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4일 토요일

피부과 전문의 신촌이미지 한의원02-336-7100 두드러기치료

두드러기
매우 흔한 피부질환으로 일생 중 15~20% 정도에서 적어도 한번은 경험한다. 환자 자신이 이미 두드러기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진단은 별 문제가 없는데 24시간 내로 소실되는 팽진(wheal)이 존재한다면 두드러기로 간주하여도 무리가 없다. 팽진은 피부 또는 점막의 진피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부종이며 피하조직 또는 심부 점막조직까지 확대되어 임상적으로 커다란 종창이 나타나는 것을 맥관부종(angioedema) 이라고 한다. 편의상 6주를 기준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나눈다. 만성의 경우 대부분 원인을 모를 뿐만 아니라 환자의 50%에서는 1년 이상, 20%에서는 20년 이상의 경과를 보인다.
진단: 두드러기의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다. 따라서 자세한 병력 조사가 필수적인데 급성 두드러기의 경우에는 최근에 어떤 질환을 앓았거나 약물요법을 받았거나 특정 음식물을 섭취한 적이 있는 경우가 많다. 만성 두드러기 경우에는 두드러기 발생과 계절적 요인, 환경적 요인, 음식물 및 약물, 물리적 활동과의 관계 등을 상세히 조사하고 물리적 인자가 의심되면 유발검사를 시행하며 전신 질환에 대한 이학적 검사와 기본적인 검사실 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피부과학적으로 아토피 경향이 있는가 또는 다른 피부질환이 있는가를 살펴보고 피부묘기증 검사를 시행한다. 임상적으로 두드러기는 원인과 관계없이 비슷하지만 모양이 비정상적인 경우는 약물 또는 악성종양이 원인인 수가 있고 위족(pseudopod)이 없는 것은 물리적 요인에 의한 두드러기인 경우가 많으며 작은 팽진과 주위의 넓은 홍반은 콜린성 두드러기의 특징이다. 팽진이 24시간 이상 지속하며 자반증을 남기는 경우는 두드러기성 혈관염을 의심하여 병리조직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감별진단: 두드러기의 감별질환으로는 두드러기성 병변이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질환들이 포함될 수 있다. 피부 비만세포증(색소성 두드러기/urticaria pigmentosa), 두드러기성 혈관염, 곤충 교상 반응(papular urticaria), 스위트 증후군(acute febrile neutrophilic dermatosis), 유천포창의 두드러기성 피부 병변, 접촉피부염, 두드러기성 약진 등이 이에 포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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