ 어체협한(瘀滯挾寒)
삼칠근(三七根), 당귀(當歸), 유향(乳香), 택란(澤蘭), 천궁(川芎), 석창포(石菖蒲), 조각자(皁角子), 왕불유행(王不留行), 소목(蘇木), 혈갈(血竭)
⑨ 성주지양(醒酒止痒)
◎ 술은 무형으로 대열독(大熱毒)하다. 음주과다는 온열의 독소(毒素)가 위장(胃腸)에 쌓여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 주독(酒毒)을 기부(肌膚)로 풀기 위해
백두구(白荳蔲), 사인(砂仁), 갈화(葛花), 정향(丁香), 육두구(肉荳蔲), 백편두(白扁豆), 고량강(高良薑), 초과(草果), 상심자(桑椹子), 산사(山査)
ⓑ 주독(酒毒)을 소변(小便)으로 풀기 위해
택사(宅舍), 저령(豬苓), 복령(茯笭), 백모근(白茅根), 죽엽(竹葉)
⑩ 보허지양(補虛止痒)
◎ 모든 동통(疼痛)은 실(實)이고 모든 소양증(搔痒症)은 허(虛)라 한다. 허(虛)로 인한 소양증이 많이 나타나며 허증은 음,양,기,혈에 따라 달라진다.
ⓐ 음허소양
석곡(石斛), 사삼(私蔘), 천문동(天門冬), 맥문동(麥門冬), 계자황(鷄子黃), 건지황(乾地黃)
ⓑ 양허소양
육계(肉桂), 보골지(補骨脂), 산수유(山茱萸), 침향(沈香), 파극천(巴戟天), 음양곽(淫羊藿), 선모(仙茅)
ⓒ 기허소양
황기(黃芪), 당삼(黨參), 백출(白朮), 산약(山藥), 동충하초(冬蟲夏草), 인삼(人蔘), 감초(甘草)
ⓓ 혈허소양
숙지황(熟地黃), 당귀(當歸), 아교(阿膠), 상심자(桑椹子), 하수오(何首烏), 백작약(白芍藥), 야교등(夜交藤)

󰊷 이혈법(理血法)
◎ 피부상의 반진(斑疹), 결절(結節)은 모두 혈분(血分)과 관계가 있다. 이혈법은 양혈(凉血), 활혈(活血), 파어(破瘀)등의 방법으로 나뉘며 기(氣)는 혈지수(血之帥)로 기가 행하면 혈이 행하는 원칙에 의해 이기약을 가해서 치료한다.
① 양혈법(凉血法) : 피부상의 홍반이 심해 서로 합쳐지며 발열과 소양감이 심할 때
자초(紫草), 천초근(茜草根), 백모근(白茅根), 생지황(生地黃), 목단피(牧丹皮), 적작약(赤芍藥), 괴화(槐花)
② 활혈법(活血法) : 기체혈어(氣滯血瘀)로 경락이 조체되어 결절(結節), 경괴(硬塊)가 생기고 압통(壓痛)이 뚜렷하고 피부색은 검은 붉은색을 띤다.
당귀(當歸), 적작약(赤芍藥), 홍화(紅花), 울금(鬱金), 천궁(川芎), 유향(乳香), 몰약(沒藥), 오령지(五靈脂), 계혈등(鷄血藤), 대황(大黃), 현호색(玄胡索), 청피(靑皮), 향부자(香附子), 천련자(川楝子)
③ 파어법(破瘀法) : 어혈이 경락에 저체되고 어혈이 소멸되지 않아서 새로운 혈(血)이 생길수 없어 결절이 비교적 크고 시간이 오래된 것이며 피부색이 검은 붉은색을 띠며 변하지 않는다.
삼릉(三稜), 아출(莪朮), 도인(桃仁), 소목(蘇木), 수지(水蛭), 주증(酒蒸)대황(大黃), 사향(司香), 천궁(川芎), 홍화(紅花)
󰊸 소담법(消痰法)
◎ 담(痰)이 기육과 경락을 막아서 발생되는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담(痰)은 허증과 실증으로 나뉘어 지며 허증성 담에는 풍담(風痰)과 담핵(痰核)이 포함되며 실증성 담(痰)에는 유주담(流走痰)과 부골담(附骨痰)이 해당된다.
① 적응증(適應症) : 유주담(流走痰 : 다발성 신경염, 온몸이 다 아프다), 실영(失榮), 석저(石疽), 나력(瘰癧)등에 쓰이고 대부분 종물(腫物)이 굳고 피부색의 변화가 없으며 잘 없어지지 않고 잘 터지지 않을 때 사용한다.
② 사용시 주의점 : 소담법은 본(本)을 다스리는 방법이 아니라 표(標)를 다스리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본을 찿아서 함께 제거하는 방법을 찿아야 한다.
③ 풍담(風痰)이 엉켜서 형성된 담의 경우는 소풍(疏風)화담(化痰)법을 사용
▯우방해기탕(牛蒡解肌湯)
④ 기(氣)가 울결되어 담(痰)이 형성되었을 때는 이기(理氣)화담(化痰)법을 사용
▯이진탕(二陳湯) 합 소요산(逍遙散), 서간궤견탕(舒肝潰堅湯)
⑤ 몸이 허약하여 음한(陰寒)성 담이 형성 되었을 때 조양(助陽)온경(溫經)화담(化痰)법
▯양화탕(陽和湯)
⑥ 음허(陰虛)로 담열(痰熱)이 형성되었을 때 보음(補陰)청열화담(淸熱化痰)법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 가 화담약(化痰藥)
⑦ 소담법과 유사한 연견(軟堅)법은 담이 응결되어 경락이 저체되어 피하에 결절, 종괴 형성
▯절패모(浙貝母),하고초(夏枯草),곤포(昆布),해조(海藻),복령(茯笭),모려(牡蠣),
향부자(香附子),현삼(玄蔘),청피(靑皮),진피(陳皮),강반하(薑半夏)

󰊹 화영법(和營法)
◎ 영위(營衛)가 조화되지 못해 기혈이 뭉쳐져서 경락을 막히게 해서 발생되는 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화영법(和營法)이라고 한다. 병사(病邪)가 표(表)에 머물러 있지 않기 때문에 해표법을 쓰지 못하고 리(裏)에도 병사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공하법을 쓸 수도 없다.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① 적응증(適應症) : 종양 초기에 아직 곪지 않았을 때는 내소(內消)의 방법으로 치료하고, 이미 곪았을 때는 내탁(內托)의 방법으로 치료한다. 종양이 터진 후에 종창이 굳은 것이 풀리지 않았으면 종창을 소퇴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② 처방 : 활혈산어탕(活血散瘀湯), 통경도체탕(通經導滯湯), 오향연교산(五香連翹散)
③ 특징 및 주의사항
ⓐ 다른 질환과 같이 치료하며 단독적으로는 치료하는 경우가 드물다.
ⓑ 일반적으로 활혈(活血)하고 산어(散瘀)하는 약을 많이 쓰며 이 약품들은 온열(溫熱)성을 띠므로 화독(火毒)이 성한 정창(疔瘡)의 경우 화를 도와주므로 질병이 악화되게 된다. 화(火)가 왕성할 때는 반드시 이 치료법은 피해야 한다.
ⓒ 기혈(氣血)이 손상된 음증(陰症)환자의 경우는 혈(血)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 온통법(溫通法)
◎ 음사(陰邪) 즉 한사(寒邪)가 인체에 침입해서 경락의 소통을 방해하여 창양(瘡瘍)이 발생할 때 온성(溫性) 혹은 열성(熱性) 약물을 사용해서 한사를 제거하고 양기를 보하여 경락을 소통하게 하는 방법이다
① 적응증 : 창양(瘡瘍)이 미만성(彌慢性)으로 붓고 열감이 없고 발적이 없으며 전신이 시큰거리며 아프고 국부적으로는 은은한 둔통이 있고 갈증은 없으며 몸이 차고 설태는 백색이며 맥은 침세(沈細)맥이다.
② 적응증에 더하여 비위의 양기가 허하여 전신쇠약이 있으면 피로감과 전신권태감이 심하고 팔다리가 차며, 음식맛이 감퇴되며, 가슴이 그득하며, 배가 창만해지고 시큼한 물이 올라오며 구역질이 나며 대변이 묽을 수 있다. 이 때는 중초의 양기를 북돋워서 한사를 제거하는 방법을 쓴다.
③ 창양(瘡瘍)환자가 허탈증상 즉 식은 땀이 나면서 손발이 싸늘하고 정신이 흐릿하고 맥이 미세하거나 끊어질려고 하는 등의 허증이 나타나면 반드시 회양구역의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
④ 화양온경(和陽溫經) : 양화탕(陽和湯)
온중거한(溫中祛寒) : 이중탕(理中湯)
회양구역(回陽救逆) : 사역탕(四逆湯)
⑤ 사용시 주의사항 : 온통법에 사용되는 약재는 대부분 온열(溫熱)성이기 때문에 진단을 잘못해서 화왕한 자에게 사용하면 불위에 기름을 붓는 격이니 증상을 악화시키고 환자에게 고통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유의해야 한다. 특히 진열가한(眞熱假寒)과 허화(虛火)가 있으면서 토혈(吐血), 뇨혈(尿血), 빈혈(貧血) 등이 나타나는 것과 음액이 부족한 환자를 잘 감별해야 한다.

󰈌 공하법(攻下法)
◎ 창양(瘡瘍)의 독사(毒邪)가 리(裏)에 머물러 있을 때 장부를 소통시켜서 대변과 함께 병사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병사가 몸안에 축적된 것을 잘 제거하여 소통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통리법(通裏法)이라고도 한다.
① 이기청열(理氣淸熱)법 : 상한 병사가 양명경(陽明經)에 들어가서 열이 위장의 조박(糟粕)과 결합되어 실열증(實熱證)을 형성한 환자의 초기에 창양(瘡瘍)이 발생하여 그것이 단단해지고 통증이 심하며 열감(熱感)이 있으며 입이 마르고 구토감등이 동반되면서 번열(煩熱)이 있고 대변이 딱딱해서 잘 안나가고 맥이 침실(沈實)하면 이기청열(理氣淸熱)법을 쓴다.
▯내소황련탕(內疎黃連湯), 대황목단피탕(大黃牧丹皮湯)
② 양음통변(養陰通便)법 : 위장의 진액이 부족하여 입이 마르고 밥맛이 없으며 대변이 굳어 잘 나가지 않으며 복부 팽만감과 함께 답답한 감이 나타나는 허화(虛火)증상이 있으면 양음통변(養陰通便)법을 쓴다.
▯윤장탕(潤腸湯)
③ 표리쌍해법(表裏雙解法) : 창양(瘡瘍)이 이(裏)에 있고 두통(頭痛), 오한(惡寒), 발열(發熱)등의 표증도 있을 때 표리를 함께 풀어주는 발한(發汗)법과 사하(瀉下)법을 겸용한다.
④ 구축어혈법(驅逐瘀血法) : 어혈이 몸안에 축적되어 있어 복부가 단단하게 차 있고 오줌이 잘나가지 않고 변비가 있으면서 검은 색을 띠며 통증이 심하여 견디기 힘들 정도이면 어혈을 빼내는 치법을 써야한다.
▯저당탕(抵當湯)
⑤ 사용시 주의사항 : 공하법은 위장을 손상시킬 뿐 아니라 표사(表邪)가 리(裏)로 내함할 수 있으므로 표증증상만 있거나 반표반리증상이 있을 때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양명병에 부(腑)가 실하지 않을 때에도 사용이 불가하다. 이 밖에 노인, 기혈허약자,는 음(陰)을 보하면서 사하제(瀉下劑)를 써야 하며 강한 사하제만 사용하는 것은 금해야 한다. 해산 후 월경하는 부인이나 임심부에게는 주의하여 사용해야 한다.

󰈍 행기법(行氣法)▝
◎ 창양(瘡瘍)은 기본적으로 기혈(氣血)이 울체할 때 발생한다. 때문에 부은 것은 소퇴(消退)시키고 통증을 멎게 하자면 기를 통하게 하는 치법을 적용해야 한다. 왜냐면 종창(腫脹)이나 동통(疼痛)은 기혈순환이 장애되어 막힌 결과 발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행기법은 활혈행기(活血行氣)하는 방법으로 종창을 없애고 통증을 멈추게 한다. 기(氣)의 병변인 기체(氣滯)와 혈(血)의 병변인 어혈(瘀血)의 선후를 따져, 기체와 어혈중 어느 것을 치료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이 때 기체를 우선 치료할 때 쓰는 것이 행기법이다.
① 소간이기(疏肝理氣)법 : 피부질환에서 기체가 발생되는 원인은 내상(內傷) 칠정(七情)에 의해 간기(肝氣)가 울체되었을 때이다. 이 경우의 증상은 종창이 단단하고 통증, 작열감 등은 없으며 피부의 변화도 없다. 이 때는 소간이기(疏肝理氣)법을 사용한다.
▯소요산(逍遙散)
② 행기법에 사용되는 약물은 방향성(芳香性)이 있고 건조시키는 작용이 있어 쉽게 기(氣)를 손상시키고 음(陰)을 상하게 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사용하면 기허(氣虛)와 음허(陰虛)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원래 기허하거나 화왕(火旺)한 환자에게는 사용하면 안된다.


󰈎 투농법(透膿法)
◎ 창양(瘡瘍)이 이미 곪았을 때 빨리 터지게 하거나 완전히 곪지 않았을 때 완전하게 화농(化膿)이 되도록 촉진시켜 빨리 터지게 하는 방법이다. 투농(透膿)법은 결국 고름을 빨리 밖으로 배출시키는 치료법이다.
① 기혈(氣血)이 충만한 실증환자 : 체침환(替鍼丸), 투농산(透膿散)
② 창양(瘡瘍)이 이미 곪았거나 곪을려고 할 때는 탁리제(托裏劑)를 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열독(熱毒)이 심할 경우는 소독제(消毒劑)를 배합하여 사용하는 것 이 좋다
▯탁리소독음(托裏消毒飮)▝
③ 사용시 주의사항 : 투농법을 사용하면 기혈(氣血)을 손상하기 때문에 허증환자에게는 기혈을 보하는 약과 함께 배합하여 사용해야 한다.

󰈏 내탁법(內托法)
◎ 창양(瘡瘍)환자가 기혈(氣血)이 부족한 데 반대로 독사(毒邪)가 왕성하여 정기(正氣)가 사기(邪氣)를 이길 수 없어 독사(毒邪)를 제거할 수 없을 때 독사(毒邪)를 제거하는 약물과 보기(補氣)보혈(補血)하는 약물을 배합하여 고름 배출을 촉진시켜야 하는 데 이 방법을 내탁법이라 한다.
① 내탁법은 고름이 잡히는 시기나 터진 후에도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허증(虛症)에 적용된다. 창양(瘡瘍)이 고름이 잡히기 시작했으나 고름 형성기간이 길고, 고름이 높게 부풀어 오르지도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고름이 터진 후에, 고름의 양이 적고, 색깔이 희며, 터진 가장자리 부위가 여전히 단단하고 통증과 발적(發赤)이 없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즉 기혈이 부족한 창양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
▯탁리소독음(托裏消毒飮), 십선산(十宣散), 탁리황기탕(托裏黃芪湯),
내탁천금산(內托千金散)
② 사용시 주의사항 : 허증환자에게 맞는 치법으로 실증환자에게 적용하면 고름의 양이 증가하게 된다. 화독이 있는 창양(瘡瘍)을 허(虛)하다고 오진하여 온성인 보약을 다용하면 열이 치성하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 양위법(養胃法)
◎ 피부질환이 치료되는 과정에서 고름이 많이 흘러 기혈(氣血)이 크게 소모하게 되며 또한 피부질환은 이미 제거되었으나 위(胃)에 기능장애가 발생되어 기혈(氣血)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그 결과 새살이 빨리 돋지 못해서 창구(瘡口)부위가 잘 융합되지 않게 될 때 사용하는 치법이다.
① 피부질환을 겪은 후에 피부질환은 치료되었으나 비위기능(脾胃機能)이 장애되어 환자에게 고통을 주는 경우에 적용되는 치료법이다. 만약 병사(病邪)가 아직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병사를 제거하는 약재와 함께 배합하여 사용해야 한다.

󰈑 보익법(補益法)
◎ 원기(元氣)가 허(虛)해서 병사(病邪)를 제거할 수 없는 허증(虛症) 환자나 창양(瘡瘍)이 오랫동안 진행되어 장시간 투병으로 기혈(氣血)이 모손(耗損)된 환자에게 기혈(氣血)을 보하여 음양의 균형을 조절하며 피부질환을 치료하도록 하는 치법이다. 임상적으로 기허(氣虛), 양허(陽虛), 혈허(血虛), 음허(陰虛)로 나뉜다.
① 보기법(補氣法)
ⓐ 기허(氣虛)하여 탁독(托毒)이 어려운 구병(久病)환자나, 창양(瘡瘍)이 여러군데 크게 났던 환자 혹은 장기적으로 치유되지 않은 환자에게 적용된다.
ⓑ 증상 : 얼굴색이 희고, 사지무력감, 대변이 묽고, 졸리고, 정신이 피로하고, 고름이 묽고 맑으며, 창구(瘡口)가 오랫동안 아물지 않는 경우
ⓒ 당삼, 황기, 인삼, 산약, 백출, 감초, 대조, 태자삼
② 보혈법(補血法)
ⓐ 혈허하여 피부를 유양치 못하여 피부가 건조하고 소양(瘙痒)이 나타나며 심황(心慌), 건망(健忘), 실면(失眠)증상도 나타나며 핍혈(乏血)하면 기뉵(肌衄), 뇨혈(尿血), 변혈(便血) 등이 나타난다.
ⓑ 당귀, 백작약, 숙지황, 아교, 계혈등, 상심자, 용안육, 구판
③ 보기보혈법(補氣補血法)
ⓐ 종창형태가 미만성(彌慢性)이며 높이 부풀어오르지 않고 곪는 과정이 지연되며, 터진 후에는 잘 아물지 않고, 고름이 많지 않고 맥이 허(虛)할 때 기혈(氣血)이 구허(具虛)한 상태이다.
ⓑ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 팔진탕(八珍湯)
④ 부양법(扶陽法)
ⓐ 양기(陽氣)가 부족하고 음한(陰寒)이 성하여, 창양(瘡瘍)의 형태가 편평하고, 색은 희고, 농이 서서히 이루어 지고, 농이 터진 후에 잘 아물지 않고, 손끝이 차고, 창백하며, 푸르딩딩하며, 정신이 흐리고, 추위를 두려워하고, 음식량이 줄고, 대변이 무르고, 정액을 흘리고 허리,무릎이 시큰거리는 경우에 사용하는 치법이다. 만약 종창이 불어나면서 단단한 것이 계속 남아있으나 농즙(濃汁)이 없고 썩은 살이 떨어지지도 않고, 새살 또한 잘 나오지 않으면서 전신이 늘상 오싹오싹하고 때로는 식은 땀이 날 때도 양허증(陽虛證)이다.
ⓑ 계부지황탕(桂附地黃湯)
녹용, 육종용, 산수유, 합개, 육계, 토사자, 오미자, 자하거, 음양곽, 호도육, 두충, 황기, 계지, 오수유, 건강
⑤ 자음법(滋陰法)
ⓐ 음허화성(陰虛火盛)하거나 원래 음액(陰液)이 부족해서, 안색이 어둡고, 검으며, 초췌하고, 몸이 마르고, 미열이 있으며, 두눈이 말라 꺼끌하고, 오후에 열이 조수처럼 밀려들고, 마른 기침, 변비, 이명, 구건(口乾), 요슬산연(腰膝痠軟)할 때 사용하는 치법이다.
ⓑ 숙지황, 목단피, 석곡, 여정자, 천문동, 맥문동, 구기자, 동충하초, 구판, 별갑, 백합, 황정, 계자황
ⓒ 자음의 약재는 대부분 자이(滋膩)하므로 비위가 약하면 잘 체할 수 있다. 양허하고 습담(濕痰)이 있는 경우는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⑥ 보기자음법(補氣滋陰法)
ⓐ 창양(瘡瘍)이 곪았거나, 터진 후에, 골증조열(骨蒸潮熱)과 도한(盜汗)이 있고, 인후건조감(咽喉乾燥感)이 있고, 전신권태감, 전신무력감을 동반하며 설질(舌質)중 혀의 가장자리 부위가 붉고 맥이 세삭(細數)하면 기허(氣虛)와 음허(陰虛)가 동시에 부족한 것이 된다
ⓑ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에 보기제를 합해 사용한다.

󰈒 내치법(內治法) 요약
① 질병이 단순하지 않고 복잡하므로 여러 가지 치법을 배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② 창양(瘡瘍)의 발전과정에 따른 치료법
4단계로 나눌 수 있으며 각 시기에 따라 치료법을 달리 해야 한다. 또한 각 시기마다, 음증(陰症)과 양증(陽症)으로 나누고, 음증(陰症)은 허증(虛症), 한증(寒症)으로 구분하고, 양증(陽症)은 실증(實證)과 열증(熱證)으로 나눈다.
ⓐ 고름이 생기는 초기: 청열(淸熱), 해독(解毒), 소종(消腫)의 소산법(消散法)
▯선방활명음(仙方活命飮)
▯양화탕(陽和湯) : 음증(陰症)의 초기에 온경(溫經)행기(行氣)시켜서 종양을 제거하는 치법
ⓑ 고름이 잡히는 시기: 청열(淸熱), 해독(解毒), 투농(透膿)의 배농법(排膿法)
▯투농산(透膿散)
▯양화탕(陽和湯) 加 조각자(皂角刺), 천산갑(穿山甲): 음증에서 온경(溫經)시켜서 고름을 배설하는 치법
ⓒ 고름이 터지는 시기 : 양증이나 음증에 무관하게 온몸이 허약해진 상태이므로 정기를 도와 속에서 빨리 아물게 하는 내탁법(內托法)
▯십선산(十宣散), 황기탁리산(黃芪托裏散)
ⓓ 새 살이 나와서 아무는 시기 : 보익양위법(補益養胃法)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 팔진탕(八珍湯)
③ 창양의 병인에 따른 치료법
ⓐ 풍한(風寒)
▯신온해표법(辛溫解表法)
▯형방패독산(荊防敗毒散)
ⓑ 풍습(風濕)
▯거풍제습법(祛風除濕法)
▯풍사우선 : 소풍산(消風散),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
습사우선 : 강활승습탕(羌活勝濕湯)
ⓒ 풍담(風痰)
▯거풍소담법(祛風消痰法)
▯우방해기탕(牛蒡解肌湯)
ⓓ 한습(寒濕)
▯산한제습(散寒除濕)
▯양화탕(陽和湯)
ⓔ 습열(濕熱)
▯청열제습법(淸熱除濕法)
▯제습위령탕(除濕胃苓湯)
ⓕ 내상칠정(內傷七情) : 기의 울결(鬱結)
▯청화해울법(淸火解鬱法)
▯소요산(逍遙散)
ⓖ 열(熱)이 극심해서 심포에 영향을 주어 위급할 때
▯청심해독법(淸心解毒法)
▯황련해독탕(黃連解毒湯), 극심할 때 우황청심환(牛黃淸心丸)
▯간화상염(肝火上炎) : 용담사간탕(龍膽瀉肝湯)
④ 창양 발생 부위의 경락에 따른 약재 인경약
ⓐ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 : 강활(羌活)
ⓑ 족소양담경(足少陽膽經) : 시호(柴胡), 하고초(夏枯草)
ⓒ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 길경(桔梗)
⑤ 창양침범부위 : 상중하로 구분
ⓐ 상체부
▯병인 : 풍열(風熱),풍온(風溫)
▯치법 : 소풍(疏風),청열(淸熱)
▯처방 : 은교산(銀翹散), 우방해기탕(牛蒡解肌湯)
ⓑ 중간부
▯병인 : 간기울결(肝氣鬱結)
▯치법 : 소간해울(疏肝解鬱)
▯처방 : 시호청간탕(柴胡淸肝湯)
ⓒ 하체부
▯병인 : 습열(濕熱)
▯치법 : 청열이습(淸熱利濕)
▯처방 : 오신탕(五神湯), 비해화독탕(萆薢化毒湯)
⑥ 창양 발생부위 인경약
ⓐ 하지부 : 우슬(牛膝)
ⓑ 상지부 : 계지(桂枝)
ⓒ 요부 : 두충(杜冲)
ⓓ 유방부위 : 포공영(蒲公英)
ⓔ 이명 : 석창포(石菖蒲)
ⓕ 비염 : 신이(辛荑)


▮東醫寶鑑
면부(面部)
◧ 얼굴에 생기는 잡병[面上雜病]
여드름[風刺]과 분독[粉刺]으로 생기는 뾰두라지["분가시[粉刺], 기미[䵟鱠], 뾰두라지[痤], 땀띠[痱], 주사비[酒齄], 폐풍창(肺風瘡)은 다 얼굴에 생기는 병이다[입문].
○ 풍사가 피부에 들어왔고 장부(藏府)에 담이 몰려 있으면 얼굴에 기미가 생긴다. 비와 폐에서 풍습(風濕)과 열기가 부딪치면 헌데가 나서 벌겋게 되거나 혹 붓는다. 이런 데는 승마위풍탕(升麻胃風湯)을 가감하여 쓴다[입문].
○ 열독(熱毒)으로 얼굴에 창절(瘡癤;피부에 옅게 생긴 작은 헌데) 주사비, 땀띠가 생긴 데는 백련산(栢連散), 유황고(硫黃膏), 백부자산(白附子散), 청상방풍탕(淸上防風湯)을 쓰는 것이 좋다.
○ 얼굴에 나는 일체 여드름과 분독으로 나는 뾰두라지[雀卵], 주근깨[斑], 기미[䵟鱠], 거먼 사마귀[黶子]에는 옥용산(玉容散), 연교산(蓮翹散), 홍옥산(紅玉散), 옥용서시산(玉容西施散), 황제도용금면방(皇帝塗容金面方), 옥용고(玉容膏)들을 쓰는 것이 좋다. 얼굴에 생긴 흠집을 없애는 처방은 옷좀 21마리, 白石脂 14g, 鷹糞白(흰 것) 30g, 白附子(노랑돌쩌귀) 10g, 白殭蠶 20g으로 되어 있는데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돼지기름(猪脂)에 개서 매일 밤 흠집에 발랐다가 이튿날 아침에 씻어 버린다[유취].
○ 또 한 가지 처방
분독으로 생긴 뾰두라지를 치료한다.
백반(구운 것) 40g, 유황(생것), 노랑돌쩌귀(백부자) 각각 8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잠잘 때 물에 개어 얼굴에 발랐다가 이튿날 아침에 씻어 버린다[의감].
○ 분독으로 생긴 뾰두라지[粉刺]와 주사비[鼻섁]를 치료하는 데는 석웅황(웅황), 연분 각각 4g, 유황 2g을 쓰는데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잠잘 때에 젖에 개서 얼굴에 발랐다가 이튿날 아침에 더운물로 씻어 낸다[회춘].
▯單方
▪ 백반(白礬)
분독으로 생긴 뾰두라지를 치료하는데 가루를 내서 술에 개어 바른다[득효].
○ 얼굴에 적자색이 나는 뾰두라지나 두드러기에는 백반과 유황(硫黃)을 각각 같은 양으로 하고 여기에 황단(黃丹)을 조금 섞어서 쓰는데 가루를 내서 침에 개어 바른다[입문].
▪ 밀타승(密陀僧)
얼굴에 생긴 기미와 얼룩점을 치료하는데 보드랍게 가루를 내서 젖에 개어 밤마다 바른다. 얼굴에 윤기가 돌게 하며 얼굴이나 코에 벌건 뾰두라지가 생긴 것을 치료한다[본초].
▪ 석회(石灰)
얼굴에 생긴 거먼 사마귀나 군살, 분독으로 생긴 뾰두라지를 없앤다.
○ 거먼 사마귀를 없애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석회가루를 물에 묽은 죽처럼 되게 갠다. 여기에 찹쌀을 하룻밤 박아 두되 쌀알이 수정처럼 될 때까지 둔다. 그 다음 먼저 바늘 끝으로 거먼 사마귀를 약간 헤쳐 놓고 그 위에 수정처럼 된 찹쌀알을 놓으면 한나절 정도 지나서 사마귀에서 저절로 물이 나온다. 그때에는 찹쌀을 떼버려야 한다. 그 다음 물을 묻히지 말아야 한다[본초].
▪ 장수(漿水, 신좁쌀죽웃물)
살빛을 희게 하고 살결이 비단결같이 되게 하며 기미와 사마귀를 없앤다. 신좁쌀죽웃물울 따뜻하게 하여 얼굴을 씻은 다음 천으로 사마귀를 아프도록 문지른다. 그 다음 백단향을 물에 갈아 즙을 내서 바른다[본초].
○ 즉 좁쌀죽웃물을 받아 두어 시어진 것이다.
▪ 여회(藜灰, 명아주 태운 가루)
얼굴에 생긴 거먼 사마귀를 없애는데 물에 개어 볶아서 사마귀에 붙인다[본초]. ▪ 토사자묘(兎絲子苗, 새삼씨 싹)
얼굴에 생긴 기미와 분가시[粉刺], 얼룩점을 없애는데 짓찧어 즙을 내서 늘 바른다[본초].
▪ 익모초(益母草)
얼굴에 쓰는 약에 넣어 쓰면 얼굴이 윤택해진다. 음력 5월 5일에 뿌리째로 캐서 햇볕에 말린 다음 가루를 낸다. 이것을 물에 반죽하여 달걀만하게 만들어 센 불에 약 30분 정도 태운 다음 2시간 정도 두었다가 꺼낸다. 다음 사기그릇에 담고 갈아서 채로 쳐 가지고 가루비누 쓰듯 하면 풍자와 분가시[風粉刺]가 없어지고 얼굴이 고와진다[본초].
▪ 백지(白芷, 구릿대)
기미와 주근깨, 흠집을 없애며 얼굴이 윤택해지게 한다. 크림처럼 만들어 늘 바른다[본초].
▪ 생강즙(生薑汁)
손톱으로 얼굴을 허빈 것[破]을 치료하는데 이 즙에 경분을 타서 바르면 흠집이 생기지 않는다[득효].
▪ 고본(藁本)
기미, 여드름, 주사비, 분독으로 생긴 뾰두라지를 낫게 하고 얼굴이 윤택해지게 한다. 이 약으로 얼굴을 씻거나 크림처럼 만들어 쓰는 것이 좋다[본초].
▪ 토과근(土瓜根, 쥐참외뿌리)
얼굴에 생긴 두툴두툴한 흠집을 없앤다.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신좁쌀죽웃물에 타서 쓰는데 잘 때에 신좁쌀죽웃물로 얼굴을 씻은 다음 발랐다가 그 이튿날 아침에 씻어 버린다. 이와 같이 하면 곧 얼굴이 윤택해지고 주름이 펴진다. 백날만 하면 눈이 부실 정도로 얼굴이 윤택해진다[본초].
▪ 백부자(白附子, 노랑돌쩌귀)
얼굴에 생긴 온갖 병을 치료하는데 기미와 흠집, 주근깨도 없앤다. 크림에 넣어서 얼굴에 바르거나 가루비누처럼 만들어 쓰는 것이 좋다[본초].
▪ 백복령(白茯, 흰솔풍령)
기미와 몸 푼 부인의 얼굴에 참새알빛 같은 검버섯이 생긴 것을 없앤다.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늘 얼굴에 바르면 좋다[본초].
▪ 상시회(桑柴灰, 뽕나무 태운 재)
주근깨와 사마귀를 없앤다. 명아주 태운 가루[藜灰]와 함께 넣고 잿물을 받아 졸여서 사마귀에 떨구면 좋다[본초].
▪ 상엽(桑葉, 뽕잎)
얼굴에 생긴 폐독창(肺毒瘡)이 대풍창(大風瘡)같이 된 것을 치료한다. 뽕잎을 따서 깨끗하게 씻은 다음 쪄서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하루 세번 물에 타 먹는다. 일명 녹운산(綠雲散)이라고도 한다[본초].
▪ 진주(眞珠)
기미와 얼룩점을 없애며 얼굴이 윤택해지고 생기있게 한다. 분처럼 되게 갈아 젖에 타서 늘 바른다[본초].
▪ 백강잠(白殭蠶)
기미와 흠집을 없애며 얼굴빛이 좋아지게 한다. 가루를 내어 늘 바른다. 또한 옷좀과 웅시백을 같은 양으로 하여 가루를 낸 다음 젖에 개서 흠집에 바르면 곧 없어진다[본초].
▪ 오매육(烏梅肉, 오매살)
거먼 반점[黑點], 거먼 사마귀[黑쑞], 군살[蝕惡肉]을 없애는데 여러가지 다른 약들과 섞어서 바른다[본초].
○ 얼굴에 주근깨가 생긴 데는 오매살, 양두나무가지(櫻桃枝), 주염열매(조협), 개구리밥(부평초, 뒷면이 자줏빛이 나는 것) 각각 같은 양으로 하여 가루를 내어 가루비누같이 만들어 쓰는데 이것으로 얼굴을 씻으면 주근깨가 절로 없어진다[입문].
○ 백매(白梅)도 효과가 같다.
▪ 도화(桃花, 복숭아꽃)
얼굴을 고와지게 하고 명랑하게 한다. 술에 담가 두고 그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 얼굴에 생긴 헌데에서 누런 진물이 나오는 데는 복숭아꽃을 가루를 내어 쓰는데 한번에 4g씩 하루 세번 물에 타서 먹는 것이 좋다[본초].
▪ 행인(杏仁, 살구씨)
얼굴에 생긴 기미를 없앤다. 가루를 내어 달걀 흰자위에 타서 잠잘 무렵에 얼굴에 발랐다가 이튿날 아침에 데운 술로 씻어 버린다.
○ 풍사(風邪)에 상해서 얼굴이 부은 데는 살구씨를 짓찧어 붙인다[본초].
▪ 만청자(蔓菁子, 순무씨)
기름을 짜서 면지(面脂;얼굴에 바르는 크림의 일종인데 거기에 들어간 조성과 만든 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에 섞어 바르면 검은 기미가 없어진다. 또한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면지에 섞어서 얼굴에 늘 바르면 주름살이 없어진다[본초].
▪ 동과인(冬瓜仁, 동아씨)
얼굴이 윤택해지며 고와지게 하고 검버섯과 기미를 없어지게 한다. 크림처럼 만들어 늘 바르면 좋다. 동아씨 3-5되를 껍질을 버리고 가루를 내서 꿀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알씩 빈속에 먹는다. 오랫동안 먹으면 얼굴이 옥같이 깨끗해지고 고와진다[본초].
▪ 노자시(鸕鶿屎}
얼굴에 생긴 기미와 검은 사마귀, 흠집, 여드름, 주근깨를 없앤다.
노자시백(鸕鶿屎白)를 저지(猪脂)에 개서 바른다[본초].
▪ 웅지(熊脂, 곰의 기름)
얼굴에 생긴 기미와 검은 반점을 없애고 얼굴이 윤택해지게 한다. 바르기도 하고 먹기도 하는 것이 좋다[본초].
▪ 고양담(羖羊膽 :수양의 쓸개)
얼굴에 참새 알 빛깔 같은 기미가 많이 생긴 것을 치료하는데 술에 타서 끓여 발랐다가 씻어 버리기를 하루에 세번 하면 곧 없어진다[본초].
▪ 녹각(鹿角)
구워서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하루 두번 술로 먹는다. 오래 먹으면 얼굴빛이 고와진다.
○ 신좁쌀죽웃물에 진하게 갈아 얼굴에 바르면 주름살이 생기지 않는다. 겸하여 헌데, 여드름도 없어지게 하며 얼굴이 윤택해지고 고와지게 한다.
○ 기운이 왕성한 청년시기 얼굴에 여드름이 돋았을 때에는 사슴의 기름을 바르면 곧 없어진다[본초].

피부(皮部)
◧ 피부에는 부분이 있다[皮有部分]
○ 대체로 12경의 낙맥(絡脈)은 피부 부분에 있다. 그러므로 피부에 있는 낙맥을 보고 푸른 빛이 많으면 아픈 증이고 검은 빛이 많으면 저린증이다. 누르고 붉은 빛이 많으면 열증이고 흰빛이 많으면 한증이다. 5가지 빛이 다 있으면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증이다. 낙맥이 성하면 사기가 경맥으로 들어가는데 양경맥으로 들어가면 겉에 나타나고 음경맥에 들어가면 속에 나타난다[내경].
○ 피부는 경맥의 부분이다. 12경맥은 모두 부분이 있는데 한결같지 않으면 중병[大病]이 생긴다. 한결같지 않다는 것은 다른 맥과 빛이 같지 않다는 말이다[내경].

◧피부와 털은 폐에 속한다[皮毛屬肺]
○ 『내경』에는 "폐와 배합되는 것은 피부이고 폐의 상태가 겉에 나타나는 곳은 털이다. 또한 폐는 피부와 털을 주관한다. 또한 장에 있어서는 폐가 되고 형체에 있어서는 피부와 털이 된다"고 씌어 있다.
○ 사기가 폐에 있으면 피부가 아프다[영추].
○ 피부는 주리(쑗理)라고도 하는데 진액이 스며나가는 곳을 주(쑗)라 하고 살금이 모인 곳을 이(理)라고 한다[내경].
○ 주리를 현부(玄府)라고도 하는데 현부는 땀구멍이다. 땀은 빛이 검붉고 구멍을 따라 나오는데 땀이 속에 모여 있기 때문에 현부라고 한다. 부(府)는 모이는 곳이라는 말이다[내경].

◧ 풍한의 사기는 먼저 피모로 들어온다[風寒之邪先入皮毛]
○ 온갖 병은 처음 생길 때는 반드시 피모에서부터 시작한다. 사기(邪氣)가 들어오면 주리(쑗理)가 열리고 주리가 열리면 사기가 낙맥(絡脈)으로 들어간다. 낙맥에 머물러 있을 때에 없애지 않으면 경맥으로 전해 들어가고 경맥에 머물러 있을 때에 없애지 않으면 6부로 전해 들어가서 창자에 자리잡는다. 사기가 처음 피부에 들어오면 오싹오싹하면서 솜털이 일어서고 주리가 열린다. 낙맥에 들어가면 낙맥이 성(盛)해져서 빛이 변한다. 경맥에 들어가면 허한 것을 따라 처져 내려간다. 힘줄과 뼈 사이에 들어가 찬 기운이 많을 때는 힘줄이 조여들고 뼈가 아프며 열이 많으면 힘줄이 늘어지고 뼈가 녹는 듯하며 살이 여위고 깊은 살이 빠지며 털이 꼿꼿해지고 부스러진다[내경].

◧ 맥 보는 법[脈法]/피부
○ 맥은 부(浮)하면서 대(大)하다. 부한 것은 풍(風)으로 허(虛)해진 것이고 대한 것은 기가 강한 것이다. 풍과 기가 서로 부딪치면 두드러기가 생겨서 온몸이 가렵다. 가려운 것을 설풍(泄風)이라고 하는데 오래되면 문둥병처럼 된다[중경].
○ 반진(斑疹)의 양맥은 부(浮)하면서 삭(數)하고 음맥은 실(實)하면서 대(大)하다. 화(火)가 표(表)에서 성(盛)하기 때문에 양맥은 부삭(浮數)하고 하초(下焦)에 실열(實熱)이 있기 때문에 음맥은 실대(實大)하다[정전].
○ 맥은 대개 침복(沈伏)하고 혹 세(細)하면서 산(散)하기도 하고 혹 아주 끊어지기도 한다[정전].
○ 활백인(滑伯仁)은 "맥은 피가 파동치는 것이다"고 하였다. 반진이 생기면 피가 피부에 흩어지기 때문에 맥이 복(伏)하다[정전].
○ 맥이 부하면서 유(濡)하면 기가 허한 것인데 촌부에서 맥이 유하면 윗도리에 감각이 없고 척부에서 맥이 부유하면 아랫도리에 감각이 없다[정전].
○ 맥이 부하면서 완(緩)한 것은 습증(濕證)에 속하며 마비증(麻痺證)이 되고 맥이 긴(緊)하면서 부한 것은 한증에 속하며 통비(痛痺)가 되고 맥이 색하면서 규(窺)한 것은 어혈증(瘀血證)에 속하고 감각이 둔해져서 아프며 가려운 줄을 모른다[정전].

◧피부가 가렵고 아픈 것(痒痛)
○ 가렵고 아픈 것은 피모에서 발생한다.
○ [내경]에서 “여러가지 가려운 증은 모두 허증(虛證)이다. 고 하였다. 혈이 살과 주리를 잘 영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렵게 된다. 이 때는 반드시 보하는 약으로 자양하고 음혈을 길러서 혈이 고르게 되면 살이 윤택해 지면서 가려운 증이 저절로 멎는다. [단심]
○ 가려울 때 긁으면 멎는 것은 긁는 것이 화의 작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약간 긁으면 오히려 더 가렵고 몹시 긁으면 가려운 것이 멎는 것은 피부가 얼얼하게 되면서 금의 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얼얼한 것이 화의 작용을 멎게 하기 때문에 금의 기운이 작용하면 화의 기운이 풀린다. [하간]
○ 사람이 불기운을 가까이 할 때 약간 뜨거우면 가렵고, 몹시 뜨거우면 아프며, 불에 닿으면 헌데가 생기는 것은 모두 화의 작용이다. 가려움증을 아름다운 병이라고 하는 것은 여름에 화기가 왕성하면 만물이 번성하고 아름다워지는 것을 상징해 하는 말이다. 혹은 아픈 것은 실증이고, 가려운 것은 허증이라고 하는 데 이 허증이라는 것은 한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열증이 약간 심한 것을 말한다. [하간]
○ 온갖 통증은 다 화(火)에 속한다. [내경]
○ 피부가 아픈 것은 심(心)이 실(實)한데 속한다. [내경]에는 “여름 맥은 심의 맥이다. 여름 맥이 너무 지나치면 몸에서 열이 나고 피부가 아프며 헌데가 생긴다.” 고 하였다. [강목]
○ 몸이 허해서 가려운 증이 생긴 데는 사물탕에 황금을 더 넣어 달인 물에 부평가루를 타 먹는다. [단심]
○ 몸에 벌레가 기어가는 것처럼 가려운 것은 혈허(血虛)한 것이므로 사물탕의 양을 많이 먹으면서 겸하여 씻는 약으로 씻는다. [단심]
○ 술을 마신 뒤 온몸이 가려워 진 것이 풍창(風瘡)과 같아서 피가 나올 때까지 긁는 데는 선태산을 쓴다.

◧ 반진(斑疹)
○ 피부에 빛이 다른 점이 나타나면서 싸라기와 같은 것이 돋아 올라오지 않는 것을 반(斑)이라 하고 피부가 약간 들뜨면서 싸라기와 같은 것이 돋는 것을 진(疹)이라고 하는데 방금 내돋았다가 금방 들어가고 또 돋는 것이다[단심].
○ 반진이 나오는 것은 위(胃)의 열이 수소음(手少陰)의 화(火)를 도와 수태음(手太陰)폐경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붉은 점이 아롱아롱하게 피모 사이에 돋은 데는 백호탕, 사심탕, 조위승기탕(調胃承氣湯) 등에서 골라 쓴다[단심].
○ 상한에 반진이 나온 것을 양독(陽毒)이라 하고 춘온병(春溫病)에 반진이 나온 것을 온독(溫毒)이라 하고 여름철의 열병에 반진이 나온 것을 열독(熱毒)이라 하고 돌림병에 반진이 나온 것을 시독(時毒)이라 한다. 이름은 비록 다르나 원인은 다 같이 열인데 모두 심화(心火)가 폐에 들어갔기 때문에 붉은 점이 폐의 배합인 피모(皮毛)에 나타난다. 경한 것은 모기가 문 자리와 같은 반진이 손과 발에만 돋는데 처음에는 붉다가 차츰 누렇게 된다. 중한 것은 가슴과 배에 비단무늬와 같이 돋으며 처음에는 약간 불그스름하다가 새빨갛게 된다. 절대로 땀 내는 약을 써서 다시 땀구멍이 열리게 해서는 안 된다. 만일 땀 내는 약을 써서 병이 심하게 되면 피부가 짓무른다[입문].
○ 양독(陽毒)으로 발반(發斑)이 된 데는 인삼백호탕, 삼황석고탕(三黃石膏湯), 소반청대음을 쓴다.
○ 온독(溫毒)으로 발반이 된 데는 흑고, 갈근귤피탕. 현삼승마탕을 쓴다.
○ 열독으로 발반이 된 데와 돌림병으로 발반이 된 데는 화반탕, 저담계자탕, 서각현삼탕을 쓴다. 반이 성하여 진무른 데는 망초저담즙법을 쓴다[입문].
○ 겨울철에 이상기후로 따뜻한 때에 사람들이 그 부정한 기운을 받으면 봄철에 가서 겨울에 받은 온독이 발작한다. 처음 피부에 비단무늬 같은 반이 돋으며 기침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멀건 물만 구토하는 데는흑고를 쓰는 것이 좋다[활인].
○ 반은 비단무늬같이 아롱아롱하고 빛이 붉은 것은 위에 열이 있는 것이고 빛이 검붉은 것은 위가 헌 것이다[해장].
○ 임신부가 상한으로 반이 돋은 데는 치자대청탕을 쓴다[입문].
○ 반의 빛이 검붉고 목구멍이 막히면서 아프며 헛소리하고 번조해 하는 데는 자설(紫雪)을 쓰는 것이 좋다[입문].
○ 망초저담즙법(芒硝猪膽汁法)
반진이 헐어서 빛이 검붉게 짓물러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을 치료한다.
망초와 돼지열물(저담즙)을 한데 개어 닭의 깃에 묻혀 바른다[입문].

◧ 음증의 반진[陰證發癍]
○ 음증의 반진이 가슴, 잔등과 손발에 드물게 돋고 약간 붉은 것을 열증으로 알고 성질이 서늘한 약을 먹이면 큰 잘못이다. 이것은 화(火)가 제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떠올라 가슴에 모여서 폐만 훈증하여 피부로 전해서 반점이 돋은 것이다. 이것은 마치 모기, 등에(맹충), 벼룩, 이 등이 문 것 같고 비단무늬 같지는 않다. 이런 데는 조중탕, 승마별갑탕 등의 약을 쓰면 반진이 저절로 없어진다[활인].

◧ 내상으로 반진이 돋은 것[內傷發癍]
○ 내상으로 반진이 돋는 것은 위기(胃氣)가 극도로 허해서 온몸의 화(火)가 겉으로 나와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이때는 반드시 보하여 화를 내려야 한다[단심].
○ 내상으로 반진이 돋는 것은 혹 담열(痰熱)이 원인이 되어 돋는 것도 있다. 화(火)이면 보하여 화를 내리고 담열(痰熱)이면 약간 땀을 내어 흩어지게 한다. 절대로 설사를 시키지 말아야 한다[단심].
○ 내상으로 돋은 반진이 경하면 모기 문 자리 같은 것이 손발에 많이 돋지만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는 일은 없다. 이런 데는 조중익기탕(調中益氣湯), 황기건중탕(黃芪健中湯)을 쓴다[입문].

◧ 斑疹이 돋으려는 증후[發斑候]
○ 대체로 땀을 내거나 설사시켜도 병이 풀리지 않고 발이 차고 귀가 먹으며 안타깝게 답답하고[煩悶] 구역이 나며 기침을 하는 것은 반진이 돋으려는 증후이다. 이런 데는 반진이 돋지 않게 하는 약을 써서 막는 것이 좋다[입문].
○ 반진이 돋을 듯하면서 돋지 않을 때에는 승마갈근탕(升麻葛根湯)을 먹어서 먼저 그 독을 헤쳐 버려야 한다[회춘].

◧ 반진의 예후[斑疹吉凶證]
○ 빛이 붉은 반진이 돋으면 다섯은 죽고 하나가 살 수 있다. 빛이 검은 반진이 돋으면 열 사람은 죽고 한 사람쯤 산다. 이런 데는 모두 화반탕에 자설(紫雪)을 겸하여 쓰는 것이 좋다[강목].
○ 대체로 반진의 빛이 붉고 몸이 달며 가슴과 배에서부터 돋아 팔다리로 퍼져 나가는 것은 좋고 빛이 검고 몸이 차며 팔다리에서부터 가슴과 배로 들어오면서 돋는 것은 죽는다[입문].
○ 양독으로 생긴 반진은 빛이 붉으며 광택이 나고 드물게 돋으며 생긴 지 5-6일이면 스스로 낫는다. 만약 음맥(陰脈)이 나타나면서 반진의 빛이 검고 빽빽하게 돋아서 전각처럼 몰리고 몸이 차면 6-7일에 가서 죽는다[입문].
○ 반진이 먼저 붉어졌다가 뒤에 검어지면서 과실씨와 같이 되는 것도 역시 죽는다[입문].
○ 반진이 돋으면서 설사가 나는 것은 치료하지 못한다. 반진의 빛이 처음은 벌개졌다가 뒤에 검어지고 얼굴빛도 검어지면 치료하지 못한다[득효].
○ 새빨간 반진이 돋으면 절반은 살고 절반은 죽으며 검은 반진이 돋으면 아홉은 죽고 하나가 산다[정전].
○ 반진이 새빨간 것은 위(胃)에 열이 있는 것이고 자줏빛이면서 붉지 않은 것은 열이 심한 것이며 검자색[紫黑]은 위(胃)가 헌 것이다. 때문에 벌건 반진은 경하고 검은 반진은 중하다. 대체로 빛이 새빨갛고 말간 것은 좋고 검자색은 치료하기 어려우며 검은 반진이 섞이고 짓무른 것은 죽는다[회춘].
○ 대체로 단독(丹毒)이 먼저 팔다리에 생겨 배로 올라오면 죽는다[정전].
○ 단독이 생겨 온몸이 검어지거나 배나 음부로 들어가면 치료하기 어렵다[득효].

◧ 은진(癮疹)
○ 은진이 돋는 것은 대부분 비(脾)에 속하는 데 은은히 피부사이에 비치기 때문에 은진이라고 한다. 은진이 돋으면 몹시 가렵거나 감각을 잘 모르게 된다. 풍열습(風熱濕)을 겸한 것들이 있다. 또 빛이 붉은 것은 화(火)를 겸한 것이다.[단심]
○ 은진이란 것은 벌건 헌데 딱지 같은 것이 피부 표면에 은은히 나타나면서 가렵기만 하고 붓거나 아픈 일이 없기 때문에 은진이라고 한다. 봄에 생기는 것이 가장 중한 데 이것이 곧 온독이다. 이런 데는 승마갈근탕(升摩葛根湯)에 우방자, 형개, 방풍을 더 넣어 쓰는 것이 좋다. [정전]
○ 은진에는 붉은 것과 흰 것의 구별이 있다. 붉은 은진은 양에 속하고 흰 은진은 음에 속하므로 따뜻하게 하면 낫는다. [정전]
○ 붉은 은진에는 호마산이 좋고 흰 은진에는 소풍산이 좋다. [입문]
○ 은진이 붉거나 흰데는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에서 망초를 빼고 약전국과 총백을 더 넣고 마황을 배로 넣어 달여 먹고 땀을 내는 것이 좋다. [구선]
○ 온몸에 흰 은진이 돋아 계속 가려운 것이 날씨가 흐리고 차면 더 하고, 날씨가 개고 따뜻하면 좀 나은 것은 한사(寒邪)가 피부와 기육에 잠복해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이런 데는 지실주를 마시고, 지실을 달인 물로 아픈 곳을 씻는다. 이와 함께 오약순기산(烏藥順氣散)을 먹는 것이 좋다. [득효]
○ 은진에 식초를 먹으면 풍진이 되어 좋지 않을 수 있다. [직지]
○ 풍진을 앓는 환자는 흔히 눈이 어두워지는 일이 있다. 풍만 치료하면 어둡던 눈이 스스로 낫는다. [입문]
○ 은진에는 화피산, 청기산, 가미강활산, 서각소독음을 쓰는 것이 좋으며, 은진이 헐었을 경우에는 가미오형원을 쓴다.

◧ 사좌비(㾴痤疿: 주사비, 뾰루지, 땀띠)
○ [내경]에는 “일을 하고난 뒤에 땀이 났을 때 풍한을 받아 상박되면 비사증(鼻齄症)이 되고 그것이 몰리면 뾰루지가 된다.” 고 하였다. 뾰루지는 일을 했을 때 땀구멍에서 땀이 나와 기름기와 엉겨서 생기게 된다. 이런 때는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에서 망초를 빼고 백작약과 당귀를 곱절넣어 땀구멍에 들어있는 풍사를 발산시키고, 영위를 조화시켜야 한다. 이것을 민간에서 풍자(風刺)라고 한다. [강목]
○ [내경]에는 “땀이 난 뒤에 습사를 받으면 좌(痤)와 비(疿)가 된다.”고 하였다. 좌(痤)는 뾰루지인데 크기가 산조인(酸棗仁)이나 콩알만 하며 빛이 붉으면서 속에 피고름이 차있다. [강목]
○ 여름철에 땀을 지나치게 흘려 피부에 좁쌀만한 것들이 붉게 돋은 것은 비자(痱子, 땀띠)라고 한다. 이것이 진무르고 헤져서 부스럼이 된 것을 비창(疿瘡) 이라고 한다. 이런데는 옥녀영을 쓴다. [기효]
○ 뾰루지와 땀띠는 청호(菁蒿)를 달인 물로 달인다. [입문]
○ 땀띠가 돋아 가렵고 아픈 데는 우물물에 청호를 담가 주물러 즙을 내어 조가비가루(합분) 와 함께 개어 바른다. [득효]
○ 땀띠로 생긴 부스럼에는 음력 섣달에 눈녹인 물로 씻으면 좋다. 방합가루를 물로 개어 붙이면 더욱 좋다. [본초]
○ 대추잎을 짓찧어 낸 즙을 땀띠로 생긴 헌데에 바르면 좋다. [본초]
○ 좁쌀을 여러날 물에 담가 약간 썩게 한 다음 갈아서 가라앉힌 웃물로 땀따로 생긴 부스럼을 치료하면 매우 좋다. 이것을 영분(英粉)이라고 한다. [본초]
○ 땀띠로 생긴 부스럼은 옥분산을 쓰는 것이 좋다.

◧ 단독(丹毒)
○ 단독이란 갑자기 몸에 단사를 바른 것 같이 벌겋게 된 것이다. 민간에서는 적류(赤瘤)라고 한다. 간혹 헌데를 잘못 다쳐서 그 둘레가 벌겋게 된 것을 창류(瘡瘤)라고 하는 데 이것은 모두 일정치 않아 운기(雲氣)처럼 사방으로 뻗어나간다. 어린이가 이 병에 걸리면 좋지 않다. 백일도 못되는 갓난아이에게 생긴 것을 태류(胎瘤)라고 하는 데 제일 치료하기 어렵다. [동원]
○ 단진(丹疹)은 모두 나쁜 독과 혈열(血熱)이 명문에 몰렸다가 군화(君火)와 상화(相火)가 결합할 때 생긴다. 더운 시기에는 통성산 등 맵고 서늘한 약을 써서 풀어주고, 추운 시기에는 갈근, 승마와 같은 맵고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풀어준다. 대체로 단독은 팔다리에서 생겨 배로 올라오면 죽는다. [단심]
○ 어린이의 단독과 태단(胎丹)은 모두 소아문에서 자세히 보인다.
○ 단독에는 남엽산, 발독산, 서각소독음 등을 쓴다.

◧ 색택증(索澤證)
○ [내경]에는 “삼양(三陽)에 병이 들어오한과 신열이 나다가 전변되어 색택(索澤)이 된다.”고 하였다. 왕씨의 주에는 “색(索)이란 없어졌다는 말인데 정혈이 말라들기 때문에 피부의 윤택한 기운이 다 없어진 것이다.”고 하였다.
○ 족소양의 경맥에 병이 들면 몸에 기름기가 없어진다. [영추]
○ 허손의 병에서 첫째가 폐를 상하여 피부가 주름지고 털이 빠지는 것이다. 이런데는 사군자탕(四君子湯)을 쓰고 심폐(心肺)가 모두 허하면 팔물탕(八物湯)을 쓴다. [강목]
○ 피부가 색택하다는 것은 곧 중경이 말한 피부갑착인데, 피부가 까슬까슬하게 되면서 윤기가 없는 것이다. [강목]
○ 폐는 기를 돌아가게 해서 피모(皮毛)를 덥게 하는데, 기가 잘 돌지 못하면 피부가 마르고 피부가 마르면 진액이 줄어든다. 짐액이 줄어들면 피부가 상하고 진액이 다 없어지면 손톱이 마르고 털이 바스라지면서 죽는다. [강목]
○ 오로(五勞)로 허하면 몹시 여위고 피부가 마르고 거칠게 된다. [중경]

◧ 전풍(癲風), 역양풍(癧瘍風), 백철(白䮕)
○ 대체로 몸의 피부와 살빛이 변하여 벌건 것은 자전풍(紫癜風)이고 흰 것은 백전풍(白癜風)이다. 혹은 역양풍(癧瘍風)이라고도 한다. 백철(白䮕)은 피부에 흰 점이 생겨 점점 더 커지고 버짐 같으면서 헐지는 않는다. 이것은 모두 풍사가 피부에 부딪쳐서 혈기가 조화되지 못해서 생긴다. 이런데는 호마산, 창이산, 추풍환, 삼황산, 가감하수오산, 여성고를 쓴다.

◧ 黑痣黶子(검은 사마귀와 기미)
○ 검은 사마귀는 검은 주근깨이다. 풍사(風邪)가 변해서 생긴다. [유취]
○ 빛이 검고 큰 것은 기미[黶]라고 한다.
○ 노회고와 사마귀를 빼는 떡과 기미를 없애는 처방을 쓴다.

◧ 단방(單方)/피부
▪ 석회(石灰)
백전풍(白쎹風)과 역양풍(-蓮杰�을 치료한다. 석회즙을 따뜻하게 하여 씻는다. ○ 갑자기 은진(쎅疹)이 돋았을 때 석회를 신좁쌀죽(醋漿水)으로 개어 바르면 곧 낫는다[본초].
▪ 망초(芒硝)
일체 반진을 치료한다. 망초를 물에 달여 바른다. 염초도 좋다[본초].
▪ 남엽즙(藍葉汁, 쪽잎즙)
풍진(風疹)과 단독(丹毒)을 치료한다. 마시거나 바르거나 다 좋다[본초].
▪ 질려자(쑧藜子, 남가새열매)
풍으로 가려운 데와 백전풍에 쓴다. 달여 먹기도 하고 씻기도 한다[본초].
▪ 인진(茵蔯, 더위지기)
온몸이 풍으로 가렵고 헌데가 난 것을 치료한다. 더위지기(인진)를 진하게 달여 씻는다[본초].
▪ 파초유(芭蕉油, 파초진)
유풍(遊風), 풍진(風疹), 단독(丹毒) 등을 치료한다. 진을 내어 바른다[본초].
▪ 능소화(凌솻花)
온몸이 풍으로 가렵거나 은진이 돋은 것을 치료한다. 능소화를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한번에 4g씩 술에 타 먹으면 낫는다[단심].
▪ 유목중충설(柳木中蟲屑, 버드나무의 좀똥)
풍으로 가렵거나 은진이 돋은 데 쓴다. 물에 달여 목욕하면 낫는다[본초].
▪ 제조(쏑쑇, 굼벵이)
적유진(赤遊疹)과 백유진(白遊疹)을 치료한다. 생베로 헌데를 문질러 껍질이 약간 벗겨지게 한 다음 굼벵이의 즙을 바른다[본초].
▪ 만려어(鰻鱺魚, 뱀장어)
풍으로 가려운 것과 백철, 역양풍을 치료한다. 뱀장어를 구워 늘 먹는다. 또는 불에 구워 기름을 내어 바르기도 한다[본초].
▪ 백화사(白花蛇)
갑자기 풍으로 가려운 것과 몸에 백전풍, 역양풍, 얼룩점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백화사의 살을 발라 가루를 낸 다음 4-8g씩 술에 타 먹는다. 검은 뱀이 더욱 좋다[본초].
▪ 발합(鵓鴿, 집비둘기)
풍으로 가려운 것, 백전풍, 역양풍을 치료한다. 집비둘기 고기를 구워 먹는다[본초].
▪ 우락(牛酪, 졸인 젖)
붉은 은진을 치료한다. 졸인 젖(酪)에 소금을 조금 넣어 끓인 다음 바르면 곧 낫는다[본초].

▮한방外科
Ⅰ. 瘡瘍의 倂發證
① 瘡瘍과 肥瘦人
瘡瘍에 있어서 肥人과 瘦人, 즉 살이 찐 사람은 濕과 痰이 많고, 氣가 虛하며 깡마른 사람은 火가 많다. 肥人에게 瘡瘍이 發生되었을 때 陽氣의 虛한 것을 補하고 消痰, 化毒을 시키더라도 血을 消耗시켜서는 아니되고 또 瘦人이 瘡瘍이 發生되었을 때에도 陰血의 虧損된 것을 補하고 火毒이나 敗毒을 消散시키더라도 그 氣를 消耗시켜서는 아니된다.
② 瘡瘍과 영아
內托과 內疏劑 中에 和緩한 藥劑를 사용하고 猛峻한 藥劑를 사용해서는 아니된다.
③ 瘡瘍과 嘔吐
瘡瘍에 있어서는 胃氣의 有無를 觀察하여야 한다. 胃氣가 있으면 死症이라도 生할 가능성이 있으나 胃氣가 없으면 輕症이라도 重症으로 變하여 위험하게 된다.
▯창양발생 → 火毒이 心을 內攻 → 火毒이 胃로 直入 → 嘔吐
④ 瘡瘍과 口渴 : 口渴은 火毒때문에 發生한다.(陽火 ; 凉藥, 陰火 ; 溫補藥)
⑤ 瘡瘍과 喘息
腫瘡이 있는 중에 喘息 恍惚 嗜臥하는 것은 心火가 肺金을 侵犯한 것.
⑥ 瘡瘍과 發痓 : 氣血을 大補하는 것이 가장 적합.(氣血虧損 ; 十全大補湯)
⑦ 瘡瘍과 便秘 : ①火毒이 大腸侵犯(陽火) --> 攻下劑로 疏通.
②火毒이 肝腎에서 發生(陰火) --> 溫補.
⑧ 瘡瘻 : 蔘耆, 歸朮 大劑를 先用하고 託裏劑를 다시 투여하여야 한다.
⑨ 瘡漏
九漏 : 瘡 氣 風 陰 冷 痔 血 螻(땅강아지 루)蛄(땅강아지 고) 瘻시(뺨 시)漏. ▯氣漏 ; 或腫 或消 痛脹難忍者.
Ⅱ. 皮膚病의 一般的 治療
① 皮膚病은 대개 皮膚가 燥烈하기 때문에 養血 潤肌하여야 한다.
② 癬病은 濕熱로서 蟲이 發生하므로 殺蟲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癩係疾患은 風毒이 皮膚에 침범한 것이므로 祛風을 爲主하여야 한다.
③ 癭瘤나 痣(사마귀)의 疾患은 氣血이 凝結된 때문에 舒氣活血을 하여야 한다.
④ 기타 丹毒이나 瘡疥는 濕熱이 凝結되어 旺盛한 것이므로 마땅히 祛濕 解毒을 하여야 한다.

Ⅲ. 急 慢性 皮膚病 比較

急性
慢性
發病
急速
緩慢
局部損傷
紅熱 丘疹 疱疹 爛渗出液 or 膿出
苔癬樣 色素沈着 結痂 破裂 萎縮疱痕 或 脫髮 指甲變化
病因
風 濕 熱 蟲毒
血虛風燥 血瘀 肝腎不足 衝任不足
虛實


豫後
病程 短하면 良好
病程長하면 豫後 不良 或 生命危險
治法
疏風 淸熱 解毒利濕殺蟲
活血祛瘀 養血祛風, 補益肝腎 調攝衝任

▮가정의학
◧피부과 치료의 일반원칙
1. 개념
피부과적 외용요법은 때로는 전신치료가 병행되어야 할 에도 있지만, 단독요법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때가 많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하다. 외용요법에는 두가지 변수가 있는데, 그 하나는 포함시키는 약이고, 둘째는 매개체(vehicle)이다. 즉, 병의 원인에 따라 염증성 질환에는 corticosteroids, 전염성일 때는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과 같이 여러 필요한 약제를 포함시키게 되지만, 이것을 어떤 형태로 즉 어떤 매개체를 이용하느냐 하는 것이 또한 중요하다. 이 외에 사용법을 조화시키고 충분한 양을 투여하며 가능한 한 단순한 것을 사용하고 가격도 고려에 넣어야 할 것이다. 여기서는 원인치료약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어떤 경우에 어떤 매개체가 사용되느냐에 대해서 논하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염증이 심할 때는 자극성이 없는 건조시키는 수제를 사용하고, 만성 염증에는 유지성이며 윤활성인 외용제가 사용되는 것이 원칙이다. 외용제는 몇가지 형태가 있으며 각기 특성을 지니고 있어 원인에 따라 포함되는 약의 종류는 달라지지만, 병변의 정도에 따라 일정한 형태의 매개체가 사용된다.
2. 습포(Wet dressing)
냉 또는 온, 개방 혹은 밀폐 등의 여러 방법이 있으나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은 냉개방습포이다. 이 방법은 병변을 냉각시키고 건조시키므로 염증을 완화하고 소양감을 감소시키고 청정작용이 있으며 배액(drainage)을 유지하는데 가장 유효하므로 급성 염증, 미란(erosion) 및 궤양에 사용된다. 원인에 따라 여러 약물용액이 사용될 수 있지만 물이 가장 중요한 성분이다.
3. 분말(Powder)
분말을 습윤을 감소시키고 마찰을 방지하고 침연(maceration)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주로 간찰부위(intertriginous area)에 사용된다. 넓은 부위에 용이하게 살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모든 약물을 분말형태로 사용할 수 없을뿐더러 효과가 단기적이므로 자주 살포하여야 하는 단점이 있다.
4. 수제(Lotion) 및 찰제(Liniment)
수제는 분말을 물에 현탁시킨 것이며, 찰제는 수제와 유지가 혼합된 것을 말하며, 소수포성 또는 약간의 삼출이 있는 병변에 도포한다. 용도에 따라 여러 약이 포함된다.
5. 크림(Cream) 및 연고(Ointment)
물과 유지를 유화(emulsification)시킨 반고체의 물질을 일반적으로 크림이라 칭하며, 성분비율에 따라 수분성분이 많은 것을 o/w형(vanishing cream type)이라 하고 유지성분이 주가 되는 것을 w/o형(cold cream type) 이라고 한다. 이런 형태의 매개체는 피부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며, 여러 약을 혼합할 수 있으며, 청결하고 물로 씻을 수 있으며, 침투력이 강하다. 과거부터 사용되던 바셀린, 올리브유, 라놀린, 파라핀 등도 필요에 따라 아직 사용되고 있으나, 크림의 출현으로 점차 퇴색하고 있다. 크림의 출현으로 크림과 연고의 구별이 불명확해졌으나 일반적으로 유지성분이 주가 된 것을 연고라 할 수 있다. 크림 및 연고는 윤활, 연화(softening), 침투 작용이 있고 가피나 인설을 제거하는데 유효하기 때문에 만성, 건조성, 가피성, 인설성 병변과 심재성 염증 등에 사용된다. 1일 수회 바르는데,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지 말고 살살 문질러 준다.
6. 발진의 특성에 따른 외용약의 사용
① 발진의 특성
급성염증 (홍반, 부종, 소수포, 습윤, 가피, 감염, 소양감)

만성염증 (홍반, 인설, 태선화, 건조, 소양감)
② 외용약의 사용
습포

분말, 수제, 찰제, 연무제, 분무제

유제, 교화제

연고

◧발진
0. 개론
육안적으로 보이는 피부에 나타나는 병리변화를 발진 또는 피진이라 하며, 병변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으며 각 병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피부면에 있는 병변 : 홍반, 혈관확장, 자반, 백반, 색소증
② 피부면에서 융기된 병변 : 팽진, 구진, 결절, 수포. 농포, 낭포
③ 피부면에서 함몰된 병변 : 위축, 미란, 궤양, 균열
④ 발진위에 덮여 있는 병변 : 인설, 가피
1. 진단에 도움이 되는 사항
발진이 대칭적이거나 광범위하면 전신질환에 의한 것이고, 국소적이면 피부질환이다.
림프절 종창이 있을 경우는 백혈병이나 악성 림프종을 고려한다.
관절통이 있을 경우 결체조직질환을 고려한다.
약을 사용한 경력이 있는 경우 열이 있어서 약복용 후 발진이 생겼으면 약진과 감염증을 같이 고려해야 하며, 약복용후 열이나고 발진이 돋으면 약진의 가능성이 높다.
2. 고려해야 할 질환
① 중독
② 감염증
③ 악성종양(백혈병, 악성림프종)
④ 결체조직질환
⑤ 약진
⑥ 기타 내부장기질환에 의한 피부발진
3. 검사
발진증 환자에서는 다음의 순서로 검사를 시행한다.
① 감염증
② 악성종양
③ 약진, 결체조직질환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
4. 경과관찰
일반적인 발진증은 원인을 밝히고 제거하면 발진은 자연적으로 소실된다. 그러나 결체조직질환이나 악성종양 같은 경우는 자연 소실되지 않으며, 특히 결체조직질환은 발진이 소실되었다고 하더라고 질환 자체가 치유된 것이 아니다.

▮TV로 보는 동의보감 100병 100답
[피부 트러블]
피부를 보면 건강을 알 수 있다
옛날 티베트 의학자들은 사람을 보고 성격을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눈으로 보는 것보다 피부의 일부를 만져봄으로써 그 사람의 성격을 판단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래서 우리말에도 "피부는 마음의 거울"이라고 한다.
그런데 마음과 육체는 상호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피부는 육체적 기능까지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는 거울이기도 하며, 또 마음과 육체는 기후조건에 곧잘 좌우되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피부는 변화하게 마련이다.
▯봄철 피부 관리 요령
초봄 꽃샘추위를 유난히 타는 사람일수록 춘곤증과 함께 얼굴이 거칠어지며 전신이 야위고 멜라닌 색소의 침착으로 기미가 짙어지는 등 얼굴이 검어진다.
이럴 때는 감초가루 1작은술, 쑥가루 1큰술을 따끈한 물에 타서 마신다. 그러면 냉증이 없어지고 티없이 곱고 부드러운 핏기 도는 피부가 된다. 단, 부종이 있는 경우나 월경중에는 먹지 않도록 한다.
외용으로는 꿀과 밀가루를 2:1의 비율로 섞고, 진하게 끓인 녹차를 넣어 질척하게 반죽하여 얼굴이나 목에 바른 다음 20∼30분 지나면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기미가 심하거나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코끝이나 뺨이 붉은 데 효과있는 마스크 팩이 된다.
▯여름철 피부 관리 요령
여름이면 땀샘이나 피지선의 분비가 왕성해져 이들 분비물이 외부로부터의 오염된 물질과 함께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키고, 뜨거운 햇빛도 피부의 수분을 뺏고 피부의 탄력을 잃게 한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할 뿐 아니라 B자외선은 멜라닌 과립을 늘리고 A자외선은 그 색을 짙게 한다.
우선 미용의 4대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 A·B2·C·E를 많이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비타민 C·E가 풍부한 녹차잎을 가루내어 우유식초에 타서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는 비타민 A·B2·E뿐 아니라 칼슘이 풍부해 좋고, 식초는 과산화지질의 축적을 막아주므로 좋다. 우유 한 잔에 현미식초 3∼4티스푼을 섞고 녹차 잎 가루 1티스푼을 타서 1일 1∼2회 공복에 마시도록 한다.
치부차족의 추장들처럼 금빛 피부로 단련된 상큼한 건강미를 추구한답시고 소나기 같은 태양광선에 무방비 상태로 알몸을 노출시킨 나머지 피부에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소위 태양피부염이라는 병이다. 이럴 때는 알로에의 한쪽 면을 벗겨 젤리 같은 부분을 환부에 붙여주면 빨리 회복된다.
▯가을철 피부 관리 요령
가을이면 인체는 에너지의 소모를 억제하고 체내에 에너지를 수렴시키려고 한다. 때문에 피부도 가을을 맞으면 일 년 중에서 가장 안정되어 더욱 맑고 깨끗하고 아름답게 돋보인다.
그러나 가을은 매우 건조한 편이다. 이런 기후적 조건 아래 인체내의 억제작용과 수렴작용이 드세면 드셀수록 인체는 병적으로 건조해지게 마련이다. 피지선과 땀샘의 기능 쇠퇴로 인해 정상 피지막의 형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는 탄력을 잃고 잔주름이 늘며 건성화되면서 노화현상을 띠게 된다.
이럴 때는 양배추가 좋다. 미용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A·C를 비롯해 비타민 K·U를 함유하고 있으며 양배추의 식물성 섬유와 칼륨은 장의 건조를 막아 변비를 해결하고, 진정작용이 있어 초조감도 없앤다. 여기에 파인애플과 당근을 배합하여 믹서로 즙을 내어 마신다. 파인애플의 브로멜린 성분이 피부미용에 직접 관련이 있는 소화기 장애나 정장에 도움이 되며, 당근의 비타민 A 역시 피부미용에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이다.
외용으로는 꿀 100g에 얇게 썬 마늘 3쪽을 넣어 밀폐하면 3일 후 마늘의 활성성분이 꿀에 스며나오게 되는데, 그 윗물을 떠내어 얼굴이나 몸에 바르고, 스팀 타월을 덮고 10여 분쯤 있다가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단, 과민반응에 주의하여 소량씩 작은 부위에 시용해보고 이용하도록 한다.
▯겨울철 피부 관리 요령
겨울철 피부를 관리하는데 좋은 식품으로는 마늘커피를 들 수 있다. 마늘커피를 마시면 금세 몸이 따끈해지고 손발이 화끈거리면서 추위를 잊고 피로가 가시며 지구력이 좋아진다. 물론 변비도 해소되고 피부도 고와지며 화장도 잘 받게 된다.
마늘커피는 일본의 아오모리에서 침술치료원을 운영하는 도도메마사키 원장이 고안해낸 것이라고 한다. 생마늘 500g을 껍질을 벗기고 물로 씻은 후 반으로 잘라 프라이팬에서 약한 불로 약 3시간 정도 구운 다음 완전히 새까매지기 전에 불을 끈다. 그 상태로 약 반나절 동안 둔 후, 차갑고 딱딱해진 마늘을 두드려 잘게 부순 것을 믹서로 갈아 마치 커퍼처럼 가루낸다. 흑갈색을 띤 이 분말을 뜨거운 물에 커피 타듯 타서 마시는 것이다.
▯기막힌 보너스 처방 한가지
청나라 여걸 서태후가 애용했던 미용제가 있다.
'서태후윤부고(西太后潤膚膏)'라는 처방이다.
배즙· 생연근즙· 생지황즙· 술 각 1,000cc, 생강즙 500cc, 물 3,000cc를 고아 조청으로 만든 것이다. 1일 2∼3회, 1회에 1티스푼씩 온수로 복용한다.

▮四象醫學 性理臨床論
獨活地黃湯 : 皮膚病
①血證 : 加 玄蔘.
②男子 : 加 牛蒡子.
③傷食性 : 加 金銀花 五分~一錢.
④處女가 勞心焦思하여 오는 境遇 : 加 牛傍子, 瓜蔞仁.
⑤긁으면 發赤, 腫脹되는 境遇(③을 해도 안되는 境遇) :
加 忍冬藤, 蓮翹 五分~一錢.

▮東醫四象醫學講座-少陽人 皮膚疾患
ⓐ형방패독산 : 가벼운 피부질환.형방패독산은 얼마 되지 않은 가벼운 피부질환에 쓴다. 이 경우는 반드시 실증이라야 한다.
ⓑ형방지황탕 : 만성적인 피부질환.(肺經이 상한 것) 형방지황탕은 오래된 만성피부질환에 쓰는데 이때는 寒熱을 나누어 숙지황을 쓸 것인가, 생지황을 쓸 것인가를 정한다. 또한 폐경이 상한 것을 확인하고 쓴다.
ⓒ양격산화탕 : 熱毒性 피부질환. 양격산화탕은 열독으로 인한 피부질환에 쓰되 피부질환이 생긴지가 얼마 안되었는데 심하다면 한열을 불문하고 양격산화탕을 먼저 쓴다. 즉 한증이라도 갑자기 생겼는데 심하면 양격산화탕을 쓴다. 양격산화탕을 쓰고 좀 나으면 원래 처방인 독활지황탕이나 형방지황탕으로 넘어간다. 물론 원래 열증이면 계속 쓴다.
ⓓ독활지황탕 : 食滯性 피부질환. 독활지황탕은 식체성 또는 식중독일 때 쓰는데 음식을 잘못 먹어 체해서 피부질화이 생긴 것에 쓴다. 이 때 특징은 안 좋은 음식만 먹으면 즉시 심해지는 것이다.
ⓔ양독백호탕 : 陽毒性 피부질환. 양독으로 급증의 피부질환에는 양독백호탕을 일시적으로 쓴다.
ⓕ형방도적산 : 結胸性 피부질환. 결흉의 증세가 있으면 형방도적산을 쓴다.

▮피부과 각가 처방들

Ⅰ. 최삼섭 교수 피부과 처방
1. 面疱瘡, 面痤瘡, 面粉刺(여드름)
1)加味淸上防風湯(痛治)

薏苡仁 400
夏枯草 240
升麻 元防風 連交 160
白芷 天花粉 金銀花 桔梗 黃芩 川芎 荊芥 梔子 黃連 枳殼 天麻 石膏 甘草 80 薄荷 40
▯ 加減法
① 月經不順
◦ 加 便香附子 160, 桃仁 80, 紅花40
② 肝炎(過去 or 現在)
◦ 加 茵蔯 柴胡 猪苓 澤瀉 80
③ 便秘
◦ 加 草決明 240-400, 郁李仁 80
④ 心虛熱 上昇, 膽弱, 面赤(얼굴 잘 붉히는 사람)
◦ 加 柴胡 梔子 80, 知母鹽水炒 黃柏鹽水炒 40

▯川貝母 - 薏苡仁과 크기는 같지만 國産에 비해 매우 效果가 좋다.
▯阿 膠 - 平甘, 入肺肝腎. 補子宮, 補血止血. 國內 流通되는 阿膠는 다 化工藥品. 원래 노쇠 가죽을 끓여서 濃縮시켜서 水分을 蒸發 시킨 것. 中國 阿地方(山東省)의 물로 끓여야 한다.
▯󰠆󰠏 山水(上品) 󰠏󰠈
󰠉󰠏 江水(中品) 󰠏󰠊󰠏 앞으로는 淨水器 물로 藥을 다려야 할 것이다.
󰠌󰠏 井水(下品) 󰠏󰠎

2) 柴胡抑肝湯

柴胡 200
靑皮 160
赤芍藥 牧丹皮 120
蒼朮 香附子 梔子 地骨皮 80
神曲 生地黃 連翹 65
川芎 56
▮ 老處女의 여드름에 投與.

2. 䵟䵳(기미)
1) 加味大補湯
大補湯 加 香附子 山藥 蛇床子 地楡 漏蘆
▮補를 많이 해야하고, 過勞하면 再發한다.
2) 䵟鱠湯
黃芪蜜炙 240
山藥, 蛇床子, 地楡黑炒, 熟地黃 160
砂仁, 神麯, 麥芽, 白朮(炒), 白芍藥(炒), 升麻, 山茱萸, 香附子(炒), 蒲黃(炒),
荊芥(炒), 阿膠珠, 艾葉(炭炙), 甘草 80
或 加 漏蘆 160

Ⅱ. 한방임상 40년-박병곤
1. 面疱瘡, 面痤瘡, 面粉刺(여드름)
1) 淸上防風湯
防風 80
白芷, 連翹, 桔梗 65
酒芩, 川芎 56
荊芥, 梔子, 黃連(酒炒), 地殼, 薄荷 40
甘草 25
竹瀝 5匙
▮男女 모두 强壯者, 顔面紅潮, 黃褐色, 융기부분이 붉고 충실하다.
지방식품을 제한해야 한다.

2) 荊芥蓮翹湯
荊芥, 連翹, 防風, 當歸, 川芎, 白芍藥, 柴胡, 地殼, 黃芩, 梔子, 白芷, 桔梗 60
甘草 40
▮男女 모두 强壯者, 피부색이 거무스레하고 축농증과 비후성 비염이 있다.
3) 桂枝茯苓丸
桂枝, 茯笭, 牧丹皮, 桃仁, 白芍藥 各等分 加 薏苡仁
▮壯實者, 어혈에 의한 面包, 口脣舌의 黑紫色
4) 桃仁承氣湯 과 大柴胡湯
▮桃仁承氣湯 : 便秘가 있는 實證者
大黃 240
桂心, 芒硝 160
甘草 80
桃仁(留尖) 10枚
▮大柴胡湯 : 壯實者로 心下部 緊張, 便秘, 身熱, 尿澁, 尿赤, 潮熱
柴胡 320
黃芩, 白芍藥 200
大黃 160
枳實 120
半夏 80

5) 當歸芍藥湯
白芍藥, 白朮 120
當歸, 白茯苓, 澤瀉, 條芩 80
檳榔, 黃連, 木香, 甘草 56
▮虛證, 貧血症, 冷症의 부인으로 腹部軟弱, 月經障碍, 都市의 婦人에게 많다.

6) 加味逍遙散 合 四物湯
熟地黃, 當歸, 川芎, 白芍藥 100
柴胡, 甘草, 白茯苓, 白朮, 牧丹皮, 梔子 80
薄荷 40
▮虛證, 貧血性, 스트레스성 여드름.
7) 淸上瀉火湯
柴胡 80
羌活 64
酒芩, 酒知母 56
酒黃芩, 灸甘草, 黃芪 40
生地黃, 黃連(酒炒), 藁本 32
升麻, 防風 28
蔓荊子, 當歸身, 蒼朮, 細辛 24
生甘草, 荊芥, 川芎 16
紅花 8
▮ 頭風, 三焦經熱 을 瀉熱, 數貼만 쓴다.

8) 加味四君子湯
葛根 160
人蔘, 白朮, 白茯苓, 灸甘草 100
黃芪, 白芍藥, 升麻, 防風, 連翹, 梔子(炒), 當歸, 酒芩, 甘草 80
薑三棗二
▮上記 淸上瀉火湯으로 안될 때

2. 皮膚瘙痒症, 痒疹
󰊰 공기의 온습에 관계에 관계되고 동절기소양증, 하절기소양증이 있다. 그 외 여성의 월경시, 혹은 폐경기에 발생되는 경우가 있고 신경장애, 결핵, 뇨독증, 황달, 당뇨병 및 신장질환, 흡연, 차, 커피, 알콜의 남용 등 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노인은 피지의 감소로 인해 노인성 소양이 있다.
󰊱 증상 : 전신소양증은 밤낮없이 긁어 피부가 線條를 이루거나 피부가 剝脫되어 습진을 일으키고 장포를 만드는 경우가 있다. 국소성 소양증은 주로 음부나 항문에 발생한다.
󰊲 치법 : 피부소양증, 양진등은 蕁麻疹에 준해서 치료한다.

1) 消風散
荊芥, 防風, 當歸, 生乾地黃, 黃芩, 蒼朮, 蟬退, 胡麻子, 牛蒡子(硏炒), 石膏,
知母, 木桶, 連翹, 甘草 白蒺藜(炒) 80
▮만성으로 경과해서 수년 발진을 계속해서 되풀이 해서 발생할 때 쓰며, 피부소양증 통치방 및 음주후 편신소양증에 통치방으로 사용한다.

1-1) 加味消風散
荊芥 160
生乾地黃, 當歸, 川芎, 白芍藥 100
黃芪, 防風, 白朮, 白茯苓, 白何首烏, 秦芃 80
威靈仙, 人蔘 56
蟬退, 甘草 40 薑三
▮수개월된 面上如蟲行, 頭風搔痒症
1-2) 加味消風散
荊芥 160
甘草, 當歸, 川芎, 玄蔘, 生乾地黃, 苦蔘, 防風 80
白茯苓, 蟬退, 白殭蠶, 藿香, 羌活, 藁本, 天麻 56
厚朴, 陳皮 40 薑三棗二
▮50세, 반쪽이 가끔 찌릇찌릇하고, 頭部麻痒, 頭風證과 神經痛이 있고 반쪽으로 목구멍까지 不利하고 알러지성 전신소양증이 심한 환자가 1제로 완치

2) 大靑龍湯
麻黃 160
杏仁 120
桂枝 80
石膏 240
甘草, 生薑 60
大棗 40
▮청년이 야간에 전신소양을 일으키고 번조하며, 脈浮한 것에 사용한다.

3) 眞武湯
白茯苓, 白芍藥, 白朮 240
附子 40-80
生薑 100
▮노인과 허약한 사람이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며, 피부에 아무 이상이 없으면서 소양증만 발생할 때

4) 當歸飮子
熟地黃, 當歸, 川芎, 白芍藥 200
浮萍草 400
荊芥, 黃芩 80
▮노인이 피지가 감소되어 피부가 枯燥하고 오랫동안 소양증이 있었던 경우에 사용
5) 胡麻散
胡麻 200
苦蔘, 荊芥, 白何首烏, 當歸, 玄蔘 80
威靈仙(炒), 防風, 石菖蒲, 牛蒡子(硏炒), 甘菊, 蔓荊子, 白蒺藜(炒), 甘草 65
薄荷 40
▮오랫동안 낫지 않고 야간에 소양증이 심한 자, 風熱癮疹, 偏身瘙痒, 成瘡疥, 紫白癲風이 있을 때 사용. 오랫동안 스테로이드 사용 후 낫지 않은데도 1제에 완치
6) 消痒湯
浮萍草, 白蒺藜 240
玄蔘, 牛蒡子 160
蒼朮, 白芷, 荊芥, 元防風, 蟬退 80
薑三
▮해마다 여름이 되면 주기적으로 전신 소양증이 있고 특히 脊部, 腰脚部등이 가려워 긁으면 痒痕發赤, 夜間尤甚에 瘡疹으로 고생하던중 1제로 완치.

7) 加味潤燥湯
熟地黃, 生地黃, 白芍藥, 玄蔘, 秦芃, 知母, 黃芩 120
胡麻子, 防風 80
甘草, 浮萍草 40
▮전신소양증, 血燥風毒症

8) 淸風湯
荊芥, 防風, 當歸, 生地黃, 苦蔘, 蒼朮(炒), 蟬退, 胡麻仁 160
牛蒡子(硏) 280
石膏(煅), 知母 160
木桶, 甘草 40
▮身痒難忍, 如蟲行, 搔爬見血, 風熱痒疹, 皮外紅白痒症

9) 無論 男女 新舊 瘙痒通治方
秦芃 240
何首烏 200
石菖蒲, 威靈仙, 胡麻仁(硏) 120
苦蔘, 浮萍草, 黃芪, 防風, 紅花, 赤芍藥, 蟬退 80
細辛 25

10) 黃芪湯
黃芪 240
當歸 160
防風, 金銀花 120
蒼朮, 麥門冬, 白芍藥, 熟地黃, 玄蔘 80
甘草, 荊芥, 天花粉 25
棗木皮 40
▮氣虛頭上發癩, 痛痒, 皮厚生瘡, 出血如痒, 乾濕作痒, 似蟲非蟲, 外治不效者



3. 小兒搔痒症
1) 加味四物湯
浮萍草 120
乾地黃, 赤芍藥 80
當歸, 川芎 56
黃芩, 連翹, 蟬退, 枳角, 薄荷 40 薑三
▮小兒의 모든 搔痒症은 血虛 不榮 肌肉의 소치이므로 이 처방을 쓴다.

4. 陰部搔痒症
1) 龍膽瀉肝湯
草龍膽, 柴胡, 澤瀉, 當歸, 乾地黃, 赤芍藥 120
木通, 車前子, 川芎, 赤茯苓, 梔子, 黃芩 80
甘草 56
▮음부 및 항문이 극심하게 가려울 때 쓴다.

1-1) 加味龍膽湯
草龍膽, 柴胡, 薄荷, 木通, 車前子(硏炒), 赤茯苓, 生地黃, 當歸, 梔子, 黃芩 120
▮陰部搔痒腫痛

2) 加味逍遙散
當歸, 白芍藥, 白朮, 白茯神, 柴胡, 甘草 80
牧丹皮, 梔子 56 薑三
▮신경성의 열이 있는 사람의 음부소양증에 쓴다.

3) 將軍丸
大黃, 黃芩, 黃連(蜜水炒), 赤茯苓, 玄蔘, 山茱萸, 蛇床子 400
1일 3회, 1회 8g씩 식전 溫酒調下
▮男女陰部搔痒症 卽瘥 屢試屢驗

4) 洗滌液
苦蔘 40
蛇床子, 艾葉 20
白礬, 杏仁, 五倍子 12
Ⅲ. 한방임상학-채인식
1. 面色證
1) 面黑證
󰊰 心肺는 위에 있어 陽이며, 肝腎은 아래에 있어 陰이며, 중앙에 脾胃가 있어 上下左右로 기운을 공급한다. 脾胃가 손상되면 肺脾肝腎 모두 영향을 받는다. 과도한 근심이나 염려로 氣가 뭉쳐 돌지 못하거나 滯氣로 인해 기가 소모되어 부족하게 되면 陰氣가 위로 넘쳐서 黑色이 面部에 나타난다.
󰊱 沖和順氣湯
葛根 160
升麻, 白芷, 防風, 黃芪 120
人蔘 80
甘草 40 薑三棗二
▯입가장자리가 검은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2) 面白症
󰊱 面白이 脫氣, 脫津, 脫液, 脫精, 脫神 등으로 발생되어 夭白한 열굴빛일 때
巴戟丸
巴戟, 白朮, 五味子, 小茴香, 熟地黃, 肉蓯蓉, 人蔘, 覆盆子, 兎絲子,
牡蠣, 益智仁, 骨碎補, 龍骨 各等分 梧子大 1일 3회 30환씩
󰊲 외감이 있어서 재채기를 자주하는 한성면백증의 경우
羌活, 防風, 甘草, 藁本 160
附子 80
▯腎虛로 아무것도 아닌 일에도 잘 슬퍼하거나 겁에 질리곤 할 때 : 肉桂 80

3) 面赤症
󰊱 外感으로 인한 面赤 : 發汗散邪法
① 熱病의 面戴陽症에 脈遲, 身微熱 : 理中湯, 陶氏益元散
② 陽症面赤으로 便閉, 燥渴譫語 : 大承氣湯
󰊲 內傷으로 인한 面赤
黃柏 160을 우유에 담궈둔 뒤 그늘에 말리는 것을 6-7회 한 후 가루내어 1일 2회 8g씩 먹는다.

4) 面熱症 : 位列이 상충해서 面部를 훈증한 것
󰊱 輕症
茯笭, 桂枝, 甘草, 五味子 160
大黃 240
󰊲 重症
① 頭目이 昏悶하고 面赤熱多하고, 맥이 洪大有力하면 加味調胃承氣湯으로 瀉下시켜 位列을 맑게 한 뒤에 升麻黃連湯으로 경락중의 風熱의 상행을 疏開하여 치료한다.
② 加味調胃承氣湯
大黃 320
黃連 240
芒硝, 甘草 160
犀角 80
③ 升麻黃連湯
升麻, 葛根 120
白芷, 白芍藥, 甘草 80
黃連, 犀角屑, 川芎, 荊芥穗, 薄荷 40
▯辛熱한 음식물을 금해야 한다.

5) 面寒症
󰊰 내경에는 氣不足하면 身前이 모두 寒慄한다. 胃氣가 허하고 경락의 기도 허하면 氣가 頭面으로 상승되지 못해 面寒이 된다.
󰊱 先 附子理中湯
炮附子, 人蔘, 白朮, 乾薑, 灸甘草 120
󰊲 後 升麻附子湯
炮附子, 升麻, 葛根, 白芷, 黃芪 120
人蔘, 草豆蔲, 甘草 65
蔥白 60경

6) 面塵症
󰊰 面塵은 얼굴이 맑지 못하고 먼지가 낀 것같은 것을 말한다. 燥金制肝, 燥金所勝등으로 발생하고, 肝膽의 시동병이라고 한다. 증상은 목이 잘 마르고 얼굴에 기미같은 것이 많이 나타나며 芒刺같은 것이 나타나서 깨끗하지 못하다.
󰊱 침치료
① 胃勝格, 脾正格
② 女性 : 肝勝格, 三陰交
③ 面赤 : 腎正格, 小腸正格

2. 粉刺(여드름)
1) 淸上瀉熱의 治法
柴胡, 羌活, 黃芩(酒炒), 知母(酒炒), 黃柏(酒炒), 灸甘草, 黃芪 80
黃連, 生地黃, 藁本, 升麻, 防風, 當歸, 蒼朮, 荊芥, 蔓荊子, 川芎,
生甘草, 細辛, 紅花(酒洗) 40
▯이 처방으로 不效할 때
▮淸上防風湯 (中124)
防風 80
白芷, 連翹, 桔梗 65
片芩(酒炒), 川芎 56
荊芥, 梔子, 黃連(酒炒), 枳殼, 薄荷 40
甘草 25 竹瀝 5匙
▮加味四君升葛湯
人蔘, 白朮, 茯笭, 甘草, 赤芍藥, 升麻 80
葛根 120
黃芪, 防風, 連翹 80
當歸, 黃芩(酒洗) 40
▯얼굴에 난 작은 소소한 여드름에 좋다.

2) 검은 기미(黑䵟)
▮蓮翹散
連翹, 川芎, 白芷, 黃芩(酒炒), 沙蔘, 荊芥, 桑白皮, 梔子(炒), 貝母, 甘草 80

3) 체격이 건장하고 변비가 심하면
▮防風通聖散
滑石 140
甘草 100
石膏, 黃芩, 桔梗 60
防風, 川芎, 當歸, 赤芍藥, 大黃, 麻黃, 薄荷, 連翹, 芒硝 40
荊芥, 白朮, 梔子 40
▯변비가 없으면 芒硝를 제거한다.

4) 胃經風熱로 面腫이 심하고 牙關緊急하고 目眥가 瞤動할 때
▮升麻胃風湯
升麻 160
白芷 120
當歸, 葛根, 蒼朮 80
甘草 120
麻黃 120
柴胡, 藁本, 羌活, 黃柏, 草豆蔲, 蔓荊子 40
▯만약 風熱이 심하고 변비가 있으면 防風通聖散을 쓴다.

5) 胃虛食少하여 虛熱이 浮越할 때
▮補中益氣湯
黃芪 120
人蔘, 白朮, 甘草 80
當歸身, 陳皮 80
柴胡 40 薑三棗二

6) 少陽人 面上 雀斑症
▮六味地黃湯
熟地黃 320
山藥, 山茱萸 160
牧丹皮, 澤瀉, 白茯苓 120
荊芥, 防風 80
7) 房室過多로 진음이 휴손되고 陽氣가 부월하여 面目 虛浮하며 耳後重할 때
▮八味地黃丸
熟地黃 320
山藥, 山茱萸 160
牧丹皮, 澤瀉, 白茯苓 120
附子, 肉桂 80

8) 勞倦內傷으로 脾氣가 손상되어 面目이 虛浮할 때
▮蔘笭白朮散
人蔘, 白朮, 茯笭, 山藥, 甘草 120
薏苡仁, 蓮子肉, 桔梗, 陳皮, 白荳蔲, 砂仁, 白扁豆 60 薑三棗二
▯便泄 : 柴胡, 升麻 40
▯氣血俱虛 : 十全大補湯

9) 음주과도로 濕熱上衝하여 面目虛浮할 때
▮葛花解醒湯
葛花, 貢砂仁, 白荳蔲 120
靑皮, 白朮, 乾薑, 神麯, 澤瀉 80
人蔘, 豬苓, 橘皮, 赤茯苓 80
木香 40

10) 泄瀉不止로 脾腎의 氣가 허해서 面目이 허부할 때
▮胃關煎 合 溫胃飮
▯胃關煎
熟地黃 240
山藥,
灸甘草 80
吳茱萸 60
▯溫胃飮
人蔘 240
白扁豆(炒), 白朮, 乾薑 160
陳皮, 當歸 120
灸甘草 80

11) 음식을 조절하지 못해서 위속이 막히듯 하고 변비가 있으면서 頭目이 脹滿한 할 때
▮廓淸飮
赤茯苓 160
澤瀉 120
陳皮, 厚朴, 大腹皮, 枳殼, 萊菔子, 白芥子 80

12) 여성의 여드름증
▮柴胡四物湯
生乾地黃(酒炒), 當歸, 白芍藥, 川芎 120
柴胡, 黃芩(酒炒), 半夏 80
白芷, 連翹, 葛根, 升麻, 梔子(炒), 甘草 40 薑三棗二

13) 陽明經熱毒의 上衝으로 瘡癤이 많이 발생할 때
▮葛根 240
防風, 連翹, 升麻, 白芷, 桔梗 120
黃芩(酒炒), 白芍藥, 川芎 80
荊芥, 梔子, 黃連, 枳殼, 薄荷 60
甘草 40

14) 頭面浮腫이 발생해서 눈을 못뜨는 증
▮牛蒡子(硏), 桔梗, 荊芥穗, 甘菊, 黃柏(酒炒), 草龍膽, 防風, 羌活, 連翹, 蔓荊子, 薄荷, 藁本, 玄蔘, 白芷, 升麻, 甘草, 川芎 80
▯胃虛弱 : 減蔓荊子 半 加 白朮, 鷄內金 60

15) 顔面浮腫, 脣口, 頰車穴 部位, 髮際로부터 牙關까지 견인하고 鼻額에 疼痛, 痲痺感가 있을 때.
▮犀角升麻湯
眞犀角 160
升麻, 羌活, 防風 120
川芎, 白附子, 白芷, 黃芩, 甘草 80

16) 얼굴에 반점이 많이 나고 가려움증이 심하여 환자가 고통을 참기 어려운 경우
▮川椒, 甘草 400
葛根, 升麻 160
黃芩(酒炒), 黃連(酒洗), 黃柏 80
蒼耳子 160

17) 여드름 단방
① 密陀僧을 분말로 만든 후 우유로 묽게 반죽해서 야간에 환부에 발라주고 아침에 깨끗이 씻어준다. 15-20일에 효과본다.
② 枯白礬, 生硫黃, 白附子 각 8g씩 분말로 만들어 묽게 개어서 밤에 바르고 아침에 씻는다. 10-15일에 효과 본다.
3. 皮膚瘙痒症, 乾癬
1) 乾性皮膚炎, 소양증이 극심할 때
▮天地湯
天門冬, 生地黃, 白蒺藜 240
麥門冬 400
白芍藥, 當歸, 白殭蠶(炒), 蟬退(去足) 160
川芎 120
牛蒡子(硏炒) 威靈仙 80
桑枝 240
▯外治法 : 蒼耳子, 地膚子, 浮萍草를 달여 씻는다.
2) 皮毛血熱, 全身搔痒症
生地黃 240
當歸, 川芎, 白芍藥, 黃芩 160
浮萍草 800
▯2제는 최소 복용

3) 滲出性 皮膚瘙痒症
滑石, 玄蔘, 金銀花, 牛蒡子, 生地黃, 當歸, 山査, 赤茯苓 160
黃芩, 梔子, 石膏, 荊芥, 連翹, 防風, 甘草 80

Ⅳ. 한방임상보감-배원식
1. 기미
▮寶水丸
熟地黃, 白茯苓, 人蔘 500
貢砂仁 30

2. 顔面濕疹
▮淸上防風湯 (中124) 加減方
防風 120
白芷, 陳皮, 桔梗, 片芩(酒炒), 川芎, 荊芥, 梔子, 枳殼, 薄荷,
竹茹, 浮萍草, 苦蔘 150
甘草, 大黃 50
滑石 100
▯胃의 風濕熱
Ⅴ. 皮膚疾患 韓方診斷과 治療-김찬중
1. 雀卵斑-주근깨
󰊰 주근깨란 주로 얼굴이나 노출 부위에 좁쌀알 크기의 둥근 형 또는 부정형의 밤색반점이 생기는 피부병을 말한다. 한의학적으로는 雀卵斑, 雀子斑, 面皯皰에 해당된다.
󰊱 原因
가족력으로 유전관계를 보며, 일광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사람에게 잘 생긴다. 한의학에서는 腎陰不足이나 肝血虛로 생긴다고 본다.
󰊲 症狀 및 診斷
① 症狀 : 5-6세 때부터 나타나 사춘기에 뚜렷해진다. 좁쌀알, 쌀알 크기의 연한 밤색 또는 검은 색의 반점이 얼굴, 손등, 팔, 잔등 등에 대칭성으로 생긴다. 봄부터 시작해서 여름철에 수가 많아지고 색도 진해지며 겨울철에는 연해진다. 여성들에게서 많이 보인다.
② 診斷 : 병력과 임상진단을 참고한다. 기미등과 감별 진단해야 한다.
󰊳 양방치료
① 직사광선 노출을 피하며 자외선 차단제 도포
② 화학 박피술, 전기소작, 레이져 치료
󰊴 한방치료
▮국소치료
① 白殭蠶, 牽牛子, 細辛을 각각 60g을 곱게 가루내어 꿀을 섞어서 아침,저녁으로 바른다.
② 白殭蠶, 白芷, 瓜蔞根, 白茯苓, 白附子 등으로 팅크제나 엑스제를 만들어 바른다.
③ 柴陳散을 물에 개어 얼굴에 비비고 1시간 정도 있다가 얼굴을 씻는다. 약을 쓰는 동안에는 햇볕이나 자외선을 받지 못하게 한다.
▮柴陳湯
柴胡, 半夏 160
人蔘, 黃芩, 陳皮, 赤茯苓, 80
甘草 40 薑三棗二
▮경험치료
① 補腎養血法으로 六味地黃湯이나 知柏地黃湯을 달여 식간에 먹는다.
▮六味地黃湯
熟地黃 320
山藥, 山茱萸 160
白茯苓, 牧丹皮, 澤瀉 120
▮知柏地黃湯
熟地黃 320
山藥, 山茱萸 160
白茯苓, 牧丹皮, 澤瀉 120
知母, 黃柏 80
② 二至丸을 한번에 6-8g씩 1일 3회 끓인 소금물이나 더운 술로 식간에 마신다.
▮二至丸
鹿角, 麋角 80
炮附子, 桂心, 補骨脂(炒), 杜冲(炒), 鹿茸(酒蒸焙) 40
靑鹽 30
酒糊爲丸, 梧桐子大, 70丸/1회

2. 肝斑-기미
󰊰 기미란 얼굴에 대칭성으로 담갈색 또는 진한 밤색의 뚜렷한 색소반이 생기는 피부병을 말하는 데 검버섯이라고도 한다. 한의학적으로는 肝斑, 面䵟鱠, 黧黑斑, 黧黑䵟鱠에 해당된다.
󰊱 原因
姙娠 때나 月經을 전후해서 발생한다. 또한 日光, 자외선, 열, 기계적 자극, 마찰, 외상, 화장품, 화학적 자극등이나 結核, 腫瘍, 中毒, 肝機能障碍, 腎臟機能低下, 易疲勞, 氣虛등으로 몸이 쇠약할 때 생길 수 있다. 원인을 모르게 특발성으로도 생길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肝氣鬱結, 脾虛, 腎虛로 얼굴에 기혈순환이 장애가 되어 유발된다고 본다.
󰊲 症狀과 診斷
① 症狀 : 밤색, 또는 연한 밤색의 색소반이 面額, 코, 이마, 입주위, 눈주위등에 대칭성으로 생긴다. 色素반의 경계가 뚜렷하고 모양은 不定形이다. 남자에게도 간혹 생긴다.
② 진단 : 임상증상을 참고한다. 주근깨와 흑피증과 감별 진단해야 한다.
󰊳 辨證
① 肝氣鬱結 : 얼굴색이 좋지 못하고 斑疹이 황갈색이고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고 월경이 고르지 못하다. 설태는 淡紅色이고 脈弦하다.
② 脾虛證 : 얼굴이 윤택하지 못하고 斑疹은 灰褐色이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입막이 없고 명치끝이 그득하고 월경주기가 늦어진다. 설태는 희고 脈濡弱하다.
③ 腎虛症 : 얼굴이 창백하고 斑疹은 쟂빛같은 검은 색이며 몸이 차고 추위를 잘타며,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기운이 없고 월경이 고르지 못하다. 설태는 희고 脈沈細하다.
󰊴 洋方治療
① 유발(악화)요인을 예방한다.
② Hydroquine-containing Agents (1-4%)
③ Retinoic acid, Arbutin and kojic acid
④ CO2 chemical peeling, superficial dermabrasion
⑤ CO2레이져, Q스위치 레이져 (Alex, ruby laser)
⑥ Vitamin C cream
󰊵 漢方治療
▮辨證治療
① 肝氣鬱結證 : 疏肝理氣法으로 加味逍遙散 복용, 식후 복용
② 脾虛證 : 補脾益氣法으로 黃芪健脾湯 복용, 식간 복용
③ 腎虛證 : 補腎陰法으로 六味地黃湯 복용, 식간 복용
補腎陽法으로 腎氣丸 복용 식간 복용
▮국소치료
① 玉容散이나 柴陳散을 물에 개어 얼굴에 비벼주고 더운 물로 씻는다.
② 白附子, 白芷, 蠟石 각 20g을 함께 가루내어 아침, 저녁으로 얼굴을 씻고 바른다.
3. 尋常性痤瘡-심상성여드름
󰊰 사춘기 남녀의 얼굴, 가슴 등에서 흔히 보이며, 모피지선의 만성염증성 질환이다. 가슴이나 등에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40세 무렵에서 생기는 일도 있다. 처음에 毛囊에 皮質과 角質이 꽉 차서 황백색 덩어리가 생기며, 때로는 그 정점이 검게 변색하는 수가 있다. 짜면 치즈같은 농니 나온다. 이어서 이것을 중심으로 하여 염증이 생기고 丘疹이 발생한다. 이것에 세균이 감염되면 化膿하여 膿疱가 생기고 瘡瘢痕이 남는다. 원인으로는 선천적인 소인과 성호르몬, 특히 남성호르몬의 작용에 의한 피지의 분비과다에 의한 세균감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22세 전후의 여성에서는 자주 월경 직전에 악화된다. 한의학적으로는 粉刺, 酒刺, 面包의 범주에 속한다.
󰊱 원인
성호르몬 평형실조, 지질대사장애, 소화기 장애로 생기는 데 각화이상에 의한 모공폐쇄와 사춘기에 피지분비가 증가하는 것, 모낭에 상주하는
propionibacterium acne의 증식이 중요시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肺胃에 몰린 熱이 위로 훈증되어 혈열이 성하고 담이 뭉쳐 생긴다.
󰊲 症狀과 診斷
① 症狀 : 얼굴에서 뺨, 이마, 아래턱에서 많이 생기며 가슴, 등에도 많이 생긴다. 기본 발진은 面疱, 丘疹, 膿疱, 結節, 囊腫 등이며 脂漏가 있다. 처음에는 모공이 막혀 피지가 정체되어 丘疹처럼 도드라지는 것을 面疱라고 한다. 面疱는 여드름의 원발진이며, 지각각질이 차 있는데 그 윗부분에는 검은 점, 흰 점이 있으며, 흰점 面疱가 세균의 감염을 받아 화농성 염증으로 된다. 면포의 피지가 분해되어 화농균의 감염을 받으면 농포가 생긴다. 丘疹型, 膿疱型, 囊腫型, 增殖型 등이 있다. 피로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할 때, 무더운 여름철, 월경전, 변비 때에 더 심해진다.
② 임상증상을 참고한다. 酒齄鼻, 파종상속립상 루프스와 감별 진단해야 한다.
󰊳 辨證
① 肺胃熱證(丘疹型) : 얼굴에 염증성 구진이 있고 붉은 색을 띠며 혀가 붉고 설태는 약간 누렇고 脈弦數 有力하다.
② 熱毒證(膿疱型) : 얼굴에 구진성 농포가 있고 주위에는 붉은 둘레가 있으며 대변은 굳다. 혀는 붉으며 설태는 누렇고 마르며 脈數하다.
③ 痰鬱證(結節-囊腫型) : 울퉁불퉁한 여드름성 結節이나 囊腫이 있는 데 여드름자리는 파래진다. 혀는 腫大하고 설태는 기름때가 낀것 같고 脈滑하다.
󰊴 豫防
① 생활을 규칙적으로 하고 과로를 피하고 변비를 없애야 한다.
② 식사에서 기름기 많은 음식(특히 동물성 기름), 당분, 자극성 식사를 제한하고 과일과 나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③ 기름성분이 많은 화장품을 쓰지 말며 얼굴을 따뜻한 물과 비누로 하루에 2번씩 아침, 저녁으로 씻는다.
④ 얼굴이 물리적 자극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양방치료
▮국소요법
① 약용비누
② 각질용해제
③ 항생제 국소도포
④ 스테로이드 병변내 주사
▮전신요법
① 식이요법
② 항생제 복용
③ 여성호르몬
④ 부신피질 호르몬
󰊶 한방치료
▮변증치료
① 肺胃熱證 : 宣肺淸熱法으로 枇杷淸肺飮을 食間服
② 熱毒證 : 淸熱解毒法으로 五味消毒飮 合 黃連解毒湯을 食間服
③ 痰鬱證 : 理氣化痰法으로 丹蔘海藻湯을 食間服
▮국소치료
① 眞倒散, 白礬, 玉容散, 玉容西施散, 美容膏 를 1일 2회 바른다.
② 大黃, 黃柏, 黃芩, 苦蔘 동량을 가루내어 물에 개어 1일 2회 바른다.
▮경험치료
① 荊芥, 當歸, 防風 120
川芎, 白芷, 桔梗, 黃芩, 黃連, 半夏, 薄荷 80 食間服
② 金銀花, 瓜蔞仁, 貝母, 當歸, 赤芍藥, 防風 120
陳皮, 甘草 80 食間服
③ 熱多寒少湯 食間服
▮針灸治療
① 曲池, 合谷, 大椎, 肺兪, 足三里, 三陰交 중자극 20분 유침
② 耳鍼 : 肺, 胃, 內分泌, 睾丸, 腎上腺, 神門, 皮質下
Ⅵ. 皮膚科學-大田大 外管科
1. 雀斑-주근깨
󰊰 주근깨란 주로 얼굴이나 노출 부위에 세포침착성 細小斑으로 雀斑, 雀子斑이라고도 한다. 크기는 鍼尖 내지는 좁쌀알 크기의 둥근 형이거나 불규칙하며 淡褐色 褐色 혹은 淡黑色을 나타내는 데 표면은 光滑하고 鱗屑은 없으며 서로 융합되지 않는다. 분포는 특히 鼻頭에 다발하고 머리, 어깨, 손등에도 분포한다.
󰊱 병인병기
① 肺經 風熱이 孫絡 血分에 火가 鬱滯된 상태에서 風邪에 다시 감촉되어 熱邪가 피부간에 응체되어 발생한다.
② 본래 음허한 데 腎水가 부족해지고 虛火가 상염해서 안면부위에 결체되어 발생한다.
󰊲 症狀
얼굴의 코에서 이마까지 부위에 많이 나타나며, 담갈색, 갈색, 흑회색의 작은 반점이 대칭적으로 분포하며 몇 개에서 수백개에 이르고 형상은 일정하지 않다. 얼굴, 어깨, 손등에도 발생하며 서로 융합되지 않고 光滑하며 인설도 없고 자각증상도 없다. 일반적으로 5-7세에 처음 나타나며 나이가 들면서 크기나 숫자가 증가하고 색도 진해지며 청춘기에 최고조를 이룬다. 일사량과도 연관성이 있어 여름에 그 수가 증가하고 색도 또한 짙어지며 겨울에는 일사량이 줄어 숫자도 줄고 색도 옅어진다.
󰊳 辨證
① 肺經風熱型 : 斑色이 담갈색이며 안면에 두루 분포하는 데 특히 코와 이마부위에 많으며 점차 증가한다. 風을 만나면 심해지고 빛을 피하면 줄어든다. 그 외에 口乾, 咽燥, 大便秘結, 舌質淡紅, 脈浮 或 浮數 등의 증이 수반된다.
② 腎陰虧虛型 : 斑色이 灰黑色으로 빽빽하게 분포하는 데 그 수가 일정치 않고 서로 합쳐지지 않고 빛에 노출되면 가중된다. 그 외 몸이 마르고 피곤해 보이며, 입이 마르고 물을 마시기를 좋아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쉬 이루지 못하며, 설질은 붉고 설태가 조금 끼이고 脈細數 등의 증이 수반된다.
󰊴 辨證施治
▮內治法
① 肺經風熱型 : 疏風淸熱, 活血去斑하는 犀角地黃湯을 활용한다.
▯목이 마르고 건조하면 加 菊花, 沙蔘
▯便秘가 있으면 加 桃仁, 火麻仁
② 腎陰虧虛型 : 滋陰降火, 化瘀去斑하는 歸芍地黃湯을 활용한다.
▯虛火가 심하면 加 知母, 黃柏
▯입이 말라 물을 마실려고 하면 加 玄蔘, 麥門冬
▯便秘가 있으면 加 白何首烏, 麻子仁
▮外治法
① 玉容膏
白附子, 白芷, 白丁香, 山奈, 硼砂 15g
石膏, 滑石 21g
氷片 10g
▯아침저녁으로 물로 반죽해서 환처에 발라준다.
② 白丑 15g
白茯苓 10g
▯저녁으로 물로 반죽해서 환처에 발라주고 아침에 씻어낸다.
③ 白丑 15g
白芷 10g
▯아침저녁으로 물로 반죽해서 환처에 발라준다.
④ 白茯笭 20g
白蒺藜 15g
白丑 10g
▯세말해서 꿀로 버무려 매일 아침저녁으로 환처에 발라준 후 씻어낸다.
▮其他療法
① 體鍼 : 陰陵泉, 懸鍾, 風池, 腎水, 血海
② 耳鍼 : 內分泌, 腎, 肝, 卵巢, 子宮

2. 面塵-기미
󰊰 얼굴에 발생하는 색소증식성 피부병의 일종으로 대칭적으로 나비모양의 황갈색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젊은 여성에게서 호발하며 월경부조, 임신, 피임약 복용등과 관계가 있다. 자각증상이나 전신 불쾌감 등은 없고 병정이 비교적 완만하며 햋빛에 노출된 후나 월경 전후에 가중된다. 이명으로 肝斑, 黃褐斑, 面皯, 面黑皯, 面䵟疱, 黧黑斑, 黧黑䵟鱠, 皯鱠, 姙娠斑, 胡蝶斑이라고도 부른다.
󰊱 病因病耭
① 肝鬱氣滯 : 思慮過多, 七情不舒로 肝이 疏泄機能이 저하되어 氣機가 울결되고 기의 운행이 불창해서 氣血瘀滯가 발생해서 얼굴부위를 영양하지 못해서 발생된다.
② 脾虛盛濕 : 飮食 및 勞倦內傷, 脾陽不足으로 운화기능이 실조되어 水濕이 정체되고 濕邪가 응체되어 경락에 저체된 결과 안면부를 濡潤하지 못해서 발생한다.
③ 腎陰虧虛 : 房室過多, 勞倦등으로 腎臟을 상하여 腎精이 耗損되고 腎陰이 휴손되어 虛火가 상염해 浮絡을 손상당해 안면부를 영양하지 못해 발생한다.
④ 腎陽不足 : 방로로 腎陰 뿐만 아니라 腎陽까지 상하거나 久病으로 陽氣가 허쇠해져, 腎陽不足이 발생하고 陰寒이 내성하여 氣血을 온후하지 못한 결과 안면부에 瘀滯되어 발생한다.
󰊲 症狀
가임여성에게서 빈발하며 뺨, 눈주위, 앞이마, 윗입술 등에서 대칭적으로 분포한다. 크기는 일정하지 않고 작은 것은 동전크기나, 蝴蝶狀만 하며 큰것은 地圖狀으로 얼굴 전체에 퍼져있다. 또한 손으로 눌러도 색이 없어지지 않는다. 표면은 光滑하고 자각증상은 없으며 병정이 비교적 길고 완만하게 발전한다.
󰊳 辨證
① 肝鬱氣滯 : 얼굴에 斑片이 있고 안색은 黃褐色으로 크기는 일정하지 않고 주변이 지저분해 마치 蝴蝶과 같이 대칭적으로 분포한다. 그 외에 胸脇脹滿, 心煩易怒, 月經不調, 經行脹痛, 설질이 紅色이고 或 暗色이고 脈弦의 증상이 동반된다.
② 脾虛盛濕 : 斑色이 灰褐色 혹 淡黑色이며 코옆면, 뺨부위, 이마부위, 광대뼈 부위에 대칭적으로 발생한다. 그 외에 食少納呆, 氣短乏力, 월경지연, 설질이 淡하고 苔白膩하고 맥은 柔弱하다.
③ 腎陰虧虛 : 斑色이 심한 褐色, 黑褐하여 蝴蝶과 같고 오래되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그 외 월경이 빨라디고 稠粘하며 暗紅色을 띠며 그 외에 腰膝痠軟, 眩暈, 耳鳴, 五心煩熱, 舌質이 紅色이고 少苔, 脈細數등의 증상을 수반한다.
④ 腎陽不足 : 斑色이 灰黑하고 얼굴의 광대뼈, 뺨부위에 蝴蝶狀 혹은 地圖狀으로 분포한다. 그 외 월경주기가 늦어지며 색은 어둡고 塊가 있으며 腰膝冷痛, 四肢不溫, 小便淸長, 舌質淡, 苔白, 脈沈遲등의 증상이 수반된다.
󰊵 辨證施治
▮內治法
① 肝鬱氣滯 : 疏肝解鬱, 活血化瘀하는 逍遙散을 활용한다.
▯情緖抑鬱이 심하면 加 鬱金, 香附子
▯胸悶乳脹이 있으면 加 白芍藥, 枳殼
▯經行腹痛이 있으면 加 柴胡, 五靈脂
② 脾虛盛濕 : 健脾利濕, 行氣化瘀하는 蔘笭白朮散을 활용한다.
▯脘腹脹悶하면 加 蒼朮, 厚朴
▯經行衍期하면 加 當歸, 鷄血藤
▯斑色이 甚褐하면 加 莪朮, 凌宵花
③ 腎陰虧虛 : 滋陰降火, 去瘀化斑하는 六味地黃湯을 활용한다.
▯虛火上炎 加 知母, 黃柏
▯精神抑鬱 加 合歡皮, 夜交藤
▯經行不暢 加 益母草, 鷄血藤
④ 腎陽不足 : 溫陽補腎, 活血化瘀하는 右歸飮을 활용한다.
▮外治法
① 玉容膏
白附子, 白芷, 白丁香, 山奈, 硼砂 15g
石膏, 滑石 21g
氷片 10g
▯아침저녁으로 세수하고 식초로 환처에 마찰한다.
② 密陀僧 15g을 세말하여 人乳로 반죽해서 患處에 격일로 발라준다.
③ 白芷, 白丑, 白茯苓, 白殭蠶, 白蒺藜 10g을 세말해서 매일 조금씩 얼굴에 바른다.
④ 五白膏
白芨, 白芷, 白附子 6g
白蘞, 白丁香 4.5g
密陀僧 3g
▯계란 노른자나 꿀로 반죽해서 취침전에 환처에 발라준다.
▮기타요법
① 針灸治療
▯肝氣鬱結 : 期門, 行間, 三陰交, 太衝, 肝兪, 迎香, 四白, 頰車, 太陽
▯腎虛 : 腎水, 三陰交, 太谿, 陰陵泉, 迎香, 四白, 頰車, 太陽
② 耳鍼治療
腎, 肝, 脾, 內分泌, 腎上腺, 子宮

3. 肺風粉刺-尋常性 여드름
󰊰 사춘기에 발생하는 일종의 모낭피지선의 만성염증성 질환으로 안면, 가슴부위, 등부위에 面疱, 丘疹, 膿疱, 囊腫 및 結節형성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 病因病耭
① 肺熱血熱 : 肺主皮毛히고 面鼻屬肺하므로 肺經에 風熱이 침범하여 오래되면 肺熱, 營血有熱하게 되고 그 결과 안면과 피부를 훈증해서 발생한다.
② 脾胃濕熱 : 脾主運化, 胃主消化하므로 辛辣하고 膏粱珍味를 과식하여 脾胃에 濕熱이 축적되면 그 결과 비위기능이 실조되고 습열이 안면부로 상역해서 발생한다.
③ 衝任不調 : 衝任脈의 氣血變化로 인하여 肌膚의 소설기능이 실조되어 발생한다.
④ 痰瘀結滯 : 질병이 오랫동안 치료되지 않았거나, 氣血이 울체되어 경맥이 실조되어 발생한다. 또한 肺胃의 積熱이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아 化濕生痰, 痰血瘀結하여 발생한다.
󰊲 症狀
성숙기에 이르러 피지선의 활동이 강화되면서 피지의 분비가 많아지고 표피의 각화이상으로 모낭구가 막히게 되면 피지가 배출되지 못하고 정체되어 黑頭라 불리우는 面疱가 발생한다. 또한 면포 주위의 경미한 염증반응으로 인한 丘疹, 2차 감염에 의한 농포뿐 아니라 심한 경우에는 낭종 및 結節을 일으켜 치유된 뒤에도 흔적을 남기기도 한다. 발생부위는 주로 피부의 脂漏性 부위인 안면, 목, 가슴, 등에 잘 생기며 피로하거나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을 때, 무더운 여름철, 월경전, 변비 때에 더 심해진다.
󰊳 辨證
① 肺熱血熱型 : 안면부, 이마 및 심하면 가슴,등에 散在性의 작은 丘疹이 나타난다. 구진의 크기는 鍼頭정도로 홍색을 띠며, 부분적으로는 창두에 흑색의 전색물인 黑頭가 있어 누르면 黃稠한 膿頭가 배출된다. 그 외에 顔面紅潮, 粉刺焮熱, 疼痛, 膿疱, 心煩口渴, 便秘, 溺黃, 舌質紅, 舌苔薄黃 或 厚膩, 脈滑數 등이 있다.
② 脾胃濕熱型 : 脾의 운화기능이 실조되면 脾濕으로 인하여 안면피부가 油膩하고 熱과 血이 상호결합하여 흑두가 있는 구진이 나타나며 濕이 편중되면 포진이 나타난다. 濕熱이 울증되면 결절을 형성한다. 그 외 顔面紅潮, 大便秘結, 納呆腹脹, 溲赤, 舌質紅, 舌苔黃膩, 脈滑數등의 증상이 수반된다.
③ 衝任不調型 : 月經周期의 변화에 따라 丘疹이 消長하는 데 월경전에 피진이 뚜렷한 것은 血瘀이고 月經후에 皮疹이 점점 소퇴하는 것은 血虛이다. 그 외에 月經不調, 月經痛, 舌質暗紅, 舌苔薄黃, 脈弦細數 등이 있다.
④ 痰瘀結聚型 : 안면부, 이마와 뺨부위에 皮疹이 반복 발작하며 오래되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또한 점차 누런 콩 크기의 腫塊가 자라나며 궤파 후에 반흔이 남는다. 그 외 舌質淡紅, 舌苔滑膩, 脈濡滑등의 증상을 수반한다.
󰊴 辨證施治
▮內治法
① 肺熱血熱型 : 宣肺淸熱, 凉血解毒하는 枇杷淸肺飮, 黃芩淸肺飮
② 脾胃濕熱型 : 淸熱化濕, 益胃通腑하는 茵蔯蒿湯, 三黃丸, 平胃散, 龍膽瀉肝湯
③ 衝任不調型 : 調攝衝任, 疏肝解鬱, 行氣理血, 解毒散結하는 逍遙散, 丹梔逍遙散, 凉血淸肺飮, 桃紅四物湯
④ 痰瘀結聚型 : 活血化瘀, 消痰軟堅하는 海藻玉壺湯, 桃仁二陳湯, 桃紅四物湯, 血府逐瘀湯
▮外治法
① 皮疹이 비교적 가벼운 경우에는 顚倒散을 洗劑로 사용하고 膿疱나 膿腫이 있는 경우에는 金黃膏를 바른다.
② 結節, 囊腫, 瘢痕의 경우에는 黑布膏, 去斑膏, 獨角蓮硬膏를 바른다.
③ 蛇床子, 地膚子, 白鮮皮, 白礬 60g을 졸여서 환부를 세척한다.
④ 馬齒莧 30g
蒼朮, 露蜂房, 白芷 9g
細辛 6g
蛇床子 10g
苦蔘, 陳皮 15g
▯수전하여 환부를 세척한다.
▮기타요법
① 침구치료
ⓐ 辨證取穴
▯肺熱血熱型 : 大椎 脾兪
▯脾胃濕熱型 : 足三里 合谷
▯衝任不調型 : 三陰交 腎兪
▯痰瘀結聚型
ⓑ 循經取穴 : 曲池, 合谷, 三陰交, 迎香, 攢竹
ⓒ 近位取穴 : 太陽, 攢竹, 迎香, 顴髎, 印堂, 頰車
② 耳鍼
ⓐ 肺(雙), 腎(雙), 新聞, 交感, 內分泌, 皮質下
ⓑ 配穴 : 膿疱-心, 大便秘結-大腸, 피지과다분비-脾, 生理痛-肝, 내분비
③ 瀉血療法 : 大椎와 肺(雙)을 三稜鍼으로 점자출혈
④ 挑刺法 : 풍문, 폐수, 궐음수, 심수, 격수, 간수, 담수, 비수, 위수, 삼초수, 기해수, 신수를 삼릉침으로 挑刺한다.
⑤ 자락발관법 : 대추, 지양, 신주, 근축, 신도, 명문을 점자출혈후 5분정도 부항한다.
⑥ 할치법 : 폐수(쌍)와 이침혈인 신문, 교감, 내분비, 피질하를 가볍게 상처낸 후 소량 출혈시킨다.

4. 痒風-소양증
󰊰 원발성의 피부병변은 없이 단지 극열한 소양감만 호소하는 일종의 신경기능장애로 인한 피부병을 말한다. 주로 노인이나 중년인등에서 호발하고 겨울철에 많이 나타나는 데 여름철에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血風, 血風瘡, 風痒, 風瘙痒 이라고도 한다.
󰊱 病因病耭
① 稟賦不足 : 청장년의 경우 혈기가 왕성하여 血熱이 축적된 상태에서 외사가 침습하면 血熱生風하게 되어 風盛으로 인한 瘙痒感이 발생한다. 나이들어 체약하거나 오랜 병으로 병약해진 사람은 氣虛로 衛外가 不固하게 되고 風邪가 이 허한 틈을 타고 들어오며, 또한 혈허로 肌膚를 유양하지 못하게 되므로 기혈순행이 순조롭지 못하게 된다. 경맥이 저체되어 영위가 통달하지 못하고 經氣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면 소양감은 계속된다.
② 六淫外襲 : 六淫의 邪氣중에 陽邪(風, 燥, 暑, 火)는 물론 陰邪(濕, 寒)가 모두 皮膚腠理를 침습하여 氣血과 상박하고 피부지간을 왕래하게 되는 데 이 때 사기가 미약하면 통증은 일으키지 않고 소양감만을 유발시키게 된다.
③ 飮食不節 :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고 마음대로 魚腥海味나 膏粱珍味, 맵고, 굽고, 훈제한 것들을 과식하게 되면 비위가 손상되고 운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아 濕熱이 內生하게 되어 서로 결합하여 풍을 만든다. 그 결과 안으로는 소설되지 못하고, 밖으로는 투달하지 못해서 皮膚腠理가 怫鬱하게 되어 소양감이 발생한다. 풍을 동하게 하는 음식을 섭취하면 心火가 熾盛하게 되어 혈열하게 되어 피부가 소양감에 이르게 된다.
④ 情志內傷 : 정지가 불울하거나 번뇌, 정신긴장 등으로 인하여 장부의 기기가 실조되고 음양이 편승하게 되면 五志化火하게 되어 血熱이 내온하게 되고 풍을 동하게 하여 소양감을 일으킨다.
⑤ 肝腎虧損 : 失血이나 만성소모성 질환이 오래되어 치유되지 않으면 정혈이 모갈되어 피부를 윤택하게 할 수 없어 소양감이 발생한다.
󰊲 症狀
체간, 사지부위에 호발하고 때로 전신에 미치기까지 한다. 주로 노인에게서 겨울에 호발한다. 원발성 병변은 없고 단지 소양감을 주증상으로 하는 데 낮에는 가벼워지고 밤에 심해져서 취침전 옷벗을 때 가장 심해서 과도하게 긁게 되는 데 심하게 긁어서 출혈, 동통, 작열감등을 일으키면 잠시 소양감이 감소할 수가 있다. 소양감이 지속되는 시간은 불규칙하여 몇분에서 심하면 몇 시간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과도하게 긁을 경우 피부에 긁은 자국, 피딱지등의 일과성 피부 병변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화농, 감염이나 임파절염 등을 동반할 수도 있다. 오래되면 피부가 비후되면서 색소침착, 습진화, 태선양 병변 등의 피부 병변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소양증은 크게 전신성과 국한성으로 구분할 수가 있다. 전신성의 경우 신체 모두가 가려우며 부위도 일정하지 않아 여기저기가 가려운데 소양감의 정도도 일정하지 않고 사람마다 모두 다르나 대부분 야간에 심하게 나타난다. 소양감이 심해서 계속 긁으면 출혈이나 통증이 나타나고 소양감은 줄어들 수 있다. 심한 경우 긁느라고 잠을 못자는 경우도 발생한다. 전신성의 경우 피부가 건조하고 퇴행성의 위축이 발생하는 노년성 소양증과 무더운 기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려 생기며, 차게 하면 소양증이 줄어드는 여름철 소양증, 차가우면 심해지고 따뜻하게 하면 감소되는 겨울철 소양증으로 세분된다. 국한성의 경우는 항문, 외음부 등의 일정한 부위에 국한된 것으로, 항문소양증, 음낭소양증, 음부소양증, 두부소양증, 대퇴소양증 등으로 나뉜다.
󰊳 辨證施治
① 血熱生風型 : 청장년층에 호발하고 여름철에 호발한다. 피부에 소양감이 있고 촉지했을 때 작열감이 있으며 긁은 부위에 혈흔이 보인다. 열이나 따뜻한 곳에서는 더욱 심하고 한냉한 곳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 보이며 마음이 煩燥하거나 신랄한 음식물을 먹었을 때 소양감이 가중된다. 그 외 心煩口渴, 舌質紅, 舌苔薄黃, 脈弦細하다.
▮凉血淸血, 疏風止痒하는 止痒熄風湯, 消風散
② 風盛作痒型 : 봄에 다발하고 전신소양감이 일정한 부위없이 나타나며 긁으면 출혈이 되었다가 건조해 지면서 結痂가 발생된다. 삼출액은 적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환처의 피부가 비후되어 우령의 피부와 유사해진다. 그 외 舌質紅, 舌苔薄黃, 脈弦細등이 있다.
▮搜風淸熱, 敗毒止痒하는 烏蛇驅風湯
③ 風濕客膚型 : 장하의 계절에 다발하고 청장년에서 다발한다. 피부에 극렬한 소양감이 있어 반복적으로 긁거나 뜨거운 물로 씻게되면 濕疹樣의 병변이 발생한다. 그 외에 舌質淡紅, 舌苔白膩, 脈弦滑등이 있다.
▮祛風勝濕, 淸熱止痒하는 全虫方
④ 風寒束表型 : 겨울철에 다발하고 양기가 부족한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전신소양증 특히 정강이 앞부분에 뚜렷하다. 한냉이나, 기온의 급격한 변화, 취침전 탈의시 소양감이 가중되고 피부는 건조하며 위에 약간의 인설이 나타난다. 따뜻한 곳이나 땀흘린 뒤에 소양감이 감소하며 舌質淡紅, 舌苔薄白, 脈浮緊 등이 나타난다.
▮祛風散寒, 和營止痒하는 麻黃桂枝各半湯
⑤ 血虛生風型 : 노인이나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 많고 겨울철에 호발한다.피부가 건조하고 전신에 긁은 자국이 있으며 야간이나 과도한 노동 후에 소양감이 증가되기도 한다. 정신이 피로하고 面色晄白하며 낮에는 머리가 맑지 못하고 밤에 잠들지 못하며 心悸失眠, 飮食不振, 舌質淡紅, 舌苔薄白 등이 있다.
▮疏風養血, 潤燥止痒하는 養血潤膚飮, 養血消風散 合 養血潤膚飮, 當歸飮子
⑥ 瘀血阻滯型 : 계절, 연령에 관계없이 소양감이 허리, 발등, 손등, 엉덩이 등의 부위에 국한하여 발생된다. 긁은 자국이 많이 보이며 부분적으로는 긁어서 출혈된 紫色의 혈흔이 보이기도한다. 그 외 얼굴색이 어둡고 口脣이 紫色을 띠고 舌質暗 瘀點, 瘀斑, 등이 수반된다.
▮活血化瘀, 疏風止痒하는 活血祛風湯, 通竅活血湯, 逍遙散 合 活血祛風湯
⑦ 脾虛衛弱型 : 생선이나 신선한 해물을 과식하거나 皮毛가 있는 물건과 접촉하여 발생한다. 소양감이 심했다 덜했다 하는 데 항상 긁어서 피부상에 血痂가 보인다. 그 외에 氣短乏力, 倦怠懶言, 大便堅結, 舌質淡紅 등의 증상이 수반된다.
▮健脾益氣, 佐以固表하는 人蔘健脾湯
⑧ 濕熱下注型 : 소양감이 항문주위, 음낭, 음부에 호발하며 소양감이 심해서 과도하게 긁어서 국부가 붓고 삼출물이 있으며 오래되면 비후되어 태선화가 나타난다. 땀이 나거나 마찰등으로 소양감이 가중되는 데 부인의 대하나 급조이노, 구고구취등이 나타난다.
▮淸熱除濕止痒하는 龍膽瀉肝湯, 三妙丸 合 活血祛風湯
Ⅶ. 石室秘錄-皮毛治法
1. 粉刺-여드름
󰊰 肌膚의 병은 腠理의 병이므로 피모의 병보다 비교적 깊은 곳에 속한다. 예를 들면 膿窠瘡, 粉刺, 頑癬같은 류가 그것이다. 모두 氣血이 불화하므로 蟲이 생겨나는 것이다. 氣血을 活하게 하면 병이 스스로 낫는다. 여드름은 肺熱이 風邪를 불어서 된 것으로 큰 병은 아니나 미인이 여드름이 생기면 보기 흉하게 되므로 치료해야 한다.
󰊱 黃芪, 薏苡仁 400
當歸, 熟地黃, 白芍藥, 生地黃, 天門冬, 白朮 240
麥門冬 160
川芎, 茯笭, 柴胡, 人蔘, 荊芥 80
▯補氣補血하는 약을 위주로 하고 柴胡, 荊芥같은 것을 써서 발산을 도모하는 데 있으니 먼저 4劑를 복용하면 반드시 瘡口가 다하고 팽창하여 膿을 이룰 것이며, 4제 복용 후에는 柴胡를 빼고 五味子 5粒을 넣어서 다시 4제를 복용하면 전신의 瘡이 씻은 듯이 낫는다.

2. 紫癜風, 白癜風
󰊰 蒼耳子 750
防風, 黃芪 240
▯가루내어 환을 만들어 매일 새벽 미음으로 12g씩 복용한다. 紫癜風과 白癜風에 두루 유효하다.





Ⅷ. 皮膚 및 外科疾患-晴崗醫鑑
1. 皮膚病
皮膚病만 해도 여러 가지 질환이 있는데 대개 흔한 것이 發疹 癍疹 瘙痒등이지요. 여기서는 주로 흔하게 쓰이는 處方들을 실어놨어요. 發疹을 구분해보면 癍疹이 있고 隱疹이 있고 濕疹이 있고 이정도로 나눠볼 수 있어요. 癍疹에는 알레르기성 담마진같은 것도 癍疹에 속한다고 할 수 있지
癍疹은 皮膚가 넙적넙적하게 마치 지도그린 것 같이 되는 것을 말하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처음에는 뾰족하게 시작되다가 넙적하게 되는데 자꾸 긁다보면 넙적해지는 거지.
隱疹은 위로 丘疹이 나오지 않고 皮下에서 울긋불긋하기만 한 것이지. 그러니까 피부위로는 올라오는 것이 없어요.
濕疹은 부스럼 같이 일어나서 자꾸 물집이 생기면서 번져나가지. 그러니까 여러개가 집단을 이루어서 생긴뒤에 진물이 생기면서 번져 나가지.
瘙痒은 發疹이 없는데도 가렵고 긁다보면 그 부위가 붉게 줄이 서지. 가려움증이 심해지면 긁으면 긁을수록 가렵고 나중에는 피가 나도 긁게 되지.
血風이라는 것은 어떤 부위가 벌겋게 혈색이 변하면서 벌개진 피부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벌건 부위가 번져 나가는 것이지.
丹毒은 종기같이 피하에 덩어리를 형성하면서 위로 벌겋게 배어 나오면서 熱이 나지. 이것은 熱과 종기와 통증을 같이 수반하는데 끝이 뾰족하게 되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상당히 보기에 무섭고 통증이나 熱도 심해요.
疥癬은 옴 같이 무릎안쪽 겨드랑이 같은 피부가 부드러운 부위에 좁쌀같이 시작되서 진물이 나면서 서로 뭉치고 헐게 되는 겁니다.
그외에도 피부병은 많지 白癜風같이 통증이나 가려움증 같은 것은 아무것도 없이 피부색깔이 희게 변색되는 경우도 있고 아주 까맣게 되면서 까만 것이 번져 나가는 경우도 있고... 癩病도 일종의 피부병이지. 그런 가운데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임상에서 많이 보고 치료해야 되는 질병들의 處方을 몇가지 실어놓은 것입니다.

116 . 加減消毒飮
葛根 2.0
連翹 1.5
牛蒡子, 石膏, 赤芍藥, 防風, 升麻, 黃芩, 荊芥 1.0
薄荷, 甘草 0.5

◎ 風熱이 盛하여 皮膚赤爛瘙痒하며 發癍하는 데 쓰인다. 升麻葛根湯의 變方으로 風熱癍疹의 초기증후에 많이 쓰인 處方이다. 金銀花, 白芷 등을 加하여 風熱丹毒 류머티즘성근염, 多發性腫痛에도 많이 應用된다. 本方은 風熱이 심해서 피부가 赤爛 瘙痒한 경우에 쓰는데 일반적으로 피부가 괜히 熱이 나면서 벌겋게 달아오르고 긁다보면 벌건 부위를 형성해서 發疹같은 것이 일어나고 긁으면 진물이 나면서 헐어서 자꾸 번지는 경우에 쓰는 겁니다. 이것은 熱毒으로 심한 熱病을 앓고 나서 생기거나 아니면 외부에서 곤충이 물거나 풀에서 독이 오른 것 같이 독소에 닿거나 하는 경우에 생길 수 있지. 물론 외용약을 쓸 수도 있지만 이때 이 處方을 같이 內服하면 더 좋지. 간혹 류마티스성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어떤근육이 갑자기 熱을 내다가 헐고 짓무르기까지 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熱을 수반하는 피부병에는 本方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천연두나 홍역같은 것을 심하게 熱을 내면서 앓는 경우에 쓰기도 했어요. 그러니까 熱이 심한 피부병에 쓸 수 있지 葛根은 전분이 많아서 특히 피부에서 전분질의 교류 신진대사를 촉진하게 되므로 특히 肌熱이 있는 경우에는 肌熱을 解熱시키는 좋은 藥입니다. 근육의 염증 근육통에도 葛根이 많이 쓰이는 겁니다. 운동을 많이 갑자기 하고 나서 근육통이 있을때도 葛根을 主로 해서 쓸 수 있지. 여기에 淸熱을 위해서 連翹를 넣고 牛蒡子는 피부로 藥力을 가도록 하는 것이지. 牛蒡子에 있는 지방성분이 藥力을 피하층으로 도달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石膏는 連翹와 함께 물리적인 解熱을 하는 겁니다. 물리적인 면에서 石膏는 위장내부의 熱을 收斂해서 淸熱하는 작용과 광물성으로 이온화되어서 피막과 내부와의 전자적인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石膏는 胃에 흡수된다는 것보다는 위장관을 통과하면서 熱을 收斂해서 나가는 작용과 피막과 내부와의 전자적인 균형을 조절해서 肌肉의 熱을 내려주는 작용을 한다고 봅니다. 赤芍藥은 瘀血을 풀어주는 것으로 염증이 있거나 風熱이 심할 때 혈액순환을 잘 시켜주는 活血 破於劑로 볼 수 있고 防風은 辛溫之劑로 약기운을 표피나 上部로 상승시키는 작용을 升麻와 같이 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黃芩은 連翹와 같이 淸熱 解熱하는 작용을 하고 荊芥도 發表 그러니까 바깥으로 내뿜는 작용을 하는 것이고 薄荷는 역시 淸熱하는 것으로 봐야 할 겁니다. 風熱性으로 發熱하면서 생기는 發疹이나 發癍에 좋아요. 加減을 보면 未發而瘙痒이면 連翹 石膏를 빼고 蘇葉 白蔥을 넣는데 이것은 피하층에서만 머물러 있고 바깥쪽으로 나오지를 않으니까 바깥으로 消散시키는 겁니다. 이것을 냉각시키면 더 오래 가니까 發散시키기 위해서 蘇葉 蔥白을 넣어서 發散을 시키는 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주로 옛날에 홍역같은 것을 앓을 때 많이 쓰는 방법인데 홍역은 發散이 안되면 시간을 오래 끌고 고생을 해요. 그래서 이럴 때는 찬약은 빼고 蘇葉이나 蔥白같은 것으로 發散을 시켰지. 만성으로 發癍이 계속되면 葛根 石膏를 빼고 玄蔘 滑石을 넣는데 葛根과 石膏는 급성일 때 빨리 치료하기 위한 藥이고 이렇게 만성으로 넘어간 뒤에는 오히려 玄蔘쪽이 좋아요. 왜냐하면 葛根은 전분이 많아서 장기간 사용하면 위장장애가 와요. 그래서 葛根은 일시적으로 급하게 치료할 때 쓰는 겁니다. 石膏역시 광물성藥이고 胃熱을 내리는 약이기 때문에 오래 쓰면 위벽에 자극을 줄 수 있어요. 玄蔘은 淸熱중에서도 만성적인 淸熱을 할 수 있고 滑石은 이름 그대로 매끈 거리는 것이기 때문에 위장에 그다지 자극은 없다고 보는 겁니다. 急性重症癍疹이라면 여기에 金銀花 玄蔘 柴胡를 넣어서 消炎 淸熱의 효과를 加하는 겁니다. 金銀花는 消炎 玄蔘 柴胡는 淸熱작용을 하는 겁니다. 血虛風熱癍疹이라면 血虛가 있는 것인데 이경우가 일반적인 風熱癍疹과 다른 것은 가려움증이 더 심합니다. 血虛라는 것은 혈관내에 혈액이 적어졌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피부아래의 모세혈관의 크기가 좀 작아진다고 봐야지요. 그러면 지각신경에 문제를 일으키면서 瘙痒感이 오는데 대개 노인들의 경우에 이런 것이 많이 있지요. 특히 좀 마른 노인들의 경우에 이런 증상이 많지요. 이때는 피가 날 정도로 긁게 되요. 이때는 石膏같은 것은 빼는 것이 좋을 것이고 四物湯料로 生血 活血 補血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身熱腫痛이라는 것은 온몸이 아프고 熱이 나는 것으로 이때는 黃蓮 柴胡로 淸熱작용을 좀 더 강화해야 될 겁니다. 血熱에 牧丹皮 山梔子를 加하는데 이것은 瘀熱이라고 하는데 熱이 뭉쳐서 血의 형태가 포화되면서 피부병이 일어나는 것으로 이때는 코피가 나거나 입에서 피가 나는 출혈경향이 있어요. 이때 쓰는 牧丹皮와 山梔子는 瘀熱도 풀고 淸熱도 하는 겁니다. 胸膈不利에는 당연히 桔梗 枳殼을 넣는 것이고 風熱毒이 심하면 滑石 玄蔘을 넣거나 加減通聖散을 같이 넣기도 하는데 이것은 防風通聖散 變方으로 本方보다는 좀 더 강한 淸熱劑라고 할 수 있습니다. 熱이 심하니까 좀 더 강한 藥을 쓰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겁니다. 外感熱毒 全身疼痛에는 荊防敗毒散을 응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熱性두드러기 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이런 때는 荊防敗毒散을 잘 쓰는데 사실 요즈음에는 荊防敗毒散을 쓸 일이 많아졌어요. 대개 보면 두드러진 癍疹이 아니고 피부가 벌겋게 되서 가렵고 하는 경우의 外感性 두드러기에는 荊防敗毒散을 쓸 일 이 많지요. 淸肌散이라고 하는 處方이 있지요. 이것이 荊防敗毒散에 蟬退 黃芩 梔子같은 것을 加한 것으로 여기에 樺皮를 넣어서 쓰면 좋아요. 樺皮는 樺木이라는 벚나무 같은 나무의 껍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나지 않고 중국에서 나는 것을 元樺皮라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대개 벚나무껍질을 쓰는데 이것은 櫻皮지 하지만 이 櫻皮도 상당히 효과가 좋아요. 이렇게 樺皮를 넣어서 쓰면 잘 들어요. 알레르기성으로 인한 담마진은 힘들지만 피부에서 알레르기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에는 잘들어요. 알레르기는 보통 기관지로 들어가서 喘息을 일으키는 경우와 피부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예전같이 홍역이나 천연두가 없으니까 本方을 쓸 경우는 심한 發疹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적고 요즘같이 알레르기성 질환이 많은 경우에는 荊防敗毒散 그러니까 淸肌散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응용방들은 대개 發熱性피부병에 쓴 것이 많아요. 그래서 金銀花를 넣어서 쓴 경우가 많지. 荊防敗毒散에도 金銀花 牛蒡子를 같이 쓰는 경우가 많지.
◎ 加減法
. 未發而瘙痒 : 去 連翹, 石膏, 加 蘇葉 1.0 白葱 2겅
. 慢性發癍 : 去 葛根, 石膏, 加 玄蔘 2.0 滑石 1.0
. 急性重症癍疹 : 金銀花 2.0 玄蔘 1.5 柴胡 1.0
. 血虛風熱癍疹 : 去 石膏, 加 生乾地黃, 當歸 1.5 川芎 1.0
. 身熱腫痛 : 川黃連, 柴胡 1.0
. 血熱 : 牧丹皮 1.0 山梔子炒 0.7
. 胸膈壅塞 : 桔梗, 枳殼 1.0
. 風熱毒이 甚 : 滑石 玄蔘 1.5 或은 加減通淸散(見後方.을 應用한다.
. 外感熱毒 全身疼痛 : ‘荊防敗毒散’을 應用한다.
升麻葛根湯(中統 022) 閻氏小兒方論
葛根 2.0
白芍藥 升麻 甘草 1.0 薑三棗二
◎ 治溫病及時令感冒
◎ 加減 : 胃風面腫合[消風散] ○ 癮疹風毒加 山査肉 樺皮 金銀花 玄參 牛蒡子 犀角 荊防之類 或合[四物湯] ○ 傷寒痘疹 疑似間 先以此 加減 而挾滯加 山査 陳皮 神麯之類 挾感加 蘇葉 忍冬之類 ○ 寒熱加柴胡 熱甚加黃芩 ○ 麻疹初起加 葱白 蘇葉之類
[인산(김일훈)] :목적 결명자를 더 넣고 중25의 소시호탕과 합방(合方)하면 관절약이 된다고 한다.

117 . 加減通淸散
金銀花 2.0
滑石 1.5
甘草 1.0
石膏, 黃芩, 防風, 當歸, 川芎, 白芍藥, 連翹, 荊芥, 桔梗, 0.8
大黃酒蒸, 麻黃 薄荷, 白朮, 梔子炒 0.5 薑 3 주 1잔
◎ 三焦風熱濕으로 皮膚處處에 搔痒, 發赤, 生疹하며 或은 濕液이 流出하는 데 쓰인다.防風通聖散 加減方으로 風熱毒으로 因한 濕疹治療劑로서 많이 應用된 處方이다. 酒製를 하는 것에 妙味가 있다. 防風通聖散 變方으로 防風通聖散은 상당히 특이한 處方으로 이 處方의 유래는 河間이 傷寒論의 麻黃湯과 承氣湯의 효과를 같이 合해서 나타낼 수 있도록 교묘하게 만든 處方입니다. 麻黃湯은 강력한 發散劑이고 承氣湯은 강력한 下劑인데 麻黃湯을 써야 될 때 承氣湯을 쓰거나 承氣湯을 쓸 때 麻黃湯을 써서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고 잘못쓰더라도 큰 부작용이 없도록 하기위해서 겸용할 수 있는 處方으로 만든것입니다. 그래서 雙解散이라고도 하는데 처음에는 傷寒을 치료하기 위해서 만든 處方이었지만 요즘에는 피부병과 五官病을 치료하기 위한 處方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 이 處方은 風熱濕 三毒이 盛했을 때 쓰는 處方으로 風이나 濕이나 熱이 合해지면 陽性의 病變을 일으키게 되는데 陽性의 病變이라는 것은 전부 머리쪽으로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지. 머리 귀 코 눈등 위쪽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런 면에서 防風通聖散은 五官 皮膚질환에 쓰이게 된 겁니다. 이 防風通聖散에 消炎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金銀花를 加한 것이 이 加減通淸散입니다. 이것을 쓰려고 할 때는 泄瀉시키기 위한 大黃같은 것도 들어있고 發散을 위한 麻黃 薄荷같은 것도 들어가 있으니까 病症을 살펴서 加減을 할 필요가 있어요. 가령 便秘도 없는데 大黃을 넣을 필요는 없는 것이고 麻黃같은 것도 주의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 그러니까 病症에 따라 變方을 만들어 써야지 대개 이 處方을 쓸 때는 세밀한 주의가 필요해요. 내가 이 防風通聖散을 처음 개업해서 쓰면서 혼이 난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말하는 거예요. 얼굴에 자꾸 여드름 같은 것이 나고 便秘가 심해서 일주일에 한 번 大便을 볼 정도이고 이것이 심해서 痔出血까지 오는 경우였는데 防風通聖散을 지어줬더니 두세첩을 먹고 藥을 먹고 더 심하다고 왕진을 와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가 봤더니 얼굴에 발진이 아주 심해진 거예요. 거기다가 거기에 혈액이 모여서 응어리가 지고 땀을 뻘뻘흘리고 上氣가 심하다고 하는 거예요. 便秘에 좋으라고 넣은 大黃 芒硝는 아무 작용을 못한 거지 處方안에 甘草가 一錢이나 들어있는 이유가 그런 문제가 생긴 경우의 解毒을 위한 이유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할 수 없이 甘豆湯을 하루종일 달여먹고 예전상태로 돌아왔는데 이때 防風通聖散이 정말 세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그 다음에는 荊防敗毒散을 썼지. 그랬더니 수월하게 잘 내리더라고 이런 의미가 있기 때문에 症候에 따라서 變方을 잘 해야 해요. 그때 나는 초년생이었기 때문에 本方을 그대로 썼는데 아마 麻黃과 大黃 芒硝가 문제를 일으켰던 것 같아요. 麻黃은 얼굴로 熱을 몰고 간 것 같고 大黃은 단순히 下劑가 아니고 이것이 다른 藥의 작용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상승시키는 약을 지었을 때 거기에 大黃을 넣으면 상승작용이 강해지고 厚朴이나 檳榔같은 下氣시키는 藥에 大黃을 넣어주면 이것이 작용이 강해지는 것이지. 그래서 大黃은 그 이후부터는 반드시 酒蒸을 해서 쓰고 한꺼번에 많이 넣지 않고 대개 一錢이하로 쓰게 되었어요. 甘草가 많이 들어간 것도 麻黃과 大黃이 엉뚱한 약효를 낼까봐 많이 들어간 것으로 알수 있게 되었지. 그래서 그런지 傷寒方은 쓰기가 힘들더라고 잘 들으면 몇첩만에도 잘 듣지만 變症을 제대로 못하고 쓰면 부작용도 커요. 이 處方은 濕疹 頭痛 중이염같은 경우에 쓸 수 있고 濕疹중에서도 메마른 사람의 濕疹은 안되고 肥濕한 사람의 경우에 쓸 수 있는 겁니다. 또 중이염도 어린애들이 비만체질로 물놀이 갔다가 귀에서 물이 좀 나오고 하는 경우라면 조금 양을 줄여서 쓰면 또 잘나아요. 그러니까 잘 알아서 쓰면 잘 낫지만 조금 잘못 쓰면 부작용도 잘 나요. 加減에서 肌熱이 있으면 葛根 實證腫毒이 없으면 大黃 石膏 麻黃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니까 처음에는 빼고 쓰다가 조금씩 넣어주는 것도 괜찮지. 發疹刺痛에는 牛蒡子를 쓰는데 이것은 牛蒡子가 皮下까지 藥力을 끌고 가는 작용을 하는 겁니다. 癤風瘙痒이라는 것은 피부가 發疹을 하더라도 줄기를 만들면서 發疹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것이 대개 신경염으로 이것은 신경이 통과되는 부위를 따라서 發疹이 되는데 帶狀疱疹같은 것은 이중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지. 피부병이라고 우습게 생각하면 안되요. 이것은 대개 가슴에 많이 나타나는데 흉곽에 針을 놓을때는 조심해야 되요. 가슴이 결린다고 하면 가슴에 針을 놓게 되는데 이때 針을 맞기전에 조그만 發疹이라도 있는지 잘 살펴야 되요. 가슴이 뻐근하다는 경우가 이 帶狀疱疹의 시작증상일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시작이 되면 이것이 늑간신경을 따라서 퍼져 나가는데 이 통증이 정말 심해요. 신경자체가 직접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통증이 정말 심해요. 끝이 뾰족하게 되서 끝에만 살짝 곪게 되는데 처음에 이걸 모르고 그냥 針을 놨다가 帶狀疱疹이 되면 針맞아서 그랬다고 해서 안좋은 소리를 듣게 되지. 이때도 좀 實한 사람이면 防風通聖散을 쓰고 좀 虛한 사람이라면 荊防敗毒散을 쓰면 痛症도 좀 가라앉고 잘 나아요. 세균성이라고 하지만 이것도 韓方으로 잘 치료가 됩니다. 이것이 發疹刺痛이라고 하는것인데 이렇게 가려움증이 심하면 蟬退를 넣어요. 보통 가려움증이 심하면 蟬退를 많이 쓰는데 넣어서 쓰면 확실히 가려움증이 많이 줄어들어요.
◎ 加減法
. 肌熱 有 : 葛根 2.0
. 實證腫毒 無 : 去 石膏, 大黃, 麻黃
. 發疹刺痛 : 牛蒡子 1.5
. 癤風瘙痒 : 蟬退 7매
防風通聖散(下統 004) 宣明論方
滑石 1.7
甘草 1.2
石膏 黃芩 桔梗 0.7
防風 川芎 當歸 赤芍藥 大黃 麻黃 薄荷 連翹 芒硝 0.45
荊芥 白朮 梔子 0.35
◎ 治諸風熱 或瘡疹黑陷 或風熱瘡疥 頭生白屑 面鼻紫赤 肺風瘡 大風癲疾 或熱結二便不通 並解酒毒
◎ 加減 : 去滑石 芒硝 並酒炒 名[酒製通聖散] ○ 癮疹瘙痒加 金銀花 玄蔘 蟬退
[증평연] : 피부질환, 아토피, 건선, 축농증 (加 辛夷) / 건선 - 1제 먹고 또 써보자 → 5제 먹고 치료 / 젖, 얼굴 건성. 만성 여자 → 3제로 완치 / 얼굴 빼고 전체가 물집 → 껍질이 다 벗겨짐 → 2제

118 . 消風淸營湯
連翹, 滑石 1.5
生乾地黃, 當歸, 白芍藥, 川芎, 防風, 荊芥 1.0
黃芩酒炒, 甘草0.7
薄荷 0.5 蟬退 7매

◎ 血燥皮風으로 頭, 身, 四肢에 瘡疹이 發하여 全身瘙痒하며 특히 夜間에 瘙痒으로 就眠困難한 데 쓰인다. 消風散의 變方으로 血燥風熱하여 發病한 皮膚病에 많이 쓰여진 處方이다. 本方은 血虛로 瘙痒이 있거나 자꾸 긁어서 피가 날 정도가 되는 경우에 쓰는 겁니다. 혈액을 보충하고 淸熱하면서 發疹을 잡는 處方입니다. 消風散 變方으로 消風散에 四物湯을 合한 것으로 이것도 깡마른 사람이 瘙痒이 심한 경우에 쓰는 겁니다. 瘙痒이 있으니까 蟬退가 들어가 있지요. 加減에서 만약 확실하게 血虛가 심하다면 生乾地黃을 熟地黃으로 바꿔서 써도 좋아요. 또 白芍藥 當歸를 量을 늘릴 수도 있지요. 搔而流濕이라는 것은 긁다보면 거기에서 진물이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이때는 黃芪를 넣어서 쓰면 生肌작용이 있으니까 재생기능이 좋아지는 거지. 表皮白屑이라는 것은 피부가 건조해져서 비늘같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그런 경우에는 白殭蠶을 넣는 것으로 되어있고 이렇게 燥하면 便秘가 오기 쉬운데 이때는 胡麻仁 그러니까 들깨를 넣거나 麻子仁을 넣어도 좋고 혹은 熟地黃을 좀 많이 넣어도 좋아요. 이런 때는 蘇子같은 것을 넣어도 좋지. 生乾地黃이 들어가 있는데도 熟地黃을 또 넣은 것은 補血을 강화하기 위한 겁니다. 瘡疹刺痛 그러니까 부스럼까지 생겨서 이것이 따끔따끔 아플때는 牛蒡子 白殭蠶 身熱煩渴에는 葛根 升麻 石膏를 넣어서 淸熱하고 熱이 심하면 黃蓮을 酒炒해서 넣어주고 風熱이 上功해서 눈이나 귀같은 데가 熱 때문에 멍멍하고 이런 경우에는 石膏 蒼朮 羌活 藁本같은 것을 넣어서 쓰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빈혈 血虛로 자꾸 瘙痒이 있는 경우에 쓸 수 있는 處方입니다.
◎ 加減法
. 血虛 : 換 熟地黃 2.0 增 白芍藥, 當歸 0.5
. 搔而流濕 : 黃芪 2.0
. 表皮白層 : 白殭蠶 1.0
. 血燥便秘 : 胡麻仁 2.0 麻子仁 1.5 或 熟地黃 3.0
. 瘡疹刺痛 : 牛蒡子 1.5 白殭蠶 1.0
. 身熱煩渴 : 葛根 1.5 升麻 1.0 或 加 石膏 1.0
. 熱甚 : 黃連酒炒 0.7
. 風熱上攻 : 蒼朮, 석고 1.0 羌活, 고본 0.7
消風散(中統 112) 太平惠民和劑局方
荊芥 甘草 1.0
人參 白茯苓 白僵蠶 川芎 防風 藿香 蟬退 羌活 0.5
陳皮 厚朴 0.3 細茶一撮
◎ 治諸風上攻 頭目昏眩 鼻塞耳鳴 麻痒 及婦人血風頭痒
◎ 加減 : 眼赤 腫痛 生瞖 合[四物湯](▣上統六十七)代入沙蔘 加杞菊 靑葙子 木賊之類 ○ 頭風加 天麻 藁本 ○ 耳痛加 蔓荊子 菖蒲 細辛
◎ 用法 : 或末 每二錢 茶淸下
[상태학회] : 말초혈관의 위축이나 소통장애로 인해 발생되는 피부질환이나 비색, 이명, 소양증을 치료[증평연] : 풍으로 인한 이명

119 . 荊蘇和中湯
香附子 3.0
蒼朮 1.5
橘皮, 檳榔, 厚朴, 蘇葉, 荊芥, 枳殼, 草果, 木香, 藿香 1.0 薑 3 葱 2본

◎ 食傷發癍腹痛 특히 魚毒으로 瘙痒發癍하는 데 쓰인다 .(見 食毒癍疹門.. 香蘇散의 變方으로 食傷發癍에 많이 쓰인 處方이다. 이것은 두드러기 그러니까 담마진에 쓰는 것으로 담마진이라는 것은 항원항체반응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니까 이 處方이 만병통치가 될 수는 없지만 이것은 생선이나 육류에 의한 경우에 쓰는 것으로 대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는 육류에서는 돼지고기나 닭고기 생선중에서는 알 게 새우 같은 콜레스테롤을 높게 하는 생선을 먹었을 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경우에는 이 處方이 잘들어요. 하지만 다른 경우라면 잘 안될 수도 있지. 韓藥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요. 알레르기라는 것은 과민성 면역체계의 이상 같은데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니까 잘 안될 수도 있지만 앞에서 말한데로 육류나 생선에 의한 경우는 잘 들어요. 그런데 요즘 알레르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이런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때 환자들이 먼저 약국으로 뛰어가서 약을 사먹는데 이런 약들이 항히스타민제라던지 아니면 부신피질호르몬제제니까 이런 약을 먹으면 금방 싹 없어지거던 이런 경우에는 韓藥을 써도 잘 안들어요. 안듣는지 아니면 환자가 그걸 참지 못하는 지 모르겠지만 韓藥은 이렇게 속효를 나타내기 힘들쟎아요. 그러니까 환자가 자꾸 양약을 먹으려고 하니까 힘든 것이고 처음부터 韓藥을 쓴다면 韓藥은 원인을 풀어주는 것이니까 오히려 더 좋다고 봐요. 하지만 양약은 잠깐 가리는 것이니까 먹으면 좀 덜하고 안먹으면 또 심해져서 한달 두달까지 가는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처음부터 韓藥으로 치료를 하면 대개 짧으면 3,4일 길면 일주일 정도면 거의 나아져요. 그래서 양약을 안쓰는 경우에는 길어야 닷새이내에 없어져요. 그런데 그때 특징이 있는데 처음 藥을 쓸때는 發疹이 확 퍼졌다가 조금씩 없어지면서 사그러 들어요. 이것은 확실히 치료가 되는 거지만 양약으로 치료하는 것은 그것을 잠깐씩 억제하는 것이니까 시간이 지나면 또 문제가 생기지. 本方은 겉에서 보기에는 신통치 않아 보이는 處方이지만 상당히 잘 들어요. 香蘇散 變方인데 香蘇散에다가 荊芥 檳榔 枳殼 草果 木香 藿香 같은 順氣藥을 넣어서 피부표면쪽으로 發疹이 되는 것을 順氣시키면서 독소를 대소변으로 빠지게 하는 處方으로 독소를 제거하는 處方으로 볼 수 있습니다. 肉滯로 인한 경우라면 山査를 넣어서 육류의 소화를 시켜주는 거지 여기 같이 들어가는 枳實 麥芽도 消導劑지 만약 생선으로 인한 경우라면 蘇葉을 二錢에서 三錢정도 많이 넣어주는 것이 좋지. 이것을 보면 생선회집에서 깻잎을 같이 내는 이유와도 무관하지 않겠지. 응용방을 보면 白癜風을 치료한 處方이 있는데 松香이나 沒藥같은 藥들을 참기름에 개어서 外用으로 발라주었다는 겁니다. 여기서 松香이라는 것은 송진을 말하는 거지 하지만 黃丹이나 石雄黃같은 것은 수은이 들어가 있으니까 조심해야지 아무래도 內服하는 것 보다는 수은 중독에 대한 위험이 적겠지만 그래도 수은에 중독이 될 수 있어요. 수은에 반응하는 경우는 수은이 들어간 약들을 피부에 발라주면 금방 물집이 생겨요. 그런 경우에는 이런 藥을 쓰지 말아야겠지.
◎ 加減法
. 肉滯發癍 : 山査 1.5 麥芽 1.0 枳實 換 枳殼
香蘇散(中統 017) 世醫得效方
香附子 蘇葉 2.0
蒼朮 1.5
陳皮 1.0
甘草(炙) 0.5 薑三棗二
◎ 治四時傷寒 頭身痛 寒熱 傷風 傷濕 時氣瘟疫 ○ 手足麻痺因濕者加 麻黃 桂枝 羌 芷 木瓜 ○ 加川芎 白芷 名[芎芷香蘇散]

2. 癰疽, 瘡瘍, 瘰癧
癰疽 瘡瘍 瘰癧에서 癰疽라는것은 癌腫같은 신생물 같은것도 포함을 하는 겁니다. 瘡瘍이라는 것은 종기를 말하는 것이고 瘰癧은 결핵성으로 임파선을 따라 동글동글한 결절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그외에도 외과적인 질병을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 혹 그러니까 櫻瘤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잘 쓸 수 있는 處方을 보면 癰疽도 癰과 疽가 다르지 癰은 곪아서 터지는 것이라면 疽는 덩어리가 져서 굉장히 크게 퍼져 나가지 그러니까 癌腫같은 것은 이 疽로 생각을 해야겠지.

120 . 金翹敗毒散
金銀花 3.0
連翹, 牛蒡子 1.5
荊芥, 防風, 羌活, 獨活, 柴胡, 黃芩, 當歸, 川芎, 赤芍藥, 白芷 1.0
甘草, 薄荷 0.5

◎ 癰疽初期에 發赤腫痛하여 身熱惡寒으로 化膿하려는 데 쓰인다. 荊防敗毒散의 加減方으로, 一般癰疽腫瘍 初期에 發赤腫痛하는 熱性實證에 많이 應用된 處方. 本方은 癰疽중에서도 癰 그러니까 화농성 질환을 고치는 겁니다. 癌腫같은 것 말고. 이러한 화농성 종기의 시초 초기에 덩어리가 지고 곪기 위해서 惡寒 發熱이 있고 종기가 성해지게 되는때에 本方을 쓰는 겁니다. 이것이 가장 잘 듣는 것이 볼거리라고 하는 이하선염인데 이것도 세균에 의한 것이지만 초기에 쓰면 수월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또 임파선종 그러니까 일많이 하고 나서 가래톳같은 것이 서서 으슬으슬 춥고 그런때도 이 處方이 잘 들어요. 요즘이야 항생제를 많이 쓰지만 이럴때라도 같이 쓰면 효과가 좋아요. 加減에서 보면 熱이 심할때는 黃蓮을 넣고 便秘發熱인 경우에는 大黃을 넣는데 이때도 酒蒸大黃을 쓰는 것이 좋겠지 化膿하면 桔梗 玄蔘을 넣어서 쓰는데 桔梗 玄蔘은 대개 화농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기 위해서 많이 쓰이는데 厚朴도 이런 용도로 쓰입니다. 初期發腫이면 葛根 升麻를 넣어서 소위 肌熱을 풀어주는 것이고 下肢癰 그러니까 아까말한 소위 가래톳 같은 경우에는 牛膝을 넣어야지 頭部癰이면 升麻 白芷 川芎같은 것을 넣어서 써야지 요즘에는 항생제를 많이 쓰지만 이런 약을 같이 쓰면 위장장애를 크게 일으키지 않고 잘 치료할 수 있어요.
◎ 加減法
. 熱甚 : 黃連 1.0
. 便秘發熱 : 大黃 1.0:2.0
. 化膿 : 桔梗, 玄蔘 1.0
. 初期發腫 : 葛根 2.0 升麻 1.0
. 下肢癰 : 牛膝 1.5
. 頭部癰 : 升麻 1.0
荊方敗毒散(中19) 東醫寶鑑
荊芥, 牛榜子, 玄蔘, 連翹 1.0
柴胡, 羌活, 獨活, 防風, 川芎, 桔梗, 黃芩, 甘草 0.7
薄荷 0.5
◎ 時毒, 發斑
[인산(김일훈)] : 인삼 3전, 시호3전, 백작약 2전, 진피 1.5전, 방풍 1전(이 약은 상한 발열 두통 팔다리 사지 아프고 상풍, 해수 코막히고 하는데 쓰는 약)
[증평연] : 뼈골 쑤시면 가 강활 방풍 more / 감기 4∼5일 수건 목 감고 땀내라 → 3첩정도면 된다. / 감기 1∼2달은 쌍패탕

121 . 加減活命飮
金銀花 3.0-5.0
連翹 2.0
當歸, 天花粉, 黃芪 1.5
赤芍藥, 防風, 白芷, 貝母, 甘草, 穿山甲炒 1.0 酒水相半煎.

◎ 癰疽中期로 腫痛未潰한 데 쓰인다. 仙方活命飮의 變方으로 一般癰疽의 中期, 또는 乳癰, 脇癰, 腸癰, 肝癰 등 內癰에 가장 많이 활용. 本方은 仙方活命飮의 變方인데 이 仙方活命飮은 상당히 여러군데의 癰疽에 쓸 수 있어요. 특히 늑막염 같은 곳과 내장의 癰疽 그러니까 간경화나 간종대 같은 경우에도 응용할 수 있는 處方입니다. 또 신장이 망가져서 생기는 신장의 癰 그러니까 요즘 흔히 말하는 사구체신염 같은 경우에도 쓸 수 있는데 그러니까 내장이던 외부이던 종기같은 것이 생겨서 염증을 일으켜서 붓고 熱나고 아픈 경우에 쓸 수 있는 것인데 그렇게 보면 이것이 韓方의 消炎 消癰劑다 라고 할 수 있지. 이 處方도 加味가 필요한데 대개 金銀花를 많이 넣어서 쓰는데 사실 藥도 문제예요. 金銀花는 우리나라것을 써야지 중국산은 쓸 수 없어요. 아마 金銀花에서 무엇인가 성분을 빼고 가져오나봐. 우리나라것처럼 거무칙칙하지가 않고 누렇고 색깔도 달라요. 連翹도 굵고 그런 것을 써야지 가지같은 것만 잔뜩 들어간 것은 효과가 적어요. 黃芪도 굵직굵직한 것을 써야지 托瘡生肌가 되지 가느다란 것은 아무리 넣어도 효과가 안나요. 그래서 이런 處方을 할 때는 處方도 잘해야 하지만 藥材자체도 좋아야지. 그래서 이 處方은 內外를 막론하고 염증이 있고 癰疽가 있어서 붓고 熱나고 아픈 경우에 쓸 수 있는 겁니다. 加減을 보면 癰疽가 시작되는 경우 身熱이 있는 경우에는 葛根 혹은 柴胡같은 것을 넣어서 쓸수도 있는겁니다. 乳癰 그러니까 젖이 고여서 문제가 되는 건데 이런 젖몸살도 상당히 심하지요. 젖이 욱씬욱씬 쑤시면서 부어오르기도 해요. 이때 浦公英을 넣어서 쓰는데 浦公英은 꼭 이때가 아니라도 종기가 盛한 경우에 쓰면 좋아요. 또 중국에서는 이때 소위 紫花之精이라는 것을 쓰는데 이것도 浦公英과 비슷한 藥이예요. 또 좀 흔한 약으로 大薊같은 것을 쓰기도 하고 馬齒縣같은 藥을 넣어서 쓰기도 하는데 사실 外科에 쓰는 이런 藥들은 상당히 많아요. 이런 藥들을 같이 넣어서 쓰기도 하는데 化膿未盡하면 桔梗 皂角子를 넣어서 쓰고 血瘀發癰 그러니까 瘀血로 인한 경우에는 桃仁 紅花 便秘에는 大黃을 넣어서 쓰고 血虛에는 生乾地黃 川芎 寒熱往來에는 아까도 말한 柴胡 黃芩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乳香 沒藥을 넣는데 이것은 약을 달일 때 같이 넣는 것이 아니고 곱게 갈아서 약을 마실 때 타서 마시는 겁니다.
◎ 加減法
. 癰疽初發, 身熱 : 葛根 2.0
. 乳癰 또는 內癰 : 蒲公英 3.0
. 化膿未盡 : 桔梗 1.0 皂角刺 0.7
. 血瘀發癰 : 桃仁 1.0 紅花 0.5
. 便秘 : 大黃 1.0:2.0
. 血虛 : 生乾地黃, 川芎 1.0
. 寒熱往來 : 柴胡, 黃芩酒炒 1.0
. 痛甚 : 乳香, 沒藥 0.7
仙方活命飮 (增補 168)
金銀花 2.0
當歸尾 陳皮 1.5
甘草節 天花粉 貝母 白芷 1.0
防風 0.7
皂角子 赤芍藥 乳香 沒藥 0.5
穿山甲(炒) 三片
◎治一般癰疽 聖藥
◎用法 : 好酒煎服

122 . 內托活命飮
黃芪 3.0
當歸, 人蔘 1.5
白芍藥, 白朮, 川芎, 白芷, 桔梗, 厚朴, 官桂, 甘草 1.0

◎ 陰性癰疽, 또는 癰疽已潰하여 生肌排膿하고자 하는 데 쓰인다. 千金內托散의 變方으로 癰疽末期, 또는 潰後不癒合, 癰疽恢復期의 虛弱 등에 많이 應用된 處方. 이것은 癰疽가 고름이 나오고 터진 뒤에도 아물지를 않고 계속 진물이 나오는 것이지 이런 경우는 결핵성인 경우가 많아요. 이것은 수술뒤끝에도 이런 경우가 있는데 결핵이 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한경우는 좀체로 잘 아물지를 않아요. 특히 이하선결핵이나 임파선결핵같은 것을 수술해 냈다고 하면 원래가 결핵이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잘 아물지를 않아요. 그래서 고생을 많이 하고 결핵약을 강하게 쓴다고 해도 전염은 되지 않지만 患處가 잘 아물지는 않아요. 그런 경우에 이 處方을 쓰는 것이지. 이 處方도 상당히 잘 듣는데 이때는 黃芪를 大量사용해야 되요. 本方에는 三錢으로 되어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一兩까지 넣어서 써야 합니다. 黃芪는 收斂도 잘하지만 세포의 재생능력을 왕성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補中益氣湯에 黃芪가 들어가는 것도 胃氣가 生肌한다고 하니까 胃氣를 강하게 해서 生肌하는 능력을 강화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生肌가 된다는 것은 세포의 재생능력을 강하게 한다는 겁니다. 여기에 肺쪽이라면 貝母 白芷 厚朴 같은 것을 넣을 수 있는데 이런 약들이 전부 生肌하는 작용이 강한 藥입니다. 加減에서 血虛하면 熟地黃 鹿角같은 것을 넣어서 補血하는 것이고 癰疽未開 그러니까 癰疽가 속에서는 곪았지만 터지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경우에는 金銀花 連翹같은 것을 넣어서 쓰고 膿出未盡 그러니까 고름이 터져서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소위 말하는 根이 빠지지 않는다면 天花粉 貝母 皂角子 穿山甲같은 것을 넣으면 去舊生新을 잘 하는 겁니다. 오래된 노폐물질을 뽑아내고 생살을 돋게 하는 거지. 痛症이 심하면 앞의 處方과 마찬가지로 乳香 沒藥을 같이 쓰는 겁니다.
◎ 加減法
. 血虛 : 熟地黃 2.0 或 鹿角 2.0
. 癰疽未潰 : 金銀花 3.0 連翹 2.0
. 膿出未盡 : 天花粉, 貝母, 皂角刺, 穿山甲炒 1.0
. 痛甚 : 乳香, 沒藥 0.7

123 . 玄翹淸營煎
玄蔘, 連翹 2.0
柴胡, 當歸 1.5
白芍藥, 川芎, 靑皮, 半夏, 赤茯苓, 黃芩酒炒, 桔梗, 枳殼 1.0
甘草, 薄荷 0.5 薑 3

◎ 瘰癧 즉 耳下頸部의 淋巴線腫에 쓰인다. 耳下頸部에 大豆粒大에서 彈子大정도의 結核이 形成되어 腫熱을 일으키거나, 또는 甲狀腺이 腫大하여 心悸, 怔忡, 發熱하는 데 應用된 處方이다. 이것은 瘰癧 그러니까 결핵성 瘰癧 이하선결핵이나 連珠瘡이라고 해서 덩어리가 계속 생기는 그런 경우에 쓰는 것인데 요즘은 결핵약이 잘 발달되서 連珠瘡이 심한 경우는 잘 없지만 요즘도 이하선쪽을 만져보면 덩어리가 만져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이 덩어리가 커지면 連珠瘡이 되는 거지 이런 경우는 물론 결핵검사를 하면서 이런 藥을 쓰게 되는데 덩어리도 잘풀려요. 하지만 결핵인 경우라면 이 藥만으로는 힘들고 결핵치료를 같이 해야지. 加減에서 痰飮血瘀에는 桃仁 紅花 腫紅未膿에는 金銀花 牛蒡子를 같이 넣어서 쓰고 化膿이 되어갈때는 貝母 白芷를 넣어서 씁니다. 이하선에서 문제가 생길때는 柴胡淸肝湯같은 것을 쓰게 되어 있는데 이것도 柴胡淸肝湯의 變方으로 볼 수도 있지
◎ 加減法
. 痰飮血瘀 : 桃仁 1.0 紅花 0.5
. 腫紅未膿 : 金銀花 3.0 牛蒡子 1.5
. 化膿 : 貝母, 白芷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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