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9일 금요일

[화상흉터]작은 변화로 이미지 변신하기..

신촌이미지한의원에 화상흉터를 치료하기 위해 내원하는 분들은 전부 다양한 모양의 화상흉터와 다양한 부위의 화상흉터로 고민이 많다. 다양한 화상흉터로 내원하지만 화상흉터를 없애고 싶어 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그러나 100% 화상흉터를 원래 피부로 되돌릴 수는 없다.








신촌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 사례는 다양하다. 화상흉터는 한 눈에 봐도 정도가 심각한 분들이 있는 반면 옅은 화상흉터로 피부색만 조금 하얗게 혹은 거뭇하게 변한 경우도 있다. 또한 화상으로 땀구멍이 넓어진 것처럼 보이는 흉터가 있는 분들도 있다.







위의 전자와 후자 사례 중 전자의 사례는 충분히 치료 공감이 가며 안타까움을 느낀다. 그러나 후자 사례는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받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후자의 사례로 치료를 받는 분도 많이 있고 치료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남들이 보기에는 심각하게 보이지 않겠지만 당사자는 항상 가리기에 급급하다.







위와 같이 옅은 화상흉터를 입은 분들 병원 치료 사례 중심으로 이야기 해 볼까 한다.







이미지한의원에는 옅은 화상흉터의 치료 전후 사례가 홈페이지 사진이 있다. 그래서인지 옅은 화상흉터 고객님 문의도 많이 있다. 한 전후 사진의 경우 화상으로 피부색이 조금 하얗게 변하고 조금 쭈글거림이 있는 경우인데 완전히는 아니지만 많이 개선되어 눈에 덜 들어온다. 또 다른 전후 사진은 화상으로 땀구멍이 넓어져 보이고 갈색을 띄는데 치료 후 땀구멍이 좁아졌고 갈색의 피부도 피부색으로 많이 돌아왔다.







이러한 비슷한 사례는 많은 분들에게 있을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화상흉터를 치료를 하느냐 평생 그대로 사느냐의 문제인데 일단 치료를 선택한 분들은 어떤 생각으로 치료를 받고 있을까?







한 쪽 팔에 화상흉터가 있는 분은 어렸을 때 어깨에서부터 팔, 손 까지 화상을 입었다. 그러나 한 눈에 봐도 심각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 분은 항상 긴 팔 옷으로 팔을 가리고 다녔다고 한다. 이 분은 치료 부위를 체크해야 하는데 화상흉터 부분이 명확하지 않아 체크하는 것도 애를 먹었다. 화상흉터가 보이기도 하지만 너무나 옅어 잘 보이지 않는 부분도 치료를 원하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완전한 피부를 원하는 이 분의 간절한 심정을 알 수 있었다.







또 한 분은 배 주변 화상흉터가 퍼져 있었다. 허리와 허벅지까지 이어져 있는 화상흉터였는데 치료를 원하는 부분은 단 한 부분 복부였다. 조금 있는 화상흉터는 신경쓰지 않고 눈에 띄는 화상흉터만 치료를 원하는 케이스였다.







어떤 경우이건 화상흉터를 없애고자 치료하는 것은 같았다. 화상흉터가 심각한 분들은 조금이라도 덜 보이게 하려고 치료 받을 것이다. 그러나 화상흉터가 옅은 경우 거의 없애고자 하는 심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어떤 화상흉터이던 완전히는 치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차도는 보인다. 그러므로 화상흉터로 고민을 많이 했다면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조금 개선된 화상흉터도 이미지 변신은 가능하다. 얼굴 성형 수술의 경우도 완전히 바꾸는 성형이 아닌 티 안 나게 조금 바꾸어도 이미지가 바뀌는 것을 보면 화상흉터의 경우에도 횟수를 더하면서 조금씩 차도를 보여도 이미지가 달라지고 자신감도 생긴다.







어차피 완전히 없애지 못하는 화상흉터 그대로 가지고 살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작은 변화는 큰 변신으로 다가올 수 있다. 코 높낮이의 작은 차이, 안면윤곽의 작은 차이가 큰 이미지 변신으로 다가오듯 화상흉터의 완벽한 제거만을 의미있는 치료로 받아들이기 보다 개선된 화상흉터 상태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 또한 치료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

콩나물과 튼살치료

콩나물과 튼살치료



대두황권의 기원은 콩(콩과 Leguminosae)의 종자를 발아시킨 것이다. 성미는 평(平)하고 독이 없으며(無毒), 단맛(甘味)이다. 귀경은 脾, 胃經(비위경)이다. 대두황권의 효능은 淸解表邪(청해표사:겉의 사기를 맑게 해소), 分利濕熱(분리습열:습과 열기를 분리함)이다. 적응증은 濕溫初起(습온초기:급성 전염성 질환 시기)에 치료한다. 약성가라고 하는 노랫말을 보면 大豆黃卷治筋攣대두황권치근련 消水脹滿膝痛痊 소수창만슬통전이라고 하였다. 즉 대두황권은 근육의 경련을 치료하며 물을 잘 움직이게 하며 배가 더부룩함을 치료하며 무릎통증을 낳게 한다고 했다. 또한 대두황권은 콩나물이라 시시한 약제일 것 같지만 응급시 중풍인 언어장애, 반신마비, 구안와사, 두통등에 쓰이는 우황청심환이란 유명한 약제에도 들어 있다. 또한 콩나물은 아래로 자라며 식물은 아래로 자라면 우리 인체에서는 위에 작용하므로 머리에 작용하는 것이다. 또한 콩나물은 아래의 강한 양기를 가지므로 음의 독성을 가진 복어를 요리할때는 위의 음기를 가진 콩나물 대가리를 제거하고 요리를 해야 음식의 음양조화를 맞출 수 있게 된다.




콩나물은 물만 먹고도 매우 빠른 속도로 자란다. 사실 키가 크는 것도 콩나물처럼 길쭉하니 콩나물 많이 먹으면 키가 클 것 같아도 그것은 비슷한 것으로 비유되는 속설이다. 콩나물은 하얀 몸통을 가지고 있다. 필자도 콩나물을 좋아하여 콩나물 무침이나 국, 비빔밥으로 많이 먹어서 거의 매일 먹다시피하는데 발아한 것은 씨앗보다도 더 많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필자는 콩나물을 보면 꼭 튼살과 비슷하게 생겼다. 왜냐하면 길쭉하고 흰 바탕이 마치 튼살과 유사하다. 튼살은 한번 발생하면 콩나물 성장속도처럼 빠르게 발생하며 처음에는 붉은 바탕으로 다른 피부질환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또한 튼살은 치료가 안된다는 기존의 잘못된 의학상식이 속설처럼 되어서 난치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상 침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이미지한의원은 몇 년전부터 꾸준히 튼살을 치료하고 있으며 현재 100명이상 치료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슈베르트와 오선지 튼살 치료

슈베르트와 오선지 튼살 치료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1797.1.31~1828.11.19) 오스트리아 작곡가로 빈 출생이다. 가곡을 비롯, 관현악곡·실내악·피아노곡 등 우수한 작품을 남겼으며, 독일 낭만파 초기를 대표한다. 일화를 보면 슈베르트는 금전에 대해 무감각하고 사회 물정에도 어두웠다.





거리에는 슈베르트 자신이 작곡한 노래가 울려퍼지는데, 정작 슈베르트 자신에게는 오선지를 살 돈도 없었다. 슈베르트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그 친구들을 일컬어 슈베르티아데라고 부른다. 슈베르트는 거의 항상 가난하게 살았고 돈이 있을 때 다 써버리는 스타일이고,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살았던 그런 사람이다.





그의 일화를 보면 어느 날 밤, 슈베르트가 친구들과 밥을 먹고 있었다. 한 친구가 작은 책을 꺼내 탁자 위에 놓았다. 슈베르트는 그 책을 집어 들었다. 아무렇게나 펼쳐 본 페이지에 세익스피어의 희곡 <심벨린> 중 한 구절이 적혀 있었다.-들어라, 종달새, 하늘에 흐르는 종달새 노래- 그 구절을 읽어 가는데 어느 새 그 가사에 맞는 선율이 샘솟아 나왔다. 슈베르트는 얼른 그것을 적으려 했지만, 오선지가 없었다. 그는 메뉴판을 얼른 뒤집어 5선을 긋고 5분 정도에 선율을 적어 내려갔다. 이 때 만들어진 노래가 그 유명한 '들어라 종달새' 이다.





이와 같이 예술가들은 진흙탕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처럼 짧은 생애와 가난이나 불행의 자양분을 먹고 위대한 예술작품을 탄생해 낸다. 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슈베르트곡은 마왕, 송어[숭어가 아님], 세레나데등을 좋아한다.






오선지의 선과 같이 우리 몸에서도 튼살이라고 불리는 선이 자란다. 오선지는 검은 선과 흰색선의 교차로 이루어진다. 오선지에다는 콩나물 대가리와 같은 음표의 작곡이 가능하지만 튼살은 원인도 불명확하고 치료도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의 노력으로 충분히 튼살이 특수침만으로도 치료가 되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 되게 되었다. 슈베르트처럼 불행하다고 생각한 본인의 몸이 타인의 부러운 시선으로 받는 명품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프시케와 에로스의 사랑과 의심 외모지상주의

프시케와 에로스의 사랑과 의심 외모지상주의





에로스 (큐피드) 와 프시케의 이야기는 로마의 시인인 아풀레이우스의 <변신이야기>를 통해 잘 알려져 있으며 마치 동화같이 환상적이고 아주 로맨틱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왕국에 왕과 왕비사이에 세 딸 중 막내딸의 아름다움이 뛰어났는데 먼 나라에까지 소문이 퍼져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아름다움을 보기위해 몰려들었다. 불사적인 신들에게만 표해야 하는 경의가 인간을 찬양하는데 남용됨을 보고서 비너스는 몹시 노했다. 그녀는 아들 큐피드를 시켜 프쉬케가 세상에서 가장 추한 생물과 사랑에 빠지게 하라고 명령했다. 큐피드는 잠든 프쉬케에게 다가가 화살을 쏘려고 했으나, 너무나 아름다운 프시케의 모습에 반해 사랑을 쏘지못하고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녀의 운명을 두려워한 부모들은 아폴론의 신탁에 문의했다. 신탁의 대답은 그녀의 남편은 괴물로써 산정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프쉬케는 운명에 순종하기로 하고 산에 올라갔다. 프시케를 제퓌로스(서풍)가 꽃이 함빡 핀 골짜기로 인도해주었고 굉장한 궁전이 있었다. 프시케의 남편은 어두운 밤에만 찾아왔고 날이 밝기 전에 떠나갔다. 그러나 그의 음성은 사랑에 충만하였고 그녀의 마음에도 같은 애정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남편의 얼굴을 보고자 하였으나 그는 그 간청을 들어주지 않았다.






동생의 화려한 생활에 초대받은 언니들은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했다. 언니들은 프시케가 남편에 대해서 의심을 품게 만드는 질문을 계속했고 남편은 무서운 괴물이며 언젠가 프시케를 잡아먹을 것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언니들의 말에 개의치 않으려 했으나 프시케는 호기심을 억누를 수 없었다. 밤이 되자 그녀는 등불과 칼을 준비했다. 그리고 남편이 잠들었을 때 등불로 남편의 얼굴을 보았는데 그녀의 눈앞에 보인 것은 무서운 괴물이 아니고 신들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매력 있는 신이었다. 그의 금빛 고수머리는 눈과 같이 흰목과 진홍색의 볼 위에서 물결치고 어깨에는 이슬에 젖은 두 날개가 눈보다도 희고, 그 털은 보들보들한 봄꽃과 같이 빛나고 있었다. 잠에서 깬 큐피드는 말 한 마디 없이 흰 날개를 펴고 창 밖으로 날아갔다. 큐피드가 떠나간 뒤 그녀가 있던 자리는 궁전은 없어지고 정원도 사라지고 그녀는 넓은 벌판만이 남았다. 프시케는 남편을 찾아 밤낮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으면서 방황하였다. 프시케는 케레스 여신의 충고를 받아 비너스에게 직접 용서를 구하기로 했다. 비너스는 여전히 분노가 풀리지 않은 상태였고 프시케에게 자신의 신전에서 일을 하도록 했다. 비너스는 창고에 쌓인 비둘기의 모이로 많은 밀, 보리, 기장, 완두, 편두 들을 같은 종류끼리 가려놓으라고 했다. 일거리가 너무나 많아 프시케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러나 큐피드는 개미들에게 동정심을 불러일으켜 프시케를 도와주었다. 일이 모두 끝난 것을 보고 비너스는 프시케에게 남편을 꾀어냈다고 화를 내었다. 여신은 또다른 일을 프시케에게 시켰지만 이번에는 하신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여신이 내린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 비너스는 마지막으로 저승의 땅에 사는 프로세르피네(그리스신화의 페르세포네)에게 가야하는 임무를 명령했다. 프로세르피네의 미(화장품)를 가져오는 것이었다. 프시케는 이번에야말로 죽었다고 생각했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결심으로 높은 탑꼭대기로 올라가 몸을 날리려했다. 그때 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목소리는 프시케에게 지하세계로 가는 길과 위험을 피하는 방법, 다시 지상으로 돌아오는 방법들을 알려주었고 절대 페르세포네의 상자를 열어보아서는 안된다는 충고를 해주었다. 프시케는 위험한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프로세르피네에게 상자를 받아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러나 도중에 그녀는 상자안이 궁금해졌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상자를 열어보았는데 그 속에는 미가 하나도 없고 명부의 깊은 수면(睡眠)만이 있었다. 그것은 감옥에 갇혔다가 해방되자 프시케에게 덤벼들었다. 그녀는 길의 한가운데 쓰려져 잠자는 시체처럼 깊은 잠에 빠졌다. 잠자는 그녀를 다시 깨운 것은 큐피드였다. 그는 제우스에게 날아가 애원했고 제우스는 두 연인을 위해 비너스를 간곡히 설득하였기 때문에 마침내 그녀도 승낙하였다. 제우스는 프시케를 천상의 회의에 참석케 했고 불로불사의 음식인 암브로시아를 주었다. 이리하여 지고지순한 사랑을 한 프시케는 마침내 큐피드와 결합하게 되었다.







이 신화의 교훈은 사랑은 고통을 통한 영혼의 정화이다. 사랑에는 믿음이 있어야 하며한 사람을 사랑함에는 외모 보다 그 사람의 내면을 사랑할 것이 중시된다. 또한 서로 남편이나 애인을 비교하는 질투심이나 뱀의 유혹에 끌려서 선악과를 따먹은 이브의 호기심도 경계를 해야 할 것이다. 사실 프시케가 에로스의 얼굴을 보려고 호기심을 느낀 것을 보면 사람은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고 해도 미모가 제일이란 외모지상주의에 빠지기 쉽다.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다보면 모든 것을 포기해야 되며 프시케와 같은 고난을 겪어야 함도 인식해야 한다. 현대의 프시케라면 미를 위해서 턱뼈까지 깍는 성형수술을 한 여성일지도 모른다. 사랑과 마찬가지로 의료시술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과 신뢰이다. <명심보감(明心寶鑑)> 중 성심편(省心篇)에 나오는 疑人勿用, 用人無疑 [의인물용, 용인무의]란 말처럼 사람을 의심하면 쓰지 말고, 사람을 썼으면 의심하지 말라는 진리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튼살과 흉터 치료는 고가이며 몸을 맡기는 시술이며 특히 보이는 부분인 피부를 치료하기 때문에 믿음이란 뿌리가 없다면 태풍불면 뽑힐 나무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명품과 명품몸

명품과 명품몸





명품 (名品)이란 사전적으로는 또는 명작 (名作)이란 마스터피스 (Masterpiece)라고도 하며 아주 뛰어나거나, 널리 알려진 물건, 예술 작품을 말하며, 호화 상품 (豪華商品; Luxury Goods)의 관용적 표현이다.





사실 우리가 생각하기로는 명품하면 관습적으로 고가의 핸드백이나 화장품 아니면 하이힐등 여성용 소비재를 생각하기 쉽고 아니면 구찌, 아르마니,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불가리, 프라다, 까르띠에등이 생각나기 쉬울 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명품은 다르다. 된장녀란 말도 있듯이 남성들은 명품을 좋아하는 여성을 좋아하지 않으며 오히려 사치한다고 싫어한다. 명품만 좋아하는 여성은 내면적인 열등감을 만회해보고자 값비싼 치장으로 욕망을 채우려는 속빈 강정에 지나지 않는다. 내 생각으로는 명품이란 희소성을 지녀야 하며 돈을 주고는 살 수 없는 것이어야 한다. 그 희소성이란 명품 회사에서 일부러 한정판을 내서 값가격을 올리며 럭셔리 마케팅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단 하나 세상에서 유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 생각으로는 그런 명품이란 예를 들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라든지 피카소의 입체파 그림등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물론 필자나 일반인들은 그런 고가의 미술품이나 예술품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현실과는 아주 먼 이야기이다.





또한 명품이란 상업적인 측면을 벗어나야 되며 예를 들어 아무리 비싸더라도 돈만주면 쉽게 살 수 있는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따지면 명품이란 것이 없을 것 같고 우주너머에나 존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 보라.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바로 명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탄생의 순간에 몇억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태어났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휘귀본이며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인 것이다. 필자는 기억은 안나지만 어떤 책을 쓴 주부가 명품 백 하나도 안부럽고 자신 몸을 명품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글을 본 적 같다. 바로 이와 같은 생각이 명품 몸을 만드는 비결이다. 물론 명품몸이라고 해서 완벽한 황금비율에 맞는 예술품이나 꼭 육체적인 측면에서만 명품은 아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가장 소중한 존재라고 인식하며 운동과 식이 라이프스타일이 균형에 맞게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이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축구에서 실수로 골을 안 먹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우리 몸에서도 흉이 잡힐 일이 없어야 하는 것이다. 즉 완벽한 명품 몸매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튼살이나 상처 화상이나 사고 흉터등이 없어야 한다. 즉 완벽한 보석인 다이아몬드에 흠집이 나면 가격이 다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결점의 몸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이미지한의원에서 특수침만으로 튼살과 흉터 치료를 받아서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고 우선 마음을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타인까지 사랑하는 태도를 지녀야 할 것이다.

2010년 10월 28일 목요일

모유의 장점 및 가슴튼살 치료

모유의 장점 및 가슴튼살 치료



필자는 의학적인 측면 말고 모유에 장점이 다음과 같다고 본다.




1. 휴대가 간편하다. 2. 스페어가 하나 있다. 3. 항상 최상에 적정 온도를 유지한다.4. 아빠와 애기 공용이다. 5. 더운물에 끓일 필요가 없다. 6. 흘리거나 깨질 염려가 없다. 7. 24시간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다. 8. 양이 남아서 버릴 염려가 없다. 9. 2명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10. 절대 변질될 염려가 없고 언제든 최상에 품질 상태를 유지한다. 11. 돈을 주고 살 필요가 없다. 12. 분실 및 도둑 맞을 염려가 없다.





물론 위 내용은 인터넷상으로 떠도는 유머이다. 하지만 모유란 모성의 상징이며 또한 가슴은 여성미의 절정이다. 필자는 비비침(가슴침)을 하면서 생각보다 가슴 사이즈와 모양에 대해서 여성들이 고민하는 것을 많이 상담했다. 가슴이란 여성도 옷입을때 맵시를 위해 많이 고민하지만 사실 남성들은 가슴은 모유를 먹을때 행복감을 느껴서 그런지 여성에 대한 향수[노스텔지어]같은 측면이 있다. 또한 가슴은 부위가 얼굴 바로 밑에 있으며 노출이 되고 정면으로 보이기 때문에 미적으로 매우 중요한 측면이 있다. 따라서 미로의 비너스상은 팔이 없는 상태로도 가슴은 존재하기 때문에 예술적으로 아름다움을 느끼지, 만약 가슴이 없는 상태였다면 걸작품은 아니었을 것이다. 또 유방암을 걸린 여성들은 암수술로 유방을 절제해내기 때문에 없어지만 상실감을 많이 느끼게 되고 최근에는 재건성형으로 많이 다시 가슴을 복구해내는 기술이 늘고 있다. 즉 여성에게는 남성의 거세와 마찬가지로 가슴이 없다는 것은 여성성의 상실로 받아들여지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렇게 중요한 가슴부위에 튼살이나 흉터가 있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물론 가슴 크기가 너무 적거나 없는 분들에 비해서는 나으나 미적으로는 깨지거나 금이간 고려청자와도 같은 것이다. 또 최근에는 너무 노출이 일상화되어가며 날씨가 더운 여름철이기 때문에 속이 보이는 옷을 자주 입고 거의 속옷정도의 노출도 늘고 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튼살과 흉터 치료는 침만으로 거의 영구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므로 가슴부위의 아름다움을 위해서는 치료를 빨리 받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인 것 같다. 왜냐하면 가슴은 가장 훌륭한 예술품이기 때문이다.

CCTV 감시사회 빅브라더 튼살치료

CCTV 감시사회 빅브라더 튼살치료




2010년 7월의 정치상황을 보면 민간인 김모씨가 국무총리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불법적인 사찰을 받아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사실 문명기기가 발달할수록 사람은 더욱 통제당하며 감시당하게 된다. 유명연예인들도 파파라치[paparazzi]에 의해서 사진이 찍혀 곤혹스럽게 되며 일반인들도 몰래카메라등에 찍혀서 사생활이 침해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필자는 읽어보지 않았지만 빅브라더(big brother)란 말이 있다. 이 말은 사회학적 통찰과 풍자로 유명한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George Orwell, 1903∼1950)의 소설 《1984년》에서 비롯된 용어이다. 긍정적 의미로는 선의 목적으로 사회를 돌보는 보호적 감시, 부정적 의미로는 음모론에 입각한 권력자들의 사회통제의 수단을 말한다. 사회적 환난을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정당화될 수도 있는 이 빅브라더는 사실 엄청난 사회적 단점을 가지고 있다. 소설 《1984년》에서 빅브라더는 텔레스크린을 통해 소설 속의 사회를 끊임없이 감시한다.




죄수를 감시할 목적으로 영국의 철학자이자 법학자인 제르미 벤담(Jeremy Bentham)이 1791년 처음으로 설계한 원형감옥인 팬옵티콘은 '모두'를 뜻하는 'pan'과 '본다'는 뜻의 'opticon'을 합성한 것이다. 번역하면 '모두 다 본다'는 뜻이다. 이 감옥은 중앙의 원형공간에 높은 감시탑을 세우고, 중앙 감시탑 바깥의 원 둘레를 따라 죄수들의 방을 만들도록 설계되었다. 또 중앙의 감시탑은 늘 어둡게 하고, 죄수의 방은 밝게 해 중앙에서 감시하는 감시자의 시선이 어디로 향하는지를 죄수들이 알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이렇게 되면 죄수들은 자신들이 늘 감시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고, 결국은 죄수들이 규율과 감시를 내면화해서 스스로를 감시하게 된다는 것이다. 1975년 프랑스의 철학자 푸코(Michel Foucault)가 그의 저서 《감시와 처벌 Discipline and Punish》에서 팬옵티콘의 감시체계 원리가 사회 전반으로 파고들어 규범사회의 기본 원리인 팬옵티시즘(panopticism)으로 바뀌었음을 지적하면서 새로운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IT산업과 컴퓨터의 발달로 전자주민카드·전자건강보험증서 등 각종 전자증서를 통해 권력기관이 사람들을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가장 문제이다.




하지만 실제로 문명기기보다는 우리는 타인의 시선이란 감옥에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동양의 체면 문화에서는 자신의 잘못도 아닌데 튼살이나 흉터에 대해서 감추는 것이 미덕이 되어 왔다. 물론 튼살이나 흉터에 신경을 쓰는 여성분들은 도덕성이 우월하다고 볼 수 있지만 너무 다른 사람의 눈길에만 신경써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곤란하면 안 될 것이다. 그 해결책으로 필자는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프로그램을 제시해본다.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과 흉터침을 시술받고 타인의 시선에 대해서 두려워하지말고 당당히 맞서는 자세가 필요하다

핫 포인트 남성의 시선이 모이는 곳과 튼살 및 흉터치료

핫 포인트 남성의 시선이 모이는 곳과 튼살 및 흉터치료





필자는 러브 사이언스란 만프레트 타이젠이 지은 책을 읽고 있다. 사랑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내용인데 흥미있는 구절이 많이 발견되었다. 그 내용에서 남성은 무의식중으로 눈길을 주면서 여성의 hot point(핫 포인트)를 체크한다고 한다. 남성의 눈길은 본능적으로 1초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중요한 정보를 모두 감지한다. 물론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얼굴에 눈길이 가겠지만 무의식적으로는 다른 곳을 향할 수도 있다.





남성의 시선이 머무는 곳은 가슴과 엉덩이에 분포한 피하지방에 머물기 쉽다. 이 곳은 여성의 생산성을 암시적으로 보여주며 비축지방이라고 한다. 지방은 남성에게 여성이 2세를 생산할 수 있는지 2세를 훌륭하게 부양할 수 있는지 여부를 상징적으로 알려준다. 충분한 음식물을 확보할 수 없는 사회에서는 많은 비축 지방이 장점이지만 소비 중심 사회에서 살아가는 여성은 몸에 붙은 지방이 소량이어야 한다. 여성이 초경을 시작하려면 몸무게가 평균 47kg이상이어야 하며 24%이상이 지방이어야 한다. 체중이 적거나 여성스포츠 선수들은 무월경이 많다. 지방은 여성호르몬을 보관하며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으로 바꾸는 기능을 한다. 가슴과 엉덩이가 지방 저장창고가 된 이유는 여성의 운동기관에 거의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번식(출산과 수유)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가슴이나 엉덩이는 클수록 좋으며 허리나 복부는 날씬할 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남성들이라면 본능적으로 추구하는 몸매일 것이다. 왜냐하면 복부에 지방이 축적되면 내장지방이 되어 대사증후군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유발하며 장기의 순환을 방해하여 병이 많고 단명하기 쉽다. 하지만 엉덩이나 가슴은 지방이 많아도 무거워 일상생활이 불편할지언정 커서 나쁠 것은 없으며 수유나 임신에 유리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가슴이나 엉덩이는 남성들의 시선이 매우 많이 머무르기 때문에 노출시에는 크기 뿐만 아니라 다른 흉터나 튼살이 있어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어떤 배우가 여신처럼 도도하게 레드카펫을 걷고 있는데 가슴이 드러나는 드레스에 튼살이 있다면 느낌이 어떨 것인가? 또한 엉덩이 부분은 여성미의 상징이므로 풍만하고 힙업이 되어 있어야 하지만 튼살이나 흉터도 존재하지 않아야 아름다움을 완성할 수 있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튼살 및 흉터를 오직 침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사람의 진피는 저절로는 재생되지 않지만 침의 자극을 받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은 튼살과 흉터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하이힐 신는 유래, 이유와 튼살 및 흉터치료

하이힐 신는 유래, 이유와 튼살 및 흉터치료






최초의 하이힐은 남자가 신었고 기원전 4세기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그리스 테베 고분 벽화에서 발견되었다. 중세 유럽에서 말을 타는 남자들이 등자에 발을 넣으면 고정이 잘 되기 때문에 하이힐을 애용했다. 하이힐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프랑스의 사루이 14세부터이다. 루이 14세는 작은 키에 열등감을 느껴 키가 좀더 크게 보이기 위해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었던 것인데, 이것을 귀족들이 따라 하는 바람에 유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베르사유 궁전을 지을 때 불결한 화장실을 베르사유 궁전 안에 넣기를 거부한 왕비가 일부러 베르사유 궁전에 화장실을 못 만들게 해서, 귀족들이 만찬을 하고 배변할 곳이 없어서 주변의 정원에다 실례를 하는 바람에 귀족들이 배변을 밟지 않으려고 신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성들은 보통 더 키가 커 보이고 날씬해 보이기 때문에 하이힐을 신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하이힐을 신으면 발이 땅에 닿는 면적이 좁아지고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옮겨서 전체적인 몸매가 달라진다. 바람직한 골반경사[pelvic tilt]가 만들어지며 가슴을 바깥쪽으로 내밀고 요추는 살짝 뒤로 뺀 상태에서 다리를 평소보다 좀더 멀리 뻗어야 한다. 보폭이 큰 걸음걸이는 거칠고 남성적이다. 보폭이 12cm이하이면 엉덩이 부분이 돌아가며 걸음걸이가 한층 더 에로틱해 보인다. 중국에서 전족을 한 이유도 신부가 못 도망가게 한 것보다도 섹시한 코드가 숨겨져 있을 것 같다.





요즘은 하이힐을 여성분만 신기 때문에 하이힐은 여성미의 대명사이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인 캐리가 사랑한 슈즈인 ‘마놀로 블라닉’처럼 슈즈홀릭이란 말이 있듯이 하이힐은 아름다움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무 다리와 같이 굵은 코끼리 다리는 하이힐을 못 신을 것이다. 또 다리에 튼살이나 화상 및 사고 흉터가 있어도 하이힐은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여성의 다리인 각선미는 하이힐의 아름다움을 완성시켜주는데 그 보석과도 같은 예술적인 곳에 흠이 있으면 안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튼살 및 하체의 흉터를 치료하기 때문에 마음껏 하이힐을 신고 미니스커트를 입고 거리를 활보할 수 있게 한다.

문어 파울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문어 파울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기사를 보니 2010 남아공월드컵서 최대 화제를 모은 점쟁이 문어가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미국 USA투데이 등 외신들은 7월 13일(한국시간) 독일 서부 오버하우젠 해양생물박물관 측이 월드컵서 예측한 경기의 승패를 모두 맞힌 점쟁이 문어 파울에게 월드컵 우승 트로피 모형과 함께 파울이 가장 좋아하는 홍합 3개를 선물로 줬다고 보도했다. 파울은 독일이 이번 대회에서 치른 7경기와 스페인-네덜란드의 결승전까지 8경기 승패를 모두 맞혀 전세계 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파울의 신통력은 경기가 끝날 때마다 연일 매스컴을 탔고 이번 월드컵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문어 수명이 3년 밖에 되지 않아 올해 2세인 파울의 적중률 높은 예언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전망이다.







위 기사를 보면 문어는 물론 우연히 맞았지만 캐러비안의 해적이나 스파이더맨등의 영화를 보면 서양에서 괴물로 흉물스럽게 여겨지지만 아주 뛰어난 지능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사실 문어 지능은 강아지정도는 되며 자신이 도망갈 때나 놀때 먹물을 뿜는 양을 본인이 결정할 정도 되는 것이다. 문어(文魚)라는 이름은 옛날 선비가 글을 쓸 때 사용하는 먹물을 가지고 있다하여 ‘점잖은 물고기’라는 뜻이 있다. 한의학적으로 문어는 성평미감(性平味甘 성평미감 약성은 평하고 맛은 달음)하고 무독(無毒 독은 없음)하며, 식지무별공(食之無別功 먹어서 별로 보람이 없음)하고, 신유팔조장각(身有八條長脚 신유팔조장각 몸에 여덟개의 긴 다리가 있슴), 무린무골고(無麟無骨故 무린무골고 비늘과 뼈가 없는 고로), 또는 이름을 팔대어(八帶魚)라고도 하며, 생동북해(生東北海 동해와 북해에 서식)하며, 속명(俗名)으로는, 문어(文魚)라고 한다(속방).






필자가 가장 놀란 것은 문어가 내뿜는 먹물과 사람의 기미등으로 생기는 성분이 멜라닌으로 같은 것이었다. 오징어 먹물로 흰머리 염색을 한다는 말도 들어 봤는데 사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별 차이 없는 것이다. 필자는 튼살을 많이 치료하는데 튼살은 흰피부색 때문에 주위의 다크 톤과 대비되어 매우 눈에 잘 띄게 된다. 하지만 침 자극을 하면 우리 몸에서는 피부를 보호하려고 멜라닌 색소를 많이 만들어낸다. 즉 태양빛 자외선에 피부를 보호하려고 기미가 끼는 것과 원리는 같다. 따라서 튼살은 붉은 염증 이후에 색소침착으로 검어지고 주위 색이 흐려지면서 튼살이 눈에 잘 띄지 않게 된다. 또한 튼살의 패인 부분은 침 자극으로 진피 콜라겐이 자극되어 서서히 차 오르게 된다.

십목소시와 신독,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및 흉터치료

십목소시와 신독,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및 흉터치료







사서삼경중의 하나인 대학에는 십목소시란 말이 있다. 십목소시[十열 십,目눈 목,所바 소, 視볼 시]란 열 사람이 지켜본다는 말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므로 숨길 수 없다는 뜻을 가진다. 위 말은 대학(大學)의 성의장에 나오는 말이다. 증자왈(曾子曰;증자께서 말씀하시길), 십목소시(十目所視;열 개의 눈이 바라보며), 십수소지(十手所指;열 개의 손가락이 가리키니), 기엄호(其嚴乎;그 엄정하지 않겠는가?)에서 유래한다. 강희장은 〈사서백화〉에서 이 말을 이렇게 풀이한다. “십목(十目)은 열 사람의 눈이 아니라 열 방향으로부터의 모든 시선을 말한다. 사람이 무의식 중에 하는 행동은 주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마음에서 일어나는 파동은 천지신명과 도를 깨우친 사람에게 전달된다. 이것을 불교에서는 심통(心通)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홀로 있을 때의 생각도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것이다. 이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라면 어찌 남이 안 본다고 나쁜 행동과 생각을 할 수 있겠는가?”





남의 시선뿐 아니라 자기 혼자 있을 때라도 스스로 행동을 삼가고 조심하라는 뜻으로 쓰인다. 유교에서 혼자 있을 때 삼가라는 ‘신독(愼獨)’이라는 말과 같은데 두 군데에 나옵니다. 하나는, 《중용과 천명》의 <천명> 제2장과 《대학》의 전(傳)제6장입니다. 앞의 책에는 “故君子愼其獨也.”[그래서 군자는 홀로 있을때 삼간다]로 나오고, 뒤의 책에는 “故君子必愼其獨也.”[고군자필신기독야.]로 ‘반드시 必’자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중용은 모두 공자의 손자인 자사(子思: B.C.483~402)의 저작품이다. 신독은 다른 사람이 보거나 듣는 사람이 없는 곳에 혼자 있는 때에도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이나 생각을 하지 않는 마음과 태도라고 해석하여 왔으며, 유가들의 가장 중요한 수양 방법으로 여겨왔습니다.







윗글을 보면 동양사상에서는 타인뿐만 아니라 홀로 있을때도 삼가는 도덕적인 태도를 지녀왔다. 그런 동양의 유교문화는 긍정적인 모랄의 개념이 있지만 체면이란 나쁜 면을 낳을 수도 있다. 즉 체면 때문에 초상치를때 비용을 너무 많이 지불하던지 타인을 지나치게 의식하거나 위선적인 태도를 지니기도 했다. 특히 동양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남의 시선을 신경쓰고 살아온 문화권이다. 서양인들은 자기 중심이므로 살이 찌거나 튼살 흉터가 있어도 비키니나 짧은 치마를 입고 활보한다. 이 뿌리깊은 동양관습 때문에 우리나라사람들은 튼살이나 흉터를 대 놓고 다니지 못한다. 왜냐하면 튼살이나 흉터가 본인의 잘못으로 생긴 경우가 드문데도 타인들이 본인을 어떻게 볼까 두렵고 시선이 너무 쏠리기 때문에 부담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마음을 신경쓰지 않도록 무장하면 치료가 된다. 하지만 아무리 마음을 다잡아도 튼살이나 흉터에 대해서 특히 여성이 신경이 안쓰인다는 것은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침만으로 튼살과 흉터를 치료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즉 깊이가 얕게(1mm이하) 밖에 작용하는 레이저보다 의사의 스킬에 의해 좌우되는 침으로 치료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따라서 우리 동양 문화권에 익숙한 우리들의 튼살이나 흉터에 대한 부끄러움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공작 아르고스의 눈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공작 아르고스의 눈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그리스 신화를 보면 남편 제우스에게서 예쁜 암소를 빼앗아 온 헤라는 눈이 백 개나 달린 아르고스에게 주고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한다. 사실 이 암소는 제우스의 연인이었던 이오가 변신한 것이었다. 헤라는 제우스와 이오가 자신을 속인 것에 화가 나서 둘을 갈라놓고자 했다. 이오를 영영 암소의 몸에 가둬두기 위해 그녀를 아르고스에게 맡긴 것이다. 아르고스는 눈이 백 개나 되어 잠을 잘 때도 항상 몇 개의 눈은 뜨고 있기 때문에 감시역으로는 제격이었다. 이오의 고통에 괴로워하던 제우스는 아들 헤르메스를 은밀히 불렀다. 아르고스 제거 명령을 받은 헤르메스는 잠을 부르는 막대를 들고 땅으로 내려갔다. 하늘을 날 수 있는 모자와 신발을 벗고 양치기로 변신했다. 헤르메스는 양떼를 몰고 아르고스에게 접근했다. 아름다운 피리소리로 아르고스의 주위를 산만하게 만들었다. 아르고스는 심심하던 차에 양치기와 얘기를 나누었다. 날이 저물어가자 아르고스는 피곤에 지쳐 긴장감이 풀려 졸음이 쏟아졌다. 그래도 헤라의 명령을 떠올리며 졸음과 싸웠다. 백 개나 되는 아르고스의 눈은 하나 둘씩 감겨서 마침내 모든 눈이 감겼다. 헤르메스는 잠을 부르는 막대로 아르고스를 깊은 잠에 빠뜨렸다. 아르고스의 몸이 축 늘어지자 헤르메스는 칼로 목을 내리쳐 죽였다. 자유를 찾은 이오는 달아났다. 헤라는 죽은 아르고스의 쓸모 없어진 백 개의 눈을 자신이 사랑하는 새인 공작의 꼬리깃에 붙여 주었다.






사실 우리는 CCTV나 여러 가지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감시를 당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특히 도시에서 사는 여성이라면 짧은 치마를 입을때면 남들의 시선을 많이 느껴보았을 것 같다. 따라서 타인의 시선이 무서워서 살이 찌거나 튼살이나 화상흉터가 있는 분들은 미니스커트등을 입기가 어렵다. 즉 아르고스의 눈처럼 우리는 언제나 공기처럼 타인의 시선에 자유롭지 못하다. 하지만 튼살과 화상등 각종 흉터를 이미지한의원에서 침으로 치료받는다면 말이 달라질 수 있다. 왜냐하면 튼살과 화상흉터는 진피의 콜라겐만 재생시키면 되기 때문에 침치료만으로도 탁월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자신을 감시하며 불안한 시선이었던 아르고스의 눈은 공작새의 꼬리에 달린 눈의 모양처럼 화려하고 부러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연예인이 이미지한의원을 찾은 까닭은?..

신촌이미지한의원에 연예인이 다녀가셨다. 그러나 연예인이라고 특별한 대우??는 해드리지 않았다. 다른 분들과 똑같이 진지하게 상담해 드렸다.






오신 목적은 튼살 치료. 몸 여기 저기 튼살로 고민이 상당했다. 많은 여성분들이 고민하는 튼살은 종아리와 허벅지 튼살인데 반해 이분은 상체의 튼살이었다. 어깨와 팔, 가슴에 있는 튼살로 고민이 커 보였다. 이분 말씀은 종아리 튼살은 있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어깨와 팔에 있는 튼살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고민스럽다는 말씀이셨다. 충분히 공감된다.





그러나 넓은 부위에 효율적인 신촌이미지한의원의 비키니 튼살 프로그램을 아시고 종아리 허벅지까지 상담을 받으셨다. 종아리 허벅지 튼살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튼살이 보였다.





많은 연예인들이 성형수술을 하고 피부 관리를 받는 것은 알지만 튼살은 어떻게 할까? 많이 궁금하였는데 연예계에 몸담고 있다니 연예인의 튼살에 대해 물어보았다. 다양한 연기와 상황에 맞게 노출도 해야 하는 연예인들은 튼살이 과연 있긴 할까??






그분의 답변인즉 그네들도 사람이라 튼살이 있다고 한다. 특히 살이 많이 쪘다가 빠져 화제가 된 인물들은 특히 튼살도 많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튼살을 어떻게 가릴까?






신촌이미지한의원의 주 고객들은 튼살을 가리기 위해 검정 스타킹과 비비크림을 활용한다. 그러나 한여름에 비비크림과 검정 스타킹은 너무나 불편하다. 차라리 마음놓고 긴바지를 입는 것이 편하다.





그러나 출산 한 달 후 비키니 차림으로 화보 촬영을 하는 연예인들도 있는데 그들의 화보는 아무리 뚫어지게 쳐다 봐도 튼살이 없다. 비결은 화장술이라고 했다. 화장으로 튼살은 전부 가려진다고 한다. 또한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진 보정도 할 것이다.






피부에 있는 줄무늬, 튼살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고 튼살을 감추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으니 특별할 것도 없으며 챙피해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더 이상 감추기 싫다면 튼살 치료를 권한다. 얼굴 피부 관리처럼 주기적으로 치료받아도 되는 것이 아니므로 일생 중 한 번 용기를 내어 치료를 받아보자.

삼국지의 제갈공명이 화살 10만개를 만든 것과 흉터 치료

삼국지의 제갈공명이 화살 10만개를 만든 것과 흉터 치료






필자는 현재 삼국지(나관중 저 삼국연의) 한문을 한글로 번역을 하고 있다. 적벽대전이란 중요한 전쟁 전에 제갈량은 주유에게 화살 10만개를 만들기로 약속을 한다. 주유는 제갈량을 죽이려고 일부러 10만개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군법에 의해서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다. 즉 화살만드는 장인들에게 일부러 기한내에 지체를 하게 하여 화살을 만들게 하려고 한 것이다. 하지만 제갈공명은 화살을 만드는 대신 화살을 빌리는 기묘한 계책을 세웠다. 기한인 3일째 되는 밤 안개가 자욱할 때 적군인 조조진영에 배 수십척을 몰고 갔다. 미리 배에 허수아비로 사람모습을 만들어서 위장을 하였다. 조조진영에서는 놀라서 화살을 마구 쏘았고 드디어 제갈공명은 하루만에 화살을 만들어 내는 업적을 달성하였다. 필자는 왜 조조가 불화살을 안쏘았는지 궁금하나 소설 이야기이니 크게 문제삼지는 않겠다. 하지만 제갈공명의 발상의 전환만큼은 놀라울뿐이다. 특히 화공을 위해 동남풍을 부는 기도하는 척한 제갈공명은 현대 기상청보다 날씨에 대한 정확한 예보를 할 수 있던 것은 사실일 것이다.





필자도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튼살 및 흉터 치료가 가능케 했다. 필자는 흉터가 생긴 부분에 많은 침 자극을 가한다. 그것도 제갈공명이 빌린 화살 개수의 이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침자극은 점이지만 더 촘촘히 자극하여 화상흉터의 면부위를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실 흉터 치료는 수적인 열세인 유비와 동오 손권연합군이 조조의 백만대군을 이긴 기적에 가깝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충분한 시술과 침의 훌륭한 무기로 거의 불가능한 꿈을 이루고 있다.

키론 반인반마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및 흉터 치료

키론 반인반마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및 흉터 치료






키론(케이론 (Chiron)가장 현명한 켄타우로스(centaur)로서 예언·의술·음악에 능했다. 크로노스가 아내 레아의 눈을 속이기 위해 말로 변장해서 오케아노스의 딸 필리라와 낳은 아들이라고도 한다. 머리부터 허리까지는 인간이고 나머지 부분은 말의 형상인 켄타우로스 일족은 야만에 가까운 난폭한 성질을 가졌으나, 케이론은 선량하고 정의를 존중하는 온화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의술과 예언·음악·사냥 등에 뛰어나 헤라클레스와 아스클레피오스·이아손·디오스쿠로이·아킬레스·악타이온 등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많은 영웅들이 그의 가르침을 받았다. 신의 아들로서 불사(不死)의 몸이었던 그가 죽음에 이른 것은 제자인 헤라클레스의 독화살을 맞았기 때문이다. 헤라클레스는 켄타우로스 일족인 친구 폴로스를 만나러 갔다가 목이 마르자 폴로스를 설득하여 켄타우로스 일족의 공동 자산인 포도주 통을 열게 하였다. 통이 열려 포도주 향기가 퍼지자 성난 켄타우로스들이 두 사람에게 덤벼 들었으나 헤라클레스의 상대가 되지 못하였다. 이 와중에 공격에 가담하지 않았던 케이론도 헤라클레스가 잘못 쏜 화살에 맞아 상처를 입었는데, 그 화살에는 히드라의 독을 발랐기 때문에 치료할 수가 없었다. 죽지 않는 몸으로 영원히 고통받을 것을 우려한 제우스는 영생(永生)을 프로메테우스에게 양보하고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할 것을 허락하였다. 영원한 생명을 포기한 케이론은 하늘에 올라가 궁수자리가 되었다. 이에 관해서는 그의 제자인 이아손이 헤라클레스 등과 아르고호를 타고 콜키스로 황금 양모를 찾아 떠날 때 제자들을 걱정하여 활을 잡은 자신의 모습을 별자리로 만들어 길을 인도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케이론과 관련된 예술 작품으로는 18세기 이탈리아의 화가 폼페오 바토니의 《아킬레우스를 가르치는 케이론》 등이 있다.





케이론은 의학의 신인 아스클레피우스를 가르치는 등 문명발전에도 이바지하는 현명한 역할을 했다. 보통 동양신화에서도 신농씨는 소머리에 사람의 형상을 하였고 농업과 의학의 시조로 알려져 있다. 반인반수의 이미지는 보통 사람과 짐승의 모습을 모두 가졌다는 의미이며 그 당시에는 잘 달리는 말이 사람보다 뛰어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신화적으로 투영된 것이다. 사실 파스칼의 팡세에서 나오듯이 우리 인간은 보잘것 없는 존재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은 그보다 결핍 때문에 뛰어난 역할을 하게 된다. 사실 카이론처럼 동양의 한의학과 서양의 현대의학이 결합되면 좋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바로 이미지한의원의 튼살과 흉터 치료에 있어서 그 장점이 조화된다. 서양의학적인 해부학적 지식에 기반하여 한의학적 도구인 침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원리는 서양의학적으로는 침으로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진피의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것이며 한의학적으로는 침으로 경락의 산알을 증식시켜 손상된 부위를 복구하고 기혈순환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판도라와 희망 이미지 한의원의 튼살 및 흉터 치료

판도라와 희망 이미지 한의원의 튼살 및 흉터 치료





제우스가 감추어 둔 불을 훔쳐 인간에게 준 프로메테우스는 캅카스의 바위에 묶인 채 낮이면 독수리에게 간을 쪼여 먹히고 밤이면 회복되는 형벌을 당하였다. 제우스의 분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대장간의 신 헤파이스토스에게 명하여 흙으로 여신을 닮은 처녀를 빚게 한 다음 여러 신들에게 자신의 가장 고귀한 것을 선물하게 하였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로마신화의 비너스)는 아름다움과 함께 교태와 거부할 수 없는 욕망을 주었고 아테나는 방직 기술을 가르쳤으며 헤르메스는 재치와 마음을 숨기는 법, 설득력 있는 말솜씨 등을 선사하였다. 이로써 ‘모든 선물을 받은 여인’이라는 뜻의 판도라가 탄생하였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신들이 판도라에게 갖가지 나쁜 성질만 주고는 외모만 매혹적이고 아름답게 꾸몄다고 한다.




제우스는 판도라에게 상자를 하나 주면서 절대로 열어 보지 말라고 경고한 뒤에 프로메테우스의 아우인 에피메테우스에게 보냈다. 프로메테우스는 캅카스로 형벌을 받으러 끌려가기 전에 동생에게 제우스가 주는 선물을 받지 말라고 당부한 적이 있다. 그러나 ‘나중에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에피메테우스는 판도라의 미모에 반하여 형의 당부를 저버리고 아내로 맞이하였다. 판도라는 에피메테우스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다가 제우스가 준 상자가 생각났다. 제우스의 경고가 떠올랐으나 호기심이 두려움을 앞서 열어 보고야 말았다. 그 순간 상자 속에서 슬픔과 질병, 가난과 전쟁, 증오와 시기 등 온갖 악(惡)이 쏟아져 나왔으며 놀란 판도라가 황급히 뚜껑을 닫았으므로 희망은 빠져 나오지 못하였다. 이로부터 인간은 이전에는 겪지 않았던 고통을 영원히 떨쳐 버릴 수 없게 되었으나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간직하며 살게 되었다고 한다. ‘판도라의 상자’는 인류의 불행과 희망의 시작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유명하다. 판도라는 에피메테우스와의 사이에서 ‘빨간머리의 여인’이라는 뜻의 피라를 낳았는데, 피라는 데우칼리온과 결혼하였다. 이들은 제우스가 사악한 인간을 없애기 위하여 일으킨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두 명의 인간이었다.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인 헤시오도스의 《노동과 나날 Erga kai Hēmerai》 등에 판도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판도라는 모든 선물이란 말처럼 인간에게 선물이었지만 여러 가지 모든 악행이 나오게 되었다. 질병도 사실 신화적으로는 판도라의 상자에서 유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희망이다. 왜냐하면 희망은 절망이란 쓰레기 속에 피어나는 한떨기 꽃이기 때문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담대한 희망이란 책을 내고 흑인으로써는 최초로 대통령이 되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도 ‘나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명연설을 하여 인권운동에 희망을 주었다. 판도라 신화를 보면 우리 인생에게 가장 놓칠 수 없는 마음은 희망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튼살이나 화상등 사고 흉터의 치료에 있어서 희망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너무 허황된 장밋빛환상이 아니라 현실적인 일상생활에 지장을 안줄 정도의 희망을 가져야 한다.

프로그루스테스의 침대와 이미지한의원 치료의 기대치

프로그루스테스의 침대와 이미지한의원 치료의 기대치



프로크루스테스는 그의 별명(늘이는 자라는 뜻임)이며 본명은 플뤼페몬인데 그리스의 앗티카 지방에 살았다. 그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에 여관을 차려놓고 나그네들을 맞았다.





그리고는 나그네가 여관에 들어오면 유숙시켰는데, 나그네를 침대에 결박하고는 나그네의 몸 길이가 침대보다 길면 긴 만큼 잘라 죽이고 짧으면 침대에 맞게 늘여서 죽였다. 그의 여관에는 크고 작은 2개의 침대가 있었다고 하며 키가 큰 손님은 작은 침대에, 키가 작은 손님은 큰 침대에 눕게 하고 그 차이가 나는데 따라서 자르거나 늘였다. 그는 뒤에 영웅 테세우스에게 자신이 나그네에게 사용한 방법과 똑같은 방법에 의해 살해된다. 만약에 발(足)보다 신발이 작으면 신발을 키워야 하고, 발보다 신발이 크면 신발을 줄여야 합리적일 것입니다. 그런데 신발에 맞춰 발을 자르거나 늘인다면 본말이 전도된 행위이다. 우리가 일상사에서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사물을 대함에 있어 그 사물에 적합한 방식과 분량(내 개인적인 용어로는 <사물의 본질적 전화(轉化)>)에 따르지 않고 인위적으로 늘이거나 줄이는 경우에 그것의 부당함을 지적하기 위해 사용하는 비유이다.





필자는 이미지한의원에서 튼살 치료와 화상치료를 하는데 있어서 고객분들의 치료에 대한 기대치가 가장 궁금하다. 보통 다양한 기대치를 가지고 오는데 조금이라도 좋아졌으면 하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희망을 가진 사람부터 100%에 가깝게 좋아지길 바라는 사람들도 있다. 필자가 하는 일은 기대치가 적은 분들은 희망의 수치를 높이고 너무 장밋빛 환상을 가진 분들은 기대를 낮추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 60~80%수준으로 기대치를 맞춘다. 즉 대학생들이 F학점을 맞아서 유급됨정도는 이상이며 그렇다고 A학점은 아닌 정도가 되는 것이다. 필자는 환자의 마음에 중용을 지키게 하며 너무 지나친 기대나 매우 실망을 많이 하는 분들 모두 치료를 못 받게 한다. 이미지한의원의 튼살과 흉터 치료는 미용적인 치료이기 때문에 주관적이며 확실한 객관적 측정은 어렵다. 즉 성형외과에서 쌍꺼풀 수술의 만족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래서 보통 치료효과는 이미지한의원 홈피의 전후사진 정도로 생각하면 거의 맞을 것이다.

프로메테우스와 불 화상치료 재생

프로메테우스와 불 화상치료 재생






프로메테우스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올림포스의 신들보다 한 세대 앞서는 티탄족에 속하는 신이다. 티탄 족 이아페토스의 아들이며, 아틀라스, 에피메테우스, 메노이티오스, 헤스페로스 등의 형제였다.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 따르면 프로메테우스는 제 1세대 티탄족인 이아페토스와 바다의 요정인 클리메네 (혹은 아시아) 사이에서 탄생하였다. 그는 원래 티탄 신들의 심부름꾼 역할을 맡고 있었다고 한다. 프로메테우스가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흥미를 끌게 되는 사건으로는 그와 제우스 사이에 벌어진 권력 다툼이다. 이 사건이 인간의 운명과 간접적으로 얽힘으로써 프로메테우스의 존재는 인류 문명사에서 신화적 해석을 하는데 종종 언급된다. 더군다나 아래에 보게 될 권력 다툼은 고대 그리스의 문학과 철학에서 즐겨 다루어진 소재로 손꼽히기도 한다. 대양신 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딸인 님프 클리메네 혹은 아시아가 그의 어머니라 하며, 아내는 그의 이모이자 사촌인 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딸 헤시오네이다. 일설에는 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다른 딸인 아시아가 그의 아내라고도 한다. 아들은 데우칼리온이다. 인간들에게 신에게 공양하는 법을 가르쳤다 한다. 이때 뼈다귀에 기름만 잔뜩 쌓인 고기와 살코기 중 뼈에 기름만 잔뜩 쌓은 고기를 화려하게 포장해서 신에게 공양하도록 가르쳤다 한다.





제우스가 보낸 판도라를 동생 에피메테우스가 취하려 하자, 제우스가 보낸 선물을 받지 말라고 경고하였으나 동생 에피메테우스는 듣지 않았다. 판도라는 프로메테우스가 갖고 있던 재앙의 상자를 열어서 인간들에게 재앙을 주었다 한다. 그는 불을 훔쳐 인간에게 주었다. 이 때문에 제우스의 분노를 사 코카서스 산 바위에 쇠사슬로 묶여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먹히게 되었다. 바위에 묶인지 3만년 후 헤라클레스가 독수리를 죽이고 그를 구해 주었다. 헤라클레스가 12과업을 할 때 아틀라스의 꾐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준 것이 그라고도 한다.





프로메테우스는 먼저 깨달은 사람이란 뜻처럼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 주어 문명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불은 여러 가지 문화적인 생활 뿐만 아니라 화재나 불이 가진 나쁜 속성도 있다. 즉 사람은 불에 의해서 생활도 풍성해졌지만 불 때문에 화상을 입고 화상흉터를 입게 되는 것이다. 보통 화상흉터는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정설이다. 하지만 프로메테우스의 간이 독수리에게 쪼아 먹혀도 계속 자라나는 것처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을 계속적으로 시술받으면 진피 피부가 재생이 이루어져서 새로 복구가 되게 된다.

나비와 튼살과 흉터 치료

나비와 튼살과 흉터 치료







바다와 나비-김기림-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 준 일이 없기에





흰 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靑) 무우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공주(公主)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삼월(三月)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생달이 시리다.






윗 글은 나비와 시란 시이다. 나비는 무척 화려한 모습을 띠고 있다. 하지만 나비는 알, 애벌래, 번데기란 여러번의 변태과정을 겪으면서 성장한다. 사실 애벌래는 풀을 기어다니며 매우 징그러운 모습이다. 번데기도 쭈글쭈글한 주름이 많은 아주 기괴한 모습이다. 하지만 그 과정을 겪으면 매우 화려한 빛깔을 지닌 나비로 변신한다. 그리스 신화는 여러 가지 변신 이야기가 존재한다. 특히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이 유명하다. 에로스[큐피드]는 사랑의 전령사이자 사랑 그 자체의 신이다. 에로스란 단어는 육체적 사랑, 즉 쾌락을 위한 육체의 결합을 상징한다. 반대로 프시케는 그리스어로 '나비 = 영혼'을 뜻한다. 신화에서 비롯되어 정신적인 사랑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즉, 에로스와 프시케와 사랑은 육체와 정신을 모두 충족시키는 '완전한 사랑'을 뜻한다. 우리가 애벌레와 번데기의 과정을 겪어야만이 화려한 나비의 날개짓이 있듯이 아름다워 질려면 무언가 고난의 과정을 겪어야만 한다.






이미지한의원의 화상과 튼살 치료에는 출혈, 통증, 멍, 붉어짐, 피부검어짐, 가려움증등의 고통이 수반된다. 하지만 그 과정을 겪으면 화려한 모습으로 부활이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나비는 징그러운 모습을 탈피하여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한다. 따라서 징그러운 화상흉터나 튼살은 어느덧 사랑스러운 본인의 몸으로 탈변할 것이다.

갈근 칡 갈등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갈근 칡 갈등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갈근(葛根)은 콩과에 속한 다년생 낙엽등본 식물인 칡의 뿌리이다. 초봄 또는 초겨울에 채취하여 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리거나 불에 쬐어 말린다. 맛은 달고 매우며 독이 없다. 갈근은 땀을 내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근육을 풀어 주므로, 오한과 발열을 하면서 땀이 나지 않고 뒷머리와 목 부위가 뻣뻣한 감기와, 감기에 의한 합병증인 이질 증상에도 사용한다. 진액을 생성하여 갈증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어 당뇨병에도 응용되며, 설사를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설사나 이질에 사용된다. 칡은 뿌리뿐만 아니라 꽃도 약재로 이용된다. 칡의 꽃은 갈화라고 하며, 술독[酒毒]을 풀어 주어 과음으로 인한 간장병, 위장 손상 등을 다스린다.



갈등[葛藤, conflict]의 사전적인 의미로는 개인의 정서(情緖)나 동기(動機)가 다른 정서나 동기와 모순되어 그 표현이 저지되는 현상이다. 심리학 용어로 갈등 상태는 두 개 이상의 상반되는 경향이 거의 동시에 존재하여 어떤 행동을 할지 결정을 못하는 것을 말한다. 그 어원을 찾아보면 갈(葛)은 칡을, 등(藤)은 등나무를 뜻한다. 등은 줄기가 시계 돌아가는 쪽으로 감싸며 올라가고 칡은 시계 돌아가는 반대쪽으로 감싸며 올라간다. 두 식물은 아무리 길게 뻗어가도 화합해 만날 수가 없고 둘을 떼어 풀어 놓기가 매우 어렵다. 갈등은 '일이나 인간 관계가 까다롭게 뒤얽혀 풀기 어려운 상태 / 또는 개인의 내부에서 서로 반대되는 생각이 충돌하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등나무는 한여름의 푸른 잎은 넉넉한 그늘을 만들어 주므로 공원이나 정원에서 그늘 막 쉼터의 조경소재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등나무의 새순은 등채(藤菜), 꽃은 등화채(藤花菜)라 해 삶아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약술을 담아 먹는다. 잎은 염료로도 쓰며 줄기는 질기고 탄력이 있어 바구니, 의자 등 가구를 만드는 소재로 쓰인다.





우리 몸의 피부인 진피도 등나무와 칡나무가 얽힌 것처럼 대부분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란 단백질 섬유로 구성되어 있다. 그것이 굵은 가닥의 전선과 같이 서로 꼬여 있어서 절대로 풀어지지 않는 갈등의 줄처럼 되는 것이다. 하지만 화상의 불이나 사고 칼로 자르는 등의 행위를 통해서 섬유가 끊어지게 되면 다시 복구되기 매우 어렵게 된다. 하지만 침으로 흉터나 튼살을 자극을 준다면 다시 새로운 재생과 복구가 이루어진다. 즉 칡나무와 등나무도 가지치기를 하고 밑에 물을 주고 재배를 하면 잘 자라듯이 침 자극을 통해서 새로운 기혈의 소통을 주면 다시 진피가 살아나니, 봄이 되면 새싹이 돋고 여름에는 새로운 꽃을 피는 것과 같다. 이미지한의원에서 튼살과 흉터 치료를 받을까 갈등하지 말고, 쾌도난마란 말처럼 치료를 받아서 얽힌 마음을 말끔히 해결했으면 한다.

세뇌와 튼살 및 흉터 치료

세뇌와 튼살 및 흉터 치료






사전적으로 세뇌(洗腦 brainwashing)는 coercive persuasion이라고도 하며 믿지 않는 사람에게 충성·명령·신조 등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는 조직적인 노력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개인의 욕구·의지 또는 지식에 반대되도록 생각이나 행동을 조종하도록 고안된 기술을 총칭한다. 신체적·사회적 여건들을 통제함으로써 거슬리는 단체나 개인에 대한 믿음과 충성을 파괴시키며, 태도와 사고방식이 잘못되었으므로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더 나아가 지배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과 충성심을 키워내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한다.





1949년 중국 공산당의 권력장악 후와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 후 등 공산당 정치범 감옥에서 이루어진 세뇌과정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필자는 설득의 심리학이란 책에서 중국군의 미국인 포로 세뇌과정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중국군은 외국인 포로들을 대상으로 공산주의 사상을 찬양하는 글을 쓰게 한다. 물론 부상은 담배 몇 개피나 아주 사소한 특혜를 주는 것이다. 포로들은 심심하고 몇푼 안되는 혜택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덜 느끼며 점점 공산주의를 찬양하며 미국을 비판하는 글을 계속 발표하게 된다. 점차 강도가 세게 자본주의를 비판하게 되며 포로에서 풀려난 이후까지 공산주의를 찬양하는 비이성적인 태도를 지니게 된다. 즉 가랑비에 옷젖듯이 자기도 모르게 점차 공산주의에 물들게 된 것이다.





의료계에도 이런 세뇌현상들이 많이 존재한다. 즉 의료 정보제공이나 계몽현상을 빙자한 다국적 제약회사의 로비로 과학문명이 발전할수록 점차 환자수가 증가하게 되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특히 의료계에서 대표적으로 피부과 교과서에 튼살과 흉터는 치료가 잘 안되며 뾰족한 치료법이 없다고 피부과 교과서에 기재되어 있다(물론 레이저 치료나 수술법은 있음). 의사와 한의사들은 이 내용에 세뇌되어 하늘이 무너져도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침을 모르는 현대의학의 한계를 드러냈을 뿐 분명히 치료가 되는 질병에 대해서 세뇌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필자는 침만으로 튼살과 흉터 치료를 한다. 물론 각자 치료도구로 침종류가 다르다. 최면현상과 같이 세뇌로 튼살이나 흉터가 치료할 수 있는 희망을 꺽어서는 안된다. 물론 모든 완벽한 의학은 상상속의 존재이므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을정도까지만 기대하는 것이 정신건강상 유익하다.

베이컨의 4대 우상과 튼살 및 흉터 치료

4대 우상과 튼살 및 흉터 치료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의 우상타파론을 보면 우상(이돌다: Idolda)은 거짓된 형상(fales forms)을 뜻한다.





1. 종족의 우상 - 우리는 인간이라는 종족이므로 바로 인간을 우상으로 받드는 경우가 있다. 이랬으면 하고 바라는 생각, 희망을 그대로 사실이라고 믿는 경우가 그 예이다. 특히 자연 현상에 실제로 존재하는 질서보다 더 위대한 질서가 있었으면 하는 희망을 그대로 사실이라고 믿는 경우이다. 강아지는 강아지대로, 물고기는 물고기대로, 새들은 새들대로 좋아하고 따르는 것이 따로 있다. 그러나, 감각적 한계이기 때문에 인간만이 최고인줄로 알고 있다. 사실 튼살은 인간에게만 있고 인간만이 부끄러움을 알기 때문에 튼살의 치료가 필요하다. 베이컨은 우리의 감각을 엉터리 거울(fales mirrors): 엉터리 거울은 사물을 엉터리로 비춘다고 했다.






2. 동굴의 우상[洞窟─偶像]이란 우물안 개구리처럼 개인이 자신의 잘못된 외고집에 사로잡혀 있는 경우이다. -(소크라테스와 글라우콘이라는 젊은 학도의 대화) 동굴에 죄수들이 갇혀 있는데 자세와 목이 영원한 쇠사슬로 고정되어 있어 어두운 벽면만 쳐다보게 되어 있다. 그 어두운 벽면을 바라보고 있는 죄수들 가로지르는 통로가 있고 그 뒤에는 불이 타고 있어 다른 죄수들이 이 통로를 지날 때마다 벽면에 영상이 나타난다. 즉 이 죄수들은 벽에 비친 그림자만 보고 살게 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이들은 햇빛도 아닌 횃불 빛에 반사되는 그림자들만 보고 그것이 사물의 실재(참으로 있는 것)라고 생각하고 산다. 딴 것은 볼 수도 없고 비교할 수도 없어, 그림자가 그림자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살게 된다. 한 죄수가 사슬이 풀리어 나오게 되면서, 먼저 동굴 안에서, 죄수들(자신)이 참이라고 바라보았던 벽면의 그림자가 거짓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 사람은 예언자적 사명을 가지고 다시 그 암흑의 동굴로 들어가 죄수들에게 그들이 바라보고 있는 세계가 모두 그림자의 그림자도 안 되는 허위라는 것을 역설하지만, 죄수들은 그의 말이 믿지 않는다. 나중에는 그들의 사슬을 풀고 그들은 동굴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 하자 그를 쳐 죽인다. 우리도 영화나 텔레비전등이 모두 실재로 여겨진다. 우리는 겉표면인 1달에 한번씩 재생을 하는 표피만이 진짜 피부라고 생각하며 튼살이나 흉터가 생기는 진피에 대해서는 알수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3. 시장의 우상 - 언어에 현혹되는 경향으로 인해 일으키는 과오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백혈병이나 암을 불치병으로 등장시키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믿게 되기 쉽다. 튼살이나 흉터도 치료는 불치병 수준으로 안 된다고 언어로 현혹시키기 때문에 안 된다고 믿기 때문에 치료가하 어려운 측면이 있다.





4. 극장의 우상 - 사상의 체계나 학파에 대한 맹신으로 인해 일어나는 과오이다. 즉 현대 의학에서는 튼살은 치료가 불가능하며 책이나 논문 교수의 가르침 모두 튼살은 치료가 안된다고 말하기 때문에 튼살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치료가 안된다는 허황된 사고를 가진다.





요약해보면 인간은 편견이나 자기 경험 남들의 말에 의해서 좌우된다. 즉 튼살과 사고 및 화상 흉터 치료는 분명히 침이라는 훌륭한 해결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의학상식 때문에 세뇌당해서 치료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을 필자는 가장 아쉽게 생각한다.

2010년 10월 26일 화요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사고 및 화상 흉터 치료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사고 및 화상 흉터 치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란 말은 생소할 것이다.





필자도 삼풍백화점 사고나 전쟁 이후에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란 말을 들었고 또 범죄나 사고를 당한 후에도 많이 나타나게 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사람이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의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고 사건 후에도 계속적인 재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며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사회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은 잠들기 어려움 또는 잠을 계속 자기 어려움, 자극에 과민한 상태 또는 분노의 폭발, 집중의 어려움, 지나친 경계, 악화된 놀람 반응등이 있다. 실제 이 질환의 평생 유병율은 6.7% 정도이다. 사건 경험 전의 심리적, 생물학적 사전 요인은 다음과 같다.





1) 어렸을 때 경험한 심리적 상처의 존재2) 성격 장애나 문제3) 부적절한 가족, 동료의 정서적 지원4) 여성5) 정신과 질환에 취약한 유전적 특성6) 최근에 스트레스 많은 삶으로 변화7) 과도한 음주등이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주된 증상은 충격적인 사건의 재경험과 이와 관련된 상황 및 자극에서 회피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다. 질환은 사건 발생 1달 후 심지어는 1년 이상 경과된 후에 시작될 수도 있다. 환자는 해리 현상이나 공황발작을 경험할 수도 있고 환청 등의 지각 이상을 경험할 수도 있다. 연관 증상으로는 공격적 성향, 층동조절 장애, 우울증, 약물 남용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등의 인지기능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다.






요즘은 각종 사고사등이 많이 발생하며 특히 화재나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물론 사망을 안하고 생존을 하면 그것 자체가 큰 축복일 수도 있다. 하지만 화재나 사고 후에 흉터가 생기면 달라질 수 있다. 차라리 마음에서만 잊을 수 있다면 세월이 지나면 종이배를 강물에 띄우듯 점차 생각을 잊혀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피부에 잘 보이는 곳에 눈에 띠는 흉터는 계속적으로 사고의 생각을 되풀이 하게 하여 심신 양측에 피해를 주게 된다. 따라서 하루라도 흉터는 빨리 없애버리는 것이 정신건강상 도움이 된다.






서양의학은 침을 모르기 때문에 그동안 상처흉터 치료에 소홀히 하였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도 다스리는 한의학에서는 마음과 몸을 이어주는 통로인 경락을 통해 몸과 맘 모두를 치료하였다. 이미지한의원의 침은 일반 한의원의 침과는 달리 흉터 부위에 10만번 이상의 침 시술을 한다. 또 레이저는 피부의 1mm정도까지밖에 시술을 못하는 반면에 이미지한의원은 그 4배 깊이를 자극하여 시술이 더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레이저는 빛에 의한 자극이므로 물질적인 자극이 약한데 비교해서 이미지한의원의 침은 실체적인 강철로 만든 침이므로 더 센 효과를 거두게 된다.

창세기에 나온 부끄러움과 두려움 튼살과 흉터의 치료

창세기에 나온 부끄러움과 두려움 튼살과 흉터의 치료







성경 창세기 2장을 보면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창세기 3장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이상이 성경 창세기 구절이다. 선악과를 먹기 전까지는 본인은 부끄러워하지 않다가 그 이후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다. 인류도 원시사회나 아마존 같은 수렵생활을 할때는 부끄러움을 알지 못하며 옷을 없이 지낸다. 예를 들면 철부지 시절에는 발가벗고 돌아다녀도 부끄러움을 모르게 되다가 커서 철이 들면 옷도 입고 가리게 된다. 창세기의 선악과를 먹기 전 인류는 선과 악, 낮과 어둠, 전쟁과 평화, 착함과 미움을 모르는 사회였겠지만 문명으로 사람이 알게 되자 둘을 구분하여 너와 나가 나뉘고 대립과 갈등이 시작하게 된 것이다. 또 인간은 선악과를 먹고 지혜가 생겨났으므로 사실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사람이 유일하다. 동물들은 본능대로 살지 부끄러움을 모르고 산다. 진화론자인 다윈도 그래서 사람만이 유일한 얼굴이 빨개지는 부끄러움을 알고 있다고 그 사실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했다. 인간은 타인의 시선에 부끄러움을 많이 느낀다. 물론 부끄러움을 느낄수록 여성들은 노출에 대한 욕구도 많은 것 같다. 옷이란 타인의 시선에서 자신을 피하는 도피처이면서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도구이다. 필자는 섹시한 속옷을 입는 여성들의 마음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타인의 시선 때문에 튼살과 화상등 사고 흉터로 공공시설에 가는 것을 꺼려하며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이 생기는 현상에 대해서는 많은 경험상 공감이 많이 간다. 왜냐하면 그들도 태초의 이브처럼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인간만이 누리는 감정인 부끄러움 때문에 그런 일상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 튼살 및 흉터 치료를 시행하면 그런 나쁜 감정들이 소멸할 수 있다. 마치 눈이 붉은 태양에 녹듯이 바로 사라질 것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침만으로 튼살 및 흉터 치료를 한다. 부끄러운 감정은 인간 고유의 감정이나 사실 지속적으로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도 마음밭을 일구는데 좋은 것은 아니다.

조각가 로댕의 위대성과 인체의 미학

조각가 로댕의 위대성과 인체의 미학





필자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아서 로댕이 왜 훌륭한 인물인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조금 공부를 해보니 서양조각사의 판도를 바꾼 인물이었다. 조각가는 그리스 신화의 피그말리온처럼 자기 조각상을 실제처럼 조각하여 사랑에 빠진 인물일 것이다. 아니면 성경의 신처럼 아담을 흙으로 빚는 것과 같은 숭고한 일이었을 것이다. 따라서 너무나도 인간적인 모습으로 조각을 하는 것은 신성모독의 행위로 표현되는 듯했고 그전의 조각은 거의 신화의 신이나 인물을 이상적인 황금비율로 조각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조각가 클레젱제의 ‘뱀에 물린 여인’. 뱀에 물려 고통스럽게 쓰러진 여인의 모습이 너무나 사실적이면서도 관능적으로 표현된 작품이 뜨거운 이슈의 이유가 고상한 이념(이데아)은 온데간데없고 육체적 열정만을 자극할 뿐이다.’ 이 논란의 핵심은 놀랍게도 이 조각이 너무나 ‘사실적’이라는 데 있었다. 몸을 사실적으로 조각한 게 도대체 무슨 문제란 말인가? 서양 미학과 서양 철학은 항상 눈에 보이는 사물보다 그 이면에 존재하는 궁극적인 실재, 다시 말해 이데아를 우위에 두었다. 그래서 조각상이 실물과 너무 비슷하면 그 가치는 오히려 평가절하되었던 것이다.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 1840년 11월 12일 - 1917년 11월 17일)은 프랑스의 조각가이다. 근대 조각의 시조이며, 근대 조각 사상 가장 위대한 조각가이다. 프랑스 파리 중산층 가정에서 그의 어머니 메리 체퍼와 경찰청 사무원이었던 그의 아버지 진 밥티스트 로댕 사이에서 출생했다. 르코크 드 브아도드랑은 그의 학생들이 그들이 생각하고 관찰한 것을 그리는 것이 그들의 인격이 발전할 수 있게 한다고 믿었다. 이러한 사상은 로댕의 조각품들에 큰 영향을 미쳤다. 1857년 로댕은 프티 에콜을 떠나게 된다. 그 후에는 생활비를 위하여 조각가의 조수 등을 지냈는데, 이는 오히려 관학의 형식주의적 타락을 막아주는 결과가 되었다. 20여년간을 장식품들과 건축장식들을 제출하는 일을 하는 장인으로 살았다.




일그러진 사나이를 출품해서 낙선하자 로댕은 결국 조각을 그만두고 로마 가톨릭 교회 신앙을 가졌는데, 로마 가톨릭 교회 사제인 피터 주리안 데이말드(Peter Julian Eymard)신부는 로댕이 다시 조각을 하도록 격려하였다. 데이말드 신부가 보기에는 로댕은 교회에서 활동하는 것보다 조각을 하는 게 맞는 사람이었다. 로댕은 장식품들을 조각하는 일을 다시 시작했으며, 동물 조각가였던 안토니 루이즈 베리(Antoine-Louis Barye)의 수업에 참여했다. 동물들이 움직일 때의 정교한 근육조직들을 훌륭히 표현했던 안토니 루이즈 베리의 작품들은 로댕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1875년 이탈리아 여행은 자연으로부터의 새로운 출발로서 그가 <청동 시대>를 제작하게끔 하는 계기가 되었다.1875년부터 이탈리아에서 체류했고 1877년에 프랑스로 귀국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칼레의 시민》, 《지옥문》, 《생각하는 사람》 등이 있다. 1881~1882년 자신의 제자이자 동업작가인 카미유 클로델(작가 콜로델의 누이동생)과의 인연이 시작된다. 클로델은 16년 뒤 그와의 결별 후 정신이상자가 되었지만, 로댕은 <칼레의 시민들>, <빅토르 위고>, <발자크> 같은 중요한 여러 작품의 주문을 받는다. 이 중 마지막 두 작품은 거절을 당한다. 1900년에 로댕은 조각가로서 대성공을 거둔다.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1905년 그의 비서로 활동했으며 1917년에 세상을 떠났다.




로댕은 ‘청동시대’의 정교한 인체 묘사로 인체에서 직접 주물을 뜬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다른 작품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도시를 구한 영웅의 기념비였던 ‘깔레의 시민’은 그 어둡고 고통스러운 모습 때문에 깔레시 위원회로부터 극렬한 항의를 받기도 했다. 또 발자크를 위한 기념비는 건립되지 못했다. 영웅적인 정감을 고취하는 구성과 과장된 표정이 들어 있지 않다는 이유에서였다.




사실 보면 가장 위대한 조각 작품은 인간의 몸일 것이다. 그래서 화가들은 인간의 몸을 그렸고 조각가들도 나신을 만든 작품이 많을 것이다. 더욱이 여성의 몸중에 가슴과 엉덩이 허벅지에서 종아리까지의 선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신이 내린 완벽한 몸매의 그녀라고 해도 유방과 뒤태에 만약 튼살이나 흉터가 있다면 깨진 조각이나 얼룩이 뭍은 그림처럼 작품성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따라서 튼살이나 흉터인 안 좋은 것부터 먼저 치료를 한 이후에 완벽한 몸매를 가꾸도록 노력해야 한다. 필자는 예술가가 석고 조각상을 깍는 마음으로 튼살과 흉터를 치료한다. 조각가가 끌을 내리쳐 완벽한 작품을 만들듯이 필자도 침만으로 정교하게 시술 작업을 한다. 물론 필자는 예술 행위라기 보다도 의료행위를 통해서 예술적인 몸을 회복하는 일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필자는 인체를 작은 우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우주의 예술적 가치들이 몸에서 발현한다고 생각하며 그 몸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화이트 초콜렛과 블랙 초콜렛의 대비와 튼살 치료

화이트 초콜렛과 블랙 초콜렛의 대비와 튼살 치료.





필자는 단것을 많이 좋아하지 않지만 초콜렛을 좋아하는 여성들은 많은 것 같다. 요즘은 초콜렛 폰이나 초콜렛 복근이란 말처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초콜렛은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문화로 급성장하여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서 인터넷으로 조사해보았다. 초콜렛은 카카오 반죽에 밀크, 버터, 설탕, 향로 등을 첨가한 음료, 또는 이것을 틀에 부어넣어 굳힌 과자이다. 카카오콩은 멕시코 원주민들이 음료 또는 약용으로서 귀히 여기던 것으로, 화폐로도 유통되고 있던 것이다. 유럽에 전해진 것은 15세기 말 콜롬버스가 가지고 돌아간 것이 그 시초인데, 그후 16세기 중반에멕시코를 탐험한 H.코르테스가 음용으로서 스페인의 귀족이 부유층에 소개하여 17세기 중반에는 유럽 전토에 퍼지게 되었다. 1828년에 네덜란드인 반 호텐이 지방분의 압착이나 설탕 혼합 및 고형화에 성공하여 현재와 같은 쵸콜렛의 원형을 만들어냄으로써 맛좋은 과자로서 등장하게 되었다. 1976년에는 스위스인 D.피터가 밀크를 첨가하는데 성공하여 현재의 밀크 쵸콜렛 산업의 문을 열어놓았다.




필자는 내친김에 흰 초콜렛이 갑자기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다음과 같았다. 화이트 초콜렛도 카카오를 주 재료로 사용한다. 초콜렛의 주요재료인 카카오매스는 카카오버터와 코코아파우더 두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화이트 초콜렛에는 코코아 파우더가 들어가지 않는다. 카카오 버터를 주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색깔 또한 밝은 노란색(버터색)을 띄고 있는 것이랍니다.





즉 초콜렛은 다크나 화이트초콜렛 모두 성분은 거의 같은 것이다. 우리 몸의 피부도 같은 조직인데 색이 달라 보이는 곳이 있다. 바로 진피의 콜라겐의 변화 때문에 생기는 튼살이다. 튼살은 흰색 모양의 띠인 팽창 선조라고 하는데 색의 흰색과 피부색의 대비 때문에 더욱 눈에 띄게 된다. 사실 화이트 초콜렛을 다크 초콜렛으로 만들기가 가능한 것처럼 침만으로 튼살을 흰색에서 약간 살색과 비슷하게 변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초콜렛등을 많이 먹어서 살이 찐 분은 살을 뺀 뒤에 시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치료중간에 살이 찌면 피부도 터지고 튼살이 생기는 것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미지한의원은 튼살치료를 위주로 하고 있으며 튼살치료에 대해서 많은 노하우와 사진을 가지고 있다.

피아노의 흑백색 건반의 역사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피아노의 흑백색 건반의 역사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바로크시대의 오르간이나 쳄발로는 흑과 백의 색깔 구분이 정반대였던 쪽이 오히려 많았고 기본음(현재 하얀 건반) 부분에 회양목이나 노송나무 등 나무결의 아름다운 자연색을 그대로 사용한 것도 많았다. 모차르트 시대의 피아노는 아직 쳄발로의 건반형식을 이어받아 흑백이 지금과는 반대였다. 19세기에 들어서서 피아노가 건반 악기의 주류가 되자 그 흑백의 위치관계가 역전되어 현재까지 왔다. 그 이유는 잘 알 수 없지만 아마도 피아노 터치나 주법에 따라 상아를 붙인 백건이 더 좋다는 것, 검은색은 축소되어 보이기 때문에 튀어나와 있는 반음의 키를 검게 한 것이 더 합리적이고 실용 적이라는 것 등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또는 피아노가 보급됨에 따라 흰색이 주가 된 밝은 건반 쪽이 사람들 사이에서 훨씬 인기가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는 일. 실제로는 상아가 귀해서 백건이 더 적게 들어가는 반음건반으로 사용되다가 아크릴과 셀룰로이드가 개발됨으로 인해 흑단목과 아크릴 건반의 가격대로 흰색건반이 주를 이루게 된다. 옛날엔 피아노를 보면 건반의 재료로 상아와 흑단을 사용했다. 상아는 현재 동물보호을위해 피아노에선 사용하지 않도록 약속하여 일반 아크릴을 사용하며 흑단은 가격이 비싸므로 고급 피아노에만 일부 사용한다.

-인터넷에서 발췌함-





어떻게 보면 백색은 백인을 뜻하고 흑색은 흑인을 의미하기 때문에 서양사고로는 천사와 악마를 구분하는 의미가 있어서 흰색이 밝은음이 되며 검은 색은 단조의 음이 되지 않았을까 필자는 추측해본다. 예를 들어 마술도 저주에 쓰이는 흑마술과 좋은 곳에 쓰이는 백마술이 있다. 피아노 건반은 검은색의 흰색의 명도 대비에 의해서 매우 눈에 잘 띈다. 그래서 연주하기 쉬운 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몸에서 흰색과 검은색이 나란히 교차되어 있다면 어떨 것인가? 얼핏 모면 모를 것 같지만 팽창선조라고 불리는 튼살은 검은 면인 살색과 흰색인 튼살 때문에 눈에 시각적으로 잘 띄게 된다. 따라서 침 시술로 움푹 들어간 곳을 채워주고 흰 곳을 멜라닌 색소를 분비시켜 약간 색소침착 시켜주어 검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침만으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매우 적다.

미국의 흑백갈등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미국의 흑백갈등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Paul McCartney & Stevie Wonder - Ebony and Ivory





Ebony And Ivory흑인과 백인 (With Stevie Wonder& Paul McCartney의 앨범 Tug Of War에 1982에는 다음과 같은 가사가 수록되어 있다.




Ebony and Ivory live together in perfect harmony side by side on my piano keyboard, oh Lord, why don't we?





흑인과 백인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내 피아노 옆에 나란히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며 노래를 하죠. 우리 그렇게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We all know that people are the same where ever we go. There is good and bad in ev'ryone,




우리 모두 어디를 가도 사람들은 다 같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죠.




we learn to live, we learn to give each other what we need to survive together alive.






우리는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서로에게 베푸는 방법도 배웁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같이 살아가는 것이다. 이 노래에서 'Ebony'는 흑색이고 'Ivory'는 상아색이지만 여기서는 피부 빛을 나타내서 흑인과 백인을 의미하며 서로 인종 차별없이 잘 살아보자는 내용이다.





지금 미국대통령인 오바마가 당선되기전까지 노예제도나 버스에서 자리에 못 앉게 하는 등 엄연한 인종차별이 미국에서도 존재했다. 마틴루터 킹 목사는 1960년대에 I have a dream이란 명 연설로 인종문제의 해결을 촉구했다. 또한 마이클 잭슨이나 여러 뮤지션들의 노력도 있을 것이다.





우리 몸에서도 검은색과 흰색의 부조화로 문제를 일으키는 곳이 있다. 즉 몸은 약간 황인종이기 때문에 검은데 튼살은 흰색이기 때문에 흰색 튼살 선이 눈에 많이 띄여서 많은 미용상 문제를 일으킨다. 흑백 갈등이 표면상으로는 거의 미국에서 사라진 것처럼 이미지한의원에서 침만으로 치료로 흰색 튼살을 약간 주위 피부와 같게 변화시키어 치료가 가능하다.

튼살에 관한 남녀 탐구생활..

남자튼살 vs 여자튼살








튼살 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면서 여러 가지 사례를 볼 수 있었다. 다양한 기준으로 튼살을 분류할 수 있겠지만 오늘은 남자와 여자에 따라 여러 기준으로 구분해 보고자 한다.







1. 상담 빈도 치료 빈도, 남자튼살 vs 여자튼살





남자와 여자 누가 튼살 상담을 많이 할까? 짐작하겠지만 여성이 훨씬 압도적이다. 여성들은 꼼꼼히 튼살에 대해 공부하고 오랜 기간 고민을 하고 치료받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남성들은 상담 빈도도 여성들에 비해 많이 적으며 실제 치료를 받는 경우는 더 적다. 이는 남성에 비해 여성들이 미에 관한 관심이 높아 생기는 당연한 현상일 수 있다. 그러나 아직 튼살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튼살 치료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기회가 없어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감안하면 튼살 치료를 원하는 고객들은 남자 여자를 불분하고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 가장 고민하는 부분, 남자튼살 vs 여자튼살




남성과 여성들은 몸 어디에나 튼살이 생길 수 있지만 튼살을 고민하는 부분은 조금 다르다. 여성들은 종아리와 허벅지의 튼살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종아리 튼살로 스커트와 반바지 한 번 못 입어본 여성들이 많다. 이에 비해 남성들은 하체보다 상체 튼살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어깨와 가슴, 그리고 팔까지 연결된 남성튼살은 여성 못지 않게 여름을 두렵게 만든다. 여성들이 종아리 튼살로 한여름에도 긴 바지를 입고 다닌다면 남성들은 팔 튼살로 반팔이 아닌 팔꿈치까지 내려오는 옷을 입어야 한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고 상체를 훌훌 벗어버리는 것은 남성들만의 특권인데 팔과 어깨, 가슴에 튼살이 있다면 이도 쉽지 않다. 남성들이 튼살을 그리 신경쓰며 지낼까... 싶지만 남성들도 튼살을 많이 숨기고 싶어 한다.




3. 튼살의 굵기 심한 정도, 남자튼살 vs 여자튼살


튼살은 깊이 파인 정도에 따라 혹은 튼살이 넓게 파인 정도에 따라 튼살의 정도가 심하다고 할 수 있다. 여성들은 가늘고 자잔한 튼살이 있는 분들, 깊고 넓게 튼살이 생긴 분들 다양한 분들이 내원하고 있으나 남성들은 튼살의 정도가 심한 분들이 많이 내원한다. 그렇다고 남성들의 튼살이 여성보다 심각한 것 보다는 남성들은 조금 있는 튼살은 그리 신경쓰지 않으며 심하게 생겼을 때 치료를 고민하는 것을 볼 수 있다.






4. 튼살 치료 비용, 남자튼살 vs 여자튼살







병원 진료에 있어 남자와 여자 구분이 있는 질환은 별로 없다. 그렇다면 튼살의 치료 비용은 어떠할까? 튼살은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 많지는 않으며 또한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각기 병원에서 책정한 비용을 내야 한다. 튼살 치료 비용은 병원마다 다른데 신촌이미지 한의원은 면적으로 비용을 납부한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남성들의 튼살 치료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 같은 팔 튼살이라고 해도 여성들은 양쪽 팔을 합해야 두 손바닥이 채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남성들은 팔이 많이 굵고 길어 면적상 두 손바닥 이상인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같은 부위지만 여성 보다 면적이 넓어 남성의 튼살 치료 비용은 더 많이 발생될 수 있다.




또한 튼살 치료 비용에 대해 여성들은 관대한 반면 남성들은 과도한 지출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과거 성형수술과 치아 교정의 경우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관심이 높았으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남성들도 성형수술과 치아 교정 등의 미용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면 남성 튼살 치료도 시간이 지나면 관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 20~30대 미혼 여성들이 많이 튼살 치료 받고 있으나 앞으로는 기혼 여성, 남성들도 튼살 치료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피지분비[개기름] 과다와 안습이란 용어의 관상학적 해석

피지분비[개기름] 과다와 안습이란 용어의 관상학적 해석














豬脂砑光이면,剋子하야 終無了日이라。 (돼지기름을 얼굴에 바른듯하며 빛나는 돌과 같은 빛이 있으면 자식을 상극하여 종내 세월을 잘 보내지 못한다.) 眼光如水하면,男女多淫하다. (눈빛이 물과 같으면 남녀가 음란함이 많다.) 註云 眼光은,睛之神光也니,常要明淨이오,不宜淚濕,云眼濕[안습]多淫欲이오,流光定不祥이라 하다。(주석에서 말하길 눈빛은 눈동자의 신광이니 항상 밝고 깨끗해야 하며 눈물로 습하면 안되니 눈이 습하면 음욕이 많다고 하며 광채가 흐르면 상서롭지 않다고 한다.) 若目光이 如水하면,兼斜視者는,淫欲之人也라。







(만약 눈빛이 물과 같고 겸하여 비스듬히 보는 듯하면 음욕이 있는 사람이다.)













한의학적으로는 피부기름인 피지는 지방질의 고량진미의 기름진 음식물을 많이 먹어서 생긴다. 서양의학적으로도 피지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스쿠알렌 등이기 때문에 고기나 고지방식이를 먹어서 생김을 부인할 수 없다. 피지가 많이 분비됨은 스트레스나 남성 호르몬의 역할도 크다. 피지가 많이 분비되면 얼굴이 번들거려서 좋지 않으며 여드름이나 지루성 피부염등이 생길수 있어서 피부에 더 피해를 준다. 특히 관상학적으로도 자식이 안좋고 운명도 좋지 않다고 마의상법이란 책에 나와 있다. 또한 얼굴이 흉터가 많아 귤 껍데기 같은 피부는 운명이 나쁘며 자식을 늦게 둔다는 말도 있다.







또 안습이란 말은 인터넷 사전에도 등장하는데 ‘안구에 습기(濕氣)차다.’란 말이다. 안구에 습기가 찬다는 뜻은 즉 눈물이 난다는 뜻으로 주로 (대상이) 슬프거나 안타까움, 불쌍한 경우에 사용된다. 마의상법에 나오는 眼濕多淫欲[안습다음욕]이고 流光定不祥[유광정불상]이다. 즉 눈에 습기차면 음란한 욕심이 많다는 뜻이다. 이 말은 눈이 촉촉하게 항상 젖어 있고 빛이 흐른다면 추파를 많이 보내며 이성관계가 복잡하다는 뜻이다. 한의학적으로는 눈은 간과 상관이 있고 그의 정화인 신이 있으려면 정과 혈이란 에센스와 피가 많이 있어야 한다. 즉 눈이란 한의학적으로는 강과 비슷하므로 눈에 물이 넘친다는 것은 성욕이 넘친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관상학적으로는 눈이 둥글거나 눈이 튀어 나와 있어도 욕망이 끓어 넘치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것이다.







물론 눈에 물기운이 가득한 것은 성 호르몬이 왕성하다는 뜻이니 건강상으로 나쁘지 않으나 바람을 피울 수가 있는 것이니 성욕을 줄이는 치료를 해야 한다. 또한 기름이 흐르는 얼굴을 가진 사람은 한의학적으로 노폐물을 줄이는 한약을 많이 먹으며 식이요법을 같이 실시하여 치료하게 된다. 특히 피지분비 과다증은 여드름을 유발하며 또 여드름 흉터를 발생하기 때문에 흉터 치료를 한방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이미지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한다.

제왕절개 흉터와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제왕절개 흉터와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SBS모닝 와이드란 프로그램을 보니 제왕절개 흉터치료를 받던 사람이 더 흉터가 생겨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았다. 방송에 출현한 여성은 제왕절개 수술을 한 뒤에 흉터가 걱정되어 고민을 하였고 브로커의 소개를 받고 성형외과에서 흉터 제거 시술을 받았다. 하지만 흉터는 좋아지지 않았고 계속된 재수술 끝에 흉터 부위는 점점 더 늘어났다. 또 특이한 점은 배꼽까지 제거되어 배꼽이 없는 사람이 된 것이다. 배꼽은 탯줄로 모태와 연결되는 중요한 부위이다. 한의학적으로는 신이 노니는 대궐이란 뜻인 신궐이라고 불리며 임맥이란 경락이 지나가는 길이다. 하지만 배꼽이 없어졌기 때문에 포유동물의 특색이 없어진 황당한 경우가 생겼다. 또 계속되는 수술로 몸과 마음이 지쳐갔으며 특히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가 본인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무척 미안해 한다는 말도 하였다.





사실 병원이란 의료법에서 환자의 유인 알선 행위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병원의 경영난이 심해져서 중개인이 활개친다. 방송을 보니 심지어는 브로커가 값을 싸게 시술을 유도하는데 싸게 시술 받는 환자들은 경험이 거의 없는 사람에게 마루타식으로 시술을 받는 경우도 있었다.





필자는 의료가 상업화 되어가는 것같아서 씁쓸함을 지울 수 없다. 또한 수술 흉터 치료는 침만으로 치료가 가능한데 수술로 흉터 부위를 절개해서 다시 봉합하는 수술을 받으면 다시 수술흉터가 생겨서 언발의 오줌누기와 같은 치료법인데 그 치료만 받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사실 제왕절개 수술흉터 부위는 잘 보이지 않는 부위에 있지만 몸에 칼자국이 나고 임신을 경험한 상처가 좋지는 않다. 따라서 이미지한의원에서 침으로 시술이 가능하며 수영장이나 찜질방등에서 안심하고 다닐 수 있을 것이다.

가슴튼살 특징..

가슴에도 튼살이 생기냐고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가슴에도 튼살은 분명히 생긴다.

그렇다면 가슴 튼살은 어떤 분에게 있을까?




튼살 전문 신촌이미지한의원을 내원하시는 분들을 보면




가슴 튼살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1. 가슴이 크다.




2. 크고 볼륨있어 빈약한 여성들에게 부러움을 받지만 윗가슴이 조금이라도 노출될까... 꼭꼭 숨기는 여성들이 많다.




3. 가슴 튼살 모양은 보통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 아름다운 가슴은 볼륨있는 가슴과 함께 가슴 골이 아름다워야 한다. 대부분 탄탄한 가슴에 아름다움 가슴 라인이 있지만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위쪽 가슴이 아래 가슴보다 튼살이 많이 있다. 또한 가슴 골은 더욱 갈라진 하얀 튼살의 선이 선명한 분들이 많이 있다.





둘째, 유두 주변으로 가로로 튼살이 생긴 분들이다. 이렇게 생긴 분들은 가슴 탄력도 떨어져 보여 고민이 많을 것이다.





가슴 튼살로 내원하시는 분들은 처음에는 많이 수줍어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곧 원래 목적에 충실하다. 당당히 치료를 잘 받으신다. 이미지한의원 식구들의 세심한 베려도 있겠지만.... 가슴 튼살인데 남자 원장님이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대부분 큰 가슴을 가진 가슴튼살 치료 고객으로 가끔은 정말이지 가슴 속옷 사이즈가 궁금해지기도 한다. 이분들은 가슴 확대 수술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가슴만 크거나 상체가 발달한 경우가 많으며 C컵 D컵 이상은 되어 보인다.



이런 것을 보면 하늘은 공평하다는 생각이 든다. 작은 가슴인 사람들은 큰 가슴을 부러워 하고 큰 가슴인 사람들은 가슴 튼살로 고민이니 얼마나 공평한가..




이런 것을 보면 본인의 가슴이 크고 튼살도 없다면 정말 축복받은 가슴임이 틀림없다.





작은 가슴인 여성들은 가슴확대 성형수술로 갑자기 C컵, D컵 사이즈가 되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가슴튼살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닌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지금까지는 자연산 큰 가슴 튼살을 많이 보았는데 가슴 확대 수술로 갑자기 가슴이 커졌다면 가슴튼살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마법의 힘을 가진 롱기누스의 창과 침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및 흉터 치료

성창(聖槍, 라틴어: Sainte Lance)은 롱기누스의 창이라고 하며,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 한 병사가 그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예수의 옆구리를 찔렀는데 예수의 피가 묻었다고 여겨지는 창이다. 기독교의 성스런 유물 가운데 하나이다. 나중에 예수의 옆구리를 찌른 병사의 이름이 롱기누스라고 알려지면서 롱기누스의 창(라틴어: lance de Longin) 또는 운명의 창이라고도 불리게 된다. 그 후 속설에 의하면 창을 찌른 병사가 롱기누스였고, 창으로 예수를 찌른 순간 병사는 눈이 멀었다고 한다. 그러나 창에 흐르는 예수의 피로 눈을 씻으니 다시 회복돼 예수를 따르는 추종자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성창에 관해 언급한 것은 유일하게 요한 복음서(19,31-37)뿐이며 다른 공관 복음서에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복음서에서는 원래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죽음을 앞당기기 위해 로마인 병사들은 그의 다리를 부러뜨릴 예정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하기 전에 예수가 일찍 죽어버려 그의 다리를 부러뜨릴 이유가 사라졌다. 그렇지만 그가 확실하게 죽었는지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한 병사(롱기누스)가 긴 창으로 그의 옆구리를 세게 찔러보았다. 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요한 19,34)








그 창의 소유주는 로마 콘스탄티누스황제, 샤를 마뉴, 히틀러 등 당대 최고 권력자들의 손을 거친 후 한 미군이 입수한 것은 현재의 `롱기누스의 창`이 아니라 가짜라고 디스커버리 채널은 방영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고학자, 야금술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몸체는 로마시대가 아니며, 칼날도 7, 8세기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결론을 냈다. 성령의 창, 운명의 창 등으로도 불리는 복원 전 창날은 예수의 유물 중 유일하게 잘 보관돼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호프브르크 박물관에 실물이 전시돼 있다. 그 창은 성배와 함께 성스럽고 파괴의 이미지를 가지며 힘의 상징 손에 넣으면 세상을 지배할 수 있고 하여 히틀러도 소유했고 전쟁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습니다. 미군에게 롱기누스의 창을 빼앗긴 지 90분만에, 히틀러는 자살을 했다고 한다.







의학에서도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었던 마법의 탄환과 마찬가지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979. 12. 27. 침의술로 47개 부분 치료치유 효과를 공인하였고, 인류 전체 질 병의 75%는 침요법을 활용한 일차진료로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길지만 모두 열거해보겠다. Upper Respiratory Tract 상기도부위에서는







1. Acute sinusitis(급성 부비동염 속칭 축농증) 2. Acute rhinitis(급성 비염) 3.Common Cold and Flu(감기와 독감) 4.Acute tonsillitis(급성 편도선염)Respiratory System 호흡계에서는 5. Acute bronchitis(급성 기관지염) 6.Bronchial asthma (Most effective in children and uncomplicated conditions.) 기관지 천식(가장 아이들과 합병증 없는 조건에 효과적이다.)6.Eye Disorders(눈 질환) 7.Acute conjunctivitis(급성 결막염) 8. Central Retinitis Myopia (in children) (아이들에게서 효과있는 중심망막염과 근시) 9Cataracts (without complications) (합병증 없는 백내장) 10. Mouth Disorders (입 질환) 11.Toothache (치통) 12.Post Extraction Pain (구강수술후 고통) 13.Gingivitis(치은염) 14. Acute and Chronic Pharyngitis (급만성 인두염) 15.Gastrointestinal Disorders (위장병) 16. Spasms of esophagus (식도의 경련) 17.Hiccough(딸꾹질) 18. Gastroptosis(위하수) 19. Acute and Chronic Gastritis(급만성 위염) 20. Gastric Hyperacidity (위산과다증) 21.Chronic Duodenal Ulcer (pain relief) (만성 십이지장 궤양의 고통 경감) 22. Acute Duodenal Ulcer (without complications) (합병증 없이 급성 십이지장 궤양) 23. Acute and Chronic Colitis (급 만성 대장염) 24. Acute Bacillary Dysentery(급성 세균성 이질) 25. Constipation(변비) 26.Diarrhea(설사) 27.Paralytic Ileus(마비성의 장폐색) 28.Neurologic and Musculoskeletal Disorders(신경학적인 근골격계병) 29.Headache and Migraine(두통과 편두통) 30.Trigeminal Neuralgias(삼차 신경통) 31.Facial Palsy (early stage, i.e., within 3-6 months) (즉 3-6 월 이내에 초기안면 마비) 32. Pareses Following a Stroke 중풍에 뒤이은 반신마비 33.Peripheral Neuropathies(말초신경통) 34.Sequelae of Poliomyelitis (early stage, i.e., within 6 months) (즉 6개월 이내에 초기의 소아 마비의 후유증들) 35.Meniere's Disease (메니에르병) 36. Neurogenic Bladder Dysfunction (신경인성 방광 기능장애) 37.Nocturnal Enuresis (bedwetting) (침대를 젖게 하는 야뇨증 ) 38. Intercostal Neuralgia (늑간신경통) 39. Cervicobrachial Syndrome(경추상완 증후군) 40.Frozen Shoulder (오십견) 41.Tennis Elbow(테니스 등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팔꿈치의 염증) 42.Sciatica(좌골 신경통) 43.Low Back Pain (요통) 44.Osteoarthritis (골 관절염) 45.Carpal Tunnel Syndrome (수근터널 증후군) 45.Back and Knee Pain (등과 무릎 동통) 46. Fibromyalgia(섬유근육통) 47.Chronic Fatigue (만성 피로) 게다가 덧붙여 침으로는 또 Sports Injuries and Pains 스포츠 상처와 통증치료와 Reproductive & Gynecological Conditions 생식과 부인과 질병도 치료한다. Premenstrual Syndrome(월경 전 증후군), Dysmenorrhea (월경이상), Spotting and Excessive Bleeding (반점과 과다한 출혈), Amenorrhea (Loss of Menstrual Period) (월경 기간을 잃는 무월경),Impotence(발기부전), Infertility(불임),Incontinence(요실금), Prostatis(전립선염)을 치료한다. 침은 Mental Emotional Problems(정신과 감정적인 문제)에서는 Stress(스트레스), Anxiety(불안), Depression(우울), Insomnia(불면증)을 치료한다.







사실 침은 약과는 달리 특정약이 특정 치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온 몸의 기혈을 조절하므로 신비한 효능이 있다. 따라서 침으로 튼살과 사고 및 화상 흉터를 치료하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단 아직 그 기전이 완전히 밝혀지지 못했을 뿐이다. 필자는 몇 년전부터 꾸준히 튼살 및 사고, 수술, 화상 흉터 환자를 단지 침만으로 치료해 왔다. 물론 완벽에 가깝게 치료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상생활로 복귀했을때 지장이 없을 정도로는 치료가 된다. 또 10회 시술로 어려우면 10회 이상의 추가시술을 통하면 더욱 효과가 증가된다. 세계보건기구가 증명한 롱기누스의 창과 같은 신비한 효과가 있는 침이 있으므로 튼살 및 흉터를 가진 분들은 걱정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잔다르크의 바지와 치마를 못 입는 튼살과 흉터 여성

잔다르크의 바지와 치마를 못 입는 튼살과 흉터 여성





필자가 즐겨보는 MBC 오전의 서프라이즈란 프로그램 안에는 ‘익스트림 서프라이즈’가 있다. 1412년, 프랑스의 한 소작농이 딸로 태어나 백년전쟁에서 프랑스를 구한 잔 다르크는 1429년 어느날, 프랑스를 구하라는 신의 계시를 받은 잔 다르크는 샤를 왕세자를 찾아가 군대를 내어줄 것을 요청해서 매번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1430년 5월, 프랑스군과 영국군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고 프랑스군은 수적으로 열세, 영국군에게 패배한 뒤 잔 다르크는 포로로 영군군에 잡히고 말았다. 영국의 원수가 된 잔 다르크는 결국 종신형에 처했고 채 1년도 되지 않아 '마녀'라는 죄목으로 그녀는 1431년 화형대 위에 서게 됐다. 영국 종교 재판정에서 그녀에게 내린 죄목은 '풍기문란 죄'였다. 실제로 잔 다르크는 남장을 하고 참전했으며 체포 당시 의상도 주홍색 반바지에 회색 재킷이었다. 15세기에 여자가 바지를 입는 것은 '신성 모독행위'로 간주됐다. 당시만 해도 종교와 성경에 의해 인간이 엄격하게 지배당했으며 성경에서는 여자가 바지 입는 행위를 '신성모독'이라고 표현했다. 영국 종교 재판정에서는 잔 다르크에게 치마를 입으라고 회유했으나 잔 다르크는 재판정의 요구를 완강히 거부했다. 그녀가 죽음을 각오하면서까지 바지를 고집한 이유는 순결을 지키고 싶어서였고 그녀는 '순결한 처녀'라 지금까지도 불리고 있다. 하지만 필자가 조사해보니 잔다르크는 국가주의경향의 사람으로, 프랑스에 대한 애정이 있었다. 그녀는 왕세자 찰스의 계승을 지지하는 인물이었으므로 당시 프랑스의 왕 계승에 관련된 정치적 대립에서의 희생양이었다. 또 그녀는 신성모독죄와 여자가 남자의 옷을 입었다는 두 이유로 화형에 쳐한다는 기록이 있다.





여성들이 언제부터 바지를 입기 시작했는지 알수 없지만 여성들은 바지를 입는 것이 활동에는 편할 수 있지만 한의학적으로는 좋지 않다. 왜냐하면 여성은 음의 기운이 지배하며 같은 음인 땅의 기운을 받아야만 건강해진다. 땅의 기운을 받으려면 여성은 허리가 잘록하고 밑이 넓은 치마가 어울린다. 또 여성은 음이라 습하고 차갑기 때문에 여성의 음부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예전에는 아궁이에 불을 때가면서 살았는데 그 당시에는 지금보다 부인병이 적었다. 지금은 그러기 어렵기 때문에 여성은 아랫배에 열기인 쑥뜸을 떠야 한다. 같은 이유로 고대에서는 남성은 바지를 입었고 대님을 매서 하늘기운이 새지 않게 했던 것이다. 물론 현대에는 유니섹스 시대이니 남성과 여성의 옷차림이 비슷해지는 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마더 쉽튼 (1488∼1561)이란 여성의 다음과 같은 섬뜩한 예언이 있다.





  “여자들이 사내 같은 옷을 입고 바지를 입고 긴 머리를 싹둑 잘라버릴 때 …그림이 살아있는 듯 자유롭게 움직일 때[TV] 배가 물고기처럼 바다 밑을 헤엄칠 때[잠수함] 사내들이 새를 앞질러 하늘을 날아오를 때[비행기] 세계의 절반은 피로 흠뻑 젖어 죽게 되리라.”





물론 필자는 이런 종말론적 예언을 믿지 않지만 중세시대만 해도 여성이 바지 입는 것은 대단히 쇼킹했을 것이란 말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현대에도 조선시대나 빅토리아 시대도 아닌데 치마를 못입고 바지만 입는 여성이 있다. 이 사람들도 잔다르크만큼 잔혹한 인생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치마란 여성이 누릴수 있는 권리이며 특히 짧은치마와 긴 다리로 주위 시선을 받는 것은 여성이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것이다. 바로 튼살과 화상 및 사고 흉터가 있는 분들이다. 튼살과 화상흉터가 있으면 우선 우울증을 걸리게 되며 대인관계가 장애가 생기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 침만으로 흉터나 튼살 치료가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너무 자기 패션을 고집하여 죽은 잔다르크처럼 되지 말자. 왜냐하면 현대는 자기 패선은 자기 표현이므로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으며 특히 20대 꽃다운 여성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고대 인류의 지혜인 침으로 튼살과 흉터를 치료하다

고대 인류의 지혜인 침으로 튼살과 흉터를 치료하다.




2010년 여름 두 번째 나로호 발사가 실패하여 많은 국민들의 아쉬움을 샀다. 인류는 최초로 동력비행기를 만든 1903년 라이트 형제 이전에 이미 하늘을 날았다. 바로 조제프 미셸 몽골피에(Joseph-Michel Montgolfier, 1740년~1810년)는 프랑스의 발명가이다. 처음에는 건축에 종사하였으나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가 있다는 것을 알고, 동생 자크(1745년~1799년)와 함께 열을 가한 공기를 넣은 커다란 기구를 높게 띄워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1783년 처음으로 사람을 태운 기구를 파리의 하늘에 띄우는 일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더 오래된 시기에 현존하는 고문서의 기록과 고대 문명의 발굴을 통하여 밝혀진 사실들은 더 놀랍다. 고대 신화나 설계도면, 이집트의 사카라에 있는 비행기의 나무모형, 남미 콜롬비아의 시누문명 유적지에서 발견한 황금비행기, 여러 고문서에 나타나는 비행 물체들 외에도 다른 문명의 유적들에 비행의 기록이 있다.



아비도스 사원은 3,000여 년 전 이집트 카이로에 있던 신전이다. 영혼 불멸이란 이집트 신앙의 최고 중심지인 바로 이 사원에서 고대에 비행기가 있어 하늘을 날아다녔다는 것을 의미하며 새로운 고대사 해석의 기점이 될 만한 조각을 발견하였다.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MUFON(Mutual UFO Network)의 심리학자이자 최면요법가인 루스 후버 박사이다. 1999년 미국 폭스 텔레비전 방송국(FOX television)이 ‘Opening the Lost Tombs: Live from Egypt'라는 프로그램으로 소개하여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 외에도 아비도스 사원에는 여러 가지 물체들; 날개 달린 곤충모양의 물체, 물고기 모양의 물체 등이 있었다.



또 마야의 우주선이 있다. 1949년부터 1952년 사이 멕시코의 유명한 고고학자 알베르토 루스 루일리에르 박사는 멕시코 고원에 위치한 마야의 고성 팔렝케에 있는 ‘비문의 사원’에서 현실(玄室)을 발견했다. 계단식 피라미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일 높은 고대(高臺)에 있는 사원 전실로부터 습기로 인해 미끄러운 경사진 층계가 약 25미터 깊숙이 즉 지표면에서 2미터 아래까지 내려가 있었다. 신전바닥을 4년에 걸쳐 그 흙과 모래를 제거, 드디어 1952년 6월 5일, 인물과 무늬가 새겨진 무게가 5톤이나 되는 거대한 석관의 덮개에서 화려하게 단장한 9위의 신관과 기이하게 머리를 장식한 한 청년 부조를 발견하였다. 당시 사람들은 마야인의 고대 신화로 간주했었으나 1960년대에 들어 우주 왕복선을 발사한 후에야 이 우주항공연구에 참여했던 미국과학자들은 깨달았다. 바로 아름답고도 정교한 석상으로 묘 덮개 판에 새겨진 그림이 우주를 비행하는 우주조종사를 떠올리게 한다는 것이다.



물론 위의 사실들은 실제 그 내용이 비행장면인지 외계인의 UFO인지 그냥 신화적인 내용인지는 많은 의문을 낳게 한다. 하지만 고대 사람들도 현대인에 버금가는 놀라운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침도 확실한 기원은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2000년 이전부터 발견되어 쓰였다. 물론 처음에는 폄석이란 돌로 사용하였다. 하지만 고대 동아시아인들은 쇠붙이로 침을 만들었으며 경락이란 해부학적 세계와는 다른 동양의학의 노선을 만들었다. 이 침은 현대의학으로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이며 세계보건기구나 미국에서 많이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사실 서양의학에서는 튼살과 흉터 치료는 최첨단의 의료기술로도 잘 치료가 안되며 최근 발명된 레이저만으로 치료를 하고 있지만 의대 교과서상으로 치료가 잘 안된다고 쓰여 있다. 하지만 서양인들은 침을 모르기 때문에 흉터가 생긴 진피에 완벽한 치료가 불가능하며 꼭 침으로 치료해야 효과가 배가됨을 모르고 있다. 물론 앞으로는 침의 신비에 대해서 더 밝혀질 것이다. 필자의 가설로는 침이 흉터를 치료하는 진피 콜라겐을 만들고 경락의 산알이 줄기세포와 같은 구실을 하는 것 같다.

타임머신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타임머신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의 나찌당은 극비리에 벨이란 기계를 만들었다. 이 기계는 시간이란 뜻의 크로노스 프로젝트였는데 그들은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하려는 시도를 했다. 시공간을 강한 회전력으로 굽게 하면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독일 전투기와 민항기가 1980년대에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1940년대 시기의 것으로 추정되었다. 신기한 것은 그곳의 인간들이 생존하지 못하고 모두 해골 상태였다는 것이다. 1940년대 미국에서는 필라델피아 실험을 했는데 원래 목적은 군함이 레이더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었다. 그 프로젝트는 교류전류에 대해서 옹호한 천재 과학자인 니콜라 테스라등의 위대한 과학자들이 참여하였다. 군함 엘드리지호를 승무원들을 태워서 실험을 했는데 그 군함이 순간적으로 없어졌고 또한 그 배에 탑승했던 사람들은 모두 정신착란이나 사망을 하게 되었다. 극비리에 없어질 것 같은 시간여행은 레인보우 프로젝트로 부활하기도 하였다.







미래에서 온 군인인 존티토의 예를 들어보면 더욱 놀랍다. 그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미국 광우병등을 예언하는 존티토는 자칭 2036년에서 온 미국 군인으로 자신이 군대의 명령을 받들어 6년전 이쪽 세계의 2000년으로 왔다고 한다. 그리고 2000년 11월 2일부터 2001년 3월 24일까지 그가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웹상의 여러 BBS와 채팅을 통하여 남긴 예언이 하나씩 맞아들고 나서 그는 인터넷 상 가장 유명한 예언가가 되었다. 자신은 2036년에서 온 미국군인이고 자신의 임무는 타임머신을 타고 1975년으로 돌아가 IBM 5001 컴퓨터(역사상 첫 휴대식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돌아가 2038년 세계가 맞이할 Unix bug(2000년 밀레니엄버그와 비슷하다고 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라고 했다.







필자는 타임머신은 공상과학영화에서만 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타임머신에 대해서 솔깃하기도 하다. 2010년 여름에 개그콘서트에서는 '시간여행' 코너는 타임머신을 통해 시간을 되돌린다는 설정 하에 펼쳐지는 개그코너로 최근에는 계속해 시간을 되돌리는 바람에 우유를 무한 반복해 마시는 설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타임 트래블이 개그 소재까지 나온 것을 보면 인간의 시간여행에 대한 근원적인 욕망을 알 수 있다. 중요한 약속이나 선택을 되돌리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욕심이다. 특히 흉터 환자분들은 흉터가 생긴 그 시간 이전으로 되돌아 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많이 할 것이다. 보통 화상이 발생하는 시간은 몇초-1분안에 피하지 못해서인데 잠깐 사이에 방심으로 더 큰 화를 입은 것이다. 특히 화상은 어렸을때 철을 모를때 당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더욱 안타깝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시간여행은 못시켜주지만 화상의 특수침치료로 본래 정상피부로 돌아가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한방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며 보통 10회이상으로 치료를 해서 만족할만한 흉터 치료를 하고 있다. 시간여행은 먼 미래에도 가능할지 미지수이지만 흉터 치료는 침자극으로 흉터가 생길 당시의 피부로 돌아가 진피 재생이 다시 이루어지니 꼭 이미지한의원에서 흉터 치료를 받도록 하자.

악마의 바이올린 파가니니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치료

악마의 바이올린 파가니니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치료




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은 라캄파넬라이다. 원제는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2번(Paganini Violin Concerto No.2 B minor) 중 3악장'이며, ‘종소리’를 뜻하는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이탈리아가 낳은 위대한 바이올린 연주자 파가니니(Niccolo Paganini, 1782년~1840년)는 너무 화려한 기교 때문에 악마와 계약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받았다. 파가니니는 작곡도 자신만 유일하게 연주할 수 있도록 어려운 기교를 많이 넣었다. 악마의 바이올린이라고 그는 사실 선천성 장애인 엘로스-단로스 증후군에 걸린 파가니니는 관절을 기형적으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어 다양한 음역들을 넘나드는 놀라운 기교를 펼칠 수 있었다. 언젠가 그가 수많은 군중 앞에서 연주를 하고 있었다. 연주가 한창 진행되는데 갑자기 현 하나가 끊어졌으나 그는 3개의 줄로 태연히 연주를 계속하였다. 얼마 후 두번째 줄마져 끊어져도 군중들은 당황했으나 그는 전혀 흔들림 없이 두 개의 줄로 능숙하게 연주를 이어가는 것이었다. 다시 얼마 후 세번째 줄마져 끊어져 버리고 말았다. 군중은 당황하며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파가니니는 연주를 잠시 중단하더니 한손으로 바이올린을 높이 쳐들고 말했다. “이제는 줄 하나와 파가니니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 한 줄로 연주를 계속 할 것입니다.” 그는 한 개의 줄로 노련한 솜씨로 끝까지 연주를 마쳤다. 청중들은 비록 4개의 줄로 연주하는 것과 같은 아름다운 음색은 아니었지만 모두 기립하여 힘찬 박수갈채를 보냈다.



우리는 인생에서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만나서 좌절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파가니니처럼 없으면 있는 듯이 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다. 예를 들어 가난한 집안에서 결핍된 생활로 태어나도 나중에 부자도 되고 성공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인생에서도 연주중 현악기 줄이 끊어진 것 같이 젊은 20대 시절을 뜻하지 않게 불행한 시기로 보내는 여성이 많다. 바로 선조팽창이라고 불리는 튼살이다. 튼살은 키가 크거나 체중증가 임신등 다양한 이유에 의해서 발생한다. 예전에는 별다른 치료법이 없고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방치된 질병이었다. 하지만 필자는 침 치료법을 개발하여 튼살 치료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튼살은 침만으로 진피의 콜라겐이 재생되어 재 배열되며 새롭게 태어나는 인생을 맞을 수 있다.

누드 비치와 튼살 및 흉터 치료

누드 비치와 튼살 및 흉터 치료














우리나라도 외국에서처럼 수영복이 필요없는 백사장이 생길 수 있을까?







제주도가 미국의 라이트하우스나 프랑스의 니스,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 해변 등과 같은 ‘누드비치’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도는 2009년 2월 11일 “중문해수욕장의 특정 구역을 ‘누드비치’로 지정하는 방안을 주민들과 협의해 신중히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외국인들이 간혹 나체 일광욕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우리 성문화는 외국과 다른데 우리나라 정서상 아닌 것 같다”는 반대론과 “제주도 발전 방안의 큰 축이 될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찬성 의견이 맞서 벌써부터 논란을 빚고 있다. 하지만 장소 선택의 어려움과 주민의 반발 등등의 이유로 제주도의 누드비치는 해프닝으로 끝났다.







누드비치가 무산된 이유는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외부의 시선과 카메라도 차단을 해야하는데 누드비치를 지정할 마땅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2005년에는 강원 고성군이, 이후에 강릉시도 말을 꺼냈다가 주민반발에 쏙 들어갔다. 공공장소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성적인 수치심, 성행위를 법으로 금지시켰으나 누드비치처럼 불특정 다수가 아닌 입장료를 내고 들어온 사람들은 사업자와의 합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상관은 없다. 물론 누드비치 내에서의 성행위는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누드비치가 우리나라에 생긴다고 해도 튼살과 화상흉터가 있는 분들은 마음놓고 해안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없게 된다. 튼살과 사고로 생긴 흉터가 있는 분들은 비키니는 커녕 원피스 수영복 조차도 입지 않는다. 보통 흉터나 미용상 문제 때문에 수영이란 취미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 튼살 및 화상흉터를 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물론 두 가지 시술에 시술되는 침 종류가 다르나 진피 콜라겐을 재생한다는 원리는 동일하다. 정부는 프라이버시가 누드비치보다도 흉터나 튼살 환자가 마음놓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험 치료부터 적용할 필요가 있다.

목욕탕 튼살과 흉터 치료

목욕탕 튼살과 흉터 치료














어느 한 남자가 목욕탕에 들어갔다. 그런데 목욕탕의 문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입 큰 사람이 입 작은 사람의 등 밀어주기" 남자는 자신만만해 목욕탕 안으로 들어갔다. 처음엔 사자가 나왔다. 남자는 사자와 입 크기 대결을 했다. 남자의 입이 작아서 남자가 사자의 등을 밀어 주었다. 열을 받은 남자는 병원에 가서 입을 조금 찢고 목욕탕에 갔다. 이번엔 악어와 대결했다. 이번에도 남자의 KO패였다. 화가 난 남자는 병원에서 입을 조금 더 찢었다. 다음날도 목욕탕에 가서 입 크기 대결을 했다. 이번엔 하마와 대결했다. 결과는 불을 보듯 뻔히 남자가 졌다. 남자는 진짜로 열을 받아서 입을 찢기로 결심 했다. 의사는 입을 더 찢으면 하루 밖에 못 살거라고 말렸다. 남자는 그래도 입을 찢어 목욕탕으로 갔다. 그러나 남자는 목욕탕 앞까지 와서는 기절했다.







그 이유는 목욕탕 문에 이렇게 써 있었다.







-금일 휴업-













필자는 이 개그를 입큰 개구리 이야기로 알고 있다. 이 글은 유머이지만 얼마나 한이 맺히면 입을 찢고 목욕탕에 갔겠는가? 유머와 같이 평생 목욕탕등 대중 시설을 꼭 가야겠다는 분들이 있다. 보통 튼살이나 화상이나 사고흉터등을 가진 분들은 목욕탕, 찜질방, 수영장등을 가지 못한다. 왜냐하면 남들이 볼까 두려운 시선때문이라고 한다. 튼살이나 흉터가 없는 분들은 그까짓껏 그냥 뭐가 대수라는 식으로 왜 안가는가 이해를 하지 못한다. 아무리 작은 상처라도 본인 마음속에는 큰 함정처럼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역지사지로 본인이 해당하지 않으면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튼살이나 흉터가 있으면 사회생활을 피해왔다. 하지만 현재는 의료기술이 발달한 시대라서 튼살이나 흉터 모두 진피에 생긴 질병이기 때문에 침 자극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필자가 돈을 많이 벌면 튼살이나 흉터 환자 전용 목욕탕이나 찜질방을 짓고 싶다. 물론 필자가 다 침으로 치료를 할 것이기 때문에 입장객 수는 한명도 없을 것이다.

단장의 고사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단장의 고사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단장이란 (斷 : 끊을 단 腸 : 창자 장)의 한자로 창자가 끊어진다는 말로, 마음이 몹시 슬프다는 뜻이다. 출전은《세설신어(世說新語)》 출면편(黜免篇)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진(晉)나라 환온(桓溫)이 촉(蜀)을 정벌하기 위해 여러 척의 배에 군사를 나누어 싣고 가는 도중 양쯔강 중류의 협곡인 삼협(三峽)이라는 곳을 지나게 되었다. 이곳은 쓰촨과 후베이의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중국에서도 험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을 지나면서 한 병사가 새끼원숭이 한 마리를 잡아왔다. 그런데 그 원숭이 어미가 환온이 탄 배를 좇아 백여 리를 뒤따라오며 슬피 울었다. 그러다가 배가 강어귀가 좁아지는 곳에 이를 즈음에 그 원숭이는 몸을 날려 배 위로 뛰어올랐다. 하지만 원숭이는 자식을 구하려는 일념으로 애를 태우며 달려왔기 때문에 배에 오르자마자 죽고 말았다. 배에 있던 병사들이 죽은 원숭이의 배를 가르자 창자가 토막토막 끊어져 있었다. 자식을 잃은 슬픔이 창자를 끊은 것이다. 배 안의 사람들은 모두 놀라고, 이 말을 전해들은 환온은 새끼원숭이를 풀어주고 그 원숭이를 잡아왔던 병사를 매질한 다음 내쫓아버렸다.



필자는 단장하면 이 노래가 생각나 찾아보니 ‘단장의 미아리고개’는 한국 전쟁 종전 후인 1956년 발표된 트로트 곡이다. 반야월 작사, 이재호 작곡이며 노래는 이해연이 불렀다. 제목의 '단장(斷腸)'은 창자를 끊어내는 고통을 말한다. 미아리고개는 한국 전쟁 당시 서울 북쪽의 유일한 외곽도로였기 때문에 전쟁 발발 초기에 조선인민군과 대한민국 국군 사이의 교전이 벌어진 곳이었다. 인민군이 후퇴할 때 함께 데려간 사람들도 가족들은 이 곳에서 마지막으로 배웅해야 했다. 작사가 반야월은 자신의 어린 딸을 전쟁 중 피난길에 잃은 개인적 경험과 연결지어, 미아리고개에서의 이별이라는 주제로 가사를 썼다. 철사로 손을 묶이고 맨발로 다리를 절면서 뒤를 자꾸만 돌아보며 북조선으로 가는 남편의 모습을 묘사하고, 기다리는 부인은 남편이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서 돌아오기만을 바란다는 내용이다.




단장은 실제 사람이 매우 슬퍼하면 내장기관도 반응을 할 수 있다는 동양의학적인 표현일 수 있다. 즉 태양인은 애[哀]란 슬픔이 크기 때문에 간과 소장이 나빠질 수 있다. 즉 우리 말로 애쓴다는 말도 '애'는 '창자'의 옛말이다. '애가 탄다, 애를 먹다, 애가 탄다' 등의 말에 이 '애'의 흔적이 남아 있다. 한의학의 위대성이 이런 말에서도 발견되는 것이다.




또한 우리 몸에서도 감정의 변화와 상관없이 체중이나 키가 크는 등 임신등 몸의 신체 변화에 따라서 끊어지는 부위가 있다. 즉 진피의 콜라겐이란 섬유 다발이 끊어지는 것이다. 한번 끊어진 실을 잇기 어렵듯 한번 끊어진 튼살은 자연적으로 복구하기 어렵다. 하지만 한방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한의학적인 원리로 침만으로 튼살을 자연적으로 회복시킨다. 튼살이 있는 분들은 일상생활에 장애가 많기 때문에 우울증등 슬픔을 많이 느끼게 된다. 물론 전쟁터의 포화처럼 튼살이 발생한 부위가 시술 직후에는 빨갛게 염증이 있고 따가울 수 있다. 하지만 더 이상 단장의 슬픔과 같은 찜질방, 수영장, 목욕탕에 가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거트 현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거트 현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거트현과 바로크 활을 처음 사용하면서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어요. 이런 과정들이 연주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여행 같은 여정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음반에 담긴 진실한 진정이 제대로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 재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그의 첫 바로크 음반 <미스테리오소>를 고음악 레이블 ‘아르히브’로 발매하면서 한 말이다.



보통 현을 재료의 종류에 따라 구분해 보면, 거트현, 실크, 금속, 나일론으로 대표되는 합성재료현, 그리고 것트나 실크등의 현에 가는 금속줄으로 바깥쪽을 감아준 현등이 있다. 금속현이나 합성현은 최근에 나왔고 것트현은 나일론 현이 나오기 전까지 하프, 류트, 기타, 비올등 거의 모든 현악기에서 주역을 차지하던 꽤 오래된 재료의 현입니다. 거트-현(gut장이란 뜻 활줄 현 絃)이란 양(羊)의 소장(小腸)을 정제해서 만든 가는 줄. 라켓 줄이나 바이올린 계통의 현악기 또는 하프 따위에 쓴다. 것트현의 재료는 조금 건조한 지방에서 자라는 양의 작은 창자로 만들어지며 가장 양질의 것은 독일에서 자란 작은 양의 작은창자이다. 것트 현을 만드는 것은 창자의 세 층 중에서 가운데 가장 바깥쪽의 복막(peritoneum) 중간의 섬유질과 근육으로 이루어진 섬유질이 많은 층만을 골라내어 쓴다. 것트현을 만들기 위한 장은 일단 양을 잡자마자 빨리 것트현용 장 채집기술가 적당한 부위를 뻬내고 내용물을 대강 긁어 낸뒤 다발로 묶어 공장으로 보내게 됩니다. 찬물에 장을 풀어 놓고 소다를 탄 물에 담궈 위에 말한 세 층들이 서로 느슨해지게 만든다. 적당히 분리가 된듯 싶다면 장인들이 평평한 판에 놓고 주걱같은 것으로 대충 안쪽과 바깥쪽의 필요 없는 두개의 층을 긁어 냅니다. 그럼 허옇게 풀같이 떨어져 나가고 중간의 섬유층만 남아 약품처리와 긁어내는 과정을 반복한다. 그러면 원래 처음 부피의 약 5% 정도 밖에 남아있게 되질 않습니다. 나머지 95%는 떨어져 그냥 버리거나 비료용으로 밖에 못쓰게 된다. 이 외에도 워낙 여러 가지 공정을 겪기 때문에 거트현은 매우 비싸다. 또 거트현은 양을 내장 가공하여 위에 합금 감은선이기 때문에 브드럽고 아름다운 소리나지만 수명이 짥고 온도에 약하고 끊어지기 쉽고 가격이 비싸다. 신체부위는 단백질로 이루어져서 강한 물리적 자극을 받으면 쉽게 끊어지기 쉽다.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치료도 장기간과 꼼꼼한 침시술이 필요하다. 보통 튼살이 나으려면 5개월이상이 걸린다. 왜냐하면 진피의 재생주기가 많이 필요하며 침 시술시간도 1시간정도 이상은 소요된다. 따라서 많은 정성과 노력 시간과 비용을 들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만족감을 가지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튼살 치료는 직접적인 스테인레스 침의 물리적 자극이 가장 강한 치료임을 부인할 수 없다.

조율과 이미지한의원 튼살 치료

조율과 이미지한의원 튼살 치료






조율 -가수 한영애 노래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 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야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 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나는 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소원 참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서로 나눌 수 있을 텐데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내가 믿고있는 건 이땅과 하늘과 어린 아이들 그들이 열린 가슴으로 사랑의 은혜를 실천할 수 있도록




조율(調律, tuning)이란 사전적으로는 현악기의 조율은 특히 조현(調絃)이라고 한다. 일정한 음높이를 지니지 않는 악기(이를테면 심벌즈 ·큰북 등)나 악기 제작시에 주어진 음높이가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악기(이를테면 첼레스타 ·철금 ·벨 등)를 제외하고는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상태로 하기 위해서는 음률을 조정할 필요가 생긴다. 현악기의 줄을 너무 팽팽하게 하거나 너무 느슨하게 하면 제대로 연주를 할 수 없다. 따라서 조율사의 역할이 필요하며 또한 너무 팽팽하게 잡아당기면 끊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중도를 유지해야 한다. 즉 다이어트도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소식하며 폭식과 절식을 반복하면 몸에 큰 무리가 존재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단식의 고행을 끝내고 세상밖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우리 몸에도 활줄과 같이 피부에 단백질 콜라겐으로 된 섬유형태가 존재한다. 그래서 우리가 살이 찌거나 키가 크면 그 장력을 지탱하지 못하기 때문에 끊어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한번 끊어진 줄을 다시 잇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번 발생한 튼살은 침 자극등이 아닌이상 원상태로 회복하기 어렵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생긴 튼살이라 할지라도 이미지한의원의 침만으로 치료가 되니 안심하며 다시 살이 쪄서 튼살이 생기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이다.

푸른 하지 정맥류 vs 하얀 튼살 ..

<하지정맥류 환자 급증>






필자가 뉴스를 보니 다리가 붓고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인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는 환자가 5년 사이 두 배로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하지정맥류 수술 환자가 2005년 1만1092명에서 2009년 2만2039명으로 두 배 가까이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정맥류는 혈액순환이 잘 안 돼 다리가 붓고 통증이 생기며 정맥혈관이 확장되거나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한번 생기면 저절로 없어지지 않아 조기발견 및 예방이 중요하다. 수술환자 가운데 남성은 2005년 4465명에서 2009년 8009명으로 1.8배, 여성은 6627명에서 1만4030명으로 2.1배가 됐다.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은 환자 수는 60대가 102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99명, 40대 64명 등으로 조사됐다.




<하지정맥류 원인 및 치료법>




하지정맥류의 원인을 살펴보면 정맥은 동맥을 통해 심장에서 우리 몸 곳곳으로 공급되었던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통로이다. 특히 팔다리에 분포되어 있는 정맥은 근육 사이에 놓여있는 큰 심부 정맥(Deep vein)과 피부 바로 밑으로 보이는 표재 정맥(Superficial vein), 그리고 이들 두 정맥을 연결하는 관통 정맥(Perforating vein) 3가지가 있다. 하지 정맥류는 그 중에서 표재 정맥이 늘어나서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보이는 것을 말한다. 정맥 내부에는 판막(Valve)이라는 것이 있어 혈액의 흐름을 항상 심장 쪽으로 일정하게 유지하게 만드는데, 하지 정맥류는 오래 서 있는 등 하지 정맥 내의 압력이 높아지는 경우 정맥 벽이 약해지면서 판막이 손상되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하여 늘어난 정맥이 피부 밖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정맥류의 치료법은 압박 스타킹 착용(Compression Stockings), 약물 경화 요법(Sclerotherapy), 정맥 내 레이저 요법(Endovenous Laser Therapy, EVLT)




, 수술 요법 등이 있다. 하지 정맥류는 피부에 거미줄 모양의 가는 실핏줄처럼 나타나기도 하고, 병이 좀 더 진행되면 늘어난 정맥이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뭉쳐져 보이고 만지면 부드럽지만 어떤 곳은 아픈 부위도 있다. 심해지면 피부색이 검게 변하기도 하고 심지어 피부 궤양이 생길 수도 있다.



<푸른 하지정맥류 vs 하얀 튼살>




하지정맥류는 사실 혈관의 문제이지만 지렁이처럼 보이는 것이 싫어서 미용적인 목적에서 시술받는 것이 많다. 특히 미혼여성이 하지정맥류가 있다면 치마를 못 입는 등 불편함과 마찬가지로 푸른 색 대신 흰 튼살이 생긴다면 더 짧은 옷을 입기가 싫을 것이다. 또한 튼살은 하지정맥류와 달리 온 몸인 팔뚝, 가슴, 허벅지, 복부 등까지 생기기 때문에 오히려 하지정맥류보다 치료가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다. 튼살의 예방법은 살이 찌게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생긴다면 신촌 이미지한의원에서 특수침으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정맥류 치료는 보통 흉부외과에서 시술하며 필자의 한의원에서 치료하지 않지만 튼살은 수백 케이스 이상의 시술을 해본 경험이 있는 한방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시술하기 바란다.




<치료 가능한 하얀 튼살>



하지정맥류와 튼살은 다리 질환으로 미용상 보기 좋지 않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하지정맥류는 많은 사람들이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는데 반해 튼살은 전문가와 상담을 받고 치료를 한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튼살이 왜 생기는지 몰라 튼살 예방을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며 튼살의 가능성 조차 몰라 애만 태우는 경우도 많이 있다. 튼살도 하지정맥류처럼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질환으로 완치는 아니지만 덜 눈에 띄게 되어 일상생활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가려야만 하는 고통을 아는 분들이라면 적극적으로 튼살을 치료해 보자.

눈의 착각과 흉터 및 튼살의 착각

마의상법 발을 논의함을 통해 본 발의 화상흉터

마의상법 발을 논의함을 통해 본 발의 화상흉터






발은 위로는 한 몸을 싣고 아래로는 백리(40km)를 가니, 발의 중요하게 되며 땅의 형상화가 된다. 그래서 비록 아래로 이르나 발의 사용이 지극히 크니 이는 예쁨과 추함을 변별하며 귀와 천함을 살필 수 있다. 발은 모나며 넓고 바르면서 길어야 한다. 발이 기름지고 연하면 부귀한 관상이다. 발은 좁고 엷고 가로지르고 짧고 거칠고 단단할 수 없으니 그것들은 빈천한 상이다. 다리 아래에 주름이 없으면 하천하다. 발 아래에 검은 점이 있으면 녹을 먹게 된다. 발이 비록 크나 엷으면 하등하며 천하다. 비록 발이 두꺼우나 가로지르게 되면 가난하고 고생한다. 발 아래에 눈(眼)이 생성되면 복이 자손에 이른다. 발 아래로 주름이 돌면 명예가 천리를 간다. 발 아래가 판처럼 평평하면 빈천하다(박지성은 예외). 발 아래가 거북이가 들어갈 정도 움푹하면 부귀하다. 발가락이 섬세하고 길면 충성스럽고 어진 귀인[선비]이다. 발가락이 끝이 가지런하면 호탕하고 뛰어난 현인이다. 발이 사방이 두터우면 큰 부자의 사람이다. 대개 귀인의 발은 작고도 두텁고 천한 사람의 발은 크고 엷음이 이의 종류이다. 시는 다음과 같다. 귀인의 발은 두텁고 한가한 즐거움이 많고, 천한 사람의 발은 엷고 주로 바쁘고 고생한다. 검은점에 무늬가 있는 발은 진짜 아름다우니 주름이 없고 검은 점이 없으면 장수를 손상시키게 된다.






이상이 마의상법에 있는 발에 대한 관상의 내용인데 송나라 시대의 글이기 때문에 내용이 약간 어려울 수 있다. 필자는 발에 화상을 입은 분들을 많이 치료하였다. 발이란 얼굴의 코 아래 부분인 하정과 마찬가지로 인체에서의 하정이라고 부르는 말년(50세 이후)의 관상을 보게 된다. 말년운은 예전시대에는 그리 중요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50대면 인생 100세의 절반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예전에 신발이란 여성적인 상징을 뜻하며 옛날 중국에서는 전족이란 발을 얽어매는 나쁜 풍습이 있어서 발을 매우 중시하였다. 그런데 그런 발에 흉터나 나쁜 모양이 있다면 매우 흉한 것이다. 하지만 화상이나 수술로 흉터가 있다고 해도 한방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로 이미지한의원만의 특수침으로 치료하니 흉터 걱정은 안해도 좋다. 우리는 사주나 점 관상등 인생의 미래를 알려고 한다. 이미 알게 되었다면 어떤 행동을 통해서 잘못된 것을 고치려고 해야 하며, 그 것은 흉터의 제거등 기본적인 사항에서부터 시작된다.

하지부종과 하체의 튼살 치료

하지부종과 하체의 튼살 치료

하지부종이란 하지(다리)가 붓는 증상을 말하며, 하체 세포밖의 틈 사이에 물을 비롯한 비정상적인 체액이 지나치게 많이 모여 붓게 되는 것으로 주로 시간이 지나 오후로 갈수록 발목이 붓고 종아리에 팽창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부종의 증상은 종아리와 발목에 붓기를 느끼고 팽창이 되며 당기는 느낌, 평소와 다리 부기가 있을 때 다리둘레의 사이즈 차이가 나며, 조금만 피곤해도 다리 근육이 뭉친다. 또 다리 저림, 통증이 잘 발생하며 탄력이 없어져 누르면 눌린 부분이 바로 올라오지 않고 한참 동안 눌린 흔적이 남아있게 된다.




다리부종의 원인으로는 하지정맥류, 심부정맥혈전증, 심부정맥판막 부전증, 심부전증 모세혈관의 투과성 증가, 혈장내 교질 삼투압(알부민 농도) 감소, 정맥 및 림프 순환이상, 과잉 염분 섭취, 자세(장시간 서있거나 앉아 있는 직업), 생리, 임신 등이 있다.



서양의학적인 하지부종의 치료는 하지정맥류와 동반된 경우에는 하지정맥류를 치료하면 서서히 좋아지며, 서 있는 등의 직업적 원인에 의한 것은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됨. 이 외에 수술치료, 경구약물요법, 수액주사요법, 의료적 마사지요법, 의료적 압박요법 등의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한의학적으로 하지부종의 치료는 심장이나 신장(콩팥)의 기능을 치료해야 하며 또한 한의학적으로는 비위라고 하는 소화기나 수도를 통조케 하는 폐의 문제도 살펴야 한다. 한의학적으로는 쑥뜸이나 태극권등 기공을 시행하면 좋으며 경락 지압으로 안쪽 복숭아뼈 가로로 4손가락위인 삼음교 경혈이나 수도란 경혈을 지압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하지부종은 보통 이유 없는 특발성 부종이 많기 때문에 한의학적으로 전반적인 기혈순환을 좋게 하는 것이 좋다.





필자는 여성의 다리를 볼 때 이 굵은 다리가 부은 것인지 살인지 궁금하기도 한다. 보통 본인은 하체가 부어서 굵어 보인다고 하지만 거의 다리는 지방과 근육, 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보통 살쪄서 그런 것이 많다. 특히 여성은 기운이 아래로 떨어지는 음적인 존재이며 기가 부족해서 수분대사가 안되기 때문에 하체가 특히 잘 붓고 살이 찌기 쉽다. 특히 하체는 다이어트로도 살이 잘 안빠지며 운동을 한다고 해도 지방이 근육으로 바뀔뿐 치료가 잘 안된다. 또 사춘기이후나 키가 크거나 살이 찐다면 하체는 살로 터져나갈 것 같을 것이다. 정말 진피가 터져버리게 된 것이 의학적으로 팽창선조라고 하는 튼살이다. 튼살은 보통 하체인 종아리나 허벅지에 많이 생긴다. 예전만 해도 튼살은 별다른 치료법이 없으나 현재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특수침으로 튼살을 감쪽같이 치료를 한다. 물론 튼살은 피부재생과 체중관리나 진피 재생을 위해 영양공급을 잘 하는 것에 따라 치료효과가 달라진다.

하지정맥류와 같이 다리에 미용 문제를 일으키는 튼살치료

하지정맥류와 같이 다리에 미용 문제를 일으키는 튼살치료





필자가 뉴스를 보니 다리가 붓고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인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는 환자가 5년 사이 두 배로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하지정맥류 수술 환자가 2005년 1만1092명에서 2009년 2만2039명으로 두 배 가까이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정맥류는 혈액순환이 잘 안 돼 다리가 붓고 통증이 생기며 정맥혈관이 확장되거나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한번 생기면 저절로 없어지지 않아 조기발견 및 예방이 중요하다. 수술환자 가운데 남성은 2005년 4465명에서 2009년 8009명으로 1.8배, 여성은 6627명에서 1만4030명으로 2.1배가 됐다.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은 환자 수는 60대가 102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99명, 40대 64명 등으로 조사됐다.






하지정맥류의 원인을 살펴보면 정맥은 동맥을 통해 심장에서 우리 몸 곳곳으로 공급되었던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통로이다. 특히 팔다리에 분포되어 있는 정맥은 근육 사이에 놓여있는 큰 심부 정맥(Deep vein)과 피부 바로 밑으로 보이는 표재 정맥(Superficial vein), 그리고 이들 두 정맥을 연결하는 관통 정맥(Perforating vein) 3가지가 있다. 하지 정맥류는 그 중에서 표재 정맥이 늘어나서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보이는 것을 말한다. 정맥 내부에는 판막(Valve)이라는 것이 있어 혈액의 흐름을 항상 심장 쪽으로 일정하게 유지하게 만드는데, 하지 정맥류는 오래 서 있는 등 하지 정맥 내의 압력이 높아지는 경우 정맥 벽이 약해지면서 판막이 손상되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하여 늘어난 정맥이 피부 밖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정맥류의 치료법은 압박 스타킹 착용(Compression Stockings), 약물 경화 요법(Sclerotherapy), 정맥 내 레이저 요법(Endovenous Laser Therapy, EVLT)






, 수술 요법등이 있다. 하지 정맥류는 피부에 거미줄 모양의 가는 실핏줄처럼 나타나기도 하고, 병이 좀 더 진행되면 늘어난 정맥이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뭉쳐져 보이고 만지면 부드럽지만 어떤 곳은 아픈 부위도 있다. 심해지면 피부색이 검게 변하기도 하고 심지어 피부 궤양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정맥류는 사실 혈관의 문제이지만 지렁이처럼 보이는 것이 싫어서 미용적인 목적에서 시술받는 것이 많다. 특히 미혼여성이 하지정맥류가 있다면 치마를 못 입는 등 불편함과 마찬가지로 푸른 색 대신 흰 튼살이 생긴다면 더 짧은 옷을 입기가 싫을 것이다. 또한 튼살은 하지정맥류와 달리 온 몸인 팔뚝, 가슴, 허벅지, 복부등까지 생기기 때문에 오히려 하지정맥류보다 치료가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다. 튼살의 예방법은 살이 찌개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생긴다면 이미지한의원에서 특수침으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정맥류 치료는 보통 흉부외과에서 시술하며 필자의 한의원에서 치료하지 않지만 튼살은 수백 케이스 이상의 시술을 해본 경험이 있는 한방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시술하기 바란다.

빈센트 반 고흐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치료

빈센트 반 고흐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치료














Don Mclean(돈 맥클린)이란 미국인이 쓴 빈센트의 가사입니다..













별이 많은 밤입니다. 파렛트에 파란색과 회색을 칠하세요.







내 영혼에 깃들인 어둠을 알고 있는 눈으로 여름 날에 바깥을 바라보아요.







언덕 위의 그림자들 나무와 수선화를 그리세요. 미풍과 겨울의 찬 공기도 화폭에 담으세요.







눈처럼 하얀 캔버스 위에 색을 입히세요.







당신이 이제 무얼 말하려 했는지 나는 이해합니다. 당신의 광기로 당신이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자유로와지려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알지도 못했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지만 아마 그들은 이제는 듣고 있을 거예요.







별이 많은 밤입니다. 이글거리는 듯한 꽃들의 색이 불꽃같이 여겨집니다. 보랏빛 연무 속에 소용돌이 치는 구름들은 빈센트의 푸른 눈빛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 색조를 바꾸는 빛깔들







황금색의 아침 평야 고통 속에 찌든 얼굴은 예술가의 사랑스런 손길로 달래지네요.







사람들은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지만 하지만 아직도 당신의 사랑은 진실합니다. 이 별이 빛나는 밤, 내부에는 아무 희망도 남아있지 않을 때 당신은 연인들이 종종 그러듯 자살을 택했죠. 빈센트, 당신에게 어떤 세상도 당신만큼 아름답진 않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별이 아름다운 밤 당신의 초상이 빈 벽에 걸려있습니다.







틀도 없이 이름도 없는 벽에 세상을 바라보는 눈으로







당신이 만나왔던 이방인처럼







누추한 옷을 입은 누추한 사람을 잊을 수가 없어요.







순백의 눈에 부서지고 상처받은 새빨간 장미의 은빛 가시







당신이 이제 무얼 말하려 했는지 나는 이해합니다.







당신의 광기로 당신이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자유로와지려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알지도 못했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지만







아마 그들은 이제는 듣고 있을 거예요.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란 화가는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에서 출생하여 1890년 7월 29일 사망했다. 그의 대표작은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







펠트 모자를 쓴 자화상(Self Portrait with Felt Hat) 등이 있다. 그는 당대에는 대접받지 못했지만 수많은 작품과 광기, 기이한 행동과 자살등으로도 유명하다. 필자는 그의 별이 빛나는 밤과 자화상을 보면 꼭 판화를 보는 것 같다. 즉 평평한 조각을 칼날로 파낸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 이유는 인상파 특유의 빛에 대한 주관적인 날카로움의 관점이 있어서 일것이다. 한국의 대표적 작가 박수근은 꼭 암벽위에 그림을 그린 것 같은 거친 느낌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의 그림을 보면 빛에 따라서 알록달록하며 광채에 따라서 바로 옆도 다른 느낌을 받는데 그것을 보면 꼭 튼살과 유사하다. 필자도 튼살 치료 과정을 본인이 판화에 조각을 새기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필자도 그런 면에서 아티스트라고 생각된다.







즉 튼살은 빛에 의해서 마술처럼 보였다 안보였다 하면서 특히 햇볕아래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하지만 이미지 한의원의 침 치료로 밝은 흰색깔인 튼살은 점차 정상 피부톤으로 돌아오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고흐의 그림처럼 약간 파인 부분은 약간 다시 새 살이 돋게 되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

명성황후 호피뉴스와 튼살치료

명성황후 호피뉴스와 튼살치료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이 2010년 5월 26일 표범 양탄자를 공개했다.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명성황후(1851~1895) 표범 양탄자와 유사한 유물이다. 명성황후 표범 양탄자는 표범 48마리의 가죽을 이어 붙여서 만들었다. 명성황후의 접견실에 깔려있던 것으로 추정되며 6·25 동란 당시인 1951년 5월 미국인 길트너 중사가 25달러에 사들여 미국으로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미국 당국과 뉴욕주재 한국 총영사관의 노력으로 같은 해 국내 반환됐으리라는 추측이다. 시민단체 문화재 제자리찾기와 조계종 중앙신도회 등이 소재 파악에 나서면서 존재가 드러났다. 조현종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실장은 “25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명성황후 표범 양탄자와 유사한 유물이 박물관에 소장돼 있는지 공식적으로 확인 요청을 받았다”며 “‘라이프’지에 등재된 사진과 유사한 표범가죽으로 만든 양탄자가 소장돼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줬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표피(豹皮)는 세로 6줄의 무늬와 주위 테두리에 파상형 붉은 천 장식이 붙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명성황후 표범 양탄자처럼 표범 48마리의 가죽을 이어 붙여서 만들었다. 크기(243×574㎝)도 1951년 사건 당시 미국 월간 ‘라이프’에 공개된 크기(250×560㎝)와 엇비슷하다. 문제의 문화재와 동일품일 가능성이 상당하다. 그러나 확연한 동일품이라고 보기에는 미심쩍은 구석도 있다. 김울림 학예연구사는 “건청궁 내에서 명성황후의 실제 사용 여부와 소장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확증적 자료가 없다”며 “뒷면의 오얏꽃 문양 장식으로 미뤄 대한제국 황실 소용으로 제작됐던 것은 확실하다”고 전했다. 명성황후가 변을 당해 사망한 것은 1895년, 대한제국이 출발한 때는 1897년이다. “오얏꽃 문양이 대한제국 이전에도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양탄자에 사용된 실과 제작기법을 분석, 정확한 제작 연도를 따져볼 계획”이다. “크기나 보존 상태 측면에서도 비교할만한 유물이 없는 만큼 그 가치는 매우 클 것”으로 짚었다. 이 유물은 2009년 ‘잔치풍경- 조선시대 향연과 의례’ 전시에 출품될 예정이었으나 워낙 커서 진열장 내 전시가 불가, 무산된 바 있다. 조 학예실장은 “호피(虎皮)라고 유물 이름만 기재됐을 뿐이지 정확한 용처에 대한 기록은 없다”며 “최근 명성황후에 포커스가 맞춰지면서 이 유물이 명성황후가 사용했던 양탄자가 아닌지 추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전시 때는 단지 향연과 의례용으로 바닥에 깐 것으로 생각했을 뿐이다.”













위 기사를 보면 일본의 낭인에게 죽은 비운의 왕후 명성황후의 슬픈 역사가 생각난다. 필자는 나라를 망하게 한 고종,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명성황후는 고종을 잘못 인도한 책임이 있지만 그 최후의 죽음에 대해서는 애통할 뿐이다. 일제는 특히 명성황후 죽이는 것을 여우사냥이라고 했으며 명성황후란 정식 명칭 대신 민씨 비인 민비라고 부르게 했다. 또한 명성황후는 일제의 음모인지 사진조차 남아 있지 않아서 다른 궁녀 사진이 명성황후 사진인 것처럼 가짜로 떠돈 적이 많다. 필자는 호피나 표범가죽을 직접본 적은 없지만 그 특이한 무늬는 아름답게 생각한다. 오죽하면 여성의 속옷에도 호피무늬가 들어있기도 하겠는가? 호랑이 무늬는 숲속에 숨어 있게 좋게 하기 위해서 검은 색과 약간 황토색이 번갈아 있다. 우리 몸에도 호피와 같은 안좋은 무늬가 있다. 이것을 팽창선조라고 의학적으로 이름하며 바로 튼살이다. 호랑이는 가죽무늬처럼 숨지만 이 튼살은 반대로 흰색이기 때문에 오히려 눈에 더 뜨이게 된다. 특히 튼살이 많이 눈에 뜨이기 때문에 사우나나 찜질방, 수영장에 못가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다.







하지만 한방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이미지 한의원에서는 침만으로 튼살이 치료가 가능하며, 진피의 콜라겐을 차오르게 하며 흰색을 정상 피부톤으로 바꿔주는 시술을 하고 많은 성과를 보고 있다.

유리창엔 비와 튼살치료

유리창엔 비와 튼살치료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 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 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 내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수는 없는걸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비워둔 빗줄기처럼







떠오른 기억 스민 순간사이로 내 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걸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 놓고서







밤이 되면 유리창에 내 슬픈 기억들을 이슬로 흩어 놓았네













위 노래는 햇빛촌이란 가수가 부른 것을 SG워너비란 가수가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필자는 유리창에 비를 생각하여 보면 우수에 젖는다. 유리창 너머 비를 보면 꼭 유성처럼 빨리 지나간다. 또 유리창 너머의 비를 보면 꼭 눈물과 같기 때문에 비는 보통 슬픔이란 이미지랑 같이 시나 가사에 쓰이는 것이 많다. 유리창에 비가 내리면 창이 흐려지고 얼룩덜룩한 선이 남겨져 있다. 그래서 차를 와이퍼로 닦거나 세차를 하면 유리창의 비자국을 지울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체의 피부에는 진피란 콜라겐이 모인 곳이 있는데 그 터진 흔적인 튼살을 침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분명히 튼살을 가진 분들은 슬프고 비와 같은 눈물을 많이 흘렸을 것이다. 왜냐하면 수영장이나 찜질방 짧은 치마등 여성으로서 누릴 권리를 많이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눈물을 닦아줄 수는 없지만 침만으로 튼살 치료가 가능하니 비내린 후 맑은 태양과 같은 좋은 시절을 겪게 될 것이다.

화상흉터 수술흉터의 6.25전쟁 비유..

필자는 화상흉터 수술흉터를 치료하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으로서 6.25전쟁은 전쟁 그 자체가 아닌 현대사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올해 2010년 6월 25일은 한국전쟁 발발 60주기이다. 필자는 전쟁을 경험하지 않았지만 전쟁에 대해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자랐다. 하지만 요즘 세대에는 6.25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다. 6.25는 소련 극비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탈린의 허가를 받은 북한 김일성이 남침을 한 것이다. 하지만 단순한 역사 사건으로 치부하기에는 그 속의 깊은 진실을 알기 어렵다. 1950년 1월 12일 미국의 국무장관 애치슨 선언을 하여 한국을 미국 방위구역에서 제외하였다. 또한 자유중국(현 대만)의 장개석 총통이 한국전에 참전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였다. 또 탱크와 군사시설을 도와준 소련은 나중에 중국이 UN에 안보리에 참석해야 한다는 문제를 들어 회의장을 뛰쳐나와 16개국이 참전하게 되었다. 즉 6.25는 두 양대 진영의 대리전을 한국이란 갓 독립을 이룬 나라가 피해를 당한 것이다. 즉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 것과 같은 꼴이 되었다. 미국은 대통령에게 대들었다는 이유로 잘 싸우는 맥아더 장군을 경질하고, 중국과 함께 전쟁을 질질 끌었다. 중국은 기아에 허덕이는 백성들을 미국에 대한 적개심으로 돌렸으며, 일본은 눈부신 경제발전을 하고, 미국은 각종 산업이 발전하여 1960년대에 가장 큰 호황을 누렸다. 6.25로 희생된 호국영령 및 6.25때 피해자들에게 명복을 빈다. 특히 필자는 꼭두각시 역할을 한 김일성이 제일 원수이고 남한의 임진왜란을 당한 선조와 같은 이승만을 가장 미워한다. 우리나라도 월남전 참전 이후에 경제가 눈부신 성장을 하였다. 석유가 여러 가지 동물의 죽은 잔해가 변해서 돈이 되는 것처럼 전쟁은 수많은 아픔과 돈되는 산업으로써 경제적 발전을 가져오는 이중성이 있다. 물론 위와 같은 사항은 필자의 추측한 견해이며 의견을 달리할 수 있을 것이다.













6.25는 수많은 인명과 사상자들 행방불명자를 낳았다. 6.25전쟁은 아이러니하게 북한과 남한의 독재자들에게 장기집권을 할 수 있는 불행한 결과를 낳아서 민주주의의 후퇴를 가져왔다. 하지만 한국민들의 노력으로 우리나라는 소위 한강의 기적이란 눈부신 경제성장을 가져왔다. 6.25 전쟁 당시 영국 런던의 타임스지(紙)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기 실렸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하지만 우리는 이 폐허속에서 눈부신 정치적 경제적인 번영과 발전을 이루어 나갔다.













필자가 하는 화상흉터 치료, 수술흉터 치료로도 비유하자면 전쟁과 같다. 우선 화상흉터, 수술흉터가 있는 진피의 콜라겐 부위를 침 자극으로 끊어버리고 폭격과 같은 침 치료를 수없이 반복한다. 침으로 출혈과 멍 등 염증을 유발하면 그러면 우리 몸은 전쟁이 난 것처럼 위기상황으로 인식하고 국소적인 치료부위에 염증제거물질이나 백혈구등 면역 반응을 일으킨다. 위급한 상황이므로 콜라겐의 섬유아세포는 콜라겐을 마구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멜라닌 세포도 검은 멜라닌 세포를 만들어 피부를 보호하는 검은 물질을 분비한다. 이렇게 침 자극은 매우 공격적 치료로써 화상흉터 치료나 수술흉터 치료에 도움이 된다. 막 생긴 화상흉터와 수술흉터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호전될 수 있다. 그러나 오래된 화상흉터와 수술흉터는 자연적으로 좋아지기는 어렵다. 화상흉터와 수술흉터가 생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지만 이러한 흉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생겨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일단 생겼다면 한 달 후부터 빨리 치료받는 것이 좋다. 그러나 늦었다고 치료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 빨리 치료한다면 치료 횟수와 치료 기간에서 많이 절약할 수 있지만 오래된 화상흉터와 수술흉터는 치료 횟수와 치료 기간을 더욱 넉넉히 예상하고 치료한다면 조금씩 옅어지는 흉터를 확인할 수 있다. 화상흉터와 수술흉터의 치료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어렵고 피부에 강력한 자극을 줘야 한다. 화상흉터와 수술흉터 치료로 화상크림, 재생크림 정도로 호전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크림 정도로는 1%도 호전이 없으며 전쟁 시의 창과 같은 침으로 치료를 해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6.25 전쟁의 아픔 후 우리나라가 눈부신 발전을 했다면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 수술흉터 치료의 힘든 과정을 겪고 나면 반드시 피부가 재생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신의 밥상과 의료의 결정론적태도 비판, 유전자 검사회사와 방송의 상업성

신의 밥상과 의료의 결정론적태도 비판, 유전자 검사회사와 방송의 상업성














필자는 TVN이란 케이블에서 방송되는 신의밥상이란 프로그램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드디어 좋은 세상과 반대되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인 유전자에 의해서 지배받는 결정론적 사고가 판을 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프로그램을 보니 독설가로 유명한 모씨가 아들과 함께 출연을 하였다. 가장 어이 없는 일은 거기에 나오는 서모교수도 의사로 아는데 의료법 제19조(비밀 누설 금지)조항에서 ‘의료인은 이 법이나 다른 법령에 특별히 규정된 경우 외에는 의료·조산 또는 간호를 하면서 알게 된 다른 사람의 비밀을 누설하거나 발표하지 못한다는 것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임신중절이나 성병같은 사실은 타인에게 누설되면 명예훼손의 성격이 있기 때문에 국가에서 법으로 규정하는 것이다.







같은 병원 선전프로그램인 국가에서 운영하는 KBS 2티브이 B이란 프로그램에서도 연예인들의 사생활이 전국민 앞에 공개되는 작태를 하고 있다. 물론 공익적 측면에서 의료적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반론을 제기할 수 있겠지만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선진국의 어느 방송도 한 사람의 병력에 대해서 그렇게 자세히 알려지게 하는 경우는 없다.







둘째 유전자 검사 및 치료는 보건복지부나 정부의 허가를 내준 적도 없고 아직 의학적으로 명쾌하게 증명된 것도 아니다. 또한 인간 유전자에 대해서 극히 일부분만을 알아내었으며 유전자에 대한 완벽한 해독도 마치지 못한 상태이다. 그런 상태에서 점쟁이처럼 당신이 암에 걸릴 수 있다는 등 함부로 미네르바와 같은 불안을 일으키는 예언을 쏟아낸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유전자는 기본적인 바탕일 뿐이고 생활습관이나 태도 심리, 운동이나 식습관에 따라 바뀌어질 수 있다. 유전자 검사가 성행하면 이제 결혼도 유전자 검사를 미리 해야 하고 특정 질병이 걸릴 확률이 많은 사람하고 혼인도 회피하므로 가뜩이나 낮은 출생률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다. 그래서 유전자에 따라 열등과 우등이 결정되는 우생학적 사회가 올 것이다. 또 암만 해도 말기암이니 6개월 시한부 남았다고 병원에서 해놨는데 그 보다 더 오래 살거나 그 전에 돌아가시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의 의학 모든 기술로도 암등 여러 가지에 대해서 오진이나 불명확한것이 많은데 어찌 유전자 검사만으로 결정되겠는가? 현대의학의 종합검진에 대해서도 비판받아야 한다. 우리나라만 종합검진 사업을 하며 이것은 외국인 환자 국내 의료기관 유치 수단으로 활용되니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







또 대장암에 걸릴 유전자가 있음으로 판명되어 해결책이 고작 매실이다. 매실이 위장에 좋고 설사나 기침을 멈추게 할 수 있어도 체질과 병증에 상관없이 모든 암에 그리 좋을까? 필자는 MBC 허준이란 드라마에서 매실이 역병(현대의 전염병)치료제로 사용된 이후에 매실음료가 불티나게 팔린 것을 보고 이것은 음료회사가 PPL이란 간접광고로 끼어드는 것을 직감적으로 눈치챌 수 있었다.







오히려 수천만원이나 비싼 돈이 들다 전세계적으로 몇 명밖에 검사 못했다고 그렇게 강조하는 것 말고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가 체질이나 기타 몸과 마음의 상태에 대해서 진맥 및 관형찰색에 의한 상담을 받고 한의학적인 조언을 받는 것이 최상이라고 생각된다.

2010년 10월 22일 금요일

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경기의 응원 노출녀에 대한 논란을 보고

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경기의 응원 노출녀에 대한 논란을 보고




추함과 기형에 대해 박식한 사람이라면, 뛰어난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피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쉽게 이해할 것이다. 그러나 어느 누가 신체의 이상적인 형태를 단정할 수 있을 것인가? 최상의 미란 인간의 지적 능력으로는 결코 알아낼 수 없으며, 오로지 신의 분별력에 따라 판단되는 것이다.



알브레히트 뒤러, <<인체 비례론>>




이 글도 맞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인간의 본능으로 감지함이 미에 대해서 제일 정확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사람이 관심이 있으면 무의식중에 동공이 커지는데 그것이 가장 적나라한 미의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노출하는 여성의 심리는 연극적 장애의 성격으로 약간의 히스테리성 성격을 동반한다. 즉 극단적으로 그녀는 공주병 (또는 왕자병) 에 비유한다. 아니면 비슷한 자기애성 성격장애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연극적 성격은 항상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며 언제나 시선 집중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연극처럼 남에게 굽히기도 하고 비굴해 지기도 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만 해도 극소수 여성들의 파격이나 애교쯤으로 치부되던 노출문화가 월드컵이 거듭될수록 일반 여성들로 확산되면서 그 수위도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일부 연예기획사의 '기획상품'까지 자주 등장하면서 인터넷상에서 찬반논란이 이는 등 노출 응원녀들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 곱지 않다.




사람들은 응원녀들의 노출에 대해서 대다수가 1짜증난다, 2 민망하다형, 3노출도 문화다등이 있다. 필자는 거리응원을 하지 않지만 ‘그저 고맙습니다’ 유형에 속하는데 단 한가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우연을 가장한 상업적인 측면이 끼어들어가는 것이 가장 싫다. 또 노출을 할만한 사람이 아닌데 노출을 하면 미적 기준이 침해당하고 시각적 공해를 느낀다.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에도 엉덩이가 훤히 비치는 비닐옷을 입는 ‘똥습녀’라는 별명을 얻은 A씨는 독일월드컵 이후 엉덩이에 습기가 찼다는 의미의 ‘똥습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으며, 최근에는 케이블 TV와 일본의 성인영화에 출연하며 본격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2010 월드컵 거리응원의 또 다른 특징은 연예기획사들이 쏟아내는 응원녀들이 부쩍 늘었다는 점이다. '기획상품'이란 사실을 애써 숨기려 했던 이전과 달리 아예 보도자료까지 내며 눈길을 끌려고 하는 점도 달라진 특징이다.




필자가 가장 싫어하는 유형은 첫째로 **녀를 만들어 몸을 상업적으로 이용하여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으려고 하는 기획사나 바이럴 마케팅을 이용하여 월드컵을 이용하려는 것이 싫다. 물론 피파도 거의 상업적으로 물들어 싫고, 한 방송사는 방송을 독점하는 것도 싫으므로 필자는 제 3의 축구게임이 자선형식으로 열리길 바라기도 한다. 사람은 다양의 문화를 추구해야 하는데 너무 월드컵이란 스포츠 그것도 축구란 한 것에만 너무 몰입하는 것에 대해서 방송의 독재라고 느껴질 때가 많다.




둘째로 몸이 너무 불어서 보기에 민망하거나 지나친 과다 노출로 모든 시민이 민망해할정도 불쾌한 기분을 느끼는 것을 싫어한다. 필자가 대한민국을 좋아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은 그래도 동양인들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필자는 외국경험은 거의 없지만 어떤 서구인들은 비대한 자기 몸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몸에 대해 말하는 것을 프라이버시라고 생각하고 너무 지나친 노출을 하는 서양인들을 싫어한다. 왜냐하면 공공장소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타인의 시선에 따라서 혐오감을 느끼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인간의 최소한의 예의이기 때문이다. 즉 내가 싫어하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라는 황금률이 인간의 기본이다.




하지만 월드컵 기간에 시원한 차림으로 응원을 하고 싶은데 민소매티나 짧은 치마도 못 입고 속앓이를 하는 여성들도 많다. 곧 튼살이나 수술, 사고흉터 화상등 각종 흉터 때문에 타인의 시선 자체를 꺼려하는 분들이 많다. 그 분들은 특히 외모가 출중한 분들이 많지만 단 한가지 콤플렉스 때문에 자신감이 결여되고 우울해 하는등 사회생활에도 지장이 많다. 지금 이미지한의원에서 침만으로 튼살이나 화상흉터를 치료를 한다면 다음엔 마음놓고 응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6.25전쟁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및 흉터치료

6.25전쟁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및 흉터치료














올해 2010년 6월 25일은 한국전쟁 발발 60주기이다. 필자는 전쟁을 경험하지 않았지만 전쟁에 대해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자랐다. 하지만 요즘 세대에는 6.25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다. 6.25는 소련 극비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탈린의 허가를 받은 북한 김일성이 남침을 한 것이다. 하지만 단순한 역사 사건으로 치부하기에는 그 속의 깊은 진실을 알기 어렵다. 1950년 1월 12일 미국의 국무장관 애치슨 선언을 하여 한국을 미국 방위구역에서 제외하였다. 또한 자유중국(현 대만)의 장개석 총통이 한국전에 참전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였다. 또 탱크와 군사시설을 도와준 소련은 나중에 중국이 UN에 안보리에 참석해야 한다는 문제를 들어 회의장을 뛰쳐나와 16개국이 참전하게 되었다. 즉 6.25는 두 양대 진영의 대리전을 한국이란 갓 독립을 이룬 나라가 피해를 당한 것이다. 즉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 것과 같은 꼴이 되었다. 미국은 대통령에게 대들었다는 이유로 잘 싸우는 맥아더 장군을 경질하고, 중국과 함께 전쟁을 질질 끌었다. 중국은 기아에 허덕이는 백성들을 미국에 대한 적개심으로 돌렸으며, 일본은 눈부신 경제발전을 하고, 미국은 각종 산업이 발전하여 1960년대에 가장 큰 호황을 누렸다. 6.25로 희생된 호국영령 및 6.25때 피해자들에게 명복을 빈다. 특히 필자는 꼭두각시 역할을 한 김일성이 제일 원수이고 남한의 임진왜란을 당한 선조와 같은 이승만을 가장 미워한다. 우리나라도 월남전 참전 이후에 경제가 눈부신 성장을 하였다. 석유가 여러 가지 동물의 죽은 잔해가 변해서 돈이 되는 것처럼 전쟁은 수많은 아픔과 돈되는 산업으로써 경제적 발전을 가져오는 이중성이 있다. 물론 위와 같은 사항은 필자의 추측한 견해이며 의견을 달리할 수 있을 것이다.







6.25는 수많은 인명과 사상자들 행방불명자를 낳았다. 6.25전쟁은 아이러니하게 북한과 남한의 독재자들에게 장기집권을 할 수 있는 불행한 결과를 낳아서 민주주의의 후퇴를 가져왔다. 하지만 한국민들의 노력으로 우리나라는 소위 한강의 기적이란 눈부신 경제성장을 가져왔다. 6.25 전쟁 당시 영국 런던의 타임스지(紙)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기 실렸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하지만 우리는 이 폐허속에서 눈부신 정치적 경제적인 번영과 발전을 이루어 나갔다.







필자가 하는 튼살과 흉터 치료도 비유하자면 전쟁과 같다. 우선 튼살이나 흉터가 있는 진피의 콜라겐 부위를 침 자극으로 끊어버리고 폭격과 같은 침 치료를 수없이 반복한다. 침으로 출혈과 멍등 염증을 유발하면 그러면 우리몸은 전쟁이 난 것처럼 위기상황으로 인식하고 국소적인 치료부위에 염증제거물질이나 백혈구등 면역 반응을 일으킨다. 위급한 상황이므로 콜라겐의 섬유아세포는 콜라겐을 마구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멜라닌 세포도 검은 멜라닌 세포를 만들어 피부를 보호하는 검은 물질을 분비한다. 이렇게 침 자극은 매우 공격적 치료로써 흉터나 튼살에 도움이 된다. 흉터 치료는 자연적으로 좋아지려면 시간이 매우 많이 소요되므로 어렵고 비상적인 공격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튼살도 크림정도로는 1%도 호전이 없으며 전쟁시의 창과 같은 침으로 치료를 해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바캉스와 흉터 튼살 치료

바캉스와 흉터 튼살 치료



바캉스는 프랑스어로 그 어원은 라틴어 "바카티오(vacatio)"로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라는 뜻이다. 이 용어는 학생이나 교사, 혹은 법관 등에게 주어진 비교적 긴 휴가를 뜻하다가 20세기 들어, 일반인들이 그가 하던 일을 오랫동안 쉬고 휴가를 함을 가리키게 되었다. 프랑스 사람들은 형편없는 요리를 '영국요리'라 하고, 영국 사람들은 제멋대로 노는 휴가를 '프랑스 휴가'라고 얕잡아 부른다. 유럽 사람들은 1년 내내 휴가를 위해 돈을 모은다. 애완 동물을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는 프랑스 사람들도 휴가철에는 냉정하게 개나 고양이를 버리고 도심을 빠져나가 텅 빈 도시에서는 집 잃은 개, 고양이들이 거리를 불쌍히 헤맨다고 한다. 유럽은 대개 여름 휴가가 40일 정도 되고 독일에서는 캠핑 카를 쉽게 볼 수 있다. 승용차 뒤에 수레처럼 매달고 다닐 수 있는 숙소는 침실과 부엌, 욕실까지 딸려 있다. 휴가라고 해서 특별한 이벤트를 한다기보다 평소에 읽지 못한 책 읽고, 아이들과 함께 놀고, 건강을 위해 집중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휴가 풍경이라고 하니 부럽기도 하다.



우리나라 전통으로는 물맞이 풍속인 산 ·바다 ·계곡의 휴양지나 보양지에서 피서 ·피한하는여름 휴가철 유두절과 비슷하고 한국에서는 1970년 중반부터 보편화되었다.




바캉스는 본래 해수욕장이나 강등 시원한 물이 있는 곳으로 많이 떠난다. 그러면 수영복을 입어야 하며 피치못하게 남에게 본인의 신체를 노출해야 한다. 하지만 비키니 수영복을 튼살이나 화상흉터 때문에 입지 못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하지만 고민도 잠시뿐이며 이미지한의원에서의 침 치료로 치료가 가능하다. 비키니 수영복으로 보이는 부위인 종아리, 허벅지, 허리, 팔뚝, 배뿐만 아니라 가려지는 부위인 엉덩이나 가슴부위도 침 치료가 가능하다. 휴가지에 못가서 비키니 못 입고 방콕하면서 울상짓지 말고 미리 이미지한의원의 침치료로 내년 바캉스를 기대해보자.

2010년 10월 21일 목요일

마이클 잭슨의 사망과 필자의 의학적 견해

마이클 잭슨의 사망과 필자의 의학적 견해














올해 2010년 6월 25일은 마이클 잭슨 사망 1주기이다. 필리핀의 교도소에서는 그의 춤을 따라 추는 등 전 세계에서 마이클 잭슨의 추모 열기가 매우 뜨겁다. 마이클 잭슨은 팝의 황제란 말처럼 20세기의 음악 패턴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혁명가이다. 또 춤과 노래 두 방면에서 모두 음악적 가치를 인정받은 뮤지션은 매우 드물다. 필자는 전에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판소리 하는 조통달 선생께서 마이클 잭슨 음성이 귀곡성(鬼哭聲)이라고 한 말을 들었다. 귀곡성이란 귀신이나 낼 수 있는 어려운 소리, 또는 귀신이 곡할 때에 내는 소리라는 의미로 인간이 흉내내기 힘든 뛰어난 성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송흥록(宋興祿)의 《춘향가》 중 〈옥중가〉의 귀곡성이 유명하다. 그래서 비명횡사를 했는지 매우 안타까운 느낌이 든다.







마이클 잭슨은 평소에 백반증을 앓았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성형수술 과정중에 흑인을 백인으로 만드는 일을 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의 시체 부검 결과 피부가 희어지는 백반증을 앓은 것으로 판명났다. 백반증은 마이클 잭슨이 영화찍을때 화상을 입은 뒤에 백반증이 생겼다고 한다. 필자는 화상흉터도 치료되면서 백색 피부도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여 좋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치료를 못했던 마이클 잭슨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다.







마이클 잭슨은 프로포폴이란 이른바 꿈의 마취약을 투여받고 사망했는데 그약은 마취 중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 무호흡과 안전역이 좁다는 등의 이유로 식약청에서는 '이 약은 마취과에서 수련 받은 사람에 의해 투여되어야 하며 환자의 기도 유지를 위한 장치, 인공 환기, 산소 공급을 위한 시설이 준비되어야 한다.'고 허가사항에 규정하고 있다.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는 잭슨 본인이 스스로 약을 투여하였다고 말하지만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바가 있다. 하지만 그는 내과전문의임에도 불구하고 혼외정사를 통해서 많은 사생아를 낳았으며 그 양육비 때문에 많은 빚을 지는등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그래서 그가 돈을 받고 했을 것이란 음모론이 있다. 필자는 속칭 서울 강남의 잘나가며 건물과 시설과 인테리어가 좋은 병원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다. 왜냐하면 인테리어나 건물등은 결국은 환자의 주머니 돈에서 해결되어야 하며 또 그런 근사해보이는 병원일수록 많은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새로 멋지게 대로변에 개원한 병원은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베트남의 구찌 땅굴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베트남의 구찌 땅굴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베트남의 역사적 사건은 미국과 전쟁당시 미국을 물리칠때 큰 도움을 준 구찌 땅굴 터널이다. 그 길이가 무려 200km고 100% 사람 인력으로만 판것이다. 더 놀라운건 호미랑 바구니 2가지 가지고만 가지고 200km를 팠다. 땅에다 낙엽으로 숨겨 놓았다는데 혹시 미군이 발견했을 때를 대비해서 땅굴 입구 근처에 원래 입구와 똑같이 생긴 함정 땅굴을 여러 개 만들어 놓았다. 그 곳에 빠지면 아래에 기다리고 있는 건 뾰족한 쇠창살이있다. 베트남 사람들은 작기 때문에 입구도 작아서 배트남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었다. 미국 사람들은 뚱뚱해서 못 들어갔다. 땅굴안에는 숙소와 회의실등 사람이 살수있도록 해 놓았다. 그래서 그 안에서 베트남 전쟁 그 오랜 기간 동안 10000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버텼다. 게다가 그 땅굴은 3층이어서 미군이 융단 폭격을 가해도 지하 3층으로 숨으면 그 폭격이 지하 2층까지는 허물어도 지하 3층은 끄떡없었다. 그래서 미군이 나중에는 체구가 작은 사람들만 모아서 구찌땅굴로 들어가게 했는데 그 땅굴이 워낙 작고 미로 같은지라 베트남 사람들에게 잘 발각되어서 그 계획도 실패 했다고 한다.







피부도 구찌 터널처럼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비하여 세 층으로 되어 있다. 즉 겉의 표피층, 속인 진짜 피부 진피층 그리고 피하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화장품이나 외부의 물질이 수십겹의 각질층에다 유극층 과립층까지 뚫고 튼살이나 흉터의 치료 대상인 속의 진피까지 침투한 것은 거의 확률상 불가능에 가깝다. 즉 미국의 거센 폭탄이 베트남의 터널을 파괴하지 못한 것과 같다. 따라서 침이나 레이저와 같은 자극으로 강하게 표피를 관통하고 진피까지 도달해야 한다. 단 레이저는 최첨단이라 더 좋을 것 같지만 너무 깊이 들어가면 자극이 강해 흉터를 생기므로 1mm이상을 투과할 수 없으므로 4mm정도 되는 진피두께를 충분히 자극하지 못한다. 따라서 침으로 마음껏 자극을 주는 것이 필요하며 침방법은 튼살이나 흉터를 따라 진피에 땅굴과 같은 터널을 파서 자극을 주는 것이다. 그러면 콜라겐을 만들어져 진피가 새롭게 돋아나게 된다. 최고 군사대국인 미국이 베트남 터널 하나도 파괴 못시켰듯이 첨단의학인 미국도 치료 못하는 튼살과 흉터 치료를 동양의학인 한의학의 침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니문과 신혼여행 튼살과 흉터 치료

하니문과 신혼여행 튼살과 흉터 치료














북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신혼부부에게 꿀을 먹이는 풍습이 있었는데 신혼여행을 하니문(Honeymoon 한자로는 蜜月)이라고 부르는 것도 여기서 유래된 것이다. 신혼부부는 결혼한 첫달 내내 '미르'라는 벌꿀술을 매일 마신 것에서 기인했다는 것이다. 어원상으로 볼 때 허니(honey)는 '벌꿀, 귀여운 여자, 여보'라는 뜻이고, 문(moon)은 달(한달)을 말한다. 즉, 허니문(honeymoon)은 감미롭고 행복한 신혼기를 보름달에 비유하여, 곧 이지러져감을 암시한 익살스러운 조어이다. 신혼여행의 의미로 약속이나 맹약의 출발에 있어 조화를 이루는 기간이란 뜻을 갖고 있다. 역시 어렵고 조심스러운 시작의 충격을 줄이기 위한 여행이란 것이다. 우리나라에 신혼여행의 풍습이 들어온 것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역시 개화기 이후부터라고 추청된다. 예전에는 경주나 수안보등 온천지역을 가다가 근대화기에는 제주도를 갔던 것이다. 또 요즘에는 푸켓이 있는 태국등 동남아나 세부등지의 필리핀, 호주, 유럽, 괌이나 사이판, 하와이, 몰디브, 하와이, 발리등이 인기가 있다. 신혼여행지를 보면 대다수가 해변가 휴양지 리조트나 비치가 있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앞둔 신부의 걱정은 더욱 커져갈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해수욕장, 리조트 등에서는 수영시설이 있으니 수영복을 입을 수 밖에 없는데 자신의 맨 몸을 그대로 노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흉터나 튼살이 있는 신부는 더욱 고민이 많아질 것이다. 맨얼굴인 쌩얼도 신랑등 가까운 사람에 안보여줘 화장으로 가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튼살이 있는 과거에 살이 찐 증거를 보여준다는 것은 아무래도 마음의 부담이 크다.







필자가 진료하는 이미지한의원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이 많이 방문한다. 그 이유는 결혼 전에 몸을 업그레이드 하여 신혼여행때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또한 아가씨때 튼살이나 흉터 시술을 하는 것이 부담이 없으니 아무래도 기혼자보다 시술이 편하기 때문이다. 한방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침만으로 튼살이나 흉터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흉터나 튼살치료에는 염증후 색소침착이란 검은 다크 톤이 1달정도 피부에 남아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내 시술이 필요하다. 흉터나 튼살 치료에는 가장 최소로 5개월에서 10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1년전에 미리 방문하는 것이 현명한 여성이라고 생각된다.

모네 인상주의와 빛, 튼살

모네 인상주의와 빛, 튼살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 1840.11.14~1926.12.5]는 프랑스의 파리에서 태어난 인상파 화가이다. 《인상·일출(日出)》이라는 그의 작품에서 인상파란 이름이 생겼다. 햇빛을 받은 자연의 표정을 따라 밝은 색을 효과적으로 구사하고, 팔레트 위에서 물감을 섞지 않는 인상파기법의 한 전형을 개척하였다. 그의 주요작품으로는 인상 ·일출(日出), 루앙대성당, 수련등이 있다. 인상파 화가는 빛에 몰입하여 근대와 현대 미술의 문이 활짝 열렸다. 빛을 그리기 위해 인상파 화가들은 당시에는 인상주의(풋내기 화가가 되는 대로 그린 것 같은 인상의 그림)라는 비아냥거림 속에 끼니를 걱정해야 할 만큼 생활고에 시달렸다. 모네는 1883년에는 지베르니로 주거를 옮겨 수련 작품을 제작하였고, 만년에는 저택 내 넓은 연못에 떠 있는 연꽃을 그리는 데 몰두하였다. 자연을 감싼 미묘한 대기의 뉘앙스나 빛을 받고 변화하는 풍경의 순간적 양상을 묘사하려고 하였다. 인상주의라는 말은 프랑스 ‘살롱 전’(19세기 화가로 데뷔하는 유일한 관전)에서 줄줄이 낙방한 인상파 화가의 이른바 ‘낙선전’에서 비롯됐다. 나폴레옹 3세는 1863년 살롱 전에서 떨어진 작품을 따로 모아 낙선전을 기획했다.







사람들은 인상파 화가의 그림이 무엇을 그렸는지 알아보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다. 자연 빛 아래 세상은 인상파 그림처럼 엄청나게 환하다. 빛은 늘 한 빛이지만 인상파 이전과 이후의 빛은 확연히 달라졌다. 모네는 모호한 그림으로 추상화의 선구자적인 역할도 하였다.







사실 예술도 선구자적인 입장을 서면 여러 가지 비판을 받기 쉽다. 사실 필자의 튼살 치료도 앞서 나가기 때문에 비판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필자의 튼살 치료는 사진과 눈에 의해서 증명이 된다는 점에서 비판으로부터 자유롭다. 또한 팽창선조라고 불리는 튼살은 빛의 방향에 따라서 심하고 심하지 않고가 구별된다. 또한 태양빛에 따라서 튼살의 모양과 색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즉 햇볕이 센 해변이나 실외에서는 튼살이 매우 눈에 잘 뜨이고 실내에서 캄캄한 환경에서는 거의 햇볕이 없어 잘 안보이는 특성이 있다. 인상파 화가의 그림이 각도나 관점에 따라서 특이하게 보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튼살도 보는 각도에 따라서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특성이 있다. 물론 매우 심한 경우에는 튼살은 어디에서나 잘 보인다. 특히 수영장이나 해수욕장등 실외에서 노출을 많이 할 경우에는 꼭 튼살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침만으로 튼살치료가 가능하며 부작용이 적다.

2010년 10월 13일 수요일

<튼살과 흉터> 신촌 이미지 한의원 홍성민 원장 치료 단상 책 출판..

많은 사람들이 튼살과 화상흉터, 사고 수술흉터로 마음 아파하지만 이런 질환들이 치료가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어려서부터 한 번 생긴 튼살과 흉터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들어와서 치료가 된다는 인식의 전환이 어렵다. 이 책의 저자는 튼살과 흉터에 관한 인식의 변화가 치료에 있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한다. 튼살과 흉터는 피부 재생 치료로 여러 번의 시술로 호전이 가능하다. 100%의 완치는 아니지만 튼살과 흉터가 옅어져 정상 피부와 비슷해지면서 치료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줄어들고 삶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고 말한다.














제이앤씨 커뮤니티 출판사의 <홍성민 원장이 말하는 튼살과 흉터>는 튼살, 화상 흉터, 수술 흉터 등 흉터에 관한 남모를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현직 한의사가 쓴 책으로 이 책의 서언에는 이러한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다음은 책의 서언 중 일부이다.













분명히 튼살과 흉터가 있으면 짧은 치마나 민소매 옷을 못 입는 등 일상생활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찜질방이나 해변, 수영장도 못 다니는 등 일상생활의 고통이 큽니다. 심지어 일생동안 치마를 한 번도 안 입어보았거나 튼살 때문에 남자친구도 못 사귀고 튼살 사실을 말해야 하느냐 고민할 정도로 심각한 상병(illness)입니다. 필자는 상담과 치료를 통해 짐작만 했을 뿐이니 그들의 불편함과 한탄은 눈물겹습니다.







의료인으로써 가장 안타까운 점은 튼살과 각종 흉터가 분명이 좋아질 침 치료방법이 있는데도 기존 의사들의 세뇌 탓인지 아직도 치료가 안 되는 질병인줄 아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또한 튼살이나 흉터만 치료하는 책이나 인터넷 정보도 부족하여 식약청에서 허가도 안 내준 무가치한 튼살크림을 바르고 튼살의 호전을 바라는 것은 지푸라기라고 잡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튼살과 화상이나 사고흉터 등 몸의 흉터는 흉터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마음까지 그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필자는 튼살과 흉터치료 경험이 많은데 그들은 내면적으로 우울증이나 대인기피, 약간의 피해의식도 가지고 있으나 치료 후 근심어린 표정들이 꽃처럼 활짝 피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튼살과 흉터 치료가 안 될 것이라는 절망이며 그것을 희망으로 바꾸어 놓는 일은 가장 어려운 일이지만 필자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튼살과 화상흉터, 수술 사고흉터 등 피부 재생을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을 운영 중이며 다리, 엉덩이, 배, 가슴, 팔, 허리 등 다양한 부위의 많은 튼살과 다양한 화상흉터 사고 수술흉터를 오랜 기간 연구한 한의사이기도 하다.







<홍성민 원장이 말하는 튼살과 흉터>는 튼살과 흉터로 아픔을 많이 겪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피부에 관심이 많거나 튼살과 흉터로 고민하고 있다면 한 번쯤 읽어볼 책이다.













목차







1. 피부의 이해







2. 튼살







3. 흉터 3-1 화상흉터 3-2 사고 수술흉터 3-3 여드름흉터

회색 머리와 튼살치료

회색 머리와 튼살치료














필자는 한의사 면허를 따고 한의사를 한지 벌써 11년째이다. 하지만 어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필자는 고기를 안 먹고 담배 안피고 한약을 많이 먹은 것 이외에는 동안의 비법이 없다. 하지만 의사에게 어려보인다는 말은 경험이 부족한 애송이 같다는 말과 같아서 별로 듣기 좋지는 않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보이는 중후한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본다. 생각해본 끝에 프리티 우먼과 런 어웨이 브라이드에 출연한 리차드 기어처럼 실버색[은색]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상상이 든다. 은발(銀髮)은 영어로 silver(-white) hair, gray hair이며 애쉬 그레이[잿빛 모발]라고도 했다. 인터넷으로 은발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니 두피보호제 도포후 탈색과 행굼의 총 3번의 탈색작업이 필요하였다. 타 미용실을 5번 이상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 동양인은 검은 모발이기 때문에 모발이 많이 손상이 간다는 말이 있었다. 그래서 은발로 염색하는 것도 포기하고 만다.







그런데 리차드 기어의 최근 모습을 보면 거의 흰머리가 난 노인의 모습으로 변하였다. 즉 은발은 실버의 색이 아니라 흰머리와 검은머리의 비율이 적당히 어울려서 은색의 멋진 모습으로 된 것이다. 한의학적으로는 흰머리를 콩팥이란 신정(腎의 에센스)의 기능이 떨어진다고 보기 때문에 그것을 보하는 약을 먹으면 노화예방이 된다는 사고가 있다. 검은콩 검은깨를 먹으면 흰머리가 좋아진다는 민간 요법도 한의학에서 나왔다. 필자는 노화를 촉진해야 하므로 술담배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필자는 흰머리와 검은 머리가 섞인 은발을 생각해 보면서 튼살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즉 튼살은 흰색 튼살이란 팽창선조란 선이 있고 그 주위로 검은 피부가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흰색과 검은색의 만남으로 눈에 더욱 잘 띄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이 흰색 튼살을 인공적으로 침 자극을 가미하면 튼살 부위가 처음에는 붉게 변화하고 다음에는 검게 바뀐 뒤에 흰색이 점차 검어지게 되며 주위 색이랑 비슷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튼살은 흰색부터 점점 눈에 띄지 않게 되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에 더욱 눈에 띄지 않는 것이다. 예전에 하수오란 약재가 백발을 검게 만든다는 전설이 있었지만, 필자는 침만으로 백발과 같은 흰 튼살을 검게 만들어주는 비법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