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불 투게더 실리콘과 코 성형수술 흉터치료

횃불 투게더 실리콘과 코 성형수술 흉터치료

2015년 11월 8일 방송된 KBS2 '개그 콘서트'의 한 코너 횃불투게더에서는 영화 관람의 부당한 대우를 노래했다.정범균은 커플 세트를 사다가 남자끼리라 "커플이 아니라서 안된다"는 말에 버럭했다. “커플 할인 안되는게 말이 되냐. 커플 할인이 안 될줄 알았다면 집에서 옥수수 쪄왔다. 치즈 팝콘, 카라멜 팝콘, 실리콘이라도 넣어달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왕호는 번호표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자 “번호표 다시 달라. 야노시호라도 달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관 주인 이현정을 설득하고자 허민이 말했다. 애교로 승부를 건 허민은 “나 주말 알바 말고 평일 오전 알바로 바꿔야겠네?”라고 넌지시 말했다. 남심이 폭발하고 송필근은 “내가 왜 어제 본 영화를 오늘 또 보러 왔는데!”라고 토해냈다. 한술 더 떠 허민이 “나 앞으로 아르바이트 할 때 이거 하고 해야겠다”라며 앞치마로 다리를 가리자 송필근은 “내가왜 혼자 팝콘을 14통이나 퍼먹었는데?”라며 절규했다.

 

영화관 팝콘소재 개그에 실리콘이 등장할 정도로 성형수술은 일상이 되어 버렸다. 실리콘으로 코를 세우기도 하고 가슴을 확대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비일비재하게 성형수술이 이루어질수록 부작용이 비례하여 증가하며 성형흉터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성형수술후 흉터침을 사용해 성형수술 이후에 흉터를 진피 콜라겐을 자극해 재생하는 방법으로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