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일 월요일

대상포진 흉터와 이미지한의원 특수침치료

대상포진 흉터와 이미지한의원 특수침치료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대상포진은 젊은 사람에서는 드물게 나타나고 대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발병한다. 인간 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환자 또는 장기이식이나 항암치료를 받아 면역기능이 떨어진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며, 이 경우에는 젊은 나이에도 발병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병적인 증상은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있는 환자에서는 전신에 퍼져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대상포진이란 말은 띠 모양으로 물집이 잡혀 있다는 말이다. 한의학적으로는 전요화단이라고 하며 수포가 한곳의 신경분포를 따라서 발생하며 찌르는 듯한 통증을 유발한다. 한의학적으로 치료를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다. 즉 간경락의 화가 치성하여 생기면 머리, 가슴과 옆구리에 발생하며 간화를 맑게 하며 습열을 이롭게 하여 치료하는데 용담사간탕 가미방을 사용한다. 비경락의 습열이 원인이면 복부나 대퇴부위에 발생하는데 비를 건강하게 하며 습을 이롭게 하며 열을 꺼서 사용하며 제습위령탕을 사용한다. 기가 정체되고 혈이 막히면 노인에 많으며 기를 다스리고 혈을 활발하게 하며 치료하는데 소요산가미방을 사용한다.





사실 대상포진은 발생한 뒤에 통증 때문에 조리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면역력을 기르며 피로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대상포진의 물집이 발생하여 터지면 피부가 찢어지고 진피가 노출되어서 진피가 손상이 일어나기 쉽다. 그러면 나중에 피부 아물어도 반흔이라고 하는 흉터가 발생하기 쉽다.





대상포진 후의 흉터는 치료가 비교적 쉬운편이나 얼굴은 더욱 시술 회수를 많이 해야 완벽한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발생이후에 이미지한의원의 특수 침치료를 빨리 시행하여야 치료결과가 좋고 하루라도 젊을때 치료해야 예후가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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