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일 월요일

스테로이드 부작용 비교육방송의 내 아이의 전쟁을 비판하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비교육방송의 내 아이의 전쟁을 비판하다.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1부 미치도록 가려운 아이들이란 EBS 교육방송 프로그램을 보았다. 본 시청소감은 실망 그 자체였다. 왜냐하면 현대의학은 최고의 의학이 아니며 아토피는 지금 서양의학으로는 스테로이드밖에 치료할 수 없으므로 스테로이드가 가장 좋은 약인 것처럼 과장해 왔다. 또한 모든 약은 부작용이 있으니 스테로이드도 당연히 부작용이 있는 것처럼 선전하고 있다. 무슨 제약회사 영업사원도 아니고 공익방송의 태도로 매우 부적절하였다. 또한 일본에서는 1990년대에 스테로이드의 위험성이 과장되어 열풍이 있었고 현재는 스테로이드가 많이 처방되고 있는 사례를 들어 공영방송이 스테로이드를 옹호하는 변호사가 아닌가 의심이 된다. 또한 아토피의 대안요법으로 상업적인 아토피에 대해서 공격을 하면서 모든 아토피 치료가 상술인것처럼 매도도 하였다. 물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을 이용한 여러 이거 한번 발라봐 식의 중구난방의 아토피 치료법은 일소하여 정리해야 한다. 하지만 대체요법으로도 안되니 다시 스테로이드의 시대로 돌아가자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즉 지금 민주주의가 잘못 되어 있으니 유신 박정희 시대로 돌아가자는 것과 똑같은 이치이다. 서양의학적으로 잠깐 언발의 오줌누기이며 관리도 안되는 스테로이드 치료법이 무슨 최상이라고 옹호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물론 스테로이드가 빤짝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장기적으로 만성적으로 피부 질환 관리를 하는 아토피나 건선, 습진등에는 속수무책임을 부정할 수 없다.







필자는 튼살 치료를 많이 하며 많은 지역에서 많은 환자분들이 방문한다. 그들의 과거력과 이력을 조사하면 심심치 않게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튼살이 생긴 경우가 많다. 필자의 경험만으로도 관절염에 스테로이드 약투여, 단백뇨가 나오는 신증후군에 스테로이드, 건선에 스테로이드 약 먹다 낫지 않고 한의원 한약으로 치료함, 아토피 스테로이드 치료하다가 튼살 생김등으로 무수히 많다. 특히 스테로이드로 생긴 튼살은 굵기가 굵고 비전형적이기 때문에 치료가 매우 어렵다. 또한 스테로이드는 복용만 하면 밥맛이 좋아지는 듯하고 얼굴이 달덩이처럼 되기 때문에 보약과 비슷하다고 여겨져서 부모님이 좋아하기도 한다. 물론 살이 찌기 때문에 튼살이 생길 수 도 있다. 아래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보면 튼살은 나오지도 않는다. 그 이유는 몰라서라기보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너무 많아서이다. 스테로이드 치료는 얼마 안되고 임시방편이라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그 댓가는 튼살치료만 몇백만원이 드는 눈덩이처럼 부풀려진 상태로 본인에게 돌아옴을 잊지 말자.













아래 내용은 스테로이드 약인 덱사메타손의 부작용으로 실제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더 많을 수도 있으며 모든 환자에게 이 모든 부작용이 다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 또는 이 약 성분에 과민증 및 그 병력이 있는 환자







2) 생백신 투여 환자







3) 단순포진, 대상포진, 수두 환자







4) 유효한 항균제가 없는 감염증, 전신 진균 감염증 환자(면역기능억제작용에 의해 감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2.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투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다음 환자에는 특히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신중히 투여한다.







① 녹내장 환자(안압이 상승하여 녹내장이 악화될 수 있다)







② 결핵성 질환, 단순포진성 각막염 환자(면역기능억제작용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③ 후낭하 백내장(수정체선유의 영향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④ 고혈압 환자, 전해질 이상 환자(전해질 대사작용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⑤ 혈전증 환자(혈액응고 촉진작용에 의해 혈전증이 악화될 수 있다)







⑥ 최근 장문합술을 받은 환자(창상치유가 방해받을 수 있다)







⑦ 급성심근경색을 일으킨 적이 있는 환자(심파열을 일으켰다는 보고가 있다)







⑧ 소화성 궤양 환자(소화관보호작용을 감약시키고, 조직의 수복을 방해하므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⑨ 정신병 환자(대뇌절연계의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주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⑩ 중증 골다공증 환자(골형성 억제작용 등에 의해 골다공증이 악화될 수 있다)







2) 감염증 환자(면역기능 억제작용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3) 당뇨병 환자(당신생작용에 의해 혈당치가 상승하여 당뇨병이 악화될 수 있다)







4) 골다공증 환자(골형성 억제작용 등에 의해 골다공증이 악화될 수 있다)







5) 신부전, 울혈성 심부전 환자(배설이 지연되어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다)







6) 갑상선 기능저하 환자(코르티코이드의 혈중 반감기가 연장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7) 간경변 환자(대사 효소 활성의 저하 등에 의해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다)







8) 지방간 환자(지질대사에 영향을 주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9) 지방색전증 환자(코르티코이드 과량투여에 의해 지방색전증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10) 중증 근무력증 환자(사용초기에 일시적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11) 간질 환자







12) 골다공증, 고혈압, 울혈성심부전, 심각한 감정이상, 당뇨병, 결핵, 녹내장, 간장애, 심부전, 간질, 소화성 궤양의 병력이 있는 환자(병이 악화될 수 있다)







3. 부작용







다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적절한 처치를 한다.







1) 감염증 : 감염증의 유발, 감염증의 악화가 나타날 수 있다.







2) 내분비계 : 속발성 부신피질기능부전, 당뇨병, 월경이상, 부신피질자극호르몬 분비 억제, 쿠싱증후군(월상안), buffalo hump 등이 나타날 수 있다.







3) 소화기계 : 소화성 궤양, 위장관 출혈, 췌장염, 설사, 구역, 구토, 위통, 가슴쓰림, 복부 팽만감, 구갈, 식욕부진, 식욕항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4) 정신신경계 : 정신장애, 우울증, 다행감, 불면, 두통, 어지러움, 경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5) 근골격계 : 골다공증, 대퇴골 및 상완골 말단의 무균성 괴사, 근병증, 근육통, 관절통, 근육실질의 손실, 근육약화, 척추압박골절, 건파열 등이 나타날 수 있다.







6) 지질 단백질 대사 : 음성질소평형, 지방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7) 체액 전해질 : 부종, 고혈압, 혈압상승, 저칼륨성 알칼리혈증, 나트륨저류, 체액저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8) 눈 : 홍채염, 수정체 혼탁, 각막염, 시신경염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연용에 의해 안압항진, 녹내장, 후낭하 백내장, 곰팡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눈의 2차 감염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심성 장액성 맥락망막증 등에 의해 망막장애, 안구돌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9) 혈액 : 백혈구 증가, 혈전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0) 피부 : 여드름, 다모, 탈모, 색소 침착, 피하출혈, 자반, 선조, 가려움, 발한 이상, 안면 홍반, 창상치유지연, 얇고 연약한 피부, 지방조직염, 두드러기, 맥관 신경성 부종,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1) 과민증 : 발진, 아나필락시와 같은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12) 기타 : 발열, 피로감, 스테로이드성 신증, 체중증가, 정자수 또는 그 운동성의 증감, 딸꾹질, 권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4. 일반적주의







1) 이 약을 투여할 때 특히 적응증을 고려하여 다른 치료법으로 충분히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면 이 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국소 요법으로도 충분한 경우에는 국소 요법을 실시한다.







2) 장기투여시 속발성 부신피질부전이 나타날 수 있으며 투여 중지 후 수개월까지 계속될 수 있다. 장기 투여 후 코르티코이드를 갑자기 중지하면 급성부신부전, 가끔 발열, 두통, 식욕부진, 무력감, 근육통, 관절통, 쇽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점진적으로 감량하는 등 특히 주의하며 금단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즉시 재투여 또는 증량한다. 장기 투여 중 외상, 수술, 감염 등의 스트레스 발생시 일시적으로 투여량을 증가해야 하며, 장기 투여 후 투여 중지 상태인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재투여해야 한다.







3) 코르티코이드 요법을 받는 환자는 생백신을 투여 받으면 안되며, 신경학적 합병증의 가능성과 항체반응의 결핍으로 인하여 특히 고용량으로 코르티코이드를 투여중인 환자는 기타의 예방 접종도 하지 않아야 한다.







4) 면역억제제를 투여중인 환자(소아)는 건강한 사람(소아)보다 감염되기 쉽다. 예를 들어 수두나 홍역은 면역억제제인 코르티코이드를 투여한 환자에서 더 심각하거나 심지어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질환을 앓아 본적이 없는 성인 및 소아의 경우 이러한 것에 노출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한다. 만일 수두에 노출되면 3일-10일 이내 수두대상포진 면역글로불린(VZIG), 홍역에 노출되면 면역글로불린(IG) 같은 예방처치가 필요하다. 수두가 발생되면 항바이러스약물 사용이 고려된다.







5) 장기 치료시 위험도를 고려한 후 시작해야 하며, 부작용은 투여량, 투여기간과 상관성을 나타내므로 최소유효량을 되도록 단기간 투여하며 1일 1회 아침에 투여하거나 격일 투여가 권장된다.







6) 코르티코이드를 투여하면 감염증의 증상을 때때로 불현성화시킬 수 있으며 사용 중 또 다른 감염을 발생할 수 있다. 코르티코이드 투여 중에는 감염을 국소화시키는 능력과 저항력이 저하될 수 있다.







7) 활동성 결핵환자에 이 약의 투여는 전격성, 파종성 결핵에 한정되며 적절한 항결핵요법제와 병용투여한다.







8) 잠복성 결핵 환자 또는 튜베르쿨린 반응 양성 환자에게 코르티코이드를 투여할 경우 결핵이 재활성화될 수 있으므로 세밀한 관찰이 필요하며 장기 연용할 경우에는 예방적 화학요법을 받아야 한다.







5. 상호작용







1) 바르비탈계 약물(페노바르비탈), 페니토인, 리팜피신, 카르바마제핀, 프리미돈, 아미노글루테치미드, 리파부틴과 병용투여에 의해 이 약의 작용이 감소될 수 있으므로 병용투여시 용량에 주의한다.







2)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와 병용투여시 위장관 궤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아스피린과 병용투여시 아스피린의 신청소율을 증가시켜 살리실산염의 혈중 농도를 감소시키거나 이 약을 중단했을 때 살리실산염의 독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용량에 주의한다. 특히 저프로트롬빈혈증 환자에서 이 약과 아스피린을 병용투여시 주의한다.







3) 항응고제, 경구 혈당강하제의 경우 코르티코이드와의 병용투여에 의해 그 작용이 약화될 수 있으므로 용량조절이 필요하다.







4) 혈압강하제와 병용투여시 혈압강하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나트륨 증가로 수분정체 위험이 있다).







5) 사이클로스포린과 병용투여시 사이클로스포린의 혈중농도를 상승시켜 경련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병용투여시 용량에 주의한다.







6) 이뇨제(칼륨보존성 이뇨제는 제외), 암포테리신 B, 카르베노졸론, 완화제와 병용에 의해 저칼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자주 혈중 칼륨농도를 검사하고 병용투여시 용량에 주의한다.







7) 디기탈리스 배당체와 병용투여시 부정맥, 저칼륨혈증과 관련된 독성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혈중 칼륨농도를 검사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심전도 검사를 실시한다.







8) 항콜린제는 안구내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병용투여시 주의한다.







9) HIV프로테아제 저해제(리토나빌, 사키나빌 등)와 병용에 의해 이 약의 혈중농도가 상승(리토나빌) 또는 저하(사키나빌)될 수 있다.







10) 다형성 심실빈맥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아스테미졸, 베프리딜, 에리스로마이신 IV, 할로판트린, 펜타미딘, 스파르플록사신, 빈카민, 설토프리드)과 병용투여하지 않는다.







11) 다형성 심실 빈맥을 일으킬 수 있는 항부정맥제(아미오다론, 디소피라미드, 퀴니딘, 소탈올)와의 병용에 의해 서맥, QT 간격 연장, 저칼륨혈증 등이 나타나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하고 심실 빈맥이 나타나면 항부정맥제 투여를 중지한다.







12) 이소니아지드와 병용투여시 이소니아지드의 혈중농도가 감소하므로 용량조절이 필요하다.







13) 알파인터페론과 병용투여시 인터페론의 활성을 억제할 수 있다.







14) 제산제는 당질코르티코이드의 위장관 흡수를 방해하므로 투여간격을 2시간 이상으로 한다.







15) 클로로퀸, 히드록시클로로퀸과의 병용에 의해 근병증, 심근증 발생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6.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동물실험에서 기형발생 작용이 보고되어 있으며 태아의 성장지체, 언청이의 위험 등의 증가, 태아의 뇌성장 및 발달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임신 중에 코르티코이드를 투여한 모체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경우 부신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에게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2) 코르티코이드는 모유 중으로 이행될 수 있으므로 이 약 투여 중에는 수유를 중단한다.







7. 소아에 대한 투여







1) 소아 및 청소년기에서 용량관련 성장지체가 비가역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소아에 코르티코이드를 투여할 경우에는 최소용량을 투여해야 하며 발육성장에 관해 주의깊게 관찰한다.







2) 장기 투여한 경우 두개내압 항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8. 고령자에 대한 투여







고령자에 장기 투여한 경우, 감염증의 유발, 당뇨병, 골다공증, 고혈압, 후낭하 백내장, 녹내장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충분히 관찰하여 신중히 투여한다.







9. 기타







당뇨병증 환자의 경우 급격한 시력저하, 시야혼탁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