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진단학역석>>
[손톱의 정상ㆍ이상 형태와 色澤]
손톱이 紅潤한 색상을 머금고 단단하고 질기며, 활모양을 띠고 광택이 나며 끝을 눌렀다 놓아 혈색이 곧 회복되면 氣血이 충족한 정상적인 손톱의 형태와 색상이다. 누르면 손톱이 백색으로 변하고, 손을 떼면 혈색이 완만하게 회복되는 것은 血瘀 또는 氣滯이며, 홍색으로 회복되지 못하는 것은 대부분 血이 虧損되었기 때문이다. 손톱이 편평하던지 반대로 움푹 들어간 것을 '反甲'이라 하는데, 대개 肝血이 부족한 증후이다. 손톱이 마르고 까칠하면 痺病으로 骨痛이 발생하고, 색이 창백하면서 마르고 까칠하면 이는 肝熱의 증후이다.
<<알기쉬운 불문진단학>>
爪는 爪根部에서 爪尖에 이르기까지, 자라는데 約 6개월을 要한다. 따라서 爪의 中央은 約 3개월인 고로 中央에 層이 생겼을 때, 前後가 서로가 다른데가 있으면 3개월 전에 질병이 있었던 것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옛적부터 爪를 보고 무슨 病인가를 결정하였다는 문헌이 여러 곳에 있다. 素問痿論에는 肝熱하는 者는 爪色蒼하고 爪枯함이라 하고 靈樞本藏篇에는 다시 다음의 數項에 걸쳐서 기재되어 있다. 이하 이것에 관한 문헌내용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1.肝은 爪에 應함으로 爪가 厚하고 色이 黃한 것은 膽이 厚하다.
2.爪가 薄하고 色이 紅한 것은 膽이 薄하다.
3.爪가 堅하고 色이 靑한 것은 膽이 急하다.
4.爪가 濡하고 爪色이 赤한 것은 膽이 緩하다.
5.爪가 直하고 色이 白하며 無紋인 것은 膽이 直하다.
6.爪가 惡色하고 黑色 多紋이 有한 것은 膽이 結한 것이다(以上은 靈樞에 依함).
7.手足의 爪甲이 黑靑한 것은 八日이 지나면 반드시 難治다. 肝腎이 絶한 것이다.
8.病者의 爪甲이 白한 것은 不治다.
9.病者의 爪甲이 靑한 것은 죽는다.
10.病者의 手足의 爪甲下의 肉이 黑한 것은 八日이면 죽는다.
11.爪甲이 靑黑한 것은 죽는다(以上 東醫寶鑑).
12.爪甲에 黃色의 班點이 많이 나타나는 것은 腦障碍이다.
13.爪甲이 蒼白한 것은 貧血症이다.
14.爪甲이 眞赤한 것은 多血症이다.
15.爪甲이 靑色인 것은 心臟病이다.
16.爪甲에 白斑點이 多數 나타난 것은 輕한 神經衰弱이다.
17.爪甲이 黃한 것은 肝臟病이다.
18.爪甲이 엷은 黑이면 消化器病이다.
19.爪甲의 形이 三角形으로서 指頭가 약간 굵음은 咽喉弱하고 鼻, 咽, 氣管支가 弱하며 또 腹部에 病이 있다.
20.爪甲이 길고 橫斷面이 人形과 같은 것이 있으면 腎臟病에 걸리기 쉽다.
21.爪甲의 底部가 尖하여 三角形을 이루고 橫斷面 平으로서 一과 같은 때는 麻痺病이다.
22.爪甲이 細長하고 肉多함은 脊髓病에 걸리기 쉽다.
23.爪甲이 짧아서 普通 길이의 半分쯤 되고 모가 나며 橫斷面이 [을 右로 90도 회전한 모양과 같은 것은 心臟이 弱하다.
24.爪甲이 아주 길고 爪가 있는 指骨의 半보다도 길어서 幅도 넓고, 위에서 보면 圓味를 띠고 橫斷面이 (을 右로 90도 회전한 모양을 한 것은 呼吸器가 弱하고 肺, 肋膜의 病에 걸리기 쉽다. 또 여기에 縱으로 줄이 있으면 症病의 進行을 나타낸다.
25.拇指의 爪가 尖端과 兩側이 뒤집혀져서 中央이 凹面으로 된 것은 酒中毒이다.
26.月經의 來潮는 爪甲이 어느 정도 靑色을 띤다.
27.醫師의 指頭를 가지고 病者의 爪甲을 눌러서 爪下의 血去함이 빠르고 血來함이 또한 빠르면 血液의 運行 盛한 것임. 血液의 來去가 遲한 것은 血液循環이 凝滯하는 것으로서 瘀血의 潛在를 推察할 수 있다.
28.爪甲의 紋이 澤堅剛은 좋고 枯白軟弱은 나쁘다. 그러나 年少者나 有閑者는 爪甲이 언제나 軟弱함으로 例外이다.
29.爪甲의 紫色은 血液凝澁의 象이다. 諸陰寒 厥逆의 證에도 爪甲紫色으로 되는 것이 있다.
30.爪甲에 灰白色이 있음은 亡血의 증후다.
31.爪甲의 後緣 肉接하는 곳에 特殊한 暗赤色을 띠는 것은 瘀血 잠재의 증후이다.
<<수진>>
[건강한 사람의 손톱]
*손톱의 길이와 너비
건강한 사람의 손톱길이는 첫째마디 길이의 1/2, 너비는 손톱길이의 5/7를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손톱모양
손톱이 둥그스름하고 선홍색이며 빛깔이 나고 예쁘며 손톱에 그 어떤 이상한 색깔이거나 홈 등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손톱을 손가락으로 눌렀다 떼면 퇴색되었다가 금방 회복되어야 한다.
*손톱의 更新週期
손톱은 시시각각 신진대사를 거쳐 갱신되는데 몸이 정상적일 때에는 청년은 신진대사가 왕성하기에 일반적으로 7개월에 한 번씩 更新되고 노인들은 일반적으로 10개월에 한 번씩 更新된다. 즉, 손톱이 손가락 끝까지 자라 나오는 기간이다. 어떤 사람은 청년은 3개월, 노인은 5개월에 한 번씩 更新한다고 인정한다.
*손톱의 半月狀
정상적인 손톱에는 손톱근부에 유백색이고 반달모양의 담홍색을 띤 반달모양 띠가 있고 그 변두리가 규칙적인데 이것을 반월상이라 한다. 이러한 반월상은 손톱의 1/5을 초과하지 않는다. 이것은 가장 이상적인 半月狀이다.
일반적으로 오른 손의 손톱의 반월상이 왼손 손톱의 반월상보다는 크고 대부분 소지 손톱에는 반월상이 없다.
반월상의 크기와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모두 遺傳과 기타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
열 손가락의 손톱에 반월상이 다 있으면 몸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모지에만 있고 기타 손가락 손톱에 없다고 하여 꼭 몸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손톱의 流月法
손톱의 流月法이란 손톱에 가로 생긴 홈(횡구)의 거리를 측정해서 병에 걸린 기간을 예측하는 방법을 가린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손톱의 갱신주기는 청년은 7개월, 노인은 10개월이다. 즉 손톱이 근부로부터 손가락끝까지 자라 나오는 시간이 청년은 7개월, 노인은 10개월이 걸린다. 이렇게 손톱이 자라 나오는 기간에 체내의 오장육부에 어떤 병리적 변화가 나타나면 손톱의 근부로부터 가로 간 홍(횡구)이 생기면서 없어지지 않고 자라나오게 된다. 이렇게 자라나온 거리를 측정하고 갱신 주기에서 감하면 병에 걸린 달수를 대체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환자의 손톱에 가로 간 홈(횡구)이 손톱의 중간에 있다고 하자. 그러면 청년의 손톱갱신주기가 7개월이기 때문에 7개월을 2로 나누면 3개월 반이 된다. 즉, 3개월 반 전에 병에 걸렸다고 예측할 수 있고 노인은 손톱의 갱신주기가 10개월이기 때문에 대개 5개월 전에 병에 걸렸다고 예측할 수 있다.
[病的 손톱에 의한 疾病診斷]
1.손톱의 半月狀 形態에 의한 疾病診斷
*반월상이 특별히 작거나 여러 개의 손톱에 반월상이 없을 때
이런 현상은 몸에 腫瘍이 있거나 陰寒이 성한 데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반월상이 지나치게 커서 손톱의 1/4을 초과하고 암적색을 띨 때
이런 현상은 陽氣가 성하거나 肝火가 왕성하거나 고혈압, 저혈압, 심장질병, 脾胃疾病 등의 疾病에서 흔히 나타난다.
*반월상의 고리띠가 불규칙적일 때
이런 현상은 지나치게 過勞하였거나 情緖가 穩當하지 못한데서 나타난다.
*열손가락 손톱에 반월상이 없을 때
이런 현상은 체질이 허약하거나 遺傳性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다. 모지와 식지 손톱에만 있고 다른 손톱에 없다면 체질이 좋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양쪽 모지 손톱의 반월상이 지나치게 크고 양쪽 중지, 식지의 손톱이 역삼각형이고 반월상이 희고 크며 손가락이 북채 모양일 때
이런 현상은 혈압이 몹시 높아서 중풍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예고하는 것이다.
*모지 손톱의 반월상이 지나치게 크고 손가락이 짧고 단단해 보일 때
이런 현상은 고혈압, 심장병, 腦貧血 등 질병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예고한다.
*모지 손톱 반월상이 크고 손가락이 길고 유연할 때
이런 현상은 저혈압에서 흔히 나타난다.
2.손톱 半月狀 색깔에 의한 疾病診斷
*손톱 반월상에 암홍색 고리 모양의 색깔이 뚜렷하게 나타날 때
이런 현상은 肝氣가 鬱滯되어 順通되지 않거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데서 나타난다.
*손톱 반월상이 청자색일 때
이런 현상은 微循環障碍, 심장기능부전증 疾病에서 나타난다.
*손톱 반월상이 분홍색일 때
이런 현상은 心經이 順通되지 않거나 循環, 胃腸機能이 좋지 못한데서 나타난다. 만약 모지 반월상이 분홍색일 경우에는 脾臟機能이 健全하지 못하고 造血機能이 약하여 나타난다.
만약 식지 반월상이 분홍색일 때에는 胃腸機能이 약하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소지 반월상이 분홍색일 때에는 循環機能이 좋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3.손톱형태에 의한 疾病診斷
*모지 손톱이 원통모양이고 손톱이 회색이며 세로간 홈이 있을 때
이런 현상은 脾胃가 좋지 못하고 체질이 허약할 때 나타난다.
*손톱이 특별히 크고 근부가 좁고 끝이 넓고 손톱면(손톱상)이 조개껍데기와 같고 가는 세로 생긴 무늬가 많고 색깔이 옅을 때
이런 현상은 호흡기능계통기능이 약하며 폐렴, 기관지염, 폐결핵 등 질병에 쉽게 걸릴 수 있다.
*손톱면이 평평하고 넓으며 약간 오목하게 들어가고 세로간 홈이 많고 광택이 없을 때
이런 현상은 소화기능이 약하여 만성 장염, 위염에 쉽게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예고한다.
*저상지(북채모양손가락)이고 손톱면이 볼록하고 색깔이 청자색일 때
이런 현상은 천식, 기관지 확장, 폐기종, 폐결핵 혹은 류마티스성 심장병에서 나타난다.
*손톱이 正三角形 모양이고 손톱면이 옅은 암색이고 세로 생긴 홈이 있을 때
이런 현상은 만성인후염, 장염 등에서 나타난다.
*손톱이 거꾸로 놓인 逆三角形이고 색깔이 자적색이거나 암적색일 때
이런 현상은 肺病, 당뇨병, 척수질병, 마비성 질병에 걸릴 수 있다.
*손톱이 四方形 모양이고 청자색일 때
이런 현상은 심장병이 진행성으로 악화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여성은 부인과질병에 쉽게 걸릴 수 있으며 生育기능에 역향을 미칠 수 있다. 만약 청색이면 심혈관신경증일 수 있다.
*손톱이 작거나 양쪽이 작고 중간이 크고 색깔이 약간 붉을 때
이런 현상은 심혈관기능이 좋지 못하며 고혈압, 심장병, 뇌혈전 등 질병에 쉽게 걸릴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사업에 수완이 있고 決斷性이 있고 돈도 많이 번다.
*손톱이 길고 색깔이 거무스레할 때
이런 현상은 腎機能이 弱하고 혈액칼슘저하와 비뇨, 생식, 척수질병에 쉽게 걸린다. 손톱이 긴 사람은 성격이 급하다.
*손톱이 둥글고 단면이 평평할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脾臟疾病에 걸릴 수 있다.
*손톱이 둥글고 단면이 원형일 때
이런 현상은 몸이 허약할 때 흔히 나타난다.
*손톱이 키처럼 생겼을 때
이런 현상은 심장, 척수질병, 만성 알콜중독 등의 질병에서 나타난다.
*손톱이 갈고리 같고 두꺼우며 색깔이 갈색이고 광택이 없을 때
이런 현상은 내분비 喪失, 혹은 순환계통기능장애 등의 질병에 걸릴 수 있다.
*손톱에 세로 생긴 몇 갈래의 도드라진 능상무늬가 있을 때
이런 현상은 몸에 이상이 있는 증상으로서 정신이 나지 않고 피로하고 무력한 증상이 나타난다. 즉 신경계통쇠약, 뇌계통질병, 약물과 알콜중독 등의 질병에 걸릴 수 있다.
*손톱에 가로 생긴 홈이 있을 때
이런 현상은 重病이거나 정신의 타격 등에 의해서 영양불량이 생겼다는 것을 말해준다. 모지는 건강 상태를 알리는 지표로서 모지 손톱에 있으면 精神創傷에 의해 일어났거나 심한 重病, 심하게 상했을 때, 手術 등에 의해 나타난다.
손톱에 가로 생긴 홈(오목하게 들어간 홈)이 많을 때에는 기생충병이거나 장기능쇠약을 고려할 수 있고 식지에 있으면 피부병, 중지에 있으면 근육무력증, 무명지에 있으면 눈병, 기관지염 등 호흡기질병, 소지에 있으면 인후염, 신경통, 담낭질병 등을 고려할 수 있다.
*손톱에 가로 생긴 몇 갈래 도드라진 능형무늬로 이루어졌을 때
이런 현상은 신체에 이상이 생겨 이미 병에 걸렸거나 잠복해 있던 질병이 갑자기 폭발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손톱에 세로 생긴 홈이 있는데 그것이 모지 손톱에 있을 때
이런 현상은 지나친 과로, 脾腎虛 등에 의해 일어나고 또한 심장쇠약이 있다는 것을 예고한다.
*손톱이 넓고 짧을 때, 즉 너비가 길이보다 길 때
이런 현상은 남녀가 다 불임증이 있을 수 있다.
*손톱이 작거나 짧거나 붉은색을 띨 때
이런 현상은 혈압이 높다는 것을 말해주며 뇌혈전, 뇌일혈, 동맥경화 등 질병이 발생할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손톱이 작을 때에는 腎臟疾病이 발생할 수 있는 특징으로 된다.
*중지손톱이 부채모양이고 중지가 북채 모양일 때
이런 현상은 심장기능이 약한데서 일어난다.
*역삼각형 손톱이 북채손가락에 있을 때
이런 현상은 心腦血管疾病(중풍)이 필연코 발생할 징조이며 만약 손톱이 창백색이거나 암황색이면 바로 이 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설명해 준다.
*손톱 끝에 결흔이 있을 때
이런 현상은 體內寄生蟲病에서 나타난다.
*손톱이 취약하고 결렬이 생기고 광택이 없을 때
이런 현상은 산소결핍, 갑상선기능저하증, 비타민 AㆍB 결핍, 철결핍성 빈혈, 폐기종 등의 질병에서 나타난다.
4.손톱의 색깔에 의한 疾病診斷
*손톱이 창백색이고 혈색이 없을 때
血寒, 氣血不足, 저혈압, 요독증 등 질병에서 나타난다.
*손톱이 청자색을 띨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혈액공급부족에 의한 산소결핍,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 질병이 있을 수 있다. 만약 이런 손톱이 고귀에 주름이 있으면 고혈압, 협심증이 있을 수 있다.
*손톱이 검은 색을 띨 때
손톱이 검은 색을 띠는 것은 환자가 사망에 접근했다는 신호이다. 만약 손톱의 검은 색깔이 손가락끝부터 점차 위로 향하여 검은색을 띠면서 '一'字의 直線을 이루면 이 때에는 사망이 朝夕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손톱이 청색을 띨 때
이런 현상은 심한 寒症, 血瘀證에서 나타난다. 손톱이 청흑색을 띠면 병세가 위급하다고 할 수 있다.
*손톱이 남색을 띨 때
이런 현상은 산소결핍에서 흔히 나타난다. 청색이 심하면 남색으로 되는데 이것은 어혈 혹은 心血停滯 등에서 나타나는데 병변이 惡性 疾病에 속한다.
*손톱이 누른색을 띨 때
이런 현상은 황달, 저알부민혈증, 肝膽疾病, 심한 흡연, 호흡기질병, 림프계이상, 암림프종, 자궁내막암, 黑色腫 등에서 나타나며 특히 모지 손톱에 나타나면 건강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손톱에 백색의 삭조모양이 있는데 이것을 손가락으로 눌렀다 떼도 퇴색되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저단백혈증을 고려할 수 있다.
*손톱에 암흑색 삭조 모양이 있는데 이것을 손가락으로 눌렀다 떼도 퇴색되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은 오랜 傷處, 만성 장염 등 질병에서 나타난다.
*손톱이 흑갈색일 때
이런 현상은 흑색소종, 아디손병, 血黃素病 등 질병에서 나타난다.
이외에도 발톱, 손톱 무좀에 걸렸을 때 손톱이 변형되고 두꺼워지며 회흑색을 띨 수 있다. 손톱이 희거나 누르거나 푸르거나 남색이거나 검은 색을 띠면 모두 오장육부에 병이 있다는 것을 예고하므로 주의하여 유관 질병을 확진해야 한다.
5.손톱반점에 의한 疾病診斷
*손톱밑에 작은 흰점이나 백반이 있을 때
이런 현상은 회충, 십이지장충에 감염되었거나 체내에 칼슘, 규소가 결핍할 때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손톱에 백반이 있을 때에는 신경질이 많고 피로하며 만성 습관성변비가 있을 수 있으며 알콜ㆍ니코틴 중독일 때에도 손톱에 백반이 나타난다.
*중지, 식지 손톱에 白斑이 있을 때, 그리고 식지, 무명지 제2마디가 길 때
이런 현상은 칼슘흡수가 결핍되며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고 또 골절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손톱 밑에 흰색의 삭조모양의 무늬가 있을 때
이것을 손가락으로 눌렀다 떼도 퇴색되지 않으면 저단백혈증일 수 있다.
<<동의진법도보>>
*反甲
反甲은 爪甲이 숫가락처럼 파여저 甲板이 엷게 변한 것이다. 대부분 血虛하여 爪甲을 營養하지 못하여 발생된다. 또한 국소적으로 爪甲의 病變이 있을 때에도 발생된다.
*指甲凹凸
爪甲表面이 울퉁불퉁하고 평탄하지 않으며 또는 생장이 지연되는 것은 대부분 臟腑機能이 失調되거나 氣血이 不足하여 爪甲의 正常發育에 영향을 준 것이다.
*灰趾甲
본 病은 처음에는 爪甲 옆으로 가려움이 나타나면서 指(趾)甲이 울퉁불퉁하게 점차 두꺼워지거나 혹은 指(趾)甲이 나가 떨어지는 것으로 灰白色을 띄면서 光澤을 잃게 된다. 이는 濕氣가 오래동안 머물러 있어서 血虛하여 爪甲을 營養하지 못하여 발생된다.
<<얼굴 위에 숨은 속병찾기>>
[손톱으로 알아볼 수 있는 갖가지 속병]
손톱에는 가로 주름과 세로 주름이 있다. 세로 주름은 대개 전신이 쇠약하거나 영양이 불량할 때 나타난다. 특히 세로 주름이 있으면서 손톱이 잘 부러진다면 피부와 심장이 약한 징조며 장무력증이 있다는 것이다. 만일 다른 손톱에 비해 엄지손가락의 손톱에 세로 주름이 많다면 산성 체질이다. 산성 체질은 산도가 높아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화장을 해도 잘 받지 않고, 조금만 긁어도 벌겋게 피부가 일어나며, 유난히 벌레에 잘 물린다. 또 피부가 검으며 쉽게 피로를 느끼고, 걸핏 하면 역정을 내는 등 신경계에 혼란이 오고, 두통, 가슴 두근거림, 신경통 등에도 자주 시달린다.
손톱의 근부에는 반달처럼 생긴 하얀 조반월이 있어야 건강한데 만일 이 반달이 없으면 역시 산성 체질이 되었다는 징조다. 반달이 없는 경우에는 설사가 잘 멎지 않고, 숙변이 소장 내벽에 꽉 차서 흡수율이 나빠진다. 비록 식성이 좋아서 무엇이든 먹어치우지만 위장병이 자주 온다. 이런 사람들은 폐렴이나 뇌혈전 등에 걸릴 위험을 안고 있으며, 특히 저혈압증에서 이런 손톱을 자주 볼 수 있다.
반달이 크다고 해서 꼭 건강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반달이 너무 커서 손톱의 3분의 1을 넘는 경우는 숙변이 대장에 찬 상태며, 흡수율이 너무 좋아서 식욕이 돋는 대로 마구 섭취해서 뇌일혈에 걸릴 확률이 아주 높다.
반달이 넓고 굵게 나타날수록 고혈압이 많고 반달이 없을수록 저혈압이 많다. 따라서 반달이 넓고 굵으면서 인사불성이 되면 뇌빈혈의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특히 반달이 너무 넓어 하얀 반달 속에 자색을 띨 뿐 아니라 조근으로부터 손가락 1절에 걸쳐서 자흑색을 보일 때는 고혈압이 있으면서 혈행에 장애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하다.
둘째손가락 손톱에 움푹 패인 홈이 있다면 피부에 발진이 있음을 알려 주는 것이고, 셋째 손가락 손톱에 이런 홈이 파여 있다면 요산이 관절이나 근육에 정체되어 있다는 징조다. 신장에 어떤 문제가 생겨 요산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그대로 쌓이면 통풍 같은 대사성 질환이 생기는데, 통증이 엄청나다.
넷째 손가락 손톱에 움푹 파인 홈이 있으면 기관지염, 호흡기장애, 또는 안질이 만성화되는 것이며 다섯째 손가락에 이런 홈이 있으면 인후 질환이나 신경통을 조심해야 한다.
한편 손가락마다 빛깔이 제각각일 때는 정맥 계통에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손톱이 너무 연해서 손톱깎기로 깎을 때 똑딱똑딱 소리가 나지 않을 정도라면 정력이 형편없이 떨어진 것이다. 그와는 반대로 단단해도 부서지기 쉬운 손톱은 빈혈증이나 뇌분비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손톱이 단단하다는 것은 간장이 혈액이나 영양소를 충분히 저장하고 있다는 뜻이고, 손톱이 얇고 무르면서 변형이 잘되거나 쉽게 찢어지듯 갈라지면 간장이 혈액과 영양소를 충분히 저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징조다. 이처럼 한방에서는 간혈성쇠에 따라 손톱이 변한다고 본다.
손톱이 번쩍번쩍 빛나는 것은 갑상선기능이 항진되었다는 징조로 손톱이 찢어지듯 갈라지기도 한다. 갑상선기능이 떨어지면 손톱에 윤기가 없어져 메마른 느낌을 주며 약해진다. 백반이 많을 때는 칼슘 결핍이나 기생충을 의심할 수 있다. 이때는 대개 신경질이 많아지고 쉽게 피로해지며 만성 변비에도 잘 걸리며 숙변이 있을수록 백반은 많아진다.
숙변이 있으면 피로, 식욕 부진, 소화장애가 오게 되며 때로 두통이나 구취, 신경통, 요통이 나타나고 피부 미용에도 좋지 않다. 손톱에 백반이 많이 보이는 것은 칼슘 결핍, 기생충 질환 외에도 가벼운 신경쇠약이 있다는 것이다.
황반이 많이 나타나면 뇌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자반은 혈액이 응체되어 나타나는 것이며, 어느 정도의 약한 청반은 심장질환이 있거나 곧 월경을 한다는 징후다. 월경을 시작하기 전에는 눈썹이 뻣뻣하게 서기도 하고, 눈 밑이 검어지기도 하며 입술 주위에 무엇이 나거나 유방이 커지면서 정신적으로 긴장, 초조, 강박관념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
손톱에 가로 주름이 많은 것은 칼슘이 모자라거나 기생충 질환, 또는 변비나 숙변이 있다는 것이다.
이때 가로 주름이 굵고 커서 층이 진 것처럼 보이는 것은 큰 질병을 치루었음을 알려 주는 표시다. 손톱은 대략 하루에 0.1밀리미터씩 자라므로, 층이 생긴 부위로 질병이 있었던 때를 따져 볼 수 있다.
손톱이 메마른 듯 윤택이 없고 창백하면 간열이 있다는 표시다. 간열이 있으면 입이 쓰고 마르며 손발이 화끈거리고 소변이 붉어진다. 가슴이 답답하고 눈이 충혈되며 증세가 심해지면 정신착란에 가까워지고 잠자리가 편하지 않고 악몽이 많아져 잠을 편히 이룰 수 없게 된다.
얇고 붉은 색을 띠는 손톱을 가진 사람은 대담성이 없으며, 질기고 푸른 색을 띤 손톱을 가진 사람은 성질이 조급하고 쉽게 화를 낸다. 울적한 심사를 해소하지 못하고 가슴에 묻어 두면 손톱이 혼탁한 검은 빛을 띠고 줄무늬가 많아진다. 손톱이 엷은 흑색을 띠는 사람은 소화기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또 손톱이 누런빛이면 간장 질환을, 푸르면 심장병을, 창백하면 빈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손톱이 누런빛이면 간장 질환이 있는 것이라 했지만 정상 색깔의 손톱에 누런 반점이 많이 나타나면 뇌장애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손톱을 꼭 눌렀다가 떼었을 때 창백한 상태에서 분홍빛을 되찾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빈혈이 있거나 심순환계 기능이 약하다는 것이다.
손톱이 창백하면서 줄무늬가 많은 것은 기생충에 의한 빈혈인 경우가 많으며 창백하면서 흰점이 많으면 신경쇠약을 겸한 빈혈이고, 창백하면서 윤택마저 없는 것은 간열이다. 손톱이 푸르면 심장병이라고 했지만, 중병에 걸린 환자의 손톱이 이럴 경우에는 곧 죽음을 맞게 된다. 물론 중병 환자의 손톱이 흑청색일 경우, 또는 창백한 경우, 손톱뿐 아니라 손톱 아래 살마저 검은 빛을 띨 경우도 모두 죽음과 관계가 있다. 중병환자가 아닌데도 손톱 밑뿌리와 그 아래 살이 모두 암적색을 띠는 것은 어혈이 체내에 잠재해 있다는 증후다. 어혈이란 혈액이 체내 어떤 곳에 응체된 것을 말하며, 상태에 따라 나타나는 증세가 다르지만 대개 통증이 있으며 대변이 검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비늘 같은 것이 돋고 건망증이나 정신이상을 초래하며 혀와 피부와 손톱이 청자색이나 암적색을 띠게 된다. 어린아기의 손톱이 청색이면 선천적 심장 질환, 또는 심한 호흡부족을 나타낸다.
손톱 아래에 백색과 홍색이 번갈아 나타나는 것을 모세관맥이라 하는데 이것은 손톱 끝을 약간 누르면 쉽게 볼 수 있다. 이때 백색과 홍색이 번갈아 나타나는 주기는 심장 주기와 같다.
[손톱의 생김새와 속병]
손톱을 볼 때는 조근, 조체, 조연, 조정, 이렇게 네 부분을 관찰한다. 이 가운데 조정은 손톱의 색깔과 윤택함을 말한다. 조근은 손톱 밑뿌리로, 여기에 반달처럼 생긴 조반월이 있어야 건강하다. 조체는 손톱의 몸통이다. 난원형을 이루고 있는 것을 최상으로 꼽는다. 조연은 손톱 양측을 말한다. 모나지도 않고 너무 동그랗지도 않으며 살집을 파고들지 않아야 좋다.
아울러 조정이 선명하고 윤택하며 담홍색을 띠고 있고 주름이나 홈이 패이지 않은 손톱이라야 건강하다. 만일 작고 위축된 손톱이라면 신경과민이나 영양장애에서 초래된 전신 쇠약을 의미한다. 특히 엄지손가락 손톱이 이처럼 작고 위축되어 있으면 뇌와 신경계 질환에 걸리기 쉽고 새끼손가락의 손톱이 그럴 경우에는 생식능력이 결여되어 불임증이 되기 쉽다. 여성 불임증이나 남성 발기불능 환자는 대개 새끼손가락의 손톱이 작고 위축되어 있다.
좁은 손톱은 튼튼하지 못하지만 그런대로 건강을 유지할 수는 있다. 매우 비대한 손톱은 지각마비가 오기 쉬움을 암시하며 손톱이 두꺼울수록 소장의 흡수력이 좋고 손톱이 얇을수록 영양 불량을 나타내는데 이 경우 얇으면서도 연하고 무른 손톱이라면 정력이 아주 모자란다는 징조다.
만일 색깔마저 누렇게 변하고 두께가 몇 배로 두꺼워지면서 형태마저 울퉁불퉁하게 변형되었다면 손톱에 무좀이 생긴 것처럼 백선균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고치기가 아주 어렵다. 손톱의 몸통, 즉 조체에 두터운 층이 형성되어 이단조, 삼단조가 되면 조근에 가까운 손톱이 위에 있는 손톱보다 두꺼워지는데 이것은 어느 때인가 중병을 앓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전신의 혈행 신진대사가 방해를 받았다는 증거다. 한편 손톱이 짧으면 심장병과 노이로제에 걸리기 쉬운데, 특히 보통 손톱 길이의 2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손톱이 짧으면서 양측, 즉 조연이 모가져 있으며, 조첨의 횡단면마저 사다리꼴을 하고 있다면 틀림없이 심장병에 걸린 것으로 단정해도 된다. 가로 주름도 많고 조근에 발달도 없으면 심장이 아주 약한 것이다. 이때 손톱 색마저 푸른빛을 띠거나 검은빛을 띤다면 이미 나빠진 것이며, 조체가 편평하고 주름이 많으며 조연이 딱딱하게 굳어 있고 회백색을 띠며 조근에서는 홍자색을 띤 곳에 주름살이 있으면 심장 질환으로 보는 것이 좋다. 손톱이 이런 형태를 갖추고 있으면서 아울러 피부가 창백하고 손바닥이 거칠어져 손을 비빌 때 껄끄러운 마찰음이 나면 이 경우는 당뇨병 때문에 생겨난 심장 질환이다. 손톱이 길면 흉부 질환에 걸리기 쉽다. 만일 손가락 셋째 마디부터 손끝까지 길이의 2분의 1 이상이 될 정도로 손톱이 길면서 폭도 넓고, 위에서 보면 둥그스름하며 손톱 끝 횡단면이 반 달 모양을 하고 있다면 틀림없이 호흡기 질환에 걸리게 된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폐, 기관지, 늑막 등을 조심해야 한다. 이때 손톱 색마저 흰빛을 띠거나 담백하면 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으며 이때 손톱에 가로 주름마저 있다면 이미 흉부 질환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조체가 참새알 모양이고 조연이 엷으며 조정은 회색, 또는 흰빛을 띤 담황색이면서 아울러 손가락이 길쭉길쭉하고 손바닥에 열감이 있고 항상 땀에 젖어 있으며 목도 가늘고 길며 안색이 창백한데 뺨은 불그스름하다면 폐결핵증이 확실하다. 또는 둘째손가락의 손톱이 짐승의 발톱처럼 뾰족하고 조체의 가운데가 볼록 튀어나와 있어도 폐결핵증의 징조로 볼 수 있다.
물론 수저를 엎어놓은 듯 볼록한 손톱도 폐결핵이나 늑막염에 걸리기 쉽다. 이때 심하게 볼록하다면 간장장애의 징조다. 한편 손가락 끝이 굵고 조체가 매우 짧고 가로로 확대되어 있으면 흰빛을 띤 담황색이고 손가락과 손톱이 모두 거친 것은 만성 천식이나 만성 신장염이다. 그러나 대개 흉부 질환에 잘 걸리는 체질은 손가락이 가늘고 길면서 손톱도 길쭉한 편이다. 그런데 손톱이 길면서도 손톱 끝 횡단면이 인형 같은 경우에는 신장병에 걸리기 쉽다. 또 길지만 매우 가느다란 손톱을 가진 비만체 사람은 척수 질환을 조심해야 하며 살을 빼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일반적으로 간장 질환에 걸리는 사람은 부채꼴 손톱을 가지고 있다. 부채꼴 손톱이란 조근은 좁고 조첨은 넓어서 활짝 편 부채 모양을 닮은 손톱을 말한다. 손톱만 부채꼴이 되는 것이 아니고 손바닥에 홍반이 알록달록 돋아나며, 손가락 끝이 마치 곤봉처럼 비대해지고 조근에 반달 무늬가 없어지며 조정은 변색되고 투박해지면서 윤택함을 잃게 된다. 아울러 새끼손가락 근부의 살집이 풍부한 부위 즉, 이른바 수성구의 살집이 여위고 어두운 그림자가 나타나며 어지럽게 여러 무늬가 나타난다. 손톱이 활 모양으로 뒤집혀 되바라지면 기생충이나 빈혈로 칼슘이 결핍된 징조로 본다. 물론 기생충, 빈혈, 또는 칼슘 결핍이 있으면 손톱에 백반이 많이 나타나며 가로 주름이 많아진다. 기생충 때문에 손톱이 짧아지고 뒤집혀 되바라진 경우에는 환자가 무의식적으로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있다. 그리고 빈혈로 손톱이 되바라진 경우에는 손톱이 매우 얇고 창백하다. 손톱을 눌렀다가 떼면 다시 담홍색으로 되돌아와야 하는데 그 회복이 늦어지거나 눌린 자국이 오히려 백색이라면 중증의 빈혈이다. 더욱이 조근에 반달마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위험하다. 빈혈일 때는 조체의 가운데도 얇아진다. 되바라진 손톱이라도 특히 엄지손가락의 첨단과 양측 조연이 뒤집혀져서 가운데가 오목하게 함몰되어 되바라져 있다면 알코중독증으로 단정할 수 있다. 한편 조근이 뾰족하고 조첨이 넓은 삼각형 손톱을 이룰 때는 뇌척수장애, 중풍마비 질환 등에 걸리기 쉽다.
셋째 손가락 근부 손바닥에 별 모양의 흔적이 생기고 손목 위 살집이 풍부한 곳, 이른바 태월구 부위가 거무스름해지며 둘째나 넷째 손가락 근부 손바닥 부위가 거대해지면 뇌일혈이 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올리브 모양의 손톱도 동맥 순환이 좋지 못하고 중풍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척추 질환에 걸리기도 쉽다. 조연이 굽어서 모가 나면 동맥경화증, 중풍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암에 걸리기도 쉽다. 원통형 손톱도 암을 조심해야 한다. 손톱이 매우 넓고 좌우로 퍼져 조연의 옆으로 근육이 아예 없는 경우는 경련성 질환에 걸리기 쉽고 인후도 나쁜 편이다. 반원에 가까운 손톱은 신장의 기능장애를 나타낸다. 신장과 방광에 병이 있을 때는 손톱이 반원 모양이 되며 가운뎃손가락이 붓고 둘째손가락 근부 손바닥의 살집이 풍부한 부위, 즉 이른바 토성구의 살집이 야위면서 빈약해진다. 목욕을 하고 나면 손에 주름이 생기거나 엎드려 자야 편하다는 사람은 모두 신장의 기능이 약하거나 실제로 신장이 고장난 경우가 많다. 소화기장애가 있는 사람 가운데 손톱에 반달이 있으면 위궤양이고, 소화기장애가 있는 사람 중 반달이 없으면 십이지장궤양이다. 일반적으로 소화기장애가 있을 때는 손바닥 가운데, 이른바 화성평원에 어두운 청색이 나며, 이 부위에서 새끼손가락쪽으로 옆 부위인 화성 일구에서 손목 바로 위 살집이 풍부한 손바닥의 태월구에 걸쳐 복잡한 선이 많아진다. 또는 손가락이 새끼손가락 쪽으로 휘듯이 구부러지며, 아울러 깡마른 깐깐한 손이 된다.
손톱의 길이가 짧을 때나 조연이 모가 나도록 굽었을 때는 심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심장 질환이 있을 때는 손톱이 지나치게 붉거나 또는 거무스레한 색을 띠게 된다. 그리고 가운뎃손가락의 형태가 이상해지며 새끼손가락에 동통이나 마비가 나타날 수 있다. 손가락 끝은 북채 모양이 되며 손바닥은 붉은 빛이나 자줏빛을 띤다. 손가락마다 손톱 빛깔이 제각각일 때는 정맥계통에 고장이 있는 것으로 본다.
<<그림 동의보감>>
[손톱으로 건강 감정하기]
건강한 손톱은 손톱 밑에 하얀 반월이 있어야 하며, 손톱 몸통은 난원형이며, 손톱 양옆이 모나지도 너무 동글지도 않고 살집을 파고들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반월은 선명하고 몸통은 담홍색으로 윤택하고 주름이나 홈이 없어야 한다.
만일 손톱이 작고 위축되어 있다면 신경 과민, 영양 장애에 의한 전신 쇠약으로 판단된다. 특히 엄지손가락의 손톱이 이럴 경우 뇌와 신경계 질환에 걸리기 쉽고, 새끼손가락 손톱이 이럴 경우 생신능력 결여로 불임증이 되기 쉽다. 여성불임증이나 임포텐츠의 경우가 대개 새끼손가락 손톱이 이렇다.
또한 손톱이 얇고 연하며 무르면 정력이 부족하다는 징조요, 손톱에 두터운 층이 생겼다면 중병을 앓았거나 혈행 장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손톱이 짧다못해 길이가 정상인의 2분의 1 정도로 짧으며 양옆이 모나고 손톱 끝횡단면마저 사다리꼴이면 심장병으로 단정해도 좋다.
특히 가로 주름이 많고 반월이 없으면 심장이 아주 약한 것인데, 이때 손톱색이 푸르거나 검은빛을 띠면 심장이 이미 나빠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손톱 몸통이 편평하고 주름이 많으며 양옆이 딱딱히 굳어 있고 회백색을 띠며, 손톱 뿌리 부분의 홍자색을 띤 곳에 주름이 있을 경우에는 심장 질환으로 보는 게 좋다. 또 손톱이 이러면서 피부가 창백하고 손바닥이 거칠어 비빌 때 마찰음이 나면 당뇨병 때문에 생긴 심장병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
손톱의 길이가 손가락의 셋째 마디부터 손끝까지 길이의 2분의1 이상이 될 정도로 길고, 위에서 보면 동그스름하며 손톱 폭도 넓고 손톱 끝 횡단면이 반달모양이면 틀림없이 호흡기 질환에 걸리게 된다.
또 손톱 몸체가 참새알 같고 양옆이 엷으며, 반월이 회색 혹은 흰담황색이거나 손가락이 길쭉길쭉하고, 손바닥에 열감이 있고 항상 땀에 젖어 있으며, 목도 가늘고 길며, 안색이 창백한데 뺨이 붉으면 흉부 질환이 있는 게 틀림없다.
간장 질환이 있을 때는 손톱 뿌리는 좁고 손톱 끝은 넓어 활짝 편 부채꼴 모양이고, 손톱이 누렇다. 그러나 정상적인 색에 누런 반점이 많으면 뇌장애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빈혈이 있을 때는 손톱이 활 모양으로 뒤집히고 희끗한 백반이 많으며 반월이 없고 주름도 많으며, 얇고 창백하며, 손톱을 누르면 눌린 자국이 희다.
한편 올리브 모양의 손톱은 중풍을 일으키기 쉽고 척추 질환을 앓기 쉽다. 중풍일 경우 손톱색은 물론 손톱 아래 살마저 푸르거나 흑청색이면 죽음을 예견할 수 있다. 또 신장과 방광에 병이 있으면 반달에 가까운 손톱이 되고, 엎드려 자야 편함을 느끼며 목욕하고 나면 손에 주름이 잘 생기기도 한다.
소화 장애 때 손톱에 반월이 있으면 위궤양이고, 반월이 없으면 십이지장궤양이다. 보통 소화 장애 때에는 네 손가락이 새끼손가락쪽으로 휘듯이 구부러지고 손톱은 엷은 흑색을 띠거나 깡마른 깐깐한 손이 되는 게 특징이다.
또한 손가락마다 손톱색이 제각각이면 정맥 계통에 고장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하고, 손톱뿐 아니라 혀와 피부까지 암적색 또는 청자색이면 어혈로 볼 수 있다.
<<속 알기쉬운 한의학>>
[손톱으로 질병을 가름한다]
① 손톱의 홈
손톱에 가로 주름이 생기듯 세로 주름도 생긴다. 세로 주름은 일반적으로 전신쇠약, 영양불량을 뜻한다. 특히 세로 줄기가 있으면서 손톱이 부서지기 쉬운 성질마저 띠고 있다면 피부와 심장이 약한 징조이며, 장무력증(腸無力症)이 있음을 나타낸다. 만일 세로 줄기가 다른 손가락 손톱에 비해 엄지손가락 손톱에 상대적으로 많다면 산성체질(酸性體質)임을 표현해 주고 있는 것이다.
산성체질이란 p.H.에 이상이 와서 산도(酸度)가 높아졌음을 말하며, 이런 체질이 되면 피부가 약해져서 화장도 잘 안 받고 긁으면 벌겋게 피부가 성나서 일어나며, 벌레에 유난히 잘 물리고, 피부색도 검어지며, 쉽게 피로해지거나, 쉽게 역정을 내는 등 신경계에 혼란이 오고 두통, 가슴 두근거림, 신경통 등도 온다.
손톱 근부(根部)에 반달형의 하얀 조반월(爪半月)이 있어야 건강한데 만일 이 반달이 없으면 역시 산성체질이 된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반달이 없는 경우에는 설사를 하면 줄곧 설사를 하고 숙변이 소장의 내벽에 꽉 차서 흡수율이 나빠진다.
비록 식성이 좋아서 무엇이든지 먹어치우지만 위장병이 자주 온다. 폐렴이나 뇌혈전 등에 걸릴 위험을 안고 있으며, 특히 저혈압증에서 이같은 반달 없는 손톱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반달이 반드시 커야 건강한 건 아니다. 오히려 반달이 너무 커서 손톱 전체의 3분의 1이상 되는 경우는 숙변도 대장 쪽에 들어 차며, 흡수율이 너무 좋아서 식욕이 돋는 대로 마구 영양을 섭취하는 경향이 있어 뇌일혈에 이환될 확률이 커진다.
엄지손가락 손톱에 세로 주름이 유난히 많으면 산성체질임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만일 이 손톱에 움푹 파인 홈이 있다면 이것은 정신이 침체된 징조다. 또 이 손톱의 첨단과 양측이 뒤집혀서 중앙이 함몰된 모양을 띠고 있다면 이것은 알콜중독을 나타낸다.
둘째손가락 손톱에 움푹 파인 홈이 있다면 피부에 발진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고, 셋째손가락 손톱에 이런 홈이 파여 있다면 요산(尿酸)이 관절이나 근육에 정체되어 있음을 말한다. 요산이란 푸린 유도체(誘導體)의 일종으로, 산성염(酸性鹽)의 형태로 소변을 통해 하루 0.5~0.8g씩 배설되고 있으며, 혈액중에는 1.5~3.0mg/dl의 요소량(尿素量)이 존재한다. 그런데 신장에 어떤 장애가 있으면 이 요소량이 증가한다. 요산과 요산염이 충분히 배설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되어 과포화상태가 되면, 이때 요산과 요산염은 바늘모양의 결정(結晶)이 되어 조직내에 석출(析出)됨으로써 통풍(痛風)같은 대사성 질환이 일어난다. 그 통증이 엄청나다.
넷째손가락 손톱에 움푹 파인 홈이 있다면 기관지염, 호흡기 장애, 혹은 안질(眼疾)의 만성화를 나타내며, 다섯째손가락 손톱에 이런 홈이 있다면 인후 질환이나 신경통에 이환되기 용이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한편 손가락마다 손톱빛깔이 제각기일 때는 정맥계통에 고장이 있다.
② 손톱의 성질
손톱이 너무 연해서 손톱깎기로 깎을 때 똑딱똑딱 깎이지 않을 정도라면 정력이 형편없이 저하된 것이다. 그러나 단단해도 부서지기 쉬운 손톱이라면 빈혈증이나 뇌분비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손톱이 단단한 것은 간장에서의 혈액 저장이나 영양소 저장이 충족하다는 징조지만, 손톱이 얇고 무르면서 변형이 잘 되거나, 혹은 쉽게 찢어지듯 갈라지면 간장에서의 혈액과 영양소 저장이 불충분하다고 본다. 원래 손톱은 간혈성쇠(肝血盛衰)에 따라 변화한다고 한방에서 보기 때문이다.
번쩍번쩍하는 손톱은 갑상선기능항진의 징조다. 이때는 손톱이 찢어지듯 잘 갈라지기도 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일 때는 손톱이 윤택을 잃어 건조한 느낌을 주며 매우 약해진다. 물론 이런 변화만으로 갑상선 질환을 진단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한 것만은 사실이다.
백반(白斑)이 많을 때는 칼슘결핍, 기생충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일반적으로 신경질적이 되고, 피로하기 쉬우며, 만성 변비가 오기 쉽다. 숙변(宿便)이 있을수록 백반이 많아진다.
숙변이 있는가 하는 여부는 백반뿐 아니라 손바닥에 나타나는 정맥노창(靜脈怒脹)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 엄지 근부(根部)의 손바닥측 살집이 풍부한 곳을 금성구(金星丘)라고 하는데, 오른손 금성구 부위에 정맥노창이 있어 푸른 줄기를 형성했을 때는 회맹부(回盲部)에 숙변이 정체한 것이며, 왼손 금성구 부위에 있을 때는 S자상결장(狀結腸)에 숙변이 정체해 있는 것이다. 또 오른손 손가락 마디에 푸른 줄기가 형성되었을 때는 상행결장(上行結湯)에 숙변이 정체해 있는 것이고, 왼손 손가락마디에 있을 때는 하행결장(下行結湯)에 정체한 것이다. 오른손이든 왼손이든 감정선이라는 손금 부위에 정맥노창이 있어 푸르게 돋보일 때는 횡행결장(橫行結腸)에 숙변이 있는 것이다. 숙변이 있을수록 피로, 식욕부진, 소화장애가 오게 되며, 때로 두통, 구취, 신경통, 요통이 나타나며, 피부미용에도 좋지 않다.
손톱에 백반이 많이 보이는 경우는 칼슘 결핍, 기생충 질환 외에도 가벼운 신경쇠약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황반(黃斑)이 많이 나타나는 것은 뇌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자반(紫斑)은 혈액응체를 나타내며, 어느 정도의 약한 청반(靑斑)이 있으면 심장질환이나, 혹은 월경내조(月經來潮)의 증후다. 월경내조 때는 이외에도 눈썹이 뻣뻣하게 기립하거나, 눈 밑 와잠(臥蠶) 부위가 검어지거나, 입술 주위에 무엇이 나거나, 유방이 종대하면서 정신적 긴장, 초조, 강박관념 등이 병행되는 수가 많다.
손톱에 가로 주름이 많은 것 역시 백반(白斑)의 손톱 경우처럼 칼슘 부족과 기생충 질환, 또는 변비나 숙변(宿便) 때 나타난다. 가로 주름이 굵고 커서 층이 진 것처럼 보이는 것은 어느 때인가 큰 질병을 치루었음을 알려주는 표시다. 어느 때인가를 알려면 층이 생긴 부위를 보아야 한다. 대략 손톱은 하루에 0.1mm씩 자라므로, 조근(爪根)에서 조첨(爪尖)에 이르기까지 성장하는 데 약 6개월이 걸리니까, 층이 생긴 부위를 보아, 계산해서 판단하면 된다. 그래서 수 일, 수 주, 심지어 수개월 전에 일어난 국소적 또는 정신적 이상을 알 수 있는 것이다.
③ 손톱의 색깔
손톱이 메마른 듯 윤택이 없고 창백하면 간열(肝熱)이 있다고 한다. 간열(肝熱)이 있으면 입이 쓰고 마르며 손발이 화끈거리고 소변이 붉어진다. 가슴이 답답하고 눈이 충혈되며, 중증에 이르면 정신착란 상태에 가깝게 되고 편히 잠을 이를 수 없다. 잠자리가 편치 않고 악몽이 많게 된다.
손톱이 얇고 홍색을 띠면 대담성이 없으며, 손톱이 질기고 푸른색을 띠면 성질이 조급하고 쉽게 화를 낸다. 손톱이 혼탁한 검은 빛을 띠고 줄무늬가 많으면 울적한 심사를 해소하지 못하고 속에 간직한 채 오래 된 것이다. 늙은 과부의 손톱이 대개 그렇다.
손톱이 엷은 흑색이면 소화기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며, 누런 빛이면 간장 질환을, 푸르면 심장병을, 창백하면 빈혈을 의심할 수 있다. 손톱을 눌러서 혈액순환이 안 되게 했다가 떼었을 때 창백한 상태에서 분홍빛으로 환원될 때까지의 시간이 길면 길수록 빈혈이나 심순환계기능이 약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손톱이 창백하면서 줄무늬가 많은 것은 기생충에 의한 빈혈일 경우가 많으며, 창백하면서 흰 점이 많으면 신경쇠약을 겸한 빈혈이고, 창백하면서 윤택마저 없는 것은 위에서 말했듯이 간열(肝熱)이다.
손톱이 누런 빛이면 간장 질환이라고 했지만, 정상 색깔의 손톱에 누런 반점이 많이 나타나면 뇌장애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손톱이 푸르면 심장병이라고 했지만, 중병의 환자 손톱이 이럴 경우에는 곧 죽음을 맞게 된다. 물론 중병 환자의 손톱이 흑청(黑靑) 색깔일 경우, 또는 창백한 경우, 혹은 손톱뿐 아니라 손톱 아래 살마저 검은 빛을 띨 경우는 모두 죽음과 관계 있다. 중병 환자가 아닌데도 손톱 밑뿌리와 그 아래 살이 모두 검은 암적색을 띠는 것은 어혈(瘀血)이 체내에 잠재해 있다는 증후다.
어혈이란 혈액이 체내 어떤 곳에 응체된 것을 말하며, 조직간극, 혹 맥관계, 또는 기관내에 있는 상태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모두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고정성의 통증이 있으며, 대변이 검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비늘 같은 것이 돋고, 건망증이나 정신이상이 초래되며, 혀와 피부와 손톱이 청자색 또는 암적색을 띠게 된다.
어린아기의 손톱이 청색이면 선천적 심장 질환, 또는 심한 호흡부족을 말하며, 손톱 아래에 백색과 홍색이 교체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모세관맥(Capillary pulse)이라 하고, 대동맥역류(大動脈逆流)에서 볼 수 있다. 이것은 손톱 끝을 약간 누르면 잘 관찰되어진다. 이때 백화(白化)와 적화(赤化)가 심장주기와 동시에 일어난다.
손톱이 담백불택(淡白不澤)하면 폐위허한(肺胃虛寒)이고, 희면서 약간 푸르고 어깨와 팔에도 정맥이 푸르게 돋아 있으면 기불통혈(氣不統血)의 증후로 보며, 손톱이 선적색(鮮赤色)이고 몸이 몹시 말라 있으면 기허유화(氣虛有火)의 증후로 본다.
④ 손톱의 형태 (1)
손톱을 볼 때는 조근(爪根), 조체(爪體), 조연(爪緣), 조정(爪精)의 네 부문을 관찰한다. 이 중에서 조정(爪精)은 손톱의 색깔과 윤택함을 말하므로, 형태를 관찰할 때는 조근(爪根), 조체(爪體), 조연(爪緣)의 세 부분을 보면 된다. 조근은 손톱 밑뿌리, 즉 저부(底部)를 말한다. 여기에는 하얀 반달 모양의 조반월(爪半月)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건강하다. 조체는 손톱 몸통을 말한다. 난원형을 이루고 있는 것을 최상으로 꼽는다.
조연은 손톱 양측을 말한다. 모나지도 않고, 너무 동그랗지도 않으며, 살집을 파고 들지도 않아야 좋다. 여기에 아울러 조정이 선명하고 윤택하며 담홍색을 띠고 주름이나 홈이 파이지 않은 손톱이라야 건강을 상징하는 손톱이다.
만일 작고 위축된 손톱이라면 신경과민, 영양장애에서 초래된 전신쇠약을 의미한다. 특히 엄지손가락 손톱이 이처럼 작고 위축되어 있으면 뇌와 신경계 질환에 이환되기 쉽고, 새끼 손가락의 손톱이 그럴 경우에는 생식능력이 결여되어 불임증이 되거나 음처(陰妻)가 되기 쉽다.
여성 불임증이나, 남성발기불능 환자의 거의가 새끼 손가락의 손톱이 작고 위축된 것이 공통된 특징이다. 그러나 좁은 손톱은 튼튼치는 못하지만 그런대로 건강은 유지할 수 있는 경우에 속한다. 매우 비대한 손톱은 지각마비가 오기 쉬움을 암시하며, 손톱이 두터울수록 소장의 흡수력이 좋고 얇을수록 영양불량을 나타내는데, 이 경우 얇으면서도 연하고 무른 손톱이라면 정력이 현저히 부족한 징조다.
만일 색깔마저 누렇게 변색되고 두께가 몇배로 두꺼워지면서 형태마저 울퉁불퉁하게 변형된 것은 손톱에 무좀이 생긴 것과 같은 것으로 백선균(白癬菌)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난치에 속하는 질병이다.
손톱 몸통, 즉 조체(爪體)에 두터운 층이 형성되어 이단조(二段爪), 또는 삼단조(三段爪)를 형성한 것은 층의 아래, 즉 조근(爪根)에 가까운 손톱이 층의 위 즉 조첨(爪尖)에 가까운 손톱보다 얇아지는데, 이것은 어느 때에 중병을 앓았거나, 혹은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전신의 혈행 신진대사가 방해 받았다는 징조다.
한편 손톱이 짧으면 심장병과 노이로제에 걸리기 쉬운데, 특히 정상 손톱길이의 2분의 1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손톱이 짧으면서 양측, 즉 조연이 모가져 있으며, 조첨의 횡단면마저 사다리꼴을 하고 있는 경우라면 틀림없이 심장병에 걸릴 것으로 단정해도 좋다. 가로 주름도 많고 조근에 발달도 없으면 심장이 매우 약한 것이다.
이때 손톱 색마저 푸른빛을 띠거나, 검은 빛을 띤다면 이미 나빠진 것이며, 조체가 편평하고 주름이 많으며 조연이 딱딱하게 굳어 있고, 회백색을 띠고 있고, 조근에 있어서는 홍자색을 띤 곳에 육문(肉紋)이 있으면 심장 질환으로 보는 것이 좋다. 손톱이 이런 형태를 갖추고 있으면서 아울러 피부가 창백하고 손바닥이 거칠어져서 손을 비비면 껄끄러운 마찰음이 난다면, 이 경우는 당뇨병에 의해서 유발된 심장 질환이다.
⑤ 손톱의 형태 (2)
손톱이 길면 흉부 질환에 걸리기 쉽다. 만일 손가락, 셋째 마디부터 손끝가지의 길이의 2분의 1이상 될 정도로 손톱이 아주 길면서 폭도 넓고, 아울러 위에서 보면 동그스럼하며, 손톱 끝 횡단면이 반달꼴 같은 경우라면 틀림없이 호흡기 질환에 걸릴 것이라고 단정해도 좋다. 그래서 폐, 기관지, 늑막 등을 조심해야 한다.
이때 손톱 색마저 흰빛을 띠거나 담백하면 이환될 위험성이 증대하며, 이때 손톱에 가로 주름마저 나타나 있다면 이미 흉부 질환이 진행중인 것이다.
만일 조체가 참새알 모양이고, 조연이 엷으며, 조정은 회색 또는 흰빛을 띤 담황색을 띠면서, 아울러 손가락이 길쭉길쭉하고, 손바닥에 열감이 있고 장한(掌汗)으로 손바닥이 땀에 젖어있으며, 목도 가늘고 길며, 안색이 창백한데 뺨은 불그스럼하다면 폐결핵증이 틀림 없다.
또는 둘째손가락의 손톱이 짐승의 발톱같이 뾰족하고 조체 가운데가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어도 폐결핵증의 징조로 볼 수 있다. 물론 수저를 엎어 놓은 듯 볼록한 손톱도 폐결핵이나 늑막염에 걸리기 쉬움을 암시한다. 이때 볼록한 정도가 심하면 오히려 간장장애의 징조로 본다.
한편 지선(指先)이 굵고, 조체(爪體)가 매우 짧고, 횡으로 확대되어 있으며 흰빛을 띤 담황색이고 손가락과 손톱이 모두 거친 것은 만성의 천식, 또는 만성 신장염으로 지적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흉부 질환에 잘 이환되는 체질은 손가락이 가늘고 길면서 손톱 역시 길쭉한 편이다. 하나 손톱이 길면서도 손톱 끝 횡단면이 인형 같은 경우에는 신장병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본다. 또 길기는 하되 매우 가느다란 손톱을 가진 비만체에게는 척수 질환에 쉽게 이환된다. 이 경우는 손톱을 변형시킬 수 없으므로 살을 빼는 노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앞서 수저를 엎어 놓은 듯 볼록한 손톱은 폐결핵이나 늑막염에 걸리기 쉬우며, 그 볼록한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오히려 간장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했는데, 일반적으로 간장 질환에 이환되는 체질은 부채꼴 손톱을 지니고 있다. 부채꼴손톱이란 조근(爪根)은 좁고 조첨(爪尖)은 넓어서 활짝 편 부채모양을 닮은 손톱을 말한다. 손톱만 부채꼴이 되는 게 아니고,손바닥에 홍반이 알록달록하게 돋아나며, 손가락 끝이 마치 곤봉 모양으로 비대해지고, 조근(爪根)에 반달 무늬가 없어지며, 조정(爪精)은 변색되고 투박해지면서 윤택감을 잃게 된다. 그리고 때때로 손가락을 부채모양으로 펴서 진전(振顫)을 일으키는 수가 있다.
아울러 새끼손가락 근부(根部)의 손바닥에 살집이 풍부한 부위, 즉 이른바 수성구(水星丘)에 살집이 여위고, 어두운 그림자가 나타나며, 어지럽게 여러 무늬가 나타난다. 그리고 감정선(感情線)이라는 손금이 쇠사슬 모양이 되면서, 많은 장애선이 이 감정선과 교차해 있다.
⑥ 손톱의 형태 (3)
손톱이 활모양처럼 뒤집혀 되바라지면 기생충이나 빈혈로 칼슘이 결핍된 징조로 본다. 물론 기생충, 빈혈, 또는 칼슘 결핍이 있으면 손톱에 백반(白斑)이 많이 나타나며, 가로 주름이 많아진다.
기생충으로 손톱이 짧아지고 뒤집혀 되바라진 경우에는 환자가 무의식적으로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나타난다. 그리고 빈혈로 손톱이 되바라진 경우는 손톱이 매우 얇고 창백하다. 손톱을 눌렀다가 떼면 다시 담홍색으로 회복되어야 하는데 그 회복이 지연되거나, 또는 눌린 자국이 오히려 백색을 지니고 있다면, 중증의 빈혈이다. 더우기 조근(爪根)에 반달마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위험하다. 빈혈일 때 손톱 몸통, 즉 조체(爪體)의 중앙이 얇아지는 것도 특징이다. 되바라진 손톱이라도 특히 엄지손가락의 손톱이 첨단과 양측 조연(爪緣)이 뒤집혀져서 가운데가 오목하게 함몰되어 되바라져 있다면 알콜중독증으로 단정할 수 있다. 한편 손톱 저부(底部), 즉 조근(爪根)이 뾰족하고 오히려 손톱 끝, 즉 조첨(爪尖)이 넓어서 삼각형의 손톱을 이루고 있을 때는 뇌척수장애, 중풍마비 질환 등에 이환되기 쉬운 것으로 보면 된다.
중풍(中風)은 뇌일혈(腦溢血), 뇌혈전(腦血栓), 뇌전색(腦栓塞) 등의 질환을 포함한다. 손톱의 반달이 손톱 전체 크기의 3분의 1이상 될 정도로 크며, 셋째손가락 근부(根部) 손바닥에 별모양의 흔적이 생기고 손목 위 살집이 풍부한 곳, 즉 이른바 태월구(太月丘) 부위가 거무스름해지며, 둘째나 넷째손가락 근부 (根部) 손바닥 부위가 거대해지면 뇌일혈이 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즉 반달이 넓고 굵게 나타날수록 고혈압이 많고, 반달이 없을수록 저혈압이 많다. 까닭에 반달이 넓고 굵으면서 인사불성이 되면 뇌출혈 가능성이 높고, 반달이 없으면서 인사불성이 되면 뇌빈혈의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특히 반달이 너무 넓어, 그 하얀 반달 속에 자색을 띨 뿐 아니라, 조근(爪根)으로부터 손가락 1절에 걸쳐서 자흑색을 보일 때는 고혈압이 있으면서 혈행(血行) 장애가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올리브 모양의 손톱도 동맥순환이 좋지 못하고 중풍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척추 질환에도 이환되기 쉽다. 역시 손톱 양측, 즉 조연(爪緣)이 굽어서 모가 진 것도 동맥경화증, 중풍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암(癌)에 걸리기 쉽다. 원통형의 손톱도 암에 걸리기 쉽다.
손톱이 매우 넓고 좌우에 퍼져서 손톱 양측, 즉 조연(爪緣)의 옆으로 근육의 여지가 없는 경우는 경련성 질환에 걸리기 쉽고, 인후(咽喉)도 나쁜 편이다.
손톱 끝이 납짝해진 것은 임파(淋巴) 체질 또는 체내 각 기관의 무저항 상태를 암시해 주는 것이다. 임파체질이란 임파증(Lymphatismus)이라고도 하는데, 가벼운 감염에 대해서도 임파선이나 그 밖의 임파장치가 종창(腫脹)하고, 외래 자극에 대하여 임파장치가 과민한 것을 말한다. 가벼운 자극에 대해서도 비교적 강한 삼출성 습진(?出性 濕疹)을 일으킨다.
⑦ 손톱의 형태 (4)
반원(半圓)에 가까운 손톱은 신장의 기능장애를 나타낸다.
신장과 방광에 병이 있을 때는 손톱이 반원 모양을 띠며, 가운뎃손가락이 붓고, 둘째손가락 근부(根部)손바닥의 살집이 풍부한 부위, 즉 이른바 토성구(土星丘)의 살집이 야위면서 빈약해진다. 목욕 후 손에 주름이 생기거나, 취침 때 엎드려 자야 편안하다 하는 사람들은 모두 신장 기능이 약하거나, 실제로 신장에 고장이 많이 나타난다.
소화기 장애가 있는 사람 중 손톱에 반달이 있으면 위궤양이고, 소화기 장애가 있는 사람 중 반달이 없으면 십이지장궤양이다.
일반적으로 소화기 장애가 있을 때는 손바닥 중앙, 즉 이른바 화성평원(火星平原)에 어두운 청색이 나며, 이 부위에서 새끼손가락 쪽으로 옆 부위인 화성1구(火星一丘)에서 손목 바로 위 살집이 풍부한 손바닥의 태월구(太月丘)에 걸쳐서 복잡한 선이 많아진다.
혹은 손가락이 새끼손가락 쪽으로 휘듯이 구부러지며, 아울러 깡마른 깐깐한 손이 된다. 다시 말해 손이 통통하게 살찌지 않고, 뼈가 돋아 보이듯 손이 야위게 된다. 특히 신경성 소화기장애일 때 이런 손을 많이 볼 수 있다. 아울러 지능선이 짧고 선명치 못하며 건강선은 토막토막 끊겨 있다. 손톱의 길이가 짧을 때, 또는 손톱 양측, 즉 조연(爪緣)이 모가 나도록 굽은 때는 심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심장 질환이 있을 때는 손톱이 지나치게 붉거나, 또는 거무스레한 색을 띠게 된다.
그리고 가운데 손가락에 형태상 이상이 나타나며, 새끼손가락에 동통이나 마비가 나타날 수 있다. 손가락 끝은 북채 모양이 되며, 손바닥은 붉은 빛 혹은 자주빛을 띤다. 감정선이라는 손금 부위에 푸른빛이 돌고 가닥가닥 흩어지거나, 쇠사슬 모양이 되거나, 혹은 물결 모양이 되기도 한다. 한편 혼성형의 손가락, 즉 예를 들어 중지나 약지가 주걱형이고, 인지와 소지가 원추형인 혼성형인 사람은 다재다능하다.
그러나 팔방미인일 뿐, 모든 부문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손가락마다 손톱 빛깔이 제각기일 때-즉 예를 들어 엄지 손톱은 붉고, 식지 손톱은 희고, 중지는 푸른빛이 돌고‥‥ 하는 식으로 색깔이 혼성형에는 정맥 계통에 고장이 있다고 본다.
<<알기쉬운 한의학>>
[손톱]
○ 손톱이 선홍색이면 陰虛有火다.
○ 손톱이 담색(淡色)이면 폐위(肺胃)가 허한(虛寒)하다.
○ 손톱이 희면 혈허(血虛)이다.
○ 손톱이 청흑(靑黑)색이면 사증(死證)이다.
○ 손톱에 점같이 움푹 파인 곳이나 가로 줄기가 나오는 것은 변비 혹은 회충의 기생을 나타낸다.
○ 손톱이 활모양으로 뒤집혀지는 것은 십이지장충이나 빈혈로 칼슘의 결핍이 원인이다.
○ 손톱에 반달이 없는 경우에는 설사를 하면 줄곧 설사를 하고, 숙변이 소장(小腸)의 내벽에 꽉 차서 흡수율이 나쁘고 식성이 좋아서 무엇이든지 먹어치우지만 위장병, 폐렴, 저혈압증, 뇌혈전 등에 걸리는 경향이 있다.
○ 손톱에 반달이 3분의 1이상 있는 경우는 숙변도 대장 쪽에 들어 차며, 흡수율이 너무 좋아서 식욕이 돋는 대로 마구 영양을 섭취하는 경향이 있어 뇌일혈에 걸리는 적이 많다.
○ 매우 작은 손톱이나 위축된 손톱은 신경의 지각 과민과 영양 장애로 인한 쇠약 상태를 나타낸다.
○ 매우 비대한 손톱은 지각 마비를 나타내는 일이 많다.
○ 긴 손톱은 흉부 질환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다.
○ 짧은 손톱은 심장병이나 노이로제에 걸리기 쉬운 소질이 있다.
○ 삼각형 손톱은 뇌척수의 장애나 중풍에 걸리기 쉽다.
○ 좁은 손톱은 튼튼하지는 못하나 건강을 보전하여 간다.
○ 올리브형의 손톱은 동맥 및 척수에 질환이 오기 쉽다.
○ 부채 모양의 손톱은 황달이나 간장병에 걸리기 쉽다.
○ 손톱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서 가로로 파진 금이 있으면 회충증을 나타낸다.
○ 뒤로 바라진 손톱은 십이장충이 있음을 나타낸다.
○ 가로 주름이 있는 손톱은 칼슘의 부족을 나타낸다.
○ 손톱의 복판이 얇아진 것은 빈혈 등으로 영양 장애가 온 것이다.
○ 수저를 엎어 놓은 듯이 복판이 높은 손톱은 폐결핵이나 늑막염에 걸리기 쉽다.
○ 복판이 심하게 불룩 내밀었으면 간장장애의 징후로 보인다.
○ 손톱 양쪽 옆의 가장자리가 굽은 손톱은 동맥경화증이나 암(癌)의 전조일 경우가 많다.
○ 반원(半圓)에 가까운 손톱은 신장의 기능 장애를 나타낸다.
○ 원통형(圓筒形)의 손톱은 암(癌)이 되기 쉬운 소질이 있다.
○ 손톱 끝이 납짝해진 것은 임파(淋巴) 체질 또는 기관의 무저항을 나타내는 것이다.
○ 소화기 장애가 있는 사람 중 손톱에 반달이 있으면 위궤양이다.
○ 소화기 장애가 있는 사람 중 손톱에 반달이 없으면 십이지장궤양이다.
○ 세로 줄기가 있는 부러지기 쉬운 손톱은 피부와 심장이 약하고 장무력증(腸無力症)의 증후가 있다.
○ 움푹 들어간 흠이 있는 손톱은 기생충의 번식 및 장마비 징후이다.
○ 둘째손가락 손톱에 움푹 파인 흠이 있으면 피부의 발진을 의미한다.
○ 세째손가락 손톱에 움푹 파인 흠이 있으면 요산(尿酸)이 근육에 정체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 네째손가락 손톱에 움푹 파인 흠이 있으면 기관지염, 호흡기 장애 혹은 안질(眼疾) 등이 의심된다.
○ 다섯째손가락 손톱에 움푹 파인 흠이 있으면 인후질환, 신경통 등에 걸리기 쉽다.
○ 엄지손가락 손톱에 움푹 파인 흠이 있으면 정신이 침체된 징조다.
○ 엄지손가락 손톱의 세로 줄기가 다른 손가락 손톱에 비해서 많은 것은 PH의 이상을 알 수 있다.
○ 큰 북의 북채 모양인 손가락은 폐결핵 등에서 나타난다.
○ 연한 손톱은 스태미너의 부족을 뜻한다.
○ 부서지기 쉽고 단단한 손톱은 빈혈증 내지 내분비 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 번쩍번쩍하는 손톱은 갑상선 기능이 항진된 징조다.
○ 창백하여 푸른 빛 도는 손톱은 빈혈을 뜻한다.
○ 흰 빛깔의 손톱은 결핵성 임파선염의 감염이 쉽다.
○ 붉은 손톱은 심장 질환에 걸리기 쉽다.
○ 거무스레한 손톱은 순환계 고장에 따르는 충혈(充血)의 징조다.
○ 손가락마다 손톱 빛깔이 제각기일 때는 정맥 계통의 고장이 있다.
○ 손톱에 많은 백반(白斑)이 있을 때는 칼슘 결핍 혹은 기생충을 의심할 수 있다. 신경질적이고 피로하기 쉽고 만성 변비가 오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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