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2일 목요일

흰뺨 검둥오리와 흰색 튼살치료

흰뺨 검둥오리와 흰색 튼살치료


2015116일 저녁 9시에 방영되는 EBS 하나뿐인 지구란 프로그램을 시청하니 습지에 사는 흰뺨 검둥오리가 등장했다.
흰뺨검둥오리 [spot-billed duck]는 몸길이 약 61cm의 대형 오리이다. 몸 전체가 다갈색이고 머리와 목은 연한 갈색, 배는 검은 갈색이다. 날 때에는 흰색의 날개밑면과 날개덮깃 등이 특징적이다. 다리는 선명한 오렌지색이며 부리는 검정색이나 끝은 노란색이다. 암수가 거의 같은 색깔이다.
한국에서는 전국에서 흔히 번식하는 유일한 여름오리이자 텃새인데, 겨울에는 북녘의 번식집단이 내려와 함께 겨울을 나므로 더욱 흔하게 볼 수 있다. 호수나 못·습지·간척지··하천 등 평지의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암수 1쌍이 짝지어 갈대·창포 등이 무성한 습지에 살고, 겨울에는 큰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초지에서는 쉽게 날아오르지 않지만 탁트인 호수나 바다에서는 청둥오리보다 먼저 사람을 피해 날아간다.
물가 풀숲에 둥지를 틀고 한배에 1012개의 알을 낳는다. 주로 암컷이 알을 품으며 기간은 21~23일이다. 먹이는 주로 수초의 잎이나 줄기·새싹·풀씨·열매를 먹고 곤충류·무척추동물 등의 동물성 먹이도 잡아먹는다. 동부 아시아의 한국·아무르·사할린(남부중국 등지에서 번식하며, 번식지의 남쪽에서 겨울을 난다. (두산백과)
 
흰뺨 검둥오리 얼굴을을 보면 바탕이 흰 색에 검정색 깃털이 달려 있어서 얼룩말처럼 흰색과 검은색의 대비로 무척 눈에 띠고 신기한 모습이다. 우리 몸에서도 피부 바탕에 흰색이 발생하면 문제가 되는데 대표적으로 백반증과 튼살이다. 물론 튼살은 처음 시작단계에서는 붉은색으로 시작했다가 몇 달 경과하면 하얀색으로 바뀌는데 염증단계가 지나서 흰색은 고정되기 쉽다. 이런 튼살을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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