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의 적색 색소 제한과 붉은색 튼살치료

식약처의 적색 색소 제한과 붉은색 튼살치료

화장품에도 '아토피'란 문구를 표시, 광고할 수 있다. 적색2호와 적색102호 등 타르색소 2종은 영유아 화장품에 쓰지 못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11월 17일 이런 내용의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고시안'과 '화장품의 색소종류와 기준 및 시험방법 일부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영·유아는 손 등을 빨아 이들 타르색소를 먹을 우려가 있기에 안전관리를 강화하려는 차원에서 타르색소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문제의 색소는 이미 어린이 기호식품은 물론 가글제 등 의약품, 구강청결제(치약 등)와 같은 의약외품에도 쓰지 못한다.

식품 중 식용타르색소의 사용량 제한된다! 첨가물기준과의 2015년 11월 19일 기준을 보면 다음과 같다.

식용색소적색제2호 및 그 알루미늄레이크

1. 과자(한과에 한함), 추잉껌 : 0.3g/kg 이하

2. 떡류 : 0.3g/kg 이하

3. 소시지류 : 0.05g/kg 이하

4. 음료베이스 : 0.3g/kg 이하(다만, 희석하여 음용하는 제품에 있어서는 희석한 것으로서)

5. 향신료가공품[고추냉이(와사비)가공품 및 겨자가공품에 한함] : 0.5g/kg 이하

6. 젓갈류(명란젓에 한함) : 0.03g/kg 이하

7. 절임식품(밀봉 및 가열살균 또는 멸균처리한 제품에 한함) : 0.5g/kg 이하

8. 주류(탁주, 약주, 소주, 주정을 첨가하지 않은 청주 제외) : 0.1g/kg 이하

9. 기타전분, 식물성크림 : 0.5g/kg 이하

10. 즉석섭취식품 : 0.3g/kg 이하

11. 곡류가공품, 전분가공품, 당류가공품 : 0.3g/kg 이하

12. 수산물가공품, 기타가공품 : 0.5g/kg 이하

13. 건강기능식품(정제의 제피 또는 캡슐에 한함), 캡슐류 : 0.3g/kg 이하

식용색소적색제3호

1. 과자, 캔디류 : 0.3g/kg 이하

2. 추잉껌 : 0.05g/kg 이하

3. 빙과류 : 0.15g/kg 이하

4. 빵류, 떡류, 만두류 : 0.3g/kg 이하

5. 기타 코코아가공품, 초콜릿류 : 0.3g/kg 이하

6. 기타 잼류, 기타설탕, 기타엿 : 0.3g/kg 이하

7. 소시지류 : 0.03g/kg 이하

8. 어육소시지 : 0.3g/kg 이하

9. 과·채음료, 탄산음료, 기타음료 : 0.3g/kg 이하(다만, 희석하여 음용하는 제품에 있어서는 희석한 것으로서)

10. 향신료가공품[고추냉이(와사비)가공품 및 겨자가공품에 한함] : 0.5g/kg 이하

11. 드레싱 : 0.3g/kg 이하

12. 젓갈류(명란젓에 한함) : 0.5g/kg 이하

13. 절임식품(밀봉 및 가열살균 또는 멸균처리한 제품에 한함) : 0.2g/kg 이하

14. 주류(탁주, 약주, 소주, 주정을 첨가하지 않은 청주 제외) : 0.3g/kg 이하

15. 즉석섭취식품 : 0.3g/kg 이하

 

식약처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인데 예를 들어 우리가 먹을때는 한가지 식품만 먹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 초콜렛, 젓갈, 주류등 다 먹는다. 따라서 토탈 섭취량은 결국은 안전기준을 위반하게 된다. 방사능에 안전수치가 불필요한 이유와 같다.

또한 식약처는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른 임상시험실시기관에서 시행한 인체적용시험자료를 실증자료로 제출하면 아토피 피부 사용 화장품으로 표시, 광고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는데 아토피는 스테로이드로도 완치가 되지 않는데 질병명인 아토피가 의약품보다 효능이 약한 화장품으로 개선되고 치료될수 있다고 하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고 있다. 만약 화장품으로 부작용 없고 아토피가 치료되면 응당 한국 최초로 노벨의학상 수상이 될 것이다.

소시지나 젓갈등 적색은 맛깔스럽게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이런 색소 덩어리일수 있으니 차라리 붉은 색을 붉은 개구리가 독을 품어서 뱀이 먹지 못하게 하는 경계색(警戒色 warning[sematic] coloration, a warning[sematic] color)인 것처럼 조심을 해야 한다. 즉 아름답게 치장한 여인이 꽃뱀이고 잘생긴 남자가 제비일 수 있듯이 조심을 해야 한다.

 

우리 피부에 생긴 적색 피부도 신호등 붉은등처럼 경고등이 켜진 것일수 있다. 피부의 염증 단계에서는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는 부종, 가려움, 통증등이 유발된다. 튼살도 붉어지는 염증기간이 지나면 흰색으로 정체기를 띤다. 물론 흰색 튼살도 이미지한의원의 ST침 튼살로 치료가 되지만 초창기인 붉은 튼살은 더욱 튼살침 치료를 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