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영부인 재키 케네디와 콤플렉스 감추기 흉터 치료

영부인 재키 케네디와 콤플렉스 감추기 흉터 치료


재클린 리 부비에 케네디 오나시스(Jacqueline Lee Bouvier Kennedy Onassis, 1929728~ 1994519)는 미국의 제35대 대통령인 존 F. 케네디의 영부인이다. 재클린 케네디(Jacqueline Kennedy) 또는 재키 케네디(Jackie Kennedy)로 알려져 있다. 뉴욕 근교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바사 대학교와 조지 워싱턴 대학교, 프랑스의 파리 대학교에서 공부하였다. 학업을 마친 후 워싱턴의 신문사에서 기자로 근무하다 하원의원인 존 F. 케네디를 만나게 되었다.
F. 케네디는 1952년 상원의원에 당선되었고, 그들은 이듬해인 1953년 결혼하였다. 결혼 후 남편의 정치 활동을 내조하였으나, 남편의 병력과 여성 편력으로 관계가 원만하지는 못했다. 1960년 남편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1961년 취임하면서 그는 32세의 나이에 대통령 영부인이 되었다.
우아한 기품을 가진 젊은 퍼스트레이디로 미국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으나, 1963년 남편이 살해당하여 34세의 나이에 미망인이 되었다.
그 후 1968년 그리스의 부호 아리스토틀 오나시스와 재혼하였으나 결혼 생활에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이혼 소송 절차를 밟던 중 1975년 오나시스가 사망하여, 다시 미망인이 되었다.
이후 사회에 진출해 출판 관계 일을 하였다. 뉴욕에서 저술 활동과 자선 사업을 하며 지내며 벨기에 출신의 보석상인 모리스 템펠스만과 교제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결혼하지 않고 뉴욕의 고급 아파트에서 함께 살았다.
19941월 암의 일종인 비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아 투병 생활을 하다가 건강이 급속히 악화되어 51964세로 세상을 떠났다.
장례미사가 뉴욕의 세인트 이그나시우스 로욜라 성당에서 거행되었고, 유해는 알링턴 국립 묘지에 있는 첫 번째 남편 존 F. 케네디 곁에 묻혔다.
 
20세기 글래머의 대명사로 통하는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르를 통해서 우리는 신비감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다. 전기 작가 바버라 레밍은 케니디 여사[Mrs. Kennedy]에서 의도저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구축하려고 늘 신경을 쓰던 영부인의 모습을 묘사한다. 영부인은 자신의 이미지를 관객의 상황에 맞추어 조정했지만, 늘 은폐와 거리감을 이용해서 매혹적인 외양을 유지했다.
 
그녀의 인생이 거의 그렇듯이 그녀가 독특한 스타일을 고집한 데는 은폐 심리가 있었다. 그녀는 화학 직모제를 사용해서 원래 곱슬머리를 감추고, 가지런히 빗어 부풀린 머리 모양으로 좁은 이마를 감추고, 양가죽 장갑을 착용해 크고 튼튼하고 남자 같은 손을 감추었다. 그녀는 재킷의 절개선을 이용해 넓은 어깨와 근육이 발달한 등과 팔을 교묘하게 감추었고, 엉덩이가 지나치게 넓다고 생각해서 치마를 자주 입었다. 커다란 발이 작고 여성스럽게 보이도록 특별히 제작된 구두를 신었고, 넓은 양미간을 가릴 수 있도록 선글라스 코걸이 부분의 너비를 조정해서 주문했다. 검은 렌즈는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감추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던 내면의 감정을 감추어 주었다.
 
영부인이 내뿜는 신비감 때문에 그녀의 인위적인 노력을 보지 못했다. 신비감에 매혹된 대중의 눈에 들어오는 건 그 결과뿐이었다.
재키는 선글라스를 즐겨 썼지만 다른 방식으로 얼굴을 가린 두 장의 사진으로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나는 앤디 워홀이 찍은 장례식 용 검은 베일을 쓴 사진이다. 가르보와 마찬가지로, 재키 역시 대개는 침묵을 지켰다.
 
글래머의 힘, 시각적 설득의 기술, 버지니아 포스트렐 지음, 이순희 옮김, 열린 책들 210-211페이지
 
재클린 케네디의 관상을 보면 상체가 발달하고 손발이 크고 남성형인데 이런 경우 남성 운이 좋지 않다. 특히 좁은 이마를 감추었다고 보는데 이마는 남편을 상징하므로 2번의 남편을 잃은 것도 운명적일 수 있다.
아무튼 완벽하게 보이던 그녀도 이렇게 신체적인 약점을 많이 가졌는지 나타나게 된다. 필자 한의원에도 외모상 완벽하게 보이지만 몸에 흉터가 있을 경우 옥의 티처럼 미모를 반감시키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몸에 있는 흉터의 경우 어느정도 감추는 것이 가능하지만 얼굴, , , 특히 팔꿈치와 무릎 아래 흉터는 반팔이나 반바지, 치마등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 노출되기가 쉽다. 특히 얼굴에 성형흉터의 경우 미모를 매우 감소시키는데 중요한데 기타 점뺀 흉터나 긁히거나 베인 흉터, 수두 흉터등도 있다. 이런 흉터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과 침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칵테일처럼 섞어서 효과를 극대화한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