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 수술 급감과 힐링탕 다이어트 튼살치료

고도비만 수술 급감과 힐링탕 다이어트 튼살치료

2015년 11월 8일 뉴스에 따르면 2014년 10월 가수 고 신해철 씨의 의료사고 이후 국내에서 고도비만 수술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만 수술을 하는 대부분의 병원들에서 최근 1년 동안 고도비만 수술이 크게 줄고 신규수술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도비만 수술 치료법으로는 실리콘 고리로 위의 윗부분을 감싸는 위밴드 수술과 위의 일부를 절제하는 위소매절제술 등이 있습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이 2002년부터 2013년까지 건강검진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우리나라 초고도비만율은 0.2%에서 0.5%로, 고도비만율은 2.5%에서 4.2%로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고도비만 수술중 미국은 50%를 넘어 위소매절제술이 시행되고 있으며 위밴드수술은 이제 한자리수로 떨어지고 있으므로 전체가 줄어드는 것은 아닐 수 있다. 사실 초고도비만만 수술을 해야 하는데 적응증이 아닌 사람이 불필요하게 수술을 받게 되고 그에 따른 부작용의 부메랑에 맞아 오히려 줄어드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고도비만자들은 운동을 하면 무릎이나 허리등이 아프기 때문에 운동을 권할수도 없고 또 식이요법을 실천하기에도 무척 어렵다. 또 시선을 피해 은둔형 외톨이가 되기 쉬워 사회생활도 어렵기 때문에 치료실에서 찾아보기도 어렵다.

필자 한의원에서도 한약인 힐링탕으로 다이어트를 하지만 초 고도비만자는 드물고 체질량지수를 봤을때 대다수 80%정도가 정상체중-과체중 상태이며 10%가 비만 10%정도만 고도 비만이다. 다이어트는 공식이 있고 요령만 가지고 실천만 하기 때문에 매우 하기 쉽기 때문에 오히려 잘 안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내가 쉽게 선행이나 기부를 할 수 있지만 못하는 것과 같다. 아무튼 이미지한의원에서 힐링탕 처방으로 저녁 6시 이후에 식사를 하지 않고 야식, 간식, 술등만 안먹으면 반드시 체중감량이 가능하다. 물론 본인이 자가적으로 혼자 할수 있지만 저녁때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공허감과 허기를 본인 의지만으로 참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3일 이상 저녁을 안 먹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처음부터 운동을 시키지 않고 5kg정도 체중감량을 한 한약먹고 1달정도 지나서 몸이 가뿐해졌을 때나 아니면 유지기 한약을 끊고 요요현상 예방차원에서 운동을 권유한다.

또 다이어트에 성공을 했을지라도 방심하면 안되는 것이 또 요요현상이 일어나 갑자기 10kg이상 체중이 늘면 튼살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팽창선조를 조심해야 하다. 다이어트를 해도 튼살의 폭은 줄어들 수 있어도 쭈글한 모습은 그대로 남기 때문에 꼭 이미지한의원의 ST침으로 치료해야 한다. 이런 체중변화로 생긴 튼살은 임신등을 제외하고 튼살침으로 반영구적으로 요요현상 없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